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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물맴이다/손윤한/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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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한(글·사진), <<와! 물맴이다 >> (지성사, 2016)            이 책은 수질 환경의 상태를 보여주는 물속 생물 중 수서곤충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수서곤충 중에서도 하루살이와 잠자리 그리고 모기 등은 애벌레와 번데기 시기에만 물속에서 지낸다고 한다. 또 물방개와 소금쟁이처럼 물속이나 물 위에서 일생을 사는 곤충도 있다고 저자는 아주 친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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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한(글·사진), <<와! 물맴이다 >> (지성사, 2016)

 

 

 

 

  

이 책은 수질 환경의 상태를 보여주는 물속 생물 중 수서곤충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수서곤충 중에서도 하루살이와 잠자리 그리고 모기 등은 애벌레와 번데기 시기에만 물속에서 지낸다고 한다. 또 물방개와 소금쟁이처럼 물속이나 물 위에서 일생을 사는 곤충도 있다고 저자는 아주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런가하면 이들이 서식하는 장소도 아주 다양하다는 것도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을 한 챕터씩 꼼꼼하게 따라서 읽다보면 수서곤충에 관한 백과사전 같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 정도로 자세한 정보를 싣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논과 둠벙에서 사는 잠자리가 있는가하면 동네의 작은 물웅덩이에는 물매미와 물방개가 평화롭게 살아간다. 한편 물방개는 식물원 습지 생태원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관심 있게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계곡처럼 깨끗한 물에서 살아가는 곤충으로는 하루살이, 날도래, 강도래, 애벌레 등이 있다. 여기서 조금 의아했던 곤충은 하루살이였다. 그 이유는 내가 평소에 하루살이를 굉장히 지저분한 곤충으로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확실하게 알기 전에는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아야겠다. 하루살이 덕분에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하천의 상류와 하류에서 살아가는 곤충이 다르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아주 귀한 정보 중 하나였다. 다슬기, 민물새우, 가재, 우렁이, 고래뱀잠자리는 하천 상류에서 살아가는 곤충이고, 깔따구들은 하천의 하류에서 살아가고 있는 곤충이다. 안타깝게도 깔따구들이 모여 사는 하천은 물이 오염되었다는 증거이다.기서 중요한 사실은 수서곤충들의 서식지를 통해서 수질오염의 척도를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대부분의 곤충들은 사는 환경이 정해져 있다. 특히 물속에 사는 곤충들은 더더욱 그렇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래서 물속에 어떤 곤충이 살고 있는지, 그것만 꼼꼼하게 살펴봐도 그 생물이 사는 물이 깨끗한지, 아니면 오염되었는지 가늠할 수 있다는 해설도 아끼지 않는다. 참 신기하다. 만약 더러운 물에 사는 물속 곤충이 계곡에서 발견되었다면 그 물은 오염되고 있다는 증거이며, 반대로 더럽다고 생각한 곳에서 깨끗한 물속에 사는 생물이 발견되었다면 그 물은 깨끗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는 것이다.

 

 

 

 

 

 

 

 

 

 

 

한편 물속의 곤충 가운데 애벌레와 어른벌레까지 일생을 물속에서 보내는 곤충은 노린재 집안과 딱정벌레 집안뿐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딱정벌레 집안의 반딧불이 어른벌레는 육상생활을 한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다. 이 두 집안의 곤충 외에는 애벌레 시기나 애벌레 또는 번데기 시기는 물속에서 생활하고 어른벌레 시기는 육상에서 생활한다고 하니, 수서곤충들의 생활환경과 모습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처럼 꽤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하루살이 집안이나 강도래 집안 그리고 잠자리 집안은 애벌레시기를 물속에서 보낸다는 것과 번데기를 거치지 않는 불완전변태 곤충이라는 사실은 정말 새로웠다. 완전변태니, 불완전변태니 하는 용어들을 참 오랜만에 더듬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런가하면 뱀잠자리 집안이나 날도래 집안과 더불어 파리 집안의 곤충은 애벌레 시기와 번데기 시기를 물속에서 보낸다. 그런 다음에 어른벌레는 육상에서 보내는 완전변태 곤충이라는 사실도 퍽 흥미로운 대목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사실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소장가치가 있는 진짜 유익한 수서곤충 참고서 같은 책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m****0 2016.05.25.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와! 물맴이다 - 물뱀 아닙니다. 물매미도 아닙니다. 물맴이입니다.
"와! 물맴이다 - 물뱀 아닙니다. 물매미도 아닙니다. 물맴이입니다." 내용보기
부제 -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저자 - 손윤한              처음에 제목을 물뱀으로 읽고는, ‘우리나라에도 물뱀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음, 자세히 보니 ‘물맴’이었다. 노안인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물속 생물들에 대한 관찰이라고 해서, 물고기에 대한 책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어쩌면 흔히 알고 있는 부레옥잠 같은 식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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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저자 - 손윤한

