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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 라는 이름에 이 책을 선택했다. 그만큼 그의 존재는 이미 '경영'이라는 뜻에는 빼놓을 수 없는 큰 존재인 것이다. 책을 읽는데는 많은 시간과 많은 에너지가 소모됐다. 어려운 책인가? 라는 물음엔 그냥 쭉쭉 읽어내려가면서 음~그렇군! 아~ 그렇군! 이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읽을 책이라는 것이다. 혹시 우리가 학교다니면서 읽어보았던 도덕책이 기억나는가? 이 책과 비슷한 짜임새인것 같다. 이 책은 그의 논문중 최고의 논문 15편을 골라 엮었다. 특히 읽기는 쉬우나 꾸밈이 없고, 현실적인 내용과 그 예는 그의 경영학에 대한 지식의 방대함을 느끼게 해준다. 어렵게 말하기는 쉬우나 그 어려운 것을 쉽게 풀이하는 것은 더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책은 총 2PART로 나뉘고 그 중에서 첫번째 파트는 경영에 대해, 두번째 파트는 리더쉽에 대한 논문을 실었다. 차례차례 성공하는 사람들의 가장기본적인 자기관리에서 부터 시작해 바람직한 기업이론, 효과적인 의사결정법, 종업원에 대한 처우, 인사관리, 기업의 혁신, 목표달성능력을 위한 노력등을 다루었는데 요즘 사람들의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자기관리. 나로부터 시작해 회사와, 사회와 경영과의 관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기 위한것들로 엮었다. 나는 사용자(노동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경영자의 입장에서 쓴 책을 100%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를 위해 그리고 노동자를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했다. 논문의 강점은 가정이 없다는 것이고, 이미 증명되었고, 증명한것들을 서술해 놓았기 때문에 더욱 흥미 진진하다. 특히 이 책은 그의 자상함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쉽게 읽고, 쉽게 생각할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있게 만든 책. 일련의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원칙이나 이론을 정립시키고 독자가 아하!하고 무릅을 칠 수 있게 적절히 설명해 놓고 그 마무리를 짓는 경쾌함. 나는 지금 다시 이 책을 처음부터 펼쳐들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오호라~! 하고 읽었다면 지금 다시읽는것은 내가 이 책의 내용을 내것처럼 다른사람에게 설명하고 이야기 하고싶기 때문이고, 다시 또 한번 읽는다면 그것은 내가 경영을 했을 때 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적용시키고 싶을 때일것이다. 09장 의 목표를 달성하는 최고경영자의 행동규칙 中 앞서 그는 리더와 참모에 대해 설명을 했다 최고의 참모가 최고의 리더는 아니다. 최고의 참모는 누구나가 될 수 있다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것은 많은 지식과 경험이면 된다. 하지만 의사결정에 따르는 막중한 책임감은 그를 리더로 만드느냐 참모로 만드느냐를 가른다. 그 중에서 최고경영자는 그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는 것은 말로 안해도 알 것이다. 하지만 그 리더는 천부적인 자질과 관계없고, 카리스마와도 관계가 없다. [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카리스마적인 것이라고는 그 어떤 모습도 찾아 볼 수 없었지만,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목표를 잘 달성한 최고경영자들 중 한사람으로 꼽힌다. 마찬가지로 내가 65년동안 컨설팅을 해오면서 만난 수많은 기업과 비영리 조직의 최고경영자들 가운데 몇 몇 최고의 인물들은 일반적으로 볼 때 전형적인 리더가 아니었다. 그들은 성격, 태도, 가치관, 강점 및 약점이라는 측면에서 전형적인 리더에 속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예외적인 인물들이었다. 그들중에는 고도하게 외향적인 인물이 있었는가하면, 지나치게 조용하고 내향적인 인물, 성격이 태평하고 게으른 인물이 있었는가 하면 자신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인물도 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 최고경영자 모두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다음과 같은 8가지의 실천적인 행동 규칙을 준수했기 때문이다. 1. "무엇을 완수해야만 하는가?"를 질문한다. 2. "기업에 올바른 일은 무엇인가"를 질문한다. 3. 실행 계획을 개발한다. 4. 의사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진다. 5.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책임을 진다. 6.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집중한다. 7. 생산적인 회의를 운영한다. 8.