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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우리가 만난 가족 "그날밤 인형의 집에서"
"다른 우리가 만난 가족 "그날밤 인형의 집에서"" 내용보기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다문화가정이라는 말을 들었다. 생소한 그 말이 뭔가 싶었는데 아빠나 엄마가 한국인이 아닌 가족을 그렇게 불렀다는 걸 알았다. 왜 그 말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사회가 많이 바뀌다보니 아이들끼리 잘 어울리라고 편견을 갖지 말라고 하는 말인듯 싶었는데 왠지 그 말자체도 편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서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만나 이룬 가정..
"다른 우리가 만난 가족 "그날밤 인형의 집에서"" 내용보기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다문화가정이라는 말을 들었다. 생소한 그 말이 뭔가 싶었는데 아빠나 엄마가 한국인이 아닌 가족을 그렇게 불렀다는 걸 알았다. 왜 그 말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사회가 많이 바뀌다보니 아이들끼리 잘 어울리라고 편견을 갖지 말라고 하는 말인듯 싶었는데 왠지 그 말자체도 편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서로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만나 이룬 가정..

 

'꿈꾸는 인형의 집'으로 인형의 사연을 소개하고 사랑과 용기를 보여준 김향이 작가님이 이번엔 서로 다른 인형이 가족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 하나의 꿈꾸는 인형의 집이 탄생했다.

(리뷰: 사랑과 사연 "꿈꾸는 인형의 집")

 

'인형은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인형을 좋아하고 모으는 취미를 가진 '인형의 집'의 인형 할머니는 어린시절 미군이 주고 간 큐피인형과 처음 인연을 맺는데, 어린 남동생이 씹어놓아서 버리게 되자 엄청나게 슬퍼하고 이를 본 어머니가 헝겊인형을 만들어주어 '순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역시나 동생이 요강에 빠뜨려서 망가진다. 슬퍼하는 아이에게 아버지는 종이인형을 만들어주어 종이로 옷을 만들어가며 놀았다. 직접 헝겊인형도 만들고 어머니 한복 치마를 잘라 인형 옷을 만들다 어머니에게 혼이 나기도 하고 동화책 속의 주인공을 인형으로 만들어 상상놀이를 즐겼다. (인형 할머니가 작가님이라는 건 읽으면서 알 수 있다.)

 

인형 만드는 재미에 빠진 할머니는 외국에서 사오거나 버려진 인형을 손질하여 인형들이 집안에 가득하다. 인형을 만들고 수선하는 작업실이 있고 온갖 사연을 가진 인형들의 이야기가 있다. 나무로 만든 소꼽놀이용 인형의 집인 돌스 하우스에는 다양한 가구와 전화기 등의 소품들도 갖춰져있다. 실물의 1/12 크기로 아이들이 직접 놀 수 있게 꾸며져있다. (돌스 하우스는 소녀들에게 바느질과 식사예절을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할머니는 집단장을 끝내고 상자 네 개에서 인형들을 꺼내 집안에 넣어준다. 검은색 연미복 입은 신사 인형, 아기를 업은 엄마 인형, 사내 아이 그리고 돌스 하우스용 여자 아이.

"자, 이제 한 가족이 되었으니 정답게 지내렴"

불이 꺼진 돌스 하우스에서 인형들이 조용히 움직인다. 서로 다른 재료로 만들어지고 서로 다른 곳에서 온 인형들. 특히 여자 아이 인형은 자신만이 돌스 하우스 인형이라며 사내 아이를 대놓고 무시한다.

 

 

사내 아이 엔디를 시작으로 인디언 인형, 연미복 신사 인형 그리고 여자아이 잉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쟁을 피해 숲으로 들어간 노부부의 외로움을 달래던 엔디, 인디언 어머니 '씨 뿌리고 거두는 이'가 아기 '꽃 피우고 가꾸는 이'를 업은 모습으로 슬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어머니 대지의 가르침을 전할 날이 올 거라 믿는 인디언 인형, 보석을 숨기기 위한 위장용 인형으로 선택되어졌지만 아무도 모르는 또 다른 비밀을 간직한 신랑 인형, 돌스 하우스 인형으로 가족을 이루었지만 호기심이 망설임을 이겨 새로운 세상으로 나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인형 할머니와 만난 잉에까지. 그들은 각자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들은 과연 가족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사진 한장이 뭉클하게 다가온다.