 

 

 

 

 

 

 

 

 

 

 

   처음에 제목을 물뱀으로 읽고는, ‘우리나라에도 물뱀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음, 자세히 보니 ‘물맴’이었다. 노안인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물속 생물들에 대한 관찰이라고 해서, 물고기에 대한 책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어쩌면 흔히 알고 있는 부레옥잠 같은 식물이나 소금쟁이 같은 곤충들이 부록처럼 곁들여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책을 받아들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수서 곤충’ 그러니까 물에 사는 곤충들에 대한 책이었다.

 

 

  ‘영서’와 ‘진욱’이 ‘새벽들 아저씨’와 함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수서곤충들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이었다. 논 위쪽에 있는 물웅덩이(둠벙), 계곡, 하천, 동네 물웅덩이 그리고 식물원의 습지 생태원을 두루 돌아보면서, 그곳에 살고 있는 곤충들의 특징이나 습성을 체험할 기회를 주고 있다. 사진이 무척 많아서, 직접 접하지 않아도 꽤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중간에 사진을 보고 너무 놀라서 책장을 덮어버릴 정도로…….

 

 

 

 

 

 

 

 

  ‘물맴이’는 물 위에서 맴돌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것을 처음 보는 순간 든 생각은 ‘으악! 바퀴벌레!’였다. 아, 눈앞에 등장한 사진 속에 있는 반질반질한 검정색의 타원형 몸을 가진 곤충은 그 혐오스런 바퀴벌레와 너무도 닮았다. 설마 물에 사는 바퀴벌레가 물맴이란 말인가! 나중에 검색을 해서 확대 사진을 보니 두 곤충의 차이점이 보이긴 했지만, 처음 봤을 때는 그게 그거 같았다. 아, 진짜 너무 놀랐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아, 저번에 물가에 놀러갔을 때 ‘여긴 왜 이렇게 바퀴벌레가 많아!’ 이러면서 인상을 쓰다가 금방 돌아왔는데, 설마 그게 저 물맴이들이었던 걸까? 무식해서 미안해, 얘들아. 너희들을 오해했던 거 같아. 미안. 그래도 난 아직 너희들이 똑같다고 생각된단다.

 

 

  이후 책은 여러 종류의 잠자리와 그 유충을 소개한다. 심지어 오랜 시간 동안 촬영한 잠자리의 ‘날개돋이’ 과정까지 보여주었다. 번데기에서 나오는 것을 날개돋이라고 한다는데, 무려 19시간이나 걸렸단다. 19시간동안 옷을 벗다니! 하지만 옷을 벗는 게 아니라 피부 껍질을 벗는 거라고 생각하면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닐 것이다. 그 외에도 물방개 종류나 하루살이, 깔다구 등등의 많은 곤충들과 그 애벌레, 심지어 다슬기 같은 것들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나올 때마다 내 얼굴은 잔뜩 일그러졌다. 언젠가도 말했지만 난 다리가 너무 많은 거나 하나도 없는 걸 무척 징그러워한다. 애벌레라는 것들은 다리가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였고, 물방개나 물매미들은 바퀴벌레를 닮았고, 유충들 중에는 발이 많이 달린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아, 사진을 보고 있자니 어쩐지 몸이 근질거리고 자연스레 발이 의자 위로 올라갔다.