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고 말한다. 위 규칙중 처음 두가지는 경영자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을 그들에게 제공하고 다음네 가지는 경영자들이 앞의 두 가지 지식을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행동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 두 가지는 조직 전체가 책임감을 갖게 하고, 서로를 설명할 의무를 수행하도록 해준다. ] 위의 8가지 행동강령을 보건데 우리는 이미 알고있던 내용인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었고, 느끼고 있었던 것을 그는 생각을 정리해 글로 펼쳤고, 그리고 그것을 명확하게 정립했다. 아직 이 책에 담긴 뜻을 전부 알순 없지만 한 권 옆에두고 읽어본다면 현대를 움직이는 '경영'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싶다. 특히 대기업들이 지주회사체제로 가는 방향에서 '경영'은 빠져선 안될 일이고, 그의 경영철학은 그들의 경영방침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 한번 읽어봄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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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는 이 책은 피터 드러커가 하버드 논문으로 작성된 글들을 하나의 책으로 엮어놓아서 쉽게 피터 드러커의 관점에 다가갈수 있는데 도움이 될거 같다. Part 2 부분에서는 리더쉽을 가꾸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이 책을 읽고. 얻은것은 두가지라고 할수 있겠다. 많은 부분이 와 닿았으나 나자신이 아직은 소화하기가 힘든가보다. p.34 거울 테스트 - 윤리는 자기 자신에게 "나는 아침에 거울에 어떤 종류의 사람으로 보이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을 요구한다. 어떤 종류의 조직이나 상황에서 윤리적 행동은 다른 곳에서도 윤리적 행동이다. 그러나 윤리는 단지 한 조직에 있어서 가치 체계의 일부분일 따름이다. p.221 최고경영자가 목표를 달성하는 8가지 실천적인 행동 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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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영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통해 발표한 논문 36편 중 15편을 역자가 선별하여 책으로 엮은것이다. 이 사실이 왠지 맘에 걸리기는 하지만 진리에 가까운 그의 지식을 발견하게 된 것은 좋은 부분이라 하겠다.
책의 구성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반부에는 경영, 후반부에는 21세기 리더십이란 주제로 다루었다.
전반부는 경영이라 분류했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지식사회 경영의 핵심인 인적자원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내가 그쪽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그렇게 보여진다.
인적자원 경영에 대해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더없이 좋은 내용이 되었다. 이를 반영하듯이 책 내용 중에는 "경영자에게 있어 올바른 인사관리는 조직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궁극적 수단이다." 라는 말이 있다. 통제란 단어가 그리 내키지는 않지만 경영에 있어 인사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단적으로 보여 주는 내용이라 생각된다.
또한 전반부에서는 구성원 개개인을 점검 분석하고, 조직의 방향을 설정하고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해 주고 있으며, 이부분에서 한가지 강조받은 것은 구성원에게 역할을 분담할 경우 촛점을 어디에 두는 것인가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핵심은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강점을 찾아 발전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라 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한번 중요한것을 먼저하라는 소중한 진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자기계발에서 시간관리의 첫번째 원칙이기도 하다.
아울러 혁신을 강조한 여섯번째 소개된 논문에서는 "혁신이란 엄청난 근면성, 참을성, 책임감을 요구하는 아주 힘든 노력"이라 정의해 주어 그동안 혁신을 어떻게 하는것에만 몰두해 있던 나에게 지식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경영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정의중 하나를 소개로 서평을 마치고자 한다.
