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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저자는 90일안에 장악하라라는 책으로 유명한 것으로 아는데 우연치 않게 읽게된 이 책의 부제또한 90일 안에 조직을 장악하는 리더의 협상법이라는 문구를 부제로 달고 있었다. 책 제목도 협상 리더십이라고 되어있지만 미세하게 협상이라는 글자가 더 커보이는 것처럼(폰트가 살짝 더 큰듯)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한 책이 아니라 협상에 관해 다루고 있다. 협상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협상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설명한다. 사실 이 책 이후로 나온 협상 서적들도 여러권 보았던 터라 프로세스나 스킬적으로 더 내용적으로 낫다라는 말을 못할것 같긴 하지만 폴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하고 있는 틀만큼은 전체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고 있어 파편적인 느낌이 덜했다는.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는 협상력을 키우는 4단계(상황에 맞는 전략 수립하기-상대를 파악하고 영향력 행사하기-협상 주도하기-모든 협상에서 배우기)는 사실 썩 와닿지는 않았지만 협상에서 밴드웨건전략과 린치핀전략을 대비시켜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나 가지치기라고 번역되어있는 option pruning, 분리하기라고 쓰여져 있는(unbundling)은 다른 곳에서 본 기억이 없어서인지(못하는 것일지도) 신선했다. 지금 틈틈히 보고 있는 다른 책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마리사 메이어를 영입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포지션이 있어서 뽑은게 아니었고 그녀를 믿었기에 채용했는데 뽑고보니 어느샌가 자신만의 조직을 구성하여 성과를 내고 있더라는 부분이 있었다. 신임 리더의 조직장악력이라는 측면에서 협상력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더라는.
사족이지만 사례로 세일즈포스플러스라는 관리소프트웨어가 등장하는데 이 책이 출간된 2006년 당시에도 벌써 인정받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청계천 복원관련한 상인들과의 협상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슈퍼301조 첫 적용국가를 언급할때도 나오지만) 그러고보면 이때의 서울 시장이 2년도 지나지 않아 대통령이 된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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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협상기술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실무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실무 협상기술을 폴이라는 직장인 주인공의 생생한 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읽기에 부담도 없을 뿐만 아니라 협상 기술을 읽히기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특히나 새로운 조직의 리더로서 빠른 시일내에 성과를 창출하고, 개인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조직을 성공적으로 장악하고자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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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리더쉽..
부제목이 90일안에 조직을 장악하는 리더의 협상법이라서.. 조직내에서 벌어지는 협상에 대해서 적어놓은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니.. 조직의 내부에대한 협상보다는
조직의 리더로써 격게되는 협상법에대해서 나타나있다.
협상리더십은 제목이 조금 안어울리는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한다.
차라리 리더의 협상법? ... 이게좀더 이상한가..^^;;
그래서.. 내가 의도한바와는 다른내용이긴 하였지만..
조직 어디서나 접근할수 있는 그런내용인거 같았다.
한가지 아쉬운점을 꼽자면.. 일반적인 용어보다.. 처음접하는 사람이 접하기에는 조금 어려울수도 있는 용어가 사용되었다는점이 조금 아쉽다. 물론 읽어보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지만.. 실무적인 지식에 학문적으로 접근하려고했더니.. 조금 그런감이 없지 않아있는거 같다.
그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책중간중간 접어놓고 나중에 참고할 내용이 많이 있었다.
이책을 읽기전에 협상이란것을 알고싶다면 허브코웬의 협상의 법칙을 읽어보고..
협상에대해서 기초적인 틀을 가지고 있을때 이책을 읽는다면 효과는 더 클것이라고 기대된다.
협상능력이란것은.. 타고나는것이 아니라끊임없는 학습에의해서 터득할수있는것이니까.. 이렇게 간접적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보는것도 좋은것이라고 생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