 

 

 

 

 

 

 

 

  하지만 나만 그렇고, 조카는 ‘흐응’그러면서 책장을 잘만 넘겼다. 처음 보는 곤충들이라 신기한 모양이다. 조카가 읽을 책이니, 그 아이 마음에 들면 되는 것이다.

 

 

  이제는 보기 힘든 곤충들에 대한 기록이라 생각하니, 어쩐지 마음 한편이 짠해졌다. 미안하다는 생각과 죄책감 비슷한 감정도 들었다.

 

 

  음? 그러고 보니 이 책을 읽으면서 오싹하다고 느꼈는데, 어쩌면 나에게는 최고의 여름 피서법이 될 것 같기도 하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v********0 2016.05.25.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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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물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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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물맴이다    물속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네요. 제가 어릴적 많이 보고 자랐던 물방개, 소금쟁이, 잠자리, 하루살이, 모기등 우리 아이들과 산과 들과 하천과 계곡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곤충을 선명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보면서 소중한 자연의 생태계를 배워봅니다.   와! 물맴이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실잠자리, 물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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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물맴이다  

 물속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네요.
제가 어릴적 많이 보고 자랐던
물방개, 소금쟁이, 잠자리, 하루살이, 모기등

우리 아이들과 산과 들과 하천과 계곡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곤충을
선명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보면서 소중한 자연의 생태계를 배워봅니다.


  와! 물맴이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실잠자리, 물잠자리,
고추잠자리, 된장 잠자리를 애벌레 과정에서 점점
커가며 짝짓기 하는 과정과 잠자리의 기관을
새벽들 아저씨의 자세한 설명과
진욱 영서의 질문으로 재미있게 읽으며 아이들에게
읽어 주니 신기해 하며 재미있어 하네요.

 

 와! 물맴이다

튼튼이는 벌레나 곤충을 손으로 잡게 해 주면
무섭다고 줄행랑을 치는데요.
책에서 보여주는 애벌레와 곤충들은 신기하다며
재미있게 관창하며 이야기를 잘 듣고 보네요.

 

 


  와! 물맴이다  
사랑이는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며
잠자리의 부하 시간을 자세히 보면서
신기해 하고 시골 하천과 계곡에서 보았던
곤충들이라며 곤충들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계곡, 하천, 물웅덩이, 생태원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곤충들의 생김새와
역할과 몸의 각 기관들을 새벽아저씨의
설명으로 재미있게 읽고 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책 들고 하천, 계곡, 생태 공원에 가서
사진 속 곤충들을 직접 보게 해 주었더니
더욱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아이들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들을
자세한 설명과 선명한 곤충들의 모습으로
곤충에 대해 애정을 갖게 해 주는 책이었답니다.

j*******6 2016.06.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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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물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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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물속 생물 관찰 여행와! 물맴이다책 제목이 와! 물뱀이다 인줄 알았는데..책 배송받고 난 후 잘못 알고 있었다는걸 알았네요~^^;물맴이가 뭘까요?답은 책 속에 있답니다.먼저 본격적으로 내용이 시작되기 전에 물속 생물 관찰 여행지가 실사와 그림과 함께 실려 있어요.계속이나 하천상류, 물웅덩이 등에서 물속 생물을 만날 수 있네요.이 책에서는 주로 수서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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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와! 물맴이다

책 제목이 와! 물뱀이다 인줄 알았는데..
책 배송받고 난 후 잘못 알고 있었다는걸 알았네요~^^;
물맴이가 뭘까요?
답은 책 속에 있답니다.

먼저 본격적으로 내용이 시작되기 전에
물속 생물 관찰 여행지가 실사와 그림과 함께
실려 있어요.

계속이나 하천상류, 물웅덩이 등에서 물속 생물을 만날 수 있네요.

이 책에서는 주로 수서곤충을 살펴 볼거라고 합니다.
수서곤충은 물속에 사는 곤충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래요.

