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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좋아하는 5살난 아들녀석.. 책을 보더니 관심을 보인다..
아들녀석에게 책을 읽어준뒤 "어떤 동물친구처럼 놀면 재미있을것 같아?" 했더니 "강아지처럼 술래잡기 하는거랑, 망아지처럼 누가누가 빠른지 시합하는 거랑, 아기수달처럼 물가 언덕에서 물속으로 미끄럼타기 하며 신나게 놀면 참 재미있을것 같아요"란다 .
아파트 맨꼭대기층에 사는지라 '뛰지마라' '조용히 해라' 하루에도 몇번씩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자유롭게 구르고 뛰는 아기동물들이 너무 부러운가 보다. 주말에는 잠깐만이라도 놀이터에 나가 맘껏 뛰게 해 주어야겠다.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아기동물들의 모습이 세밀화로 잘 표현되어 있다.. 동물을 좋아하고, 혼자서 책읽기를 시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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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대개 동물을 좋아한다. 특히 어렸을 때는 무서운 것도 모르고 무조건 만지려고 해서 놀라기도 한다. 고양이는 기르기가 쉽지 않지만 새끼 고양이가 서로 장난치며 노는 모습은 참 예쁘다. 이 책의 겉표지처럼.
여러 동물들이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 책은 각 동물마다 어떤 방식으로 노는지 알려준다. 뭐, 노는 방법을 모르더라도 동물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내지는 그 동물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좋아할 것이다.
게다가 기린처럼 큰 동물은 세로로 그려 놓아서 책을 세로로 놓고 보도록 해 놓았다. 그래서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면 무서운 맹수인 사자들도 아기일 때는 귀엽기에 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쓰다듬어 주고 싶어진다. 아기 동물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도 친구와 놀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