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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참 특이한 책인데요, 제목 뿐만이 아니라, 표지디자인을 보니 참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월터를 '폭탄세일'하다니 말이지요. 첫 페이지를 열면, 바자회에 내다파는 물건인 듯 가격이 붙은 물건들이 등장합니다. 자동차장난감에 이빠진 빗도 있고 한쪽 안경알이 없는 안경도 있고, 구멍난 팬티도 있어요. 또 한장을 여니 틀니도 등장하네요. 이런 물건들이 팔릴지 의문인데요. 아니나다를까 알뜰시장에서 다른 곳에서는 물건들을 사려고 북적북적한데, 월터네 아저씨가 내놓은 물건들에는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없었대요. 옆에서 마냥 행복하기만 한 월터는 방귀만 뀌어댔지요. 그러던 중, 어느 남자가 찾아와 월터를 파는 물건이냐고 아빠에게 묻자 아빠는 1만원에 월터를 내놓고 맙니다. 아이들에게 상의도 없이, 개목걸이도 덤으로 주고 말이지요. 졸지에 팔려간 월터는, 이상한 방귀를 모으는 기계에 묶여 콩을 먹고 방귀를 뀌어 풍선을 부풀려야만 했어요. 그 이상한 남자는 은행강도였던 거지요. 월터의 활약으로 은행강도가 검거되고, 월터는 자랑스럽게 다시 돌아왔대요. 마지막 장면에 또 한바탕 웃음이 나더군요. 다시 알뜰시장에 나온 가족들, 지난번, 알뜰시장에 내 놓은 물건들도 보이고 몽땅 50원이라고 붙은 가격도 재미나지만, 월터를 힘들게 했던, 방귀를 모으는 이상한 기계의자에 덕지덕지 테이프가 붙어있고 [제공합니다]라고 써 있는게 너무 재미나네요.
기발한 상상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한권의 재미난 책이었어요. 수정해서 새로 선보인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독자의 서평으로 다시 만들어질 새로운 '방귀대장 월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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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 월터를 받아본 첫느낌은 큼직한 사이즈의 책과 화려하고 입체감있는 그림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입체적으로 그려진 <방귀대장 월터>를 보고 있으면 나도 알뜰시장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첫 페이지를 보면 알뜰시장에서 물건을 팔러 나온 베티와 빌리, 아빠, 월터가 보입니다.. 다른 판매대를 북적북적 손님들이 있지만 베티와 빌리네는 아무도 없네요. 그런데 팔려고 한 물건들을 보니 부러진 빗, 금이 간 안경, 틀니, 구멍난 팬티, 먹다만 뼈다귀 과자, 인형과 모자.. 손님이 없었던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지루해진 베티와 빌리는 아이스크림을 사러가고 아빠와 월터만 남게 됩니다. 그런데 그림을 잘 보면 그림자까지 그려져있네요. 섬세하고 세심하게 그려진 것 같아요. 베티와 빌리가 아이스크림을 사러간 사이 한 남자가 아빠와 월터에게 다가오게 되고 아빠는 팔지않는 월터를 만원에 팔았습니다. 개목걸이도 준다는 말과 함께... 월터는 "이봐요, 나도 가족이예요! 당신의 친구라고요!"라는 부분이 가슴에 와 닿네요. 애완동물을 키워본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말인 것 같아요.
월터는 새주인을 따라가게 되고 곧 방귀 모으는 기계에 묶이게 됩니다. 남자는 어릿광대 옷을 입고 좋은 일에 사용한다며 월터가 방귀로 분 풍선을 가지고 나갑니다. 광대는 은행으로 가서 풍선을 터뜨려 위협하고 돈을 훔쳐 도망을 치게됩니다. 하지만 월터는 풍선이 범죄에 쓰인 사실을 알게됩니다. 광대는 다른 은행을 털기위해 새 풍선을 방귀 모으는 기계에 부착하다 담배 끝에 풍선에서 새어 나온 방귀 가스가 닿아 기계가 펑하고 폭발합니다. 그 순간 월터는 도망치고 광대는 텔레비젼 화면에 부딪치게 됩니다. 텔레비젼에 낀 광대의 표정이 정말 재미있네요. 맘속으로 고소하기도 하구요~ 월터는 집으로 달리게 되고 아빠는 월터가 가져온 돈뭉치에 "우린 부자야"라고 외치네요. 그리고 경찰관을 끌고 광대의 은신처로 향하고 광대를 잡게 됩니다. 그 사건으로 월터는 유명해지게 됩니다. 아빠는 "우리는 누구보다 월터가 자랑스러워요. 월터와 함께 있어 자랑스러워요."라고 말합니다.