다섯 관찰 여행지를 다니면서
수서곤충을 만날 예정이예요.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곳 부터 살펴봐도 좋습니다.

저자는 [와! 거미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7일 동안의 관찰 여행]을 펴낸 생태 활동가예요.

이 책은 생태 관찰을 하러 다니는 새벽들 아저씨가 영서, 진욱과 함께
7일동안 거미 관찰하러 다니며 기록을 정리한 후
신기한 곤충을 만났다며 그 정체가 궁금하다고 하는 영서와 진욱이를
다시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수서곤충에 대해
물 속 생명체들의 이름과 특징들~
어디에 서식하는지..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새벽들 아저씨 덕분에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많은 생명체들이
물 속에, 또 물 위에서 서식한다는걸 알 수 있는 책이예요.

특히나 곤충이나 물속 생명체에 관심이 많은
아이이 읽으면 좋을 책이네요.

 

 

 

a*******7 2016.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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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물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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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적엔 더운 여름이면 친구들과 같이 계곡이며 하천이며 논과 둠벙, 동네 작은 물웅덩이에서 놀기도 하고 신기한 생물도 보고 관찰하는 것도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물속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참 힘든 것 같아요~ ​ ​ 부쩍 아이가 물속 세상에 대해 궁금해하고 호기심이 가득한만큼 질문도 곧 잘해서 좀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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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적엔 더운 여름이면 친구들과 같이

계곡이며 하천이며 논과 둠벙, 동네 작은 물웅덩이에서

놀기도 하고 신기한 생물도 보고 관찰하는 것도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물속 생물을 관찰하는 것도

참 힘든 것 같아요~

부쩍 아이가 물속 세상에 대해 궁금해하고

호기심이 가득한만큼 질문도 곧 잘해서 좀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성사

<와!물맴이다>책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

 

물속에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많은 물속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데요.

책을 통해 물속에서 사는 곤충~

하루살이,잠자리,모기,물방개,소금쟁이 등등

수서곤충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어요.

 

 


계곡은 물론

하천상류

동네 물웅덩이

식물원 습지 생태원

논과 둠벙,

하천하류에 이르기까지

물속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가 참 쏠쏠한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논과 둠벙에 대해 알아보고

잠자리 친구에 대해 알아봤어요~

아이가 쉽게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호기심 해결은 물론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생명에 관심을 갖고

자연을 사랑하게 되는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책의 내용이 딱딱하고 어렵지 않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는 식의

대화형태로 구성되어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더라구요.

친절하고도 구체적은 새벽들 아저씨의 설명이 굿^^



 


 

논과 둠벙에는 날개돋이를 하는 잠자리들을 만나고

계곡에는 하루살이와 날도래,강도래 애벌레를 만나고

식물원 습지 생태원에는 물맴이와 같은 집안인

물방개 친구들을 만나고

하천상류에는 다슬기,민물새우,가재,우렁이

하천하류에는 파리 집안의 깔따구들을 만나면서

물속에는 어떤 생물이 사는지?!

평소 아이가 질문했던 호기심들을

하나씩 살펴보며

환경을 더욱 깨끗하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자연스럽게 갖게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올 여름에 계곡으로 가면

아이와 함께 책을 챙겨가서

함께 이야기해보려구요~^^

YES마니아 : 골드 j****9 2016.06.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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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물맴이다_물속생물관찰여행 하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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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북카페서평단을 봐도 신청을 잘 안하는데요.물속생물관찰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본 순간 울 아들들 진짜 좋아하겠다!하는 생각 들었어요.그래서 신청했고 서평단이 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답니다.근데 울 9살 피터 글자가 너무 많다며 책을 잘 안읽으려 해요.엄마가 읽어줘~그러네요.전 책을 읽어주다가 이게 다 새벽들아저씨와 아이들의 대화체라 목 나갈 지경입니다.여자아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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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북카페서평단을 봐도 신청을 잘 안하는데요.
물속생물관찰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본 순간 울 아들들 진짜 좋아하겠다!하는 생각 들었어요.
그래서 신청했고 서평단이 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답니다.
근데 울 9살 피터 글자가 너무 많다며 책을 잘 안읽으려 해요.
엄마가 읽어줘~그러네요.
전 책을 읽어주다가 이게 다 새벽들아저씨와 아이들의 대화체라 목 나갈 지경입니다.
여자아이 역 남자아이역  새벽들아저씨 손윤한 역까지 3명이 할 대화를 제가 다 하니깐요.
아들이 이제 9살이니 니가 좀 읽어주면 안되겠니?ㅎㅎㅎ

