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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드 파올라의 미술 수업은 어려서부터 화가가 되고 싶어했던 토미가 어떤 미술공부과정을 밟았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게 소개하는 멋진 책입니다. 유명한 토미 드 파올라의 이야기여서 미술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 특히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눈으로 행복하게 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서 훈훈한 마음이 큽니다. 어린 토미는 어디를 가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토미는 제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지요. 진짜 화가가 되려고 미술학교에 다니는 토미의 쌍둥이 사촌 누나들이 진짝 화가가 되겠다면 다른 사람의 그림을 따라 그리지 말라고 했지요. 대신 연습을 열심히 하라고 해서 토미는 그렇게 했어요. 토미는 진짜 미술 수업을 받고 싶었어요. 하지만 1학년이 되어야 정말로 미술 수업을 받게 된다는 걸 알고 잠깐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1학년이 되어서 미술 수업을 받게 되고 너무나도 기뻤지요. 그런데, 학교에서 미술 수업을 받던 토미는 학교 크레용만 쓰게하고 종이도 딱 한 장 밖에 주지 않는 선생님의 말씀에 속이 상했어요. 그래서 미술 수업이 있는 날에 토미는 선물로 받은 64색 크레용을 스웨터에 숨기고 학교에 갔지요. 그런데, 미술 선생님께서 그림을 따라그리라고 하시지 뭐예요. "따라 그리라니?" 토미는 진짜 화가는 따라 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그래서 선생님께 말씀드렸죠. 그러자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과 상의해서 토미에게 현명한 지도를 해주셨어요.
선생님이 따라 그리기를 하라고 내주신 과제를 다 하고나서도 시간이 남으면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마음껏 그려도 좋다고 하셨죠. 토미는 활짝 웃었어요. 어른이 되어서도 토미는 여전히 그림을 그리며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고 있지요. 토미의 마음이 다치지 않고 그림에 대한 열정도 살려주신 선생님의 현명한 말씀이 더욱 가슴에 와닿는 행복한 이야기네요. 아이들의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쉽게 생각하지 않기, 다치지 않도록 배려하는 어른들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미소를 지으며 행복하게 알 수 있었던 미술 수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기를 많은 엄마들에게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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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드 파올라 지음. 엄혜숙 옮김
그림..미술은 항상 제겐 로망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리 능력이 뛰어나지 않았기에..항상 그리워만 하던 존재였지요. 어릴때부터 인형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고등시절엔 달력그림을 보며 수묵화를 그래도 따라 그려보기도 했고, 한때는 순정만화그림들을 그대로 따라 그려보기도 했고, 대학생이 되어서는 인물사진을 보며 따라 그리는 연습도 해보기도 했었지요. 그렇게 그리워만 하여서 그런가..항상 미술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어서 파스텔, 전문색연필, 크레용 등을 다 구비해두고 있답니다. 이제는...아까워서 써보지도 않던 그것들이 귀여운 딸래미손에 들어갔지만요^^ 항상 그리워만 하던 엄마와 달리...유아때부터 실컷 그림을 그리게 해주고 싶거든요^^
이 책은 그림을 보고서 엄마가 한눈에 반해버린 책입니다. 복슬복슬한 귀여운 헤어스타일의 토미는 화가의 꿈에 일편단심이지요^^ 어딜가나 그림을 그리는 토미는 화가지망생 누나들의 조언을 새겨듣는답니다. '절대로 남의 그림을 따라 그리지 말라.대신 연습하고 연습해' 토미의 엄마는 토미의 그림들을 집안 곳곳에, 아빠는 일터인 이발소에,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가게에, 외할머니는 장식장위에 모두 토미의 그림을 장식해주신답니다.
