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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빠를 어쩌면 좋을까요?.
"이 아빠를 어쩌면 좋을까요?." 내용보기
새로운 시대,새로운 가족의 탄생!이란 부제로 이 책을 만났다. 나는 어머니를 일찍 여윈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 아빠가 너무 얄미웠다. 이혼가정과 사별가정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도 보여 지듯이 수지와 아빠는 엄마와 함께 아주 단란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수지가 뚱뚱보 인형을 엄마를 대신한 선물로 준비한것만 봐도 짐작이 간다.   수지가 독일 이모집에 다녀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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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새로운 가족의 탄생!이란 부제로 이 책을 만났다.

나는 어머니를 일찍 여윈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 아빠가 너무 얄미웠다.

이혼가정과 사별가정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도 보여 지듯이 수지와 아빠는 엄마와 함께 아주 단란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수지가 뚱뚱보 인형을 엄마를 대신한 선물로 준비한것만 봐도 짐작이 간다.

 

수지가 독일 이모집에 다녀온 사이에 너무도 큰 변화가 생겼다.

공항에 나오겠다던 아빠 대신 담임 선생님이 공항에 나오셨다.

집에 도착하니 모르는 아주머니가 대신 나오신다.

아빠는 수지의 새로운 동생 수정이의 기저귀를 갈아 주느라고

나와 보지도 않으신다.

아기가 울자 아르르 까궁 아기를 얼르느라 정신이 없다.

이 아빠를 어쩌면 좋을까?

물론 요즈음 주위에 싱글가족, 재혼가족 ,조손 가족도 많다.

변화하는 사회에 따라 새로운 가족 형태가 자연스러운 시대이다.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고 예전과 다르게 큰 편견 없이 바라 보고 있다.

그 중간에 제일 힘든건 아마도 아이들 일 것이다.

2학년 아이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도 충격적인 일이다.

새 엄마가 아이 낳을 때가 다가 오는데 새 엄마를 돌 볼 사람도 없고 수지를 돌 볼 사람도 없어서 ...그래서 독일 이모네로 수지를 보냈었다는 아빠의 변명.

참 기특하게도 어린 수지는 이 상황을 이해하고

새엄마와 동생 수정이를 받아 들인다.

 

재혼을 할대 아이들도 가족의 구성원 이므로 의사 결정권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 아빠처럼 이러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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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 내용보기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저는 좀 힘들것 같아요 엄마의 자리에 다른 사람이 대신한다면 어린나이에 받아들이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의 수지는 덤덤하면서도 차분하게 잘 받아들이는 것같아서 예뻐보이기도 해요 자신에게 없던 새엄마와 예쁜 여동생이 생긴 것은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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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저는 좀 힘들것 같아요 엄마의 자리에 다른 사람이 대신한다면

어린나이에 받아들이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의 수지는 덤덤하면서도 차분하게 잘 받아들이는 것같아서

예뻐보이기도 해요

자신에게 없던 새엄마와 예쁜 여동생이 생긴 것은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수지아빠의 행동에 대해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아요

제 생각에는 아빠가 수지를 독일의 이모에게 수지를 보내지 않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 수지에게 알려 주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랬으면 수지도 충분히 새로운 가족을 맞을 준비를 했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하나는 수지가 독일에서 돌아오는 날에 선생님보다는 아빠가 직접

공항으로 수지를 데리러 갔었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오히려 아빠와 수지가 바뀐 것 같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새로운 가족을 만나서 서로에게 적응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는

흔한 일이기도

그래서 더욱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고 가족간의 대화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수지가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y*********3 2007.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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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게 해 주는 동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게 해 주는 동화"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받고서 든 생각은, 그림이 독특하다는 것이었어요. 크래용으로 그린 듯한 인물들의 그림이 어찌보면 단순하면서도 밋밋한, 그러나 자꾸보면 정감이 가는 그런 그림들로 채워져 있는 그림책이더군요. 또, 주위 건물이나 배경은 실제 사진을 사용해서 구성이 되어 있는 독특하고 재미난 구성입니다. 그뿐만이 아니에요. 내용 또한 처음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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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받고서 든 생각은, 그림이 독특하다는 것이었어요. 크래용으로 그린 듯한 인물들의 그림이 어찌보면 단순하면서도 밋밋한, 그러나 자꾸보면 정감이 가는 그런 그림들로 채워져 있는 그림책이더군요. 또, 주위 건물이나 배경은 실제 사진을 사용해서 구성이 되어 있는 독특하고 재미난 구성입니다. 그뿐만이 아니에요. 내용 또한 처음 접하는 독특한 내용의, 이 시대의 새로운 가정이야기를 다룬 책이더군요.