아빠의 모습에서 첫장 '섣부른 판단을 내렸거나 잘못된 인식을 가졌던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가족인 월터를 팔게되고 월터가 도망쳐나오자 돈부터 챙기고 월터가 유명해지자 자랑스럽다고 하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며 이래서 이런 글귀가 있었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개보다 못한 사람'이라는 말은 아빠를 두고 하는 말 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소재가 재미있었습니다. 방귀를 모으는 기계.. 요즘 방귀소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 책보는 내내 뿡뿡거렸네요. 방귀를 모은 풍선, 그 풍선이 가스가 되는 상상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아이 언젠가부턴 방귀끼고 쓰러지네요. ㅋㅋㅋ
방귀대장 월터를 통해 나쁜 사람을 벌을 받는 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한장 한장 넘기면서 같은 동물들 찾는 재미도 쏠쏠하고 리얼리한 표정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한 권으로 다양한 재미를 느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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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그림이 선명해서인지 네살 아이도 상당히 관심있어하고 좋아합니다. 옆에서 돌쟁이 딸아이도 색감때문인지 손가락으로 짚느라 정신이 없네요. 물론 네살 짜리 아이가 읽기에는 글이 많습니다. 하지만 간추려서 그림중심으로 읽어주었더니 하루에도 몇번씩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아침도 저녁에 읽어주겠다고 약속하고는 책을 덮었잖아요.
내용은 이래요. 방귀대장 월터는 강아지에요. 아무대서나 방귀를 뀌어대는.... 월터네 식구들이 알뜰장터에 물건을 내놓았는데 월터네 집만 손님이 없어요. 그때 어떤 길가던 아저씨가 방귀쟁이 월터를 관심있어하고 아빠는 아이들이 없는틈에 월터를 팔아버리죠. 월터는 그 아저씨 집에 갇혀서 방귀를 모으는 기계에서 계속 방귀를 뀌어 풍선에다 방귀를 주입하는 일을 했답니다. 월터를 사온 아저씨는 방귀가 모인 풍선을 들고 은행으로 가 풍선을 터트려 사람들을 기절시킨 뒤 돈을 훔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뒷 이야기는 직접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월터가 사람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강아지가 주인공인것도 아이들이 좋아할만 했구요. 그런 방귀쟁이를 데려다 그런일을 시켰다는게 기발한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의 반응도 정말 좋아요. 기발한 발상을 할수 있게 해준 아주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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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생리현상의 책에 관해서는 넘 좋아하는것같네요. 제딸아이도 첨 이책을 받자마자 넘 좋아하더라구요. 5살딸이 책을 읽는관계이지만 혼자서 책을 읽으려하지않고 항상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한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글씨를 빨리 읽게하려는 엄마께서 계시다면 천천히 해도 상관없을것 같네요. 제 딸아이는 제목을 읽어보더니 막 웃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 이 개가 방귀를 뿡~~하고 뀌는것 같아,얘가 월터인가?"하고 묻더라구요. 책에 앞표지만 보고도 벌써 관심을 갖는 센스쟁이 딸이면서 책이오면 바로 그자리에서 다 읽어야 하는 성격의 아이가 이 책의 첫장을 열면서 오늘의 방귀쟁이 월터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대하세요~~
이야기시작 첫장을 열자 한참 가격에 있는 딸아이 선글라스는 오백원,차는 오십원,에쁜 꽃장식위에 벌이 앉아있는 모자는 천원이라고 하면서 또 웃어버려 책읽기에 시작이 좀 늦어지네요. 뭐가 그리 웃긴지. 큰알뜰시장에서 월터와 가족들은 물건을 팔기위해 판매대를 펼치지만 다른사람들하고는 다르게 한개의 물건도 못팔게되자 아이들이 지루해하면서 아이스크림을 사먹기위해 자리를 옮기게 되죠.그때까지만 해도 행복한 우리의 월터, 방귀를 뿌웅 뀌네요. 아빠는 사람이 너무 없자 가격을 모두 오십원으로 내렸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판매대 가까이 오려고 하지 않네요. 이상하게 생각하는 아빠에게로 한 남자가 다가와 개도 파는거냐고 물어보면서 월터에게 관심을 보이네요. 