정말 가족들 모두가 토미의 그림을 좋아하고..토미의 꿈을 지지해주는 모습에 미소가..절로 나오네요^^ 아이들의 꿈은 가족들이 어떻게 반응해 주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토미는 진짜 화가로부터 미술수업을 받을 수 있는 1학년이 빨리 되고 싶답니다. 드디어 1학년이 되고 생일날, 엄마아빠는 64색의 크레용을 선물해주시지요. 은색,금색,동색등..색다른 색들도 많이 들어있는 크레용이었답니다~
제가 갖고 있던 크레용과 같은 크레용....저도 그 크레용을 선물받고는 얼마나 행복했었는지..기억이 떠오르더군요. 딸아이에게도 꼭 같은 크레용을 선물해주려구요^^ 제 것은 한 꼬마에게 빌려주었는데..돌려받지를 못했네요. 지금 잘 쓰고 있겠지요?^^
드디어 토미는 미술수업을 받게 되었지만 모두 똑같은 크레용에 종이도 딱 한장만..거기다 선생님이 그리는 걸 따라 그리라고 하네요!! 토미에게는 이 미술수업이 정말 끔찍하겠지요? 토미는 선생님에게 진짜 화가는 따라그리는게 아니라고..당당히 말한답니다. 그리고...현명하신 선생님은 공평하지 않는 대우는 해줄 수 없지만, 따라 그리는 그림이 끝나면 종이 한 장을 더 주시겠다고..마음껏 그리라고 하시지요^^ 멋진 해결책이지요?^^ 토미는 멋진 그림들을 마음꺼서 그렸고..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네요^^
이 이야기는 단순히 미술수업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였답니다. 미술이 아닐지어도 아이들의 꿈을 이해하고 그것을 마음껏..하지만 상황에 맞게...펼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어릴적에 그 많던 꿈들이 지금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많지요? 아이들의 꿈에 대한 열정을 어른들의 잣대로 꺽어버리면 안되겠어요. 우리 아이도 꼭 저렇게 현명하신 선생님을 만나길 바랄뿐만 아니라...이 엄마또한 아이의 꿈이 어떻게 꺽이지 않고 커갈 수 있을지 때마다 현명해져야겠네요.^^
아이들의 꿈은 항상 어른들의 대응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어떤 꿈이건...아이들이 그 꿈에 대한 끈을 놓지 않게 뒤에서 열심히 힘이 되어보세요. 언젠가..그 꿈이 아니더라도 아이는 마음껏 자신을 펼치는 사람이 되어있겠지요?^^
한권의 좋은 책으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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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수업을 접하면서
처음 책을 받자마자 표지그림이 너무나 이쁘고 어떤내용일지
어떤식으로 미술수업을 보여주려나 궁금하기도하고 얼렁 펼쳐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토미라는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미술수업에 대한 추억
저역시 초등학교시절 미술에 관심도 많고 미술선생님에 대한 꿈도 가져본적도있었던 기억이나네요
저희아이가 지금 요미요미의미술수업을 다니면서 한참 미술이라는것에 흥미를 보이던중
미술수업은 우리에게 정말 주옥같은 책이었지요^^
토미라는 아이의 자기세계의 미술시간,
그러나 전형적인 틀에 박힌 미술시간들
현재의 우리 현실이 그러지않나 싶기도합니다
가족간의 사랑을 토미의 미술그림을 통해 보여주고있네요
그림책에 등장하는 선생님은 모두에게 똑같이 크레파스를 주며
선생님의 그림을 따라 그리라고 한다.
하지만 토미는 자기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기 때문에 수업 방식이 맘에 안듭니다
우리교육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나는 동화책이 아닌가싶어요
저역시 아이에게 틀에박힌 스케치 쉽게하기등 정형화된 그림들을 보여주며
따라그리기를 재촉하지않았다니
되짚어보게됩니다
저역시 그렇게 해왔고 아이한테 그렇게 요구한거같아서
이번기회를 통해
같은 그림이 아닌 우리아이만의 그림을 그릴수있게
도와주고
함께 그려봐야할듯합니다
이제는 제가 먼저 변해야한다는것을
아이의그림을 사랑하고
그저 어린이집에서 그림을 그려오면 그 그림을 같이 애기하기전에
또 쓰레기가져왔냐는 듯이 버리기바쁜 엄마가 아니었나싶습니다
정말 요즘 엄마들이 먼저 읽어야할 미술수업
아이와 이제는 함께 나만의 그림을 떠나는 수업을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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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나에게 미술수업이란 가장 두려운 시간이었다. 미술수업 재료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림을 못 그리는 나에게는 그림에 자신이 없었던 터라 두려움의 한시간 수업을 했던 것이다. 나에게는 미술에 대한 재능은 아마 전혀 없었나보다. 미술이나 음악같은 예술보다는 다른것에 더 흥미가 있었으니 말이다.