 

이야기의 전개방식은 '수지'라는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수지는 독일 이모네집에서 돌아오는 날이에요. 아빠에게 줄 뚱 아줌마 인형과, 라면을 끓이다 손을 데었다는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이모가 사준 냄비를 넣은 가방을 가지고 말이지요.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공항에 아빠가 마중을 나올 줄 알았는데, 뜻밖에 담임선생님이 마중을 나오셨어요. 게다가 집에 돌아오니 낯선 언니가 문을 열어주고, 아빠는 아기를 안고 있네요. 수지는 뭐가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과 맞딱드리게 되지요. 그런 수지에게, 자기가 독일 이모네에 가 있는 동안, 아빠가 담임선생님의 언니와 결혼을 했고, 아기인 동생이 생겼다는 것을 아빠와 새엄마가 이야기해 줍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수지의 일기장을 통해, 아빠와 수지의 이야기를 알게 된 담임선생님을 통해 이루어진 일이었대요. 여전히,수지는 당황스럽지만, 이제 동생이 된 수정이가 어릴 적 수지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기장에 썼던 이야기를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라면을 끓이다 손을 데인 아빠를 보며, 새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아기까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대요. 그리고,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도 생각나서 눈물이 주루룩 흐르는데, 아빠는 그런 상황에서도, 이제 동생이 된 수정이를 달래느라 큰딸은 신경도 안 쓰는 듯 보입니다. 수지는 그런 얄미운 아빠를 보니 아기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순간, 수지는 새엄마를 '엄마'라고 부르며, 아빠가 아기같다고 이야기하며 활짝 웃으며 이야기를 마치고 있습니다.

 

수지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스토리전개가 독특한데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수지'라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시각으로 잘 풀어놓은 책이라는 인상을 주었답니다.

새로운 시대에, 또 새로운 형태의 가족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요즘, 새로운 가정의 탄생에 대해, 아이들이 적지않은 혼란을 겪게 될 것 같은데요. 이 동화에는 갑자기 닥친 새로운 가정의 형태를 재치있게 잘 풀어놓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실제로 이런 상황이 닥치게 되는 경우, 이 이야기에서의 수지처럼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는데는 시간이 더 걸릴지도 모르겠지만요. 이 동화를 통해,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깨닫게 해 주는 동화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이야기를 통해, 이렇게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된 주위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뒷면의 '동화작가'의 글에서 이야기하고 있듯, 주위에 새로운 형태의 가족들에 대해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볼 줄 아는, 아이의 마음과 어른들의 시선이 있어야겠다는 부분도 일깨워주는 동화 한편이었습니다.

m******m 2007.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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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으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용보기
우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리뷰어 발표*등록] 나현맘| 2007-12-02 13:24| 조회 3 이모가 계신 독일에서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한 수지. 아빠를 만나게 될거라는 기쁜 마음을 안고  스튜어디스언니를 따라 나오지만 수지를 반기는 건 그렇게 보고 싶던 아빠가 아니라 담임 선생님이셨다. 그때부터 수지에게는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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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리뷰어 발표*등록] 나현맘| 2007-12-02 13:24| 조회 3

이모가 계신 독일에서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한 수지.
아빠를 만나게 될거라는 기쁜 마음을 안고  스튜어디스언니를 따라 나오지만
수지를 반기는 건 그렇게 보고 싶던 아빠가 아니라 담임 선생님이셨다.
그때부터 수지에게는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집에 도착하니 담임선생님의 언니라고 하는 분이 맞이 해주고, 수지를 맞아줘야 할 아빠는
갓난아기를 안고 계시고...
수지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 후 아빠는 많이 힘드셨나 보다.
담임선생님의 언니를 새 엄마로 맞으신것을 보니...
수지가 참 기특하고 대견스럽다.
받아들이기 힘들고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아기에게 아빠를 뺐긴것 만으로도 화가 날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수지는 받아들인다.
적어도 이젠 아빠가 라면을 끓이다 손 댈 일은 없을 테니까...