 

서로의 아픔을 듣고 서로의 용기를 느끼고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그들의 모습에서 역시 사람은 특히 가족은 서로 소통해야함을 다시 느꼈다. 어제 일이 있어 늦게 들어가 아이들과 이야기를 못했더니 아침에 밥을 먹는데 큰아이가 몇마디 하고 작은아이가 재잘재잘 이야기를 한다. 물론 지가 하고 싶은 말을 쏟아냈지만 난 머리가 아파도 다 들어주었다. 그게 가족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게 재잘거리는 작은아이가 고마웠다.

 

인형 할머니의 작업실에서는 '휘슬러의 어머니' 인형이 '타샤 튜더' 인형으로 변신한 모습과 베아트릭스 포터 인형을 보여주는데 단지 인형만이 아니라 그 인형과 그 분들의 책들이 함께 작품으로 만들어져 타샤 튜더의 공간, 베아트릭스 포터의 공간으로 멋지게 꾸며져있다.

작가는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믿고 부지런히 일해서 꿈을 이룬 분이다. '동화나라 인형의 집'을 짓고 꽃을 가꾸고 인형을 만들고 글을 쓰며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인형 할머니로 살아가실 분. 김향이 작가님, 건강하세요.

 

s******a 2016.05.27.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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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내용보기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어렸을 때 인형을 가지고 논 아이라면 한번쯤은 상상해보았을 이야기다. 주인인 내가 없어지면 내 인형은 사람의 눈을 피해 돌아다닐 것이라고. 그래서 가만히 있는 인형이 움직일 것 같아 몰래, 흘깃 흘깃 쳐다보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생각났다. 그 상상이 나중에 토이스토리라는 영화로 재탄생 되었을 때, 어쩜 저렇게 어렸을 때 내 생각들을 그대로 만들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내용보기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어렸을 때 인형을 가지고 논 아이라면 한번쯤은 상상해보았을 이야기다. 주인인 내가 없어지면 내 인형은 사람의 눈을 피해 돌아다닐 것이라고. 그래서 가만히 있는 인형이 움직일 것 같아 몰래, 흘깃 흘깃 쳐다보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생각났다. 그 상상이 나중에 토이스토리라는 영화로 재탄생 되었을 때, 어쩜 저렇게 어렸을 때 내 생각들을 그대로 만들어낸 만화 영화가 있을까? 하고 감탄한 적이 있다.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는 돌스 하우스를 배경으로 갑자기 인형가족이 된 네 개의 인형이 살아온 이야기를 각각 그리고 있다. 주인공이 인형일 뿐 이야기를 읽어보면 사람의 인생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 처음엔 각자 다른 환경에서 지내다가 우연히 인형을 수집하고 만드는 할머니에게 이끌려 이 돌스 하우스로 모여들었으니 얼마나 어색할까? 이 글을 쓰면서 어렸을 때 내 마론 인형인 미미의 집이 생각났다. 선물로 받은 메리야스 상자에 손수건을 펴놓고 이부자리로 쓰고 과자 상자를 놓고 그 위에 예쁜 손수건으로 가려 책상으로 만든 내 미미의 집. ㅋㅋ

다시 돌스 하우스로 돌아가보자, 첫 번째, 남자 아이의 역할을 맡은 엔디,- 엔디는 자식이 없는 늙은 노부부에게 자식같은 인형이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은 엔디,, 할머니 할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지고 혼자 남은 인형이지만, 그 가치를 아는 주인 할머니의 눈에 띄어 돌스 하우스에서 살게 되었다. 두 번째, 인디언 인형은 이 집에서 엄마 역할을 한다. 생명과 자연을 사랑하는 인디언 부족 어머니에게 만들어져 훌륭한 교육을 받았다. 늘 그녀가 그녀의 자식들에게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 자랐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훌륭한 엄마의 역할을 잘 해낼 듯 하다. 세 번째. 아빠인 연미복 신사 인형,,, 이 인형은 제일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다. 그리고 버려졌을 때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 인형을 사랑하는 이 할머니에게 소포로 보냈졌다. 그리고 고쳐졌다. 마지막 잉에,. 새침한 딸인 잉에, 원래는 돌스하우스에서 살았지만 마음대로 움직이면 안된다는 규칙을 어겨 뜻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된다.