주인공 토미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다. 친구들 모두 각자 자신의 좋아하는 일이 있지만 토미는 그림을 그리고 또 그린다. 그런 토미의 그림을 엄마는 여기 저기 붙여두신다. 여기 저기 토미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에 그림을 그리는 토미는 학교에 가면 미술수업을 해준다는 얘기를 듣는다.
유치원 방학내내 그림연습을 한 토미는 생일날 64색 크레용을 선물받고 학교에서의 첫 미술수업을 무척이나 기대한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미술선생님은 학교에서 나눠준 크레용을 쓰며 종이도 딱 한장만 나눠주며 선생님 그림을 따라 그리라고 한다.
토미는 이상하다. 자신이 몰래 가져온 크레용도 쓰지 못하게 하고 화가들은 다른사람들 그림을 따라 그리지 않는다고 사촌누나들이 말해줬기에 화가가 되고 싶은 토미에게는 선생님의 지시가 불만을 내보이자 선생님은 종이한장에는 선생님이 지시한 그림을 그리고 나머지 시간이 남으면 종이 한장을 더주어 가져온 크레용으로 마음껏 그릴 수 있도록 허락한다.
어린시절 미술시간은 내 머리속에 기억이 없다. 하지만 같은 재료 같은 내용의 그림을 그리고 그것에 대해 평가를 했던 거 같다. 아이들은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들이 다른데 교육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모두들 공평한 것을 중요시 하니 말이다. 선생님이 새로 주신 "종이 한장"으로 토미는 화가라는 꿈으로 한발짝 더 다가갔다.
만약 선생님이 종이한장을 더 주시지 않았다면 작가가 화가가 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화가가 되고 싶은 꿈을 접어야 했을지도...또한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재능과 꿈을 이루기 위해 아이에게 조언과 자신감을 잃지 않아야한다는 것도 알려주어야 한다.
주인공 토미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열심히 그리고 또 그렸다. 우리 아이들은 토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장애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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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마음의 표현이다.
화가가 되는 것이 꿈인 토미는 진짜 화가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미술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교에 입학하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나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던 첫 미술 수업에 토미는 걱정거리가 생긴다.
이 책을 보다보면 그림 속에 또 다른 그림들을 만나게 된다. 그것은 그림을 그린 이가 아니라 토미가 그린 그림들이다. 그것은 모두 토미의 집 벽에 붙여져 또 하나의 그림 전시회가 된다. 만약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런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아이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벽에 가득 찬 아이들의 그림, 어느 미술관 못지않은 전시회가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가장 먼저 생각되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다. 만약 선생님이 토미에게 종이 한 장의 배려를 해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고 생각해보니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역시 선생님다운 선생님이다. 이것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초점이라고도 생각된다. 아이들을 볼 때 혹시 나만의 잣대로 보지는 않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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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수업. 인터넷으로 처음 표지를 봤을 때 한 소년이 도화지 한 장을 품에 안고, 한 손에는 빨간색 크레용을 가지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정말 궁금해지더라구요. 그 하얀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릴려고 저런 미소를 띄고 있을까? 책을 받고 책을 펼쳐보니, 따뜻한 그림과 내용에 절로 미소가 띄면서 눈물이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지은이가 ‘토미 드 파올라’이던데,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더라구요. 저도 이런 어린시절이 있었답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토미의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자랑스럽게 보셨으니까요. 저희 할머니께선 80이란 나이가 되시도록 어린시절 제가 그린 그림을 스크랩하여 가지고 계셨답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어버이날마다 달아드린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까지 가지고 계셨더라구요. 고등학생이 되어 그 스크랩을 봤을 땐 정말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이 책이 저에게 이런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게하네요. 토미가 일학년이 되었을 때, 화가인 미술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받게 됩니다. 토미는 그 시간만 기다리며 부모님께 생일선물로 받은 64색 크레용을 가지고 학교에 갑니다. 미술시간이 되자 그림을 그릴 종이는 딱 한 장밖에 받지 못했고, 64색 크레용을 쓸 수도 없었으며, 모두 똑같은 그림만 그리게 되어 실망하게 됩니다(토미는 진짜 화가는 그림을 따라 그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바우어스 선생님은 지혜로운 분이셨어요.이 때 토미가 바우어스 선생님(미술 선생님)과 같은 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토미가 되지 못했을거예요. 그 분은 토미에게 모두가 그려야 할 그림을 그리고 나서 시간이 남으면 종이를 한 장 더 준다고 했죠. 또 그 때에는 토미의 64색 크레용을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죠. 토미는 기쁘게 그림을 그렸답니다. 제 아이가 그린 그림을 저도 잘 간직해야겠어요. 아이가 그린 그림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말하지도 않을 것이며, 칭찬을 많이 해야겠어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을 만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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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책 소개란에 내용과 함께 읽고난 후 독후활동까지 이렇게 하라~ 하고 소개하고 있어 "화가"가 꿈인 아이를 위해 구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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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교육체계를 아이에게 선사해주고 싶은 맘이 간절해졌네요. 모두가 획일적으로 똑같은 걸 그리게 하는 교육의 현실을 비판하듯이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참 답답한 현실에 그저 마음 한편이 아파지더군요.