n*******2 2007.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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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수지의 모습..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수지의 모습.." 내용보기
요즘은 편부,편모 또는 이혼가정이 그리 낮설지만은 않습니다. 옛날에는 그런 가정에 색안경을 끼고 보거나 또는 그런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어딘가 불안정해보이곤 했는데 이제는 보편화되어 있어서 좀 더 개방적인 시선에서 그런 가정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것 같아요.. 저 역시나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시선에서 주변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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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편부,편모 또는 이혼가정이 그리 낮설지만은 않습니다.
옛날에는 그런 가정에 색안경을 끼고 보거나 또는 그런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어딘가 불안정해보이곤 했는데 이제는 보편화되어 있어서 좀 더 개방적인 시선에서 그런 가정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것 같아요..
저 역시나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시선에서 주변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잠깐동안이나마 독일에서 생활하던 수지가 한국에 오면서부터 생활이 바뀌어 있습니다.
수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지난 엄마의 모습과 비슷한 뚱뚱한 인형을 선물로..그리고 아빠에게는 라면끓이는 냄비를 선물로 들고오지요..
 
그런데 마중나온다고 했던 아빠는 없고 담임선생님이 어떻게 알고 공항까지 마중나왔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어떻게 알았을까? 수지는 의아해 하지요.
 
마지막에 수지는 새 엄마에게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지요?"하고 물어보면서 수지의 모습이 환한미소를 띤 그림으로 끝을 맺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작가는 독자들에게 정답을 주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었던 독자들에게 오히려 반문하지요..직접 결말들을 맺어보라는 게 작가의 생각이 아닐까..듭니다.초등학교 2학년인 수지에게 다가오는 현실을 수지는 긍정적으로 잘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요즘엔 일찍 아이들에게 온다고 하는데..작가는 낮설은 환경을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수지의 모습에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s*******9 2007.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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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용보기
[우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 여자아이가 거슴츠레한 눈으로 뒤켠에 있는 다정히 아기를 안고 있는 아빠를 응시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 아빠다,우리 아빠이기에 저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어서 자신에게 처한 상황에서의 당당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거듭남이란 참으로 혹독함과 외로움이 공존한다. 하물며 아직 9살 어린 나이에 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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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 여자아이가 거슴츠레한 눈으로 뒤켠에 있는

다정히 아기를 안고 있는 아빠를 응시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 아빠다,우리 아빠이기에 저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어서 자신에게 처한 상황에서의

당당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거듭남이란 참으로 혹독함과 외로움이

공존한다.

하물며 아직 9살 어린 나이에 늘상 가슴에 품고만 있던

엄마의 자리를 예고없이 다른 누군가에게 내줘야 하는

또 예기치 못했던 동생이 생기는 과정에서의 아빠에 대한

서운함이 급물살처럼 밀려옴과 동시에 변화된 일상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는 수지를 보며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먼저 와 닿았다.

예나 지금이나 가족이란 혈연집단은 사랑의 힘으로 서로 어울려 더 큰

행복으로 이루게 된다.

그에 반면 가족의 형태는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엔 대가족/3세대/ 농경사회였지만 현재엔 핵가족/1세대/2세대

 산업사회였음을 더불어 편부/ 편모가정/재혼이라는 새로운 복수형

핵가족이 속속 출현하면서 이에 따르는 부작용들을 한번쯤 깊이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아니었나 싶다.

적잖이 그들은 주위의 온전치 못한 편견들과 사회적으로 불이익등을

받으며 살아 왔을터이고 그것들을 이제사 껴안고자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려 하는 우리네가 부끄럽기 그지 없다.

어린 수지를 통해 바라 본 다른 존재와의 관계 형성 및 아지랑이 피어

오르듯 사고의 성장으로 인한 소통이 잘 그려진 듯 하다.

바람과 파도를 잘 견디어 낸 수지는 가슴으로 새로운 가족에 대한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k*****5 2007.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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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려는 시도가 좋은 책
"새로운 가족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려는 시도가 좋은 책" 내용보기
변화되는 시대에 ‘가족’이란 관계 역시 꼭 하나의 모습일 수는 없다. 그러한 변화는 복잡한 시대를 살고 있는 시대적 요구일 수도 있고, 가치관의 변화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마음과 목소리를, 우리 어른들은 얼마만큼이나 들어주고 어루만져 주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정말 동화책의 주인공 수정이처럼 ‘성장’이란 말로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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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는 시대에 ‘가족’이란 관계 역시 꼭 하나의 모습일 수는 없다.