이런 각각의 사연을 안고,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를 할 때, 가족으로서 더욱 가까워지고 남을 더 잘 이해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인형 가족이 모여 할머니가 사진을 찍을 때 참 인상적이었다. 인형가족사진,. 지금 우리집 침대 위에 놓여있는 인형들도 같이 모여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뜻깊은 책이었다.

b*****k 2016.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형들의 사연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인형들의 사연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내용보기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를 읽고..돌스 하우스는 소녀들에게 바느질과 식사 예절을 가르치기 위해 나무로 만든 소꿉놀이 인형의 집이에요.인형 할머니라고 불리는 할머니가 계시는데, 그 할머니는 인형을 좋아해서 인형을 만들고 모으세요.인형 할머니는 돌스 하우스를 꾸미고 아빠 인형, 엄마 인형, 사내아이 인형, 여자아이 인형을 집안으로 들여 넣었어요. 이 책에는 인형들이 어떻
"인형들의 사연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내용보기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를 읽고..


돌스 하우스는 소녀들에게 바느질과 식사 예절을 가르치기 위해 나무로 만든 소꿉놀이 인형의 집이에요.

인형 할머니라고 불리는 할머니가 계시는데, 그 할머니는 인형을 좋아해서 인형을 만들고 모으세요.

인형 할머니는 돌스 하우스를 꾸미고 아빠 인형, 엄마 인형, 사내아이 인형, 여자아이 인형을 집안으로 들여 넣었어요.

이 책에는 인형들이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나와요.

이 책에 나오는 인형들은 아빠 인형은 검은색 연미복을 입은 신사 인형 (이름이 책에 안 나와요.),

엄마 인형은 아기를 업은 인디언 인형 (이 인형도 이름이 책에 안 나와요.),

사내아이 인형의 이름은 엔디, 여자아이 인형의 이름은 잉에랍니다.


자, 그럼 인형들의 사연을 들어볼까요?


엔디는 1865년 남북전쟁이 끝나던 해에 요세미티 깊은 숲 속에 지어진 오두막에서 태어났어요.

엔디를 만들어 주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긴 세월이 흐른 뒤,

오두막을 철거하려고 온 사람들에게 엔디는 발견이 되었어요.

창고로 가게 된 엔디를 인형 할머니가 찾아서 자기 집으로 가져왔어요.


아기를 업은 인디언 인형은 '성스러운 새의 춤' 이라는 부족 축제가 열리던 날 밤에

백인 기병대의 습격을 받아 부족이 거의 전멸하는 것을 봤어요.

인디언 인형은 세상을 떠돌다가 인형 할머니를 만났어요.


검은색 연미복을 입은 신사 인형은 사실 신랑, 신부 인형이었어요.

근데 기분 나쁜 인상을 한 남자가 신사 인형만을 사서 인형의 몸 안에

귀한 보석 (루비) 를 넣고, 한쪽 눈에는 다이아몬드를 넣고 본드로 붙여버렸어요.

여자와 함께 보석을 빼돌려 한탕 하려고 했지만,

여자 혼자 보석을 빼돌리고 인형은 개울에 버렸어요.


잉에는 돌스 하우스 전용 인형이었답니다. 엄마, 아빠, 오빠가 있었지만

돌스 하우스에서 빠져나온 뒤에 하수구에 빠지는 바람에 엄마, 아빠, 오빠랑 헤어지게 되었어요.

실버라는 쥐가 하수구 밖으로 나가게 해줘서 카페 주인에게 발견되었지만

주인을 못 찾다가 인형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제목이나 표지가 맘에 안 들어서 이 책이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인형을 갖고 놀지 않기 때문에 인형 이야기는 시시할 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책을 읽어보니 인형들에게 사연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내용이 너무 재밌었어요.


인디언 인형의 이야기는 특히 읽고 나서도 마음에 남았어요.

인디언들이 백인들의 공격을 받아 불쌍했어요.


왜 인디언들이 백인들에게 공격을 당했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물어봤어요.

엄마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원래 그 땅에 잘 살고 있던 부족들이 죽임을 당하고 쫓겨나게 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이 괴롭힘을 당하다니 너무 슬펐어요.


이제 돌스 하우스의 인형들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YES마니아 : 로얄 p******1 2016.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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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인형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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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인형 할머니라는 할머니가 있는데 그 할머니가 돌스하우스라는 집을 만들고 있었다. 돌스 하우스는 나무로 만든 소꿉놀이용 인형의 집이다. 책속에 그림만 봐도 돌스하우스는 정말 멋지게 지어졌다는 걸 알게되었다. 이 돌스 하우스에 네명의 인형이 가족이 된다. 엔디 이야기, 인디언 인형 이야기, 연미복 신사 인형 이야기​잉에 이야기가 나온다. 모두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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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인형 할머니라는 할머니가 있는데 그 할머니가

돌스하우스라는 집을 만들고 있었다.

돌스 하우스는 나무로 만든 소꿉놀이용 인형의 집이다.