그러자 아빠는 그 남자에게 월터를 만원에 팔게되고 아이들이 돌아와 묻자 월터를 판것에 대해 모른체 합니다. 아이들이 월터를 찾지만 그 시간 남자에게 팔려간 월터는 방귀모으는 기계에 묶여 움직일수조차 없게 되네요. 월터를 사간 남자가 좋은일에 쓰려고 방귀를 풍선에 모으는거라 해서 열심히 방귀를 모으게 되는 우리의 월터.. 하지만 광대옷을 입은 남자는 방귀를 모은 풍선을 이용해 은행을 털게 되죠. 광대가 돌아왔을때 우연하게 텔레비젼에서 광대가 풍선을 이용해 나쁜짓을 했다는것을 알게된 월터,광대가 새 풍선을 방귀모으는 기계에 맞추고 있을때 담배에 풍선에서 새어나온 가스가 닿아 폭팔하자 남자가 은행에서 턴 돈다발을 갖고 가족이 살고 있는 집으로 가게되죠.하지만 돈다발에서 지폐가 떨어진것을 보고경찰이 가족의 집에까지 찾아오게 됩니다. 경찰에게 체포당하게 생겼지만 월터의 안내로 광대의 은신처가 발각되고 광대까지 잡히게 되었네요. 우리의 사랑스런월터. 모든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정한 영웅이 되었네요.
이야기의 끝 첫장의 삽화가 여자아이에게 관심을 많이 끌었고 책속의 그림도 다른것과는 많이 틀렸어요. 항상 아이에게 다른 형태의 책을 읽게 해주고 싶은 엄마로서 참 마음에 드는 책중의 하나였네요. 문맥상의 부드러운 연결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림은 넘 맘에들었어요.그리고 아이에게는 이 책이 자주보게될 책중의 하나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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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과는 그림이 특이하게 먼저 눈에 띄는 책이었습니다. 만화같은 그림에..인물묘사가 참 특이하더라구요.
표지에서부터 벼룩시장에 얽힌 이야기라는게 눈에 들어오지요? 인형 1000원...월터에게 붙여진 택에는 '폭탄세일'이라고 적혀있어요. 그림이 재미있어서인지 아이는 책이 오자마자 앉아서 책을 펼치더라구요^^
표지를 넘기니 '섣부른 판단을 내렸거나 잘못된 인식을 가졌던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라는 문구가 나오더군요. 겉보기와 다른 사람에 대한 책일까..? 하고 기대를 가지고 아이에게 읽혔습니다^^
아빠와 함께 벼룩시장에 물건을 팔러나온 베티와 빌리는 월터의 주인이랍니다. 아빠는 물건들이 안팔린다고 가격을 내려야겠다고 투덜대고 계시지요.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러간 사이, 아빠는 방귀끼는 개..월터가 재미있다고 하는 어떤 사람에게 만원을 받고 월터를 팔아버린답니다. ---음...이 목에서 참 마음이 안들더군요... 아무리 물건이 안팔리고 돈이 필요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개를 아빠마음대로 팔아버리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빠는 아이들이 와도 개가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거짓말까지...
팔려간 월터는 방귀로 풍선을 계속 불어야했어요. 좋은 일을 하는거라는 새주인의 꾀임에 묵묵히 일을 했지만 새주인은 은행강도였답니다. 그래서 월터는 나중에 용기를 내어 탈출을 하게되지요. 월터는 돈다발을 입에 물고 베티와 빌리의 집에 돌아왔답니다. 여기서...또 황당한 아빠의 반응.... 부자가 되었다고 좋아하기만 하는.... 돈이 어디서 온건지..경찰에 신고할 생각도 안하는 아빠의 모습에 아이들이 아빠들의 모습을 잘못 인식할까...좀 두려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월터의 용기로 은행도둑은 잡히고 월터가족은 스타가 되지요. 전..월터가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하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가식적이더라는....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편견에 대한 관점보다는 가족간의 상호존중에 대한 관점으로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그 아이들이 사랑하는 것을 같이 사랑할 줄 아는 부모가 되어야 그 아이들도 사랑을 배우게 될 것 같더라구요. 여기 나오는 아빠...영..마음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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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도 23개월된 아들이 이 책을 몇 번씩 가져오네요. 요즘 말이 트이는 시기인데 '방귀'라는 소재가 좋은건지 강아지가 나와서 그런건지 전체적 내용을 다 이해하는건지는 알 수없지만 4세 누나보다 더 이 책을 좋아하네요. 물론 4살 누나도 이 책을 몇 번 읽어줘도 싫은 표정않구요(원래 1번 이상 읽는걸 안 좋아합니다.) 색감이 확실하여 아이들의 눈에 확~튀는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는게 아닌가 일단 유아대상 그림책이란 점에서 분석해봤네요.