토미는 커서 화가가 되고 싶었고 항상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고 그런 토미의 그림을 모든 가족이 아끼고 모든 그림을 집안과 직장에다가 전시해놓은 걸 보고 정말 토미의 가족들의 애정에 박수를 쳐주고 싶었네요. 그런 토미는 학교에 가면 진짜 미술 수업을 해 준다는 말에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했고 그런 토미는 열심히 연습하고 연습했고 자신의 생일날 받은 64색 크레용을 선물 받고 드디어 기대하던 미술 시간이 되었는데 토미가 기대했던 미술 수업이....
정말 학수고대하고 기다렸던 토미의 미술 수업이 토미의 예상과는 달리 크레용도 8색으로 제한되고 거기다 종이도 한 장밖에 안 준다는 것뿐만 아니라 그림도 똑같이 그리라는 말에 토미는 자신의 그림을 맘껏 그릴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큰 실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의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어쩜 어른들이 망치고 있다는 사실에 무척 답답했고 그런 모습을 어쩜 나도 아이에게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많은 반성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어른들이 먼저 이 책을 읽어 보고 느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 봤고 무엇보다도 토미의 꿈이 꺾이지 않게 해 준 미술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작가의 글처럼 작가의 꿈을 알아주고 인정해준 그분들처럼 나도 우리 딸의 꿈에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어야 할 것을 잊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면서 정말 우수한 작품을 만나서 무척 반가웠고 다 읽고 꿈을 잃지 않고 나의 꿈을 맘껏 펼쳐보고 싶다는 희망을 품어보게 해준 고마운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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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것을 똑같이든, 제 방식으로든 나타내 보여줄 수 있는 이는 마음이 건강한 이다. 가슴에 담아두는 행복도 크지만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해 다시 창조하는 예술의 기지를 갖고 있다는 것은 더욱 큰 축복과도 같게 느껴진다. 그림이나 음악, 체육 같은 것들이 선천적 소질을 타고 나야 하는 일면도 있지만, 부단한 연습과 표현력을 키우다 보면 생성되는 부분도 많은데 정성이 부족한 내겐 부족함이 많아서 늘상 그러한 친구들이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토미는 진정 그림에 대한 열의가 대단해서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무엇을 보고 느껴야 하는지까지도 궁리하는 아이다. 나름의 연습도 하고 기다려 맞이한 수업시간에 벼르던 것과 달리 정해진 것으로 획일화된 표현을 해야 한다니....... 혼란에 빠지지만 그러나 토미와 선생님은 서로 일치되는 면이 있었는지 임무완수를 한 뒤에는 자유로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는 타협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한 용납이 과연 현 교육안에서 어느만큼이나 가능할까? 실제적으로는 공교육에서 필요한 점수까지도 익혀가고 있는데....... 우리 스스로도 그러한 것에 불만스러워 하면서도 행해가고 있는 그 뒤안길의 씁쓸함을 떨쳐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배려하는 부모, 가족들 외에 선생님까지, 토미는 행복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겠구나 싶다.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들이 어우러져 담겨 있는 그러한 멋진 그림을......., 우리 아이들도 그러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자고 외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