책속에 그림만 봐도 돌스하우스는 정말 멋지게 지어졌다는

알게되었다. 이 돌스 하우스에 네명의 인형이 가족이 된다.

엔디 이야기, 인디언 인형 이야기, 연미복 신사 인형 이야기

잉에 이야기가 나온다. 모두 사연이 있는 인형들이였다.

그들은 가족이되어 가족사진을 찍는다는 내용이다.


  이 책은 인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우리집은 인형이 없어서 인형놀이를 해본 적이 없다.

인형의 집에서 나오는 인형을 보니 인형이 너무 귀엽고

잘생긴 인형이 많다는것도 알게되었고 인형의 집에서를

읽고 나니 인형이 너무 매력이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인형의 집에서 이책은 인형이 정말 살아서 움직일것같은

그런 이야기이다.

 

k***y 2016.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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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이야기-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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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할머니라 불리는 할머니가 있었다. 그 할머니는 인형을 매우 좋아해 붙여진 이름이 였다.어느날 그 할머니는 돌스 하우스를 만들고 그곳에 갖가지 사연들이 있는 인형들을 넣었다. 어떨 결에 한 가족이 된 인형들은 할머니가 없어진 뒤 움직였다. 가족들은 어색하였지만 그래도 알아가려고 노력 하였다. 그리고 각자 자기의 사연을 말하였다. 먼저 남자 아이 엔디의 사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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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할머니라 불리는 할머니가 있었다. 그 할머니는 인형을 매우 좋아해 붙여진 이름이 였다.

어느날 그 할머니는 돌스 하우스를 만들고 그곳에 갖가지 사연들이 있는 인형들을 넣었다.

어떨 결에 한 가족이 된 인형들은 할머니가 없어진 뒤 움직였다. 가족들은 어색하였지만 그래도 알아가려고 노력 하였다. 그리고 각자 자기의 사연을 말하였다. 먼저 남자 아이 엔디의 사연을 들었다.

 

엔디이야기- 엔디는 한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내던 인형이다. 그곳에 살던 할머니의 손으로 만들어 졌다. 그리고 계속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았다. 어느날 눈이 많이 내렸다. 눈을 치우다 동물의 울음소리를 듣고 할아버지는 나갔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 할머니도 할아버지를 찾아 떠났고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곳은 동물들의 쉼터가 되었다. 몇 년 뒤 아저씨들이 들어와 집을 구경한 뒤 모든 물건을 가지고 나갔다. 그때 엔디도 같이 가게 되었고 결국 인형할머니가 사와서 이곳에 있는 것 이였다. 다음으로는 엄마인형이 이야기를 하였다.

 

인디언 이야기- 그 인형은 인디언들과 함께 지내던 인형 이다. 한 소녀의 결혼식 날 그 인디언 소녀는 아주 이쁘게 꾸미고 있었다. 그러다. 총소리가 들려왔고 천막들이 탔다. 그리고 그 소녀들의 가족들은 모두 죽었다. 숲속에 놀러갔던 막내가 돌아오고 가족들의 시신만 챙겨 나갔다. 아마도 인디언 인형은 못 본 것 같았다. 그렇게 여러 곳을 떠돌다 인형할머니에게 왔다. 다음으로는 아빠인형이 이야기를 하였다

 

신랑인형 이야기- 어느날 인형가게에 신부와 있던 신랑인형을 한 남자가 신랑인형만 사갔다 그의 집에서 그는 신랑인형의 목을 딴 뒤 루비를 잔뜩 넣었고 눈 밑에도 다이아몬드를 넣었고 접착제로 붙여 눈을 뜰 수 없었다. 그 뒤 그 남자의 부인은 그것을 가지고 다른곳으로 갔고 그곳에서 그 인형을 버렸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인형 할머니의 집에 오게 됬다. 그다음으로 잉에가 이야기를 하였다

 

잉에 이야기- 잉에는 이곳에 오기 전에도 가족이 있었다. 그곳에서 오빠인형을 따라 TV를 보러 갔다가 일이 일어났다. 그곳에서 어디론가 떨어진 잉에는 하수구 속으로 떨어졌다. 그곳에서 쥐와 지내다 쥐의 도움으로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나온 뒤 사람들 손을 거쳐 인형할머니에게 왔다.

 

가족 모두의 이야기가 끝나자 인형 가족은 집들이 파티를 한다. 그리고 인형 가족들은 더욱 친해 졌다.

