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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세계사중에서 제2차세계대전 부분을 정말 좋아한다. 알지도 못하는 전투 이름을 이야기 하면서 내게 이야기를 해주면 어디서 그런 이야기는 들었어?라고 물으면 책에서.라고 답한다. 그만큼 대부분의 지식(?)을 얻는 아들은 책 제목을 보고 딱 그 시대 이야기일꺼라고 하더니 역시나.. 끄덕끄덕.. 생각했던 그 이야기라면서 읽기도 전에 내게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움직이지도 않고 뚝딱! 너무 재미있어해서 역사학자같은걸 장래희망으로 보는건 어때?라 하니, 그건 싫단다. 역사를 알아가는것은 그냥 즐거움이였으면 좋겠다나??ㅋㅋ 여튼, 아들에겐 너무 즐거운 책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