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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당당하고 거칠 것 없는 젠이 부럽다.여자로서 그런 자리에 있다면 당연히 누구나가 다 그렇게 자아도취해서 살 것 같기도하다. 하지만 점점 도가 지나치는 젠의 행동은 거침없기를 넘어서서 얄밉고 짜증스럽기까지 하다. 심지어 왜 그 마음좋은 플래치는 젠을 왜 사랑하는걸까 하는 생각마저든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젠이 처한 상황과 그의 거침없는 행동, 문제를 풀어나가는 그녀만의 방식, 그리고 진정으로 젠을 위하는 플래치만의 사랑관을 통해서 젊은 직장 여성으로서 순간순간 처하는 현실을 재치있고 현명하게 대처 할 수있을 것 같은 내 나름의 대처법을 터득하게 되는것 같다^^ 너무너무 익살스럽고 유쾌했다. 그리고....플래치 마음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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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당당한 젠의 모습에 나에 모습과 비교해 보면서 그 원천이 무엇인가?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 그건 자신감이다. 젠은 항상 일과 생활에 있어 남을 의식한다기 보다 나를 먼저 내 보인다는 것이 조금은 적응하기 어렵지만 모든 생활에 있어 자신감이 있고 소신을 갖기 때문에 그렇게 거침없지 않았을까? 호화롭기도 거침없기도 그러면서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인 젠은 사랑도 항상 그렇게 하는 것 같다. 의외로 남과 어울릴 줄 아는 여자다. 꼭 그런 여자옆에는 다정 소심남 플레치같은 남자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 이들이 처해진 모습에서 야무지고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