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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른바 Idiom이라고 부르는 관용어를 익힐 때 아무 뜻도 모르고 암기만 했었다. 그 안에 담겨진 문화나 역사를 전혀 배제하고 무지한 채로 말이다. 그렇게 외워져도 다시 또 까먹는 불운의 역사를 반복하고 만다.
이 책은 한 눈에 관용어를 이해가 되고 그럼으로 인해 단순 암기가 아닌 익혀지는 매우 소중한 책이다. 그에 대한 이해는 더 이상 불필요한 반복도 필요 없게 만든다.
아쉬운 점은 기존에 많이 쓰는 표현은 오히려 피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들도 같이 실어서 유래를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