 

이 책을 읽으며 각각 사연이 있는 인형들이 놀라웠다. 그리고 그 인형들의 사연은 너무나도 감동적 이였다. 특히 엔디의 이야기와 엄마인형인 인디언인형에 관한 이야기가 아직 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짠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였던 것 같았다. 그리고 인형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보여 주었던 인형 할머니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h*****4 2016.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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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새롭게 태어난 가족 이야기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새롭게 태어난 가족 이야기" 내용보기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새롭게 태어난 가족 이야기 어릴때 인형 놀이를 안해본 친구는 아마 한 명도 없을꺼예요.우리집 형제들만 봐도 레고를 조립해서 여자아이들이 인형놀이를 하듯 갖고 놀았으니까요.오~이런!! 문득 저의 어릴 때가 떠오르네요.저 역시 어릴 적, 인형 놀이를 무척 좋아해서 엄마 귀걸이로 인형 목걸이도 만들어주고쓸모없어진 레이스 조각으로는 마론인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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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새롭게 태어난 가족 이야기

 

어릴때 인형 놀이를 안해본 친구는 아마 한 명도 없을꺼예요.

우리집 형제들만 봐도 레고를 조립해서 여자아이들이 인형놀이를 하듯 갖고 놀았으니까요.

오~이런!! 문득 저의 어릴 때가 떠오르네요.

저 역시 어릴 적, 인형 놀이를 무척 좋아해서 엄마 귀걸이로 인형 목걸이도 만들어주고

쓸모없어진 레이스 조각으로는 마론인형의 치마도 만들어 줬었거든요.

바느질이나 패션감각은 정말 제로라고 생각하면서 성장했는데,

세상에나!! 제가 어릴 때 인형 옷을 만들었다니~!!

제 자신에게 살짝 놀라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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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 형제들 옷이 튿어지면 세탁소에 맡기고 있는데 말이죠.

어째서 이렇게 까맣게 잊고 살아왔을까요?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를 읽을 때만해도 사실 어릴 적이 떠오르지 않았어요.

이렇게 책을 읽고 서평을 하려니 문득 옛 기억이 떠올랐네요.

그래서 책을 읽은 후에는 글을 남겨야 하나봐요.

좀 더 나와 결부되어 이야기를 생각할수도 있고 이렇게 잊고 있던 추억도 떠올릴 수 있을테니까요.

호호~^^;; 이런 식으로 독후쓰기의 필요성을 찾다니!!

우리 형제들이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되면 뭐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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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할머니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저자 김향이님은 어린 시절 인형놀이로 이야기를 짓고

상상놀이를 한 것이 동화를 쓰고 인형을 만드는 일의 시작이었다고 소개 되어 있어요.

어쩐히 책 속의 인형 할머니는 이 책의 저자 김향이님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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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형놀이를 하며 어린 시절을 보낼 수는 있어요

그렇다고 놀이했던 것을 동화로 쓰는 건 쉽게 흉내낼수 없는 일이죠~!!

저 어릴 때 그렇게 인형놀이가 좋아서 이야기를 만들며 쫑알대던 기억은 있어도

그때 무슨 이야기를 만들었는지는 하나도 기억에 없거든요.

동생들이 저의 이야기를 무척 좋아했던 기억만 남아있는 것이 살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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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스 하우스

이 책에 등장하는 인형 할머니는 다 어른이 되어서도 인형을 무척 좋아하시네요.

인형 만드는 일에 재미가 들려 외국에 가서 인형을 사 오기도 하고

재활용박스에 버려진 인형을 데려다 손질하기도 하며

온 집 안을 인형으로 가득 채우셨거든요.

지금은 인형 할머니께서 돌스 하우스를 꾸미고 계세요.

잠깐! 돌스 하우스가 뭘까요?

이름만으로는 모르시는 분도 계실거예요.

돌스 하우스는 나무로 만든 소꿉놀이용 인형의 집이에요.

저도 어릴 때 꼭 하나 갖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그저 마음만 갖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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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할머니네 돌스 하우스는 외관도 훌륭하지만,

내부도 정말 최고 중에 최고예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초라하게 느껴질만큼 돌스 하우스 내부는

아늑하고 아기자기하니 없는게 없네요.

이런 멋진 집에 누가 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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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 인형들이 돌스 하우스의 주인이 될거래요.

그런데 어째 모두가 인형이라는 것을 빼면 공통된 느낌이 하나 없네요.

제가 이렇게 궁금해 하던 차,

아래 인디언 복장을 하고 있는 엄마 인형이 다른 인형들에게 이렇게 말을 했어요.

"어떻게 여기로 오게 되었는지 자기 소개를 하는 건 어때?"

