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때 이 책으로 희랍어를 배웠다. 실로 오랜만에 희랍어를 다시 볼 일이 생겨서 책장에서 꺼내봤는데, 다소 실용적이긴 해도 역시 보기에 영 불편하다. 이 책으로 수업을 들을 때도 나는 이 책이 참 무성의하게 편집됐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영어로 된 원서를 발견했는데, 원서라고 해서 특별히 나을 것도 없긴 했지만, 그래도 이왕 번역하여 내다팔 거면 좀 성의있게, 예쁘고 읽기 편하게 디자인하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다. 예스24에서 판매하는 것이 2000년판이라면 곧 개정판이 나올 수도 있겠다. 그때는 꼭 개선되길 바란다. 그건 그렇고, 그전에, 요즘(2008년) 희랍어 공부를 이 책 말고 다른 것으로 하는 분 안 계신가요? 소개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