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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초보+ 여자가쓰는 향공열전의 묘미..^^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써보는게 첨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향공열전]과의 인연은 앞으로 일주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책을 좋아하지만 판타지 무협소설을 읽어보지 못한 저라, 일주일전 저는 교보문고에 가게 됩니다. 읽을 거리가 없나 하며 책을 돌아보다가 보라빛으로 찬란한 빛을 내며 향공열전 1권이 저의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판타지 무협소설 코너가 아니었는데, 다른 책들보다 향공열전이 눈에 띄였습니다. 운명인가? 운명에 끌리듯..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카운터로가 계산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버스에 돌아오면서 책을 뜯어 읽어보고는 아.. 판타지 무협소설이란 이런것이었구나. 정말 재미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에 까지 오는 시간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짐을 풀 사이도 없이 책을 읽었는데.. 벌써.. 다 읽어 가더라구요..
향공열전.. 책을 읽은 내내 향공열전의 주인공 서문영은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니 서문영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향시를 치른 문사이고 서민적이고 소박한 착한(?)사람인것 같다가 비도문에 모멸감을 받구 복수심을 가지고 과거시험을 포기하면서도 무림에 뛰어드는 자세는 감탄했습니다. 서문영의 특이한 재치와 영리한 머리로 주위 사람들 (부잣집아들과 기녀들을) 엮어주는 고리도 되었고, 첨에 제가 너무 무식해서 그런지 월하서생의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몰라 헤메었는데 읽고보니 알겠더라구요.. 중매쟁이 같은 역할...^^ 초보라서 죄송해요^^ 그리구 무협판타지 소설에 자주 나오는 지 알수 없지만 작가님 특유의 추임새 라고 해야하나? 의태어 의성어? 무협에서 웃음을 유발할 수있는 단어를 적절히 써주셔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초보이고 글솜씨도 없는 초보여자아이이지만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판타지무협소설을 알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향공열전으로 인해 판타지무협을 알게되었고, 이제 매니아가 되고싶습니다. 드림북스 사이트 자주 찾으면서 사람들과 공유도 하구 서평솜씨도 하나하나 늘려가겠습니다.^^ 조진행작가님의 판타지무협소설이 이렇게 재미있을줄 알았다면.. 빨리 매니아가 될걸 그랬습니다.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역시 조진행작가님! 이라고 감탄사를 유발할 만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영원히 팬이 되겠습니다.
향공열전 3권이 참 기다려집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해서 잠이 안오네요.^^ 이렇게 제가 환타지 무협소설에 빠질 줄이야. 다 조진행님의 향공열전이 있어서 입니다. 책을 만들어주신 드림북스님들의 노고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무협환타지소설을 알게 해주신 여러분께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저 참 글쓰기 실력이 없네요..ㅠ.ㅠ) 조진행님의 다른 소설들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 기문둔갑을 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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