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은 재미있는 책이다.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그림들을 쭈욱 그려놓고 있는데 꽤 재미있다. 옆에서 보는 친구는 몇개 아는 것이 있기도 하던데 그림이 꽤 많아서 그런 것 쯤은 별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보이는데 그것이 사실이 아니다. 라는 것은 좀더 깊은 말을 우리에게 던지기도 하는데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이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그런 (억지스런 말이지도 모르지만..) 뉘앙스를 조금 풍기는 듯 하다. 그저 신비한 그림들을 보는 것도 좋지만 내 생각엔 책 전체가 전달하는 것들이 무언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