그러한 변화는 복잡한 시대를 살고 있는 시대적 요구일 수도 있고, 가치관의 변화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마음과 목소리를, 우리 어른들은 얼마만큼이나 들어주고 어루만져 주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정말 동화책의 주인공 수정이처럼 ‘성장’이란 말로 쉽게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먼저 드는 까닭은, 수정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어 아쉬움이 크다.


아빠를 위해 늘 엄마의 무릎을 베고 주무셨던 기억을 떠올려, 멀리 떠난 엄마를 대신 해 줄 인형 선물을 전해 드리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한 수정인 아빠를 대신하여 담임 선생님께서 마중 나온 것도 이상하고, 집에 들어서니 못 보던 언니 같기도 하고  아주머니 같기도 한 사람을 보면서 새로운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l딱 그 한마디로 엿 볼 수 있게 했고, 앞부분은 여러 가지로 혼란스럽고 아빠에 대한 미움이 잘 나타나나, 뒷부분에서는 그냥 뭉뚱그려지듯 새 엄마와 동생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직 2학년이라는 주인공의 나이가 엄마의 손길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나이여서 일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꼴라주 기법의 재미있는 삽화를 보는 재미를 들 수 있겠다.

사진과 거친 듯 굵게 그려진 크레파스와 부드러운 물감의 조화 등이 오려붙인 여러 모습들과 잘 어우러져 책장을 빨리빨리 넘기게 했다.

a********g 2007.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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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족 맞이하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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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주는 느낌은 말썽많고 못말리는 아빠를 어떻게 하냐는 이야기처럼 여겨졌다.   책속의 주인공은 아주 멀리 이모네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고 공항에서 자신을 맞아줄 아빠를 기다리지만 자신의 담임선생님이 대신 주인공을 맞아준다.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아빠에 대한 궁금증과 미움이 오락가락하다가 집에 도착한 순간 새로운 식구들이 생겨 났음을 알고 당황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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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주는 느낌은 말썽많고 못말리는 아빠를 어떻게 하냐는 이야기처럼 여겨졌다.
 
책속의 주인공은 아주 멀리 이모네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고
공항에서 자신을 맞아줄 아빠를 기다리지만
자신의 담임선생님이 대신 주인공을 맞아준다.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아빠에 대한 궁금증과 미움이 오락가락하다가
집에 도착한 순간 새로운 식구들이 생겨 났음을 알고 당황하게 되는데..
 
주인공 수지에게는 엄마가 없다.
그런 수지에게 새엄마가 생기게 되는 이야기인데
새엄마와 동생이 기다리고 있는 낯선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수지의
새로운 가족 맞이하기 대작전같은 이야기다.
 
아빠는 수지를 이모네로 여행 보내고는
그야말로 쥐도 새도 모르게 새엄마를 맞이하고 결혼식을 올리고
게다가 새로운 아이까지 만들어 놓는다.
수지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는 안중에도 없고
그저 동생을 얼르고 달래고 보살피느라 정신이 없는 아빠가
수지에게는 더 아기 같아 보여 '우리 아빠를 어떻하면 좋을까?'란
책의 제목이 탄생하게 된듯하다.
 
하지만 새엄마를 맞이하게된 사건의발단은 바로 수지자신에게 있었다.
아빠가 라면을 끓이는 모습을 보고 수지은 새엄마를 생각했고
그런 마음을 표현한 일기장을 보고 담임선생님은 언니를 소개 시켜주게 되어
정말로 수지의 소원이 이루어 지게 된것이다.
받아들이기 어려울것만 같은 새로운 가족은 어느새 그렇게 수지가 계획한것처럼
현실이 되고 갑작스레 생긴 동생을 통해 알게 모르게 가족이라 느끼게 되면서
수지는 어느새 새로운 가족을 자신의 가족으로 맞아들이게 된다.
 
아빠가 없거나 엄마가 없는 가정의 아이들을 보면
어딘가 불안해 보이고 무언가 모자라 보이는것은 사실이다.
수지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게 되는일이
결코 불행한 일이 아니며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 더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되지 않을까?
k*******7 2007.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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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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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의 의견과 결정을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아이의 결정이 중요한 잣대가 되는 것은 아니어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동의를 구하고 이해시켜야 할 필요가 있기에, 가족이란 그러한 존중과 공감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수지의 아빠는 어떠한 생각으로 그러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던 것인지 의문스러울 따름이다.   수지에게 갑자기 생겨난 새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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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의 의견과 결정을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아이의 결정이 중요한 잣대가 되는 것은 아니어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동의를 구하고 이해시켜야 할 필요가 있기에, 가족이란 그러한 존중과 공감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수지의 아빠는 어떠한 생각으로 그러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던 것인지 의문스러울 따름이다.