 

 

6살 폴군도 물뱀이랑 잠자리 애벌래들을 생생한 사진으로 만날수 있으니까 엄청 관심 가져요.
저 역시 너무 너무 신기한 사진들을 생생하게 만나니까 정말 자연은 신비하구나~!
싶은 마음도 들고 튀겨먹고 싶다는 마음도 ㅋㅋㅋㅋ
아들한테 메뚜기 튀겨 볶아 먹음 진짜 맛나다고 하니 헛헛 웃네요!
엄만 그렇게라도 니가 책속 사진에 관심을 가졌음 좋겠구나!

 

 

 계곡,하천,논과 둠벙, 동네 작은 물웅덩이까지 물속생물관찰을 하러 떠나는데 넘 잼나요.
계곡에는 가재,민물새우,조개,달팽이,연가시 등도 나오네요~
저 역시 고향만 거제도지 도시에서 주로 자란지라
이런 곤충들 정말 낯설었답니다.

 

 논,둠벙은 시댁 홍성이나 친정 거제도를 가면 채집도구 들고 가서 책처럼 직접 관찰해보고 싶더라구요.
계곡에 여름에 놀러가면 그때도 책에서 본 것들 찾아볼까?
그러니 아들둘다 좋다고 고개 끄덕끄덕이네요.

 

 울 9살 피터 책을 안좋아하는데 와!물뱀이다 이 책만큼은 와~!신기하다~하면서 잘 봤어요.
지금도 6살 폴군 동생이랑 장난치기 바쁜 피터 ㅋㅋㅋ
자연관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 필수겠어요.
특히 자연관찰전집에서는 이렇게 방대한 양의 사진과 글은 찾을수 없을걸요.

 

 아이가 물속생물을 좋아한다면 꼭 와!물맴이다 책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초등고학년이 되면 단행본을 사줘야한다고 들었어요.
어릴땐 전집으로 모든 분야를 다 접하게 한뒤에
아이가 유독 관심 보이는 분야는 꼭 단행본을 사줘야한다고요.

 

 

 이 책에 글과 사진을 찍으신 손윤한이란 분은 환경운동도 하고 계시다고 해요.
점점 도시에서 사려져가는 곤충들이 눈에 밟히시나봐요.
정말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로 재미나게 관찰일지를 공유해준 새벽들아저씨 감사해요.
제가 애들 끌고 이렇게 계곡이나 하천으로 다니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ㅋㅋㅋ

앞으로도 생생한 여행 체험들 많이 써주세요!

새벽들아저씨!!

o********5 2016.06.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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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와!물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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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물맴이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  요즘 날씨가 좋으니 놀이터에가면 아이들이 벌레 잡고 노는데에 빠져있어요.개미부터 시작해서. 무당벌레. 공벌레. 이름모를 벌레들을... 잡아다가 통에 담고 노는 아이들..이번에 <와! 물맴이다> 책은 아이들에게 물속 생물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책을 휘리릭~ 살펴보니 사진들도 많고, 글밥많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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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물맴이다

-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


 


 

요즘 날씨가 좋으니 놀이터에가면 아이들이 벌레 잡고 노는데에 빠져있어요.

개미부터 시작해서. 무당벌레. 공벌레. 이름모를 벌레들을... 잡아다가 통에 담고 노는 아이들..


이번에 <와! 물맴이다> 책은 아이들에게 물속 생물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책을 휘리릭~ 살펴보니 사진들도 많고, 글밥많은 이야기로 꾸며진게 아니라, 실제 사진이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관심갖고 읽기 너무 좋을거 같아요.