난 찬성~!!^^

"어떻게 인형 할머니네 돌스 하우스로 오게 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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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사연없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이 책에는 사연 없는 인형이 없네요.^^

남자아이 인형인 엔디부터 시작해서

엄마 인디언 인형과 아빠 연미복 신사 인형

그리고 여자아이 잉에의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눈물없이는 듣지못할 이야기가 네 보따리 가득했네요.

각각의 인형들의 사연은 책을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해 Skip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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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4개의 인형을 보았을 땐, 공통점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들의 이야기를 각각 듣고보니 아주 중요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모두가 외로움에 힘들었고 함께 할 가족이 필요했다는 거예요.

각각 상처를 갖고 있는 4개의 인형이 밝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은

어쩐지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주어 잘 치료가 된 것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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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에서 새롭게 태어난 가족 이야기

제가 다 전해드리면 흥미 없으니깐, 저는 이만 얘기할게요.

가슴 뭉클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책으로 만나 보세요.^^

"인형 할머니, 저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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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n*****y 2016.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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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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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형의 집에서 새롭게 태어난 또 다른 가족 이야기[비룡소]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핑크빛이 감도는 예쁜 2층집... 반짝이는 별과 달을 품은 테라스..인형의 집과  어울리는 앙증맞은 소년과 소녀..그런데 한 곳을 바라보는 소년과 소녀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요.소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인형의 집은 소녀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그래서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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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형의 집에서 새롭게 태어난 또 다른 가족 이야기

[비룡소]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핑크빛이 감도는 예쁜 2층집...

반짝이는 별과 달을 품은 테라스..

인형의 집과  어울리는 앙증맞은 소년과 소녀..

그런데 한 곳을 바라보는 소년과 소녀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요.

소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인형의 집은 소녀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곤 하지요.

어린시절 인형들의 이름을 붙여주고

그들만의 이야기를 만들던 추억이 떠올라

따뜻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봅니다.

 

'인형 할머니'라고 불리는 할머니가 있어요.

어린시절부터 인형을 좋아했던 할머니는

인형 만드는 일에 재미가 들른 할머니는

외국에 가서 인형을 사 오고

재활용박스에 버려진 인형을 데려다 손질하기도 했어요.

그러다 보니 온 집 안에 인형들이 가득 차게 된거죠.


인형할머니는 돌스 하우스를 멋지게 꾸미시고는

그 집에 들어 갈 인형으로

검은색 연마복은 입은 신사인형, 아기를 업은 엄마 인형,

 사내 아이 인형, 여자아이 인형을 골라 각자의 위치에 배치시켰어요.


"자, 이제 한 가족이 되었으니 정답게 지내렴."


할머니가 현관문을 조심스레 닫아 주고 퇴장하시자..

인형의 집은 인형들만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처음 만나 가족이 되어버린 인형들은

각자 서먹한 마음을 품고 어색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지만 각자의 가슴아픈 사연들을 이야기하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갑니다.



남자아이가 제목과 책 표지를 보고

 선뜻 읽겠다고 나서기엔..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처음에 책을 읽으면서 웃더라구요.

왜 웃냐고 물었더니.. 읽기도 전에..

"이건.. 너무 아니잖아요."라네요.

그래서 남자가 읽는 책, 여자가 읽는 책... 같은건 없다고

읽고 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어요.



책장을 몇장 넘기지도 않았는데..

아이 표정이 심각해 지더니, "엄마, 이거 너무 슬픈데요."

라며, 안타까워했어요.



파스텔톤의 그림들이 너무나 따뜻하고 예뻐서

인형들의 이야기가 더 슬프게 느껴졌나봐요.


네가 태어났을 때 넌 울고 세상은 기뻐했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 거라. 그래서 내가 죽으면

세상이 울되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슬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가족이 된

돌스 하우스 식구들이

인형할머니가 돌아가신 다음에도 그 곳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꼭!!

YES마니아 : 플래티넘 j******7 2016.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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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만들어진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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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볕더위란 말이 실감이 나는 하루 하루입니다. 이 더위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니 힘드네요~ 문을 안 열어 놓을 수도 마냥 열어둘수도 없는... ㅠ.ㅠ 그래도 시원하게~ 뒹굴거리면서 책 읽다보면 더위도 살짝 가시는 느낌입니다. 오늘 울 걸군과 읽은 책은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라는 책이랍니다. 울 아들 '인형'자를 보더니 이거 여자애들 책 아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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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볕더위란 말이 실감이 나는 하루 하루입니다.