 

수지에게 갑자기 생겨난 새엄마와 동생의 존재가 어떻게 느껴졌을까. 여태껏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라고 여겼던 아빠가 자신이 아닌 이들에게 빠져 있는것 같다면...., 혼란스럽고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모네 다녀오며 가져온 인형과 냄비가 쑥스럽게 여겨지는 현실에서 수지가 받아들여야만 할 것들이 있을뿐이라고 여겨진다.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 있음을 알아가는 아이는 조금씩 어떻게 해야 할지 깨닫게 된다. 성장해 가며 어쩌면 한켠에서 바라던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한꺼번에 봇물터지듯 가족에 대한 생각과 역할을 하기는 쉽지 않다. 하물며 아직도 상처를 기억하는 아이에게는...... 그러나 수지는 그러한 이른 깨달음이 있었기에 새엄마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서로가 한데 어우러져 조화를 이뤄가는 과정을 배워간다면 원래의 가족이 아니었어도 그 못지 않은 화목함을 피워 갈 수 있을 것이란 예감처럼......

 

만남의 소중함을 지속시켜 갈 수 있는 노력의 중요성을 좀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관계를 이어간다면...., 혼란스러운 과정의 경험은 없었을텐데 싶은 안타까움도 있지만 새로운 가족의 애정도가 점점 더해 가길 바라게 된다.  

m*******7 2009.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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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당당하게 자라가길 바란다.
"수지가 당당하게 자라가길 바란다." 내용보기
책이 도착하자 마자 딸아이가 더 반기면서 읽은 책이다. 아이는 수지가 엄마귀에 대고 " 엄마,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쵸?'' 이대목과 아빠가 수정이를 보면서 꺄르르 까꿍 하는 장면이 가장 재밌고 귀여운 장면이라고 한다. 반면에 조카아이는 본인이 수지라면, 슬플것 같다고 한다,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아빠를 보면 슬퍼할것 같다고 하면서, 수지가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빠가 잘
"수지가 당당하게 자라가길 바란다." 내용보기
책이 도착하자 마자 딸아이가 더 반기면서 읽은 책이다.
아이는 수지가 엄마귀에 대고 " 엄마,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쵸?'' 이대목과 아빠가 수정이를 보면서 꺄르르 까꿍 하는 장면이 가장 재밌고 귀여운 장면이라고 한다.
반면에 조카아이는 본인이 수지라면, 슬플것 같다고 한다,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아빠를 보면 슬퍼할것 같다고 하면서, 수지가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빠가 잘 몰라주시는것 같다고 한다.
 
두아이가 읽은후에 손에 잡은 '우리 아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는 일단 책의 삽화가 독특하다.
콜라쥬를 이용해 표현해서 인지 그림이 재밌다..새로이 구성된 가족형태역시도 요란스럽지 않게 표현하고 있어서 오히려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초등2학년 수지가 받아들이기에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지는 상황을 받아들이는데 무척 자연스럽다..아빠에 대한 서운함 가득한 눈망물의 눈물이 무색할만큼 새엄마의 존재와 동생 수정이에 대한 존재를 빨리 받아들인다.
어쩌면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이 컸기에 가능한지도 모르겠다.
 
일기장에 아빠는 라면을 끊일때마다 손을 데시고, 직접 라면을 끊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새엄마가 있어서 아빠가 고생을 덜하시기를 바라는 수지의 마음이 이루어진 셈이다.
 
유별나지 않게 가족을 받아들이는 수지의 선택이 지혜롭다, 새롭게 구성된 엄마와 수정이와도 자연스럽게 한가족이 될것 같다. 엄마와 눈짓으로 통할수 있는 수지, "아빠는 엄마 역할까지 하는 일에서 벗어났지만, 어쩌면 나는 수정이를 보아야 하는 일이 새로 생길지 모릅니다  --본문 70--
라고 표현했듯이 가족구성원으로써 자신의 할일을 찾아갈것 같다.
r******0 2007.1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