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의 리더가, 혹은 협상자가 테이블에 앉아서 어떻게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를 찾아 해결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와 함께 체계적인 대화법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이다. 조직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 접근해 보면 의외로 일반적인 문제점만 노출시키는 것이 조직원의 심리상태이기에 좀 더 밀착된 대화를 하지 않으면 진정한 문제점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더구나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 될 거대한 조직의 책임자, 혹은 위기에 직면한 조직의 책임자는 상부서부터 최하부 조직원의 모든 의중을 꽤 뚫어 한 곳으로 집중시키지 못하면 큰 일을 한정된 시간내에 해 낼 수는 없는 것이다.
권위의식이 강하거나 통제/관리를 강화해서 조직의 단결력을 키울 수는 없으며 조직원 모두가 마음을 열어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지 않으면 진정한 해결책이 발굴되지 않으며
설령 발굴책이 제시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는 일이 종종 발생된다.
강력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면 되는지 또 어떻게 훈련하면 되는지에 대한 방법도 아울러 기술이 되어 있기에 조직을 맡고 있는 리더격인 사람들에게는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Close to open 열기 위해서 닫아라! 속마음을 충분히 열게 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간섭이나 분위기를 일시적이나마 차단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충분히 털어 놓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