이 더위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니 힘드네요~

문을 안 열어 놓을 수도 마냥 열어둘수도 없는... ㅠ.ㅠ


그래도 시원하게~ 뒹굴거리면서 책 읽다보면 더위도 살짝 가시는 느낌입니다.


오늘 울 걸군과 읽은 책은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라는 책이랍니다.


울 아들 '인형'자를 보더니 이거 여자애들 책 아니냐며...

아직도 남자 여자책을 구분하는 고루한 어린이네요 ㅠ.ㅠ ㅋㅋ


일단 읽어보라고 했답니다.


책 두께가 두껍지 않고 중간 중간 크게 크게 그림이 있어

제목을 대했을때같은 큰 거부감은 없이 읽기 시작합니다.


모두가 잠이 든 밤이면 인형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호두까기 인형과 같은 인형들의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각각의 사연을 지진 네개의 인형이 인형의집에 모여

한가족을 이루게 되는 내용이랍니다.


인형을 좋아하는 인형 할머니의 컬렉션으로 한 집에 모이게 된

엔디, 인디언 인형, 연미복 신사 인형, 잉에~


한 집에 모여 가족이 되었지만 서먹한 느낌이 드는 건 당연...

각자 자기의 이야기를 풀어 놓으면서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


왠지 요즘 사회상을 반영하는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1인 가정이 많은 요즘~ 하우스쉐어링이나

같이 밥먹기 등 남남이 모여 가족처럼 공동체를 만들어 살아가는 그런 이야기를

인형의 집 안에 모인 인형의 입을 빌어 이야기 하고 있어요.


남남이지만 가족을 이루고 살면

진짜 가족보다도 더~ 좋은 가족이 될 수 있다는... ^^


뭐 그런 이야기~


물론 이런 어려운 이야기는 울 걸군이 모르겠지만

읽으면서 뭔가 느껴지는 건 있나봅니다.


아직은 말이나 글로 풀어내는게 익숙하지 않아

조리있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요런류의 책들을 읽으면서

자기 생각이 조금씩 자라나겠죠?


무더운 봄날(?) 편한 옷차림으로 술술 읽고 넘어가면서도

뭔가 느끼게 해주는 그런 책이네요~



걸군도 가족의 소중함이 느껴진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답니다. ㅎㅎ


 

m****0 2016.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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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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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작가 김향이출판 비룡소비룡소 일공일삼 열네번째 이야기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만난 새로운 가족들의 이야기.인형을 사랑하는 작가 김향이님이 들려주는 사연많은 인형들의 이야기예요인형 하나쯤 없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이 책을 읽으며 저는 어린 시절 너무나 좋아했던 양배추 인형이 떠올랐어요머리가 뽀글뽀글 너무 귀여운 양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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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작가 김향이

출판 비룡소


비룡소 일공일삼 열네번째 이야기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만난 새로운 가족들의 이야기.


인형을 사랑하는 작가 김향이님이 들려주는 사연많은 인형들의 이야기예요


인형 하나쯤 없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이 책을 읽으며 저는 어린 시절 너무나 좋아했던 양배추 인형이 떠올랐어요


머리가 뽀글뽀글 너무 귀여운 양배우 인형. 지금은 내 곁에 없지만 그 어린시절 양배추 인형에 관한 기억은 아직도 선명해요


우리 아이가 태어났을 때 저는 니삭스로 속몽키 인형을 직접 만들어 주었어요


아이는 아직도 그 인형을 엄마가 날 위해 만들어준 인형이라고 큰 의미를 두고 인형 중에서도 특별 대우를 해주곤 하죠


아주 어릴적 만들어준 인형이라 지금은 많이 낡고 여기저기 터지기 까지 했지만 너무 좋아하는 인형이라 수선해가며 보관하고 있어요


이다음에 손주손녀가 태어난다면 다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요


인형 할머니의 돌스 하우스에 모여 새로운 가족을 이루게 된 엔디, 인디언 인형, 연미복 신사 인형, 잉에가 돌스 하우스에 오기전


어떤 일들을 겪고 지내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돌스 하우스 인형으로 만들어졌던 잉에는 돌스 하우스 인형이라는 자부심이 있는 듯 해요


아빠 연미복 신사 인형, 엄마 인디언 인형, 아들 엔디, 딸 잉에. 그들의 사연많은 이야기들을 하나씩 돌아가며 이야기하고


들어주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기도 하며 앞으로 새로운 가족으로 행복을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가 만나 결혼하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처럼 돌스 하우스 인형들도 새 환경에 적응하고


위로받고 위로로 상처를 치유하고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봅니다

 