"경영은 인간에 관한 것이다. 경영의 과업은 서로 다른 기술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공동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강점을 활용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각자의 약점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장애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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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는 경영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사상가 이다 경영이란 개념과 직업화에 의한 경영자라는 개념이 탄생할 수 있게 한 장본인이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분이며, 그의 삶이 현대 기업과 경영과 맥을 같이 했다는 점...그러므로 해서 중요한 기업들의 흥망성쇠를 옆에서 지켜보며 오직 관찰이란 방법으로 밖에는 찾을 수 없는 진리를 찾았냈다는 점은 그를 경영학의 아버지, 경영학의 구루 등등 수많은 수식으로 치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인생을 통틀어 가장 많은 배움과 통찰력을 얻었다고 하면 딱 세 분을 들 수 있는데 부처님 , 예수님, 그리고 바로 피터 드러커다. 앞의 두 분은 너무나 유명하기에 설명이 필요없지만, 피터 드러커는 오직 현재 지금 이순간의 관찰과 그 동안의 관찰된 정보를 통해서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법 그리고 미래를 보았으며 누구나 알 수 있는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에서 가장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것과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을 올바른 질문으로 가려내어 최우선적으로 처리했을 때, 가장 높은 성과와 효율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으며, 오직 강점 한 가지에 집중했을 때 더 많은 성과를 얻는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정답과 오답이 수시로 만물의 유전처럼 변화하는 세상의 섭리에 대해 질문을 통한 자기점검 및 피드백으로 그러한 자기 함정과 오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경제학자들이 기업의 흥망에서 잘한 점과 못한 점 때문에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고 본 관점을 드러커는 흥망은 그 기업이 원래 잘한 점때문에 기인한다는 것을 발견했고, 자료를 통해 획기적이었던 그 조직과 시스템이 최고 절정기를 지나서 아니 그 이전부터 진부해 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 문제를 잘못 된 점에서 찾지 않고 사회의 변화로 인해 장점이 진부해진다는 것을 발견한 것은 어쩌면 가장 큰 업적 일것이다. 그것은 한 기업에 국한 되지 않고, 국가, 가정, 개인, 구멍가게, 제도 등등 모든 면에서 일어나는 어쩌면 자연법칙에 근거한 부분일겁니다. 어느 시기에 어떤 방법이 효율성이 증대 되지만 그로인한 문제도 함께 증대되어 어느 시점에 그것을 파멸시켜버리는 것이죠. 예로 나폴레옹은 전쟁에 대한 예민한 관찰력과 직관력으로 그 전쟁의 상황에서 나오는 번뜩이는 전략과 전술로 연전연승 했습니다. 그러나, 그 예민한 전략은 아무나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 외의 지휘관들은 나폴레옹의 꼭두각시같은 형국으로 생각하지 않고 지시에만 움직이는 존재가 되어 전쟁초기 전선이 작을 때는 그것이 성공의 요인이었지만, 영토가 넓어짐에 따라 그 모든 것을 관찰하고 제어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해지자 결국 나폴레옹의 제국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바로 그 성공요인이 이미 몰락의 이정표를 안고 간 셈이죠.. 그때 이미 러시아에서는 지휘관들을 육성하는 기관을 세워 창의적인 전략과 전술을 가르치고 있었고, 나폴레옹의 재기전이었던 워털루 전투에서도 부하지휘관이 나폴레옹의 작전대로 이동하던 중 등뒤에서 포성이 울려서 다시 되돌아 가야 하지 않나 의문이 들었지만, 작전에 대해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나폴레옹의 성품때문에 유동적인 전쟁에서 그의 부하지휘관들의 머리는 겨우 장식용에 지나지 않는 과오를 범합니다. 결국 프랑스의 승리로 기울던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은 참혹한 패배를 당하지만, 그건 결국 그의 장점으로 인한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세상 사회의 모든 부분에서 일어나는 문제라는 걸 피터드러커는 IBM,GM 등등을 관찰하며 만든 기업이론에서 추론하게 되고, 그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 냈으며, 그로 인해 왜? 