 

물속에는 우리가 아는 물고기들도 있지만,

이름도 모를 물고기,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와!물맴이다> 이 책에서는 수서곤충에 대해 나와있답니다  ^ ^


수서곤충 이란 물속에서 사는 곤충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랍니다.




 


 

어떤 곳에 물속 생물들이 사는지 나와있답니다.


논부터 하천, 습지 생태원, 계곡, 물 웅덩이 까지 ~


이런 곳에는 어떤 생물이 살까요? 궁금해지네요.



 

처음 만나는 생물은 물맴이에요.

제트 스키를 타는 것같이 뱅글뱅글 돌면서 움직이는 물맴이..

몸에는 노란색 테두리가 있고, 눈이 위아래 4개가 있는 독특한 수서곤충이랍니다.

사진이 함께 나와있어서 아이가 설명을 읽고도 사진을 보고 금방 이해하는 아이였어요.

 

새벽들 아저씨가 영서, 진욱을 위해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

물맴이의 행동하나하나 설명이 나와있어요.

두 겹눈으로 위아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물맴이.

물맴이의 아래 배부분도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 ^



 

 

 

생물을 잡아 관찰하려면 채집 도구가 필요하죠.


하얀색 플라스틱 그릇, 뜰채, 채집도구, 핀셋, 붓 이 필요하답니다.


붓이 필요한 이유는 물속 생물들은 우리와 체온이 차이가 나고 몸집도 작고 약해서,

손으로 막 잡거나 그러면 생물들이 아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붓을 사용한답니다.

하얀색 그릇은 생물들 무늬가 선명하게 보여서 좋기 때문에 사용한답니다.


하나하나 채집도구의 설명도 나와있어요 ^^


 

논과 둠벙(물웅덩이)에서 만난 밀잠자리.

밀잠자리 애벌레부터 날개돋이까지 끝낸 밀잠자리.

5월이 되기전에 날개돋이를 한다는 사실 ^ ^


밀잠자리, 실잠자리, 대모잠자리, 넉점박이잠자리, 고추잠자리, 된장 잠자리,

등등 정말 여러종류의 잠자리를 알 수 있답니다.



 

이렇게 계곡, 하천, 논과 둥범, 동네 작은 물웅덩이까지

작은 생물들에 대해 사진과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알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물속에서 사는 생물들의 신기하고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

알면알수록 재밌고 이제 생물들을 만나게 되면

생물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생각해봐야할거 같아요 ^ ^


생명의 소중함도 알고, 호기심으로 만지고 건드리는 행동..

이제는 하지 않을거라고 아이와 약속도 했답니다.


물속생물뿐 아니라 작은 동물 생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k******4 2016.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 속 생물 관찰 여행 [와! 물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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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생물 관찰 여행 [와! 물맴이다]         아이들은 집에 갇혀 있거나 숙제에 파묻혀 허덕이는 것을 싫어하지요. 특히나 방과후 오랜 시간 학원에 앉아 있는 것도 싫어합니다. 주말이 되면 드디어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 잠깐 바깥 나들이를 할 수 있을까요? 저절로 어린 시절 많고 많은 시간을 들로 개울로 쏘다니며 여기저기 훑어대던 때가 그리워질 것입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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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생물 관찰 여행 [와! 물맴이다]

 

 

 

 

아이들은 집에 갇혀 있거나 숙제에 파묻혀 허덕이는 것을 싫어하지요.

특히나 방과후 오랜 시간 학원에 앉아 있는 것도 싫어합니다.

주말이 되면 드디어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 잠깐 바깥 나들이를 할 수 있을까요?

저절로 어린 시절 많고 많은 시간을 들로 개울로 쏘다니며 여기저기 훑어대던 때가 그리워질 것입니다.

 

우리 아이도 유치원 다닐 때는 유치원까지 걸어가는 동안 개천 가를 뛰어다니며 물고기도 보고 거미도 찾고

풀숲을 헤쳐 메뚜기도 잡고 했지요.

