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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아야 할, 그러나 아무도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초난감의 역사
"모두가 알아야 할, 그러나 아무도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초난감의 역사" 내용보기
대략 198x 년대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가져왔고 (초등학생 때이야기임) 숱한 잡지와 업계동향을 서적과 잡지로 알아왔고, 90년대에는 대학교에서 실제로 컴퓨터 관련 학과를 나온입장에서,    이 책은 내가 살았던 과거에 대한 새로운 설명인 동시에, 현재에 대한 예견같은 책이다. MSX와 Apple II를 겪어보고, 삼성 SPC-1000/1100이라는 삽질도 구경하였으며, 도스 5.0, 6.22와 노턴
"모두가 알아야 할, 그러나 아무도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초난감의 역사" 내용보기

 대략 198x 년대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가져왔고 (초등학생 때이야기임)

숱한 잡지와 업계동향을 서적과 잡지로 알아왔고,

90년대에는 대학교에서 실제로 컴퓨터 관련 학과를 나온입장에서,

 

 이 책은 내가 살았던 과거에 대한 새로운 설명인 동시에, 현재에 대한 예견같은 책이다. MSX와 Apple II를 겪어보고, 삼성 SPC-1000/1100이라는 삽질도 구경하였으며, 도스 5.0, 6.22와 노턴 유틸리티의 도스버전=>윈도우버전 써보고 윈도우즈 3.1과 WinG, Win32s 등을 다 겪어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옛날 사진첩을 보는 기분이랄까. 그러면서도 내가 다녔던 회사들 중에 이 책에 언급된 회사만큼은 아니더라도 만만치 않게 초난감한 일들을 벌이는(것으로 생각되는) 회사가 많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한국IT회사들의 가장 큰 삽질은 삼*기업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사/재무부서로 데려오거나, 낙하산을 떨어뜨리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 문화라고 보지만)

 

 온고지신이라는 말에 이렇듯 어울리면서도, 어찌 보면 그 말을 그렇게나 부정하고 사는 현대의 IT업계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상당히 복합적인 의미로 다가올 것 같다.

 

 아쉬운 것은 역자분들의 언급처럼, 한국의 초난감기업들에 대한 고백은 언제 가능할 것인가? 아마도 쉽지 않을 것이다. 현대사에 대한 역사적 고찰이 쉽지 않은 것 처럼... 결국 누군가가 쓰러지고도 한참을 지난 다음에야 언급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 책 나온 것은 꽤 오래 전에 알고 있었고,2009년 초에 구해두고는 이제서야 제대로 읽기 시작했다. 아 반성..

 

p.s

  한국의 어느 CEO도 자기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실수와 오류가 밝혀지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므로. 때문에 언제나 생생한 교훈이란 직접 배울 수 밖에 없게 된다. 내가 얻은 교훈을 남에게 알려주기를 아까워하는 자존심과 이기심 덕분에. 결국 한 20년은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k******s 2010.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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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역사만큼 흥미진진한
"컴퓨터 관련 역사만큼 흥미진진한 " 내용보기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역사속에서 실패한 사례들에 대해 기업이 어떠한 초난감한 일을 했는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특히 실패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 저자 나름대로 원인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재미있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은 후대의 사용자에게는 특권이라 생각한다. 우리 회사 높으신 분들도 책을 읽어서 내용을 공유한다
"컴퓨터 관련 역사만큼 흥미진진한 " 내용보기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역사속에서 실패한 사례들에 대해 기업이 어떠한 초난감한 일을 했는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특히 실패에 대한 원인에 대해서 저자 나름대로 원인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재미있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은 후대의 사용자에게는 특권이라 생각한다.
우리 회사 높으신 분들도 책을 읽어서 내용을 공유한다면 좋으련만...
 
 
t*****1 2008.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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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의 실패에 대한 경험담
"소프트웨어 기업의 실패에 대한 경험담" 내용보기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는 성공한다. 하지만 프로젝트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나 시스템이 제대로 사용되는 비율로 따져 보면 50% 아니 20 ~ 30%도 안될 것이다. 한국에서의 프로젝트 실패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여러 구성원들의 "피"를 의미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종료 시점에서 실패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라 할 수 있다.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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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는 성공한다. 하지만 프로젝트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나 시스템이 제대로 사용되는 비율로 따져 보면 50% 아니 20 ~ 30%도 안될 것이다. 한국에서의 프로젝트 실패는 프로젝트와 관련된 여러 구성원들의 "피"를 의미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종료 시점에서 실패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라 할 수 있다.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도 역사는 반복된다. 과거에 실패한 사례를 분석하여 더 이상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프로젝트/기업만이 진정한 "성공"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의 "실패" 라는 단어를 두려워하는 문화때문에 국내의 프로젝트 또는 회사에 대한 실패 경험담은 거의 전무하다. 이 책은 미국의 사례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의 잘못된 사례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다. 노벨을 고질라에 비유하고 이 고질라를 무너뜨린 NT를 광선검에 비유하고 있으며, Windows98과 NT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혼동을 일으키게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수를 이야기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성공의 시작을 알리는 IBM과의 MS-DOS 계약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등 80 ~ 90년대에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케 했던 수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와 제품이 어떻게 실패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개발 기술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자신이 만든 소프트웨어가 고객에게 사랑받지 않고 CD에 담긴채 서랍에 쳐박혀 있거나, 자신이 만든 서비스에 고작 하루에 100명 정도의 사용자만 다녀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개발자들도 이런 종류의 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b*****m 2008.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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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초난감 기업의 조건
"[도서] 초난감 기업의 조건" 내용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의 실패 사례를 저자 (혹은 역자들의) 특유의 냉소적인 어체로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이렇게까지.. 개념없는 짓을 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들의 초난감한 짓거리에 대한 애기도 재미있지만.. IT 산업 이면의 숨은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책에 그림이 너무 적어요... 좀더 많은 삽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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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의 실패 사례를 저자 (혹은 역자들의) 특유의

냉소적인 어체로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이렇게까지.. 개념없는 짓을 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들의 초난감한 짓거리에 대한 애기도 재미있지만..

IT 산업 이면의 숨은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책에 그림이 너무 적어요...

좀더 많은 삽화와 그림이 추가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지만 지금의 두께도 만만찮은데..

여기에 삽화나 그림을 더 넣었다면..--; 들고 다니기는 힘들었겠네요..^^:

 

조엘 온 소프트웨어 이후로 오랫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네요..^^:

YES마니아 : 로얄 r****a 2009.07.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