알뜰시장에 나온 베티와 빌리가족의 가판대위에 물건은 몇 가지를 제외하곤 웃음이 나올정도로 허접하기 그지없기에 손님들의 발길을 끌지못하다 옆에서 방귀만 뀌어대는 월터에게 눈독을 들인 한 남자의 방문을 받습니다. 가족과 다름없는 개를 아이들이 없는 틈을 타 팔아버리는 아빠의 매정한 행동은 제가 봐도 용서못할 것같지만 불행중 다행히 월터가 그 나쁜 남자의 손에 들어갔기에 이런 극적인 상황을 연출할 수있었던 것같네요. 방귀뀌는 기계에 묶여 은행강도행각에 이용당하지만 재치있는 월터의 행동으로 그 남자의 행각은 발각되어 시대의 영웅으로 등극한다는 얘기입니다.
은행강도~하면 권총을 든 모습이 연상되는데 그 엉뚱한 남자는 방귀뀌는 월터의 지독한 독방귀를 풍선에 담아 권총대신 무기로 사용하는 비장함을 선보이는 아주 유머러스하면서도 어린아이같이 천진난만(?)하기 그지없는 발상에 웃음이 나오더군요. 월터의 방귀를 담은 풍선이 하나씩 터질때마다 쓰러지는 사람들하며 '원하는 모든것을 내놓으라'는 은행장의 발언이 얼마나 방귀의 독성이 심하면 저럴 수있나 가끔 TV에서 방귀로 실험하던 우스운 상황이 연상도 되었구요. 방귀 잘 뀌는 용감한 월터활동덕에 신나는 모험을 한 것같은 아주 재미있는 책이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직역을 해놓은 탓인지 아이들 책이란 점을 감안하여 의역이 되었더라면 좀 더 매끄러운 내용 전개가 되지않았을까 아쉬운 마음이 앞섰답니다. 옮기신 분이 송순섭선생님으로 <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같은 유명한 책을 옮긴 아이에게 원서를 읽히고 엄마나름대로 해석해주고나서 우리 나라 번역본을 보면 저와 많은 차이점을 보고 '이렇게 의역이 되는구나!'느끼는데 이 책은 너무 원본에 충실한 탓일까 재미있는 전체적 내용에비해 문장이 딱딱한게 사실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보통 아줌마가 감히 이런 의견을 내어 송구하기 그지없네요.헤헤^^
하지만 중요한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싶어하는 이 책의 매력적인 내용이 맘에 든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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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던 책입니다.
조금.. 억지스런 부분도 있었지만. .^^ 지극히 동화적이고. 아이의 상상력과 잘 부합되는 그런 책이었네요.
아이어린이집에서 시장놀이를 자주 하는터라.. 책 분위기의 벼룩시장은 낯설지가 않은데요. 역시나.. 50원..100원의 그 규모가 재미있습니다.
방귀대장 월터가 자신의 능력?? 재능을 통해 난관을 헤치고 용감한 일을 해낸다는.. 재미있는 발상에 아이도 신나합니다. 아이들은 어찌나 방귀.. 똥~ 얘기를 그리 좋아라하는지요.. ㅎㅎ 글밥이 제법많고 내용전개가 아이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에 아리송한 부분도 없진 않았으나.. 아이가 세밀하게 체크하진 않더라구요. 그저..전체적인 줄거리를 생각하고..월터 방귀뀌는 부분에서 열심히 응원하더이다.