흥망성쇠가 일어나는지? 그것을 막을 방법은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주며, 그에 대한 지침으로 몇 가지 질문을 통한 피드백 진단법을 알려주며 그건 단지 기업에만 국한하는 범위를 넘어 세상 모든 것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 관심이었던 전통적 원가관리에서 경제사슬 원가 관리로의 전환과 이점에서 소비자가격을 정하고 그것을 기반해서 원가를 상정해서 기업이 움직여 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고 그로 인한 효율에 대한 배움은 너무나 값진 것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피터드러커의 자서전이 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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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CEO, 경영인, 투자자, 그리고 미래를 경영하고자 하는 직장인 모두에게 유용한 내용을 싣고 있다. 책은 저자가 20여년 간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에 수록한 리포트를 연재 형식으로 구성해 놓고 있다. 경영적 지식이 전혀 없는 나로서는 책의 내용이 그리 썩 눈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판단해 보건대 책꽂이에 꽂아두고 생각날 때마다 곱씹어보며 읽어야 할 행동강령(?)들이 주옥같이 들어있는 그야말로 경영 지침서라고 할 만 하다. 개인적으로 초반부에 수록한 리뷰들이 깊은 공감을 자아냈는데, 개인의 잠재력 발굴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날카롭게 분석한 (그러나 아하! 하고 머리 속을 울리는) 내용이라 거시적 관점이 부족한 나의 눈높이에 잘 맞추어 진 듯 하다. ^^; 자아의 발굴, 자기 관리는 사업장의 고용인이든 피고용인이든 누구나가 기본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영역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자아 발굴법은 - 자신의 업무 스타일 따지기 (개인 또는 팀워크) - 대화 도중 자신의 인지 과정 이해 (나는 듣기 중심인가? 읽기 중심인가?) - 나는 decision maker인가, 조언자로서의 결과 도출을 선호하는가? - 나는 변화에 민감한가? - 나의 강점과 가치관은 무엇인가? 그리고 지식근로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과 가치관을 사업장의 특성과 어울리게 맞추며 회사에 어떤 방식으로 공헌할 수 있는가? 를 잘 알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요즘 이런 고민이 있다. - 나는 현재 회사에 어떤 존재인가? - 회사는 나에게 어떤 것을 원하는가? - 앞으로 나의 강점과 가치관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 (회사와 내가 어떻게 윈윈할 수 있는가?) 직장생활 3년차로서 이제 왠만한 것은 다 알고 대충 어떤 식으로 흘러갈 것인지 파악은 되나 사실 까놓고 보면 속이 많이 빈 강정같이 자기개발에 목마르고 회사에서의 공헌도에 대해 압박을 느낄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실행력'이란 단어가 내 머릿속에 콕콕 들어왔다. 저자는 실제로 많은 CEO들이 혁신, 지식경쟁력, 생산성 향상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한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실행'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나를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는 지점을 발견했다면 그것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책의 전반적인 강조점인듯 하다. 책의 후반부에는 GE, GM, IBM 등 몇몇 굴지의 세계적 기업들을 예로 들면서 어떠한 점에서 변화를 꾀하고 어떠한 점에서 실패했는 지를 아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실, 경영적 마인드가 전혀 없어서인지 후반부는 더욱 쉽게 읽혀지지 않았다.) 또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이 책의 저자 피터 드러커는 조직의 생리를 오케스트라나 병원에 비유했다는 것이다. 오케스트라나 병원을 구성하는 각 개인은 자신만의 고유한 전문화된 업무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그것을 다른 전문화 그룹과 공유하는 과정으로 발전을 꾀한다는 내용이었다. 이해력 부족으로 완전한 리뷰가 나오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인상 깊은 문구 하나로 갈무리하고자 한다.
