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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에 할말을 잃고 인간의 탐욕 덕택에서 비롯된 자연의 기현상으로 변해가는 환경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진다.북극의 두 주인공들은 점점 살기어려워지는 이환경을 누구탓이라고 생각할까? ![]()
지금이라도 우리의 두 주인공들이 마음놓고 살아갈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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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다큐멘터리영화 [나누와 실리의 모험] 단순히 어린이용 다큐로 치부하기엔 그안에 담긴 메세지나 영상이 담고있는 깊이가 남다르다. 북극에 살고있는 북극곰 나누와 바다코끼리 실라가 가족의 보살핌속에서 성장하는 과정과 지구온난화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서 북극 생명체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사실적으로 담겨있다. 미국의 해양자연주의자인 애덤 라베치와 사라 로버슨 부부가 15년간 북극 동물들과 동고동락하며 만든 다큐멘터리라니.. 80여분의 시간에 담긴 압축된 영상과 스토리가 짧게만 느껴진것도 의외는 아닌가보다. 그동안 동물 다큐멘터리엔 별다른 흥미를 느끼진 못했지만, 이 다큐를 보면서는 북극곰들과 바다코끼리의 특성이나, 생존방식을 흥미있게, 때론 안타깝게 접하며 다큐멘터리에 대한 딱딱하다는 편견도 조금은 사라진듯하다. 한국어 더빙을 거침없는 하이킥의 서민정씨가 맡았다한다. 더빙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는 상태로 영화를 봐서인지 그녀의 더빙도 무난했다는 생각이든다. 어린이프로에 어울리는 앳된 성우의 목소리로 기억되는데.. 종종 애니메이션 더빙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선입견없이 본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분명 오락을 표방한 다큐는 아니지만, 구성이랄지 스토리가 부담이 없고, 쉽게 다가와서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잼있게 볼수있는 교육용으로도 유익한 다큐멘터리로 추천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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