전체적인 그림이 입체적으로 꾸며져서 아이의 시선이 오랫동안 그림책에 머무르네요.
우주선처럼 생긴 자동차.. 미국달러 그림. 시험관같은 방귀가스 기계. .강아지 유모차. 경찰아저씨의 수갑. 트로피까지... 다양하게 볼거리들도 넘쳐나는 그림덕에 아이에게 읽어주고 또 읽어주고 한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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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네 가족이 알뜰시장으로 물건을 팔러 나갔다. 물건이 하나도 팔리지 않자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러간 사이에 아빠가 방귀대장 월터를 판다. 방귀대장 월터를 사간 아저씨가 월터의 방귀를 풍선에 담아 은행 금고 터는 일에 쓴다. 결국 월터는 나쁜일에 방귀를 사용한 것을 알고 가족들에게 돌아와 경찰관이 나쁜일을 한 아저씨를 잡아가도록 하는 이야기다. 책의 그림이나 색감들은 선명하고 눈에 확 들어와 좋은데 내용을 보면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좀 난감한 부분도 있었다. 창의력을 키워주는데 관점을 두었는지 아님 교훈을 주기 위해 펴낸 책인지 읽는 나도 판단이 서질 않았다. 좀더 재미를 강조 했다면 그냥 가볍게, 재미있게 읽고 넘길수 있는 책이 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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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판단을 내렸거나 잘못된 인식을 자졌던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아마도 저에게 하는 말같네요.우선 이책의 아빠는 마치 할머니같은 느낌이예요.^^ 특히 장터에서 팔려갔던 월터가 돌아오는 부분에선 아예 앞치마까지 하고있네요. 또 악당인 광대는 얼핏보기에 전혀 악당같지 않은 ㅋㅋ 그림이 아주 익살스럽고 한편의 에니메이션을 보는것 같이 사랑스럽네요. 다만 글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어색한 부분이 군데 군데있어 아이에게 읽어줄땐 제가 에드립처럼 매끄럽게 다듬어야했어요. 이러한 부분은 아쉽네요. 또 그림이 선명한 반면 전체가 원색의 짙은 톤이라 책을 넘기는 순간 어느부분에 촛점을 맞추고 봐야할지 다소 산만한 감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까지와는 차별되는 색다른 동화책을 만나 아이와 함께 즐거웠습니다. 특히 방귀대장인 강아지의 활약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네요. 마지막 그림 아빠가 방귀를 모아 제공한다는 글... 설마 계산에 빠른 아빠가 동짜로 제공하진 않겠죠? 또 공짜라해도 별로 반갑지 않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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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알뜰 시장에 나온 아빠,베티,빌리,윌터...*^^* 다른곳은 장사가 잘되지만 아빠쪽 판매대에는 손님이 오지 않았다. 아이들은 지루하고 따분해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로 간사이 한남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아빠는 월터를 팔았고 아빠는 월터가 어디서 헤매고 있을꺼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월터를 열심히 찾으러 다니지만 월터를 찾을수가 없었어요
월터를 집에 데리고 간 새주인은 방귀 기계에 풍선을 불도록 하였고 좋은일에 쓸꺼라고 하여 월터는 열심힝 방귀를 뀌였고 새주인은 어린광대 분장을 하더니 풍선을 가지고 나가버렸습니다.
새주인이 좋은일에 쓴다던 풍선을 이용해서 은행을 털었고 집으로 돌아와 즐거워 하면서 TV를 켰는데 월터가 TV를 본순간 자신의 방귀를 이용해서 범죄에 쓴것을 알았습니다.
새로운 풍선을 불도록 명령하였고 월터는 풍선을 불다가 새어나오는 가스때문에 기계가 폭발하면서 새주인이 은행에서 털어온 돈 주머니를 가지고 아빠,베티,빌리가 있는 집으로 도망쳤고 경찰들이 월터를 체포할려고 하다가 월터의 도움으로 새주인을 잡을수 있었다는 내용이더라구요...*^^*
이책을 보면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아빠가 아이들에게 속여 가면서 월터를 팔고 그 강아지를 이용해서 도둑질 하는 새주인을 보면서 사람이 살면서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다면 큰 화를 부른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아이가 커가면서 작은일이라도 잘못된 인식나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도록 자주 읽어 주어야 할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