성공적인 경력이란 계획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강점, 일하는 방식, 그리고 가치관을 앎으로써 기회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나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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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생명력이 회사보다 더 긴 미래, 당신은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책표지에 써있는 문구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늘 불안해하고 있다. 직장에서 언제 나가게 될 것이며, 하루하루 고비를 넘기며 사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노후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에 대해 늘 고민한다. 최근 공무원이 직업 1순위인 것처럼 사람들은 안정을 원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피터 드러커는 근시안적인 시각이라고 지적한다. 즉, 인생을 길게 보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들 대부분은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안정적인 삶만을 추구하는 우물안개구리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충고를 하고 있다. 특히 성공하는 사람에 관한 처세술에 흥미가 있어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렸던 피터드러커의 '성공하는 사람의 자기관리'에 대해서 주의 깊게 읽어보았다. 그가 처음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에 대해서이다. 처음 부분부터 상당히 설득력있는 주장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고, 자신의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떠한 일에 흥미가 있는 사람과 흥미가 전혀없는 사람이 그 일을 하게 되면 나중에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즉, 자신의 에너지를 투입할 때 결과의 극대화를 노리기 위해서는 강점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지적 오만이 자신의 무지를 깨닫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지적하고 있다. 즉, 자신이 최고인 양 오만함을 갖는 것은 자기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며 자멸적인 태도임을 말하고 있다. 일을 수행하는 법에서도 자신의 스타일대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치관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세워야 하며,인류에 무엇을 공헌해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다. 여기서 어떤일을 추진할 때는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18개월 정도의 구체적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기간을 설정하라고 강조한다.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제 2의 인생에 대해서도 말하면서 막혀있던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깨달음을 주었다. 다른 주제로써 바람직한 기업이론을 정립하라는 앞에서 언급했던 기본적인 이론들을 기업에서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조직 기업이론의 3요소는 조직의 구체적인 사명에 대한 가정들. 조직의 환경에 대한 가정으로서 사회와 그 구조, 시장, 고객, 그리고 기술에 대한 가정, 조직의 사명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핵심역향에 대한 가정을 들고 있다. 기업이론을 끊임없이 정기적으로 검토하라는 등 앞서 인간에 적용했던 이론을 응용하여 적용한다.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경영자가 어떻게 회사를 운영하는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다른 처세술 책처럼 두리뭉실하게 이미 모두 알고 있으나 실천하기가 어려운 내용보다는 구체적인 근거와 이론을 제시하면서 주장을 펼치는 것이 매우 인상깊었다. 인생과 기업의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책으로서 매우 훌륭하며,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미래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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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 이 책은 그런 피터 드러커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발표된 논문 중 편집인에 의해 선정된 열 다섯개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가 한 가지 주제에 쓴 책이 아니고, 수십년에 걸쳐 쓰여진 논문을 주제에 맞추어 모아 놓은 것이다. 그래서 경영을 전공하지 않은 나로서는 좀 읽기 힘든 책이었다. 어떤 부분은 한 페이지를 온전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수십년에 걸쳐져 쓰인 이 책을 보면서 피터 드러커의 세상을 보는 안목은 정말 뛰어나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가장 최근에 읽은 피터 드러커의 책은 ‘위대한 혁신’ 이었는데, 그 책은 저자의 유작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미래 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실감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이 책에 있는 저자가 85년에 쓴 “The Discipline of Innovation"의 내용을 확대한 내용일 정도로 피터 드러커는 20여년 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봐도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음을 느끼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감명 깊었던 구절은 (물론 경영철학에 대해서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지만..) ‘ 내가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죽어서 무덤에 묻히는 데 부자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고 생각했다.’ 이다. 그래서 결국 저자는 잘 나가던 투자은행가로서의 직업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기억하는 최고의 경영학자가 되었다. 이런 저자의 생각은 나의 생각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했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치관, 그리고 사회인으로서 어떻게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나의 지식이 짧아 저자의 생각을 온전히 느낄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