 

 

 

 

 

s*******e 2016.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룡소/초등추천도서]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 일공일삼시리즈 14
"[비룡소/초등추천도서]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 일공일삼시리즈 14" 내용보기
"문이 열리면, 인형이 살아 움직인다!" 아름다운 인형의 집에서 새롭게 태어난 또 다른 가족 이야기외동아이라 그런지 유독 인형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데이지양이 이 책을 처음 받아보고는겉 표지에 그려진 겁먹은 인형의 표정 때문인지"엄마 이거 혹시 무서운 책은 아니지?? 나 인형 좋아하는데 인형이 무섭게 변하면 어떻하죠?"​하며 겁을 내더라구여...인형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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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면, 인형이 살아 움직인다!"


 

아름다운 인형의 집에서 새롭게 태어난 또 다른 가족 이야기
외동아이라 그런지 유독 인형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데이지양이 이 책을 처음 받아보고는
겉 표지에 그려진 겁먹은 인형의 표정 때문인지

"엄마 이거 혹시 무서운 책은 아니지??
나 인형 좋아하는데 인형이 무섭게 변하면 어떻하죠?"

하며 겁을 내더라구여...

인형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주고 잘때마다 인형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잠들기 전까지 역할놀이를 하듯 대화를 하다 잠들기도 하는 데이지양은
이 책이 혹시나 인형이 살아 움직이며 사람을 괴롭히고 무섭게 변하는 이야기가 아닌지
걱정부터 했답니다.(아마도 구스범스 효과가 아닐까 싶더라구여...ㅎㅎ)


데이지양의 걱정과는 다르게 이 책은 너무나도 따뜻한 이야기 책이랍니다
남들이 버린 인형을 곱게 새 단장하는 걸 낙으로 여기는 작가 자신을
'인형 할머니'라는 캐릭터로 탄생시킨 이번 작품은
'인형 할머니'를 만나 비로소 '가족'을 이루게 된 인형들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가 여운 있게 펼쳐진답니다.
 

이 책의 작가 김향이 님은

"어린시절 인형놀이를 통해 이야기를 짓고 상상놀이를 한 것이

동화를 쓰고 인형을 만드는 일의 시작이였다"

고 말하고 있더라구여


작가의 이야기가 글 속에 녹아져 있다니 어떤 내용인지 더 궁금해졌답니다


 


이 책에는 인형할머니가 만들고 있는 돌스 하우스에 살게 된

4명의 인형들에 얽힌 사연들을 풀어가며 내용이 진행된답니다.

각각의 사연을 가진 버려진 인형들이 인형할머니의 돌스하우스에 모이게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비로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게 되는 것이지요


 


"와!! 엄마!! 내가 갖고 싶었던 인형집이야!!!

인형 할머니는 좋겠다 나도 이렇게 멋진 인형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책을 읽다가 인형 할머니의 돌스 하우스 그림이 나오자

탄성을 내지르는 데이지양!!! 자기가 원하던 인형집이라며 인형할머니를 너무 부러워하네요

따뜻한 글과 함께 그려진 삽화들이 너무나 부드럽고 소녀소녀 한 감성들이 묻어나서

이 책을 읽는 소녀들의 감성을 제대로 취향저격 한것 같더라구여


 


검은색 연미복을 입은 신사 인형, 검은 머리카락을 두 갈래로 땋아 내린 인디언 인형,

금발머리의 사내아이 인형과 돌스하우스용 여아아이 인형

누군가에게는 버려졌지만 인형 할머니의 손길이 닿아 새로운 생명을 갖게 된

4개의 인형들이 돌스하우스에 모여 함께 살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버려졌다는 것 이외에는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4개의 인형들

그들은 어떻게 인형 할머니를 만나 돌스 하우스에 오게됬는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한번 버려졌던 인형들이기에 처음 만난 상대에게 더 까칠하게 대했던 인형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사연을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지요

그리고 비로소 새로운 가족으로 돌스 하우스에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된답니다.

 


책을 읽던 데이지양은 검은연미복을 입은 신사 인형의 눈속에 아직도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는것을

알고 인형 할머니가 너무 착해서 인형들이 선물을 안겨다 준것 같다며 흐믓해하네요..


이 책을 읽고나니....

밤마다 인형들을 친구처럼 보듬어주는 데이지양의 행동들이

그 맘이...참 이뻐보이네요.... ^^

오늘밤에는 데이지양 옆에서 인형들과 무슨 이야길 하는지 저도 들어봐야 겠어요


 

e*****9 2016.05.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