운 좋은 날에는 도마뱀도 보고 물 위를 떠다니는 물뱀도 보고 그랬답니다.

이름없는 풀꽃들을 보고 "이건 이름이 뭐야?"

시도 때도 없이 물어대는 바람에 한때 식물도감이며 풀꽃 관련 책들을 오히려 엄마가 읽고 공부하기도 했죠.

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아이들은 역시 밖에서 노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원에 가 있는 시간도 길지 않아 오후 3시면 자유 시간이 되는데도

엄마의 무심함 때문에 밖에 나가 놀지를 못합니다.

안전에 대한 걱정 때문에 아직 저희들끼리 나가 놀지 못하고 항상 엄마를 대동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나니

애들 데리고 나가 노는 일이 열없이 느껴져서 바깥 나들이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2학년짜리 아이를 친구들이랑만 놀러 보내기도 그렇고,

함께 놀 아이는 더더구나 없구요.

 

결국 게으른 엄마 덕에 아이는 주말이나 되어야 개천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지금쯤 물 속 생물들은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이 아름다운 계절을 느끼고 있겠지요.

알에서 갓 태어난 생명들이 꼬물꼬물 자라나는 모습을 매일 관찰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는데...

그것을 꾸준히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죠.

 

[와! 물맴이다]를 보며 다시금 생물 관찰에 대한 열의가 올라옵니다.

 

 

 

다래울이라는 작은 마을에 1인 생태연구소 <흐름>에서 생태 관찰을 하는 새벽들 아저씨.

동네로 이사온 영서, 진욱과 함께 7일 동안 다닌 거미 관찰 기록을 정리하여 <와! 거미다>라는 책을 낸 이후 다시 만난 이들은

이제 수서 곤충에 대한 관찰을 시작합니다.

 

수서 곤충이란 물에서 사는 곤충이죠. 잠자리, 물맴이, 물방개 등등..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게 될 거랍니다.

 

 

 

이들이 처음으로 만난 곤충 물맴이는 물 속에 사는 딱정벌레로 등이 딱딱한 갑옷처럼 생겼다고 해요. 자동차 몸체처럼 몸이 날렵해서 물 속 저항이 줄어 아주 빠르게 헤엄칠 수 있다네요.

마치 물 위에서 제트 스키를 타듯이 엄청 빠르게 맴돌아서 물맴이.

물 위를 맴도는 까닭은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서랍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수서 곤충 이야기.

 

물 속 곤충은 대부분 물 속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이들을 자세히 관찰하려면 도구가 필요하죠.

뜰채로 채집한 후 물속 생물들이 다치지 않게 관찰 그릇에 옮기고 나서 붓을 사용하면서 관찰합니다.

 

 

 

잠자리의 날개돋이를 관찰하려면 무려 19시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해요.

 

예전에 탈피하기 전의 매미를 데려와서 병에 담아두고 날개돋이를 보려고 기다리다가 잠든 사이에

새벽이 밝아왔고, 그새에 매미는 날개를 펴고 말았다는...슬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런 걸 관찰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기에

소중한 사진이라 생각합니다.

 

 

 

보통의 도감에서는 각각 생물의 사진을 따로 찍어서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웠는데

이 책에서는 수서 딱정벌레들의 크기 비교를 이렇게 친절하게 해주었네요.

 

실제 개울이나 둠벙, 개천을 찾아갔을 때

직접 보게 되는 생물들의 크기를 보고 종류를 맞추는 데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컴퓨터와 씨름하며 시력을 잃어가는 대신

바깥놀이를 통해 우리 아이가 활동적으로 뛰어다녔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엄마부터 부지런해져야겠죠.

확연히 더워진 날씨에 단단히 무장하고

아이와 나가서 생태관찰해봐야겠어요.

 

이렇게 꼼꼼한 생태 관찰을 보고 있으니

어서 나가서 물속 생물 관찰 여행을 시작해보고 싶어지네요.

 

 

 

 

 

 

 

YES마니아 : 골드 s*******e 2016.06.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 와! 물맴이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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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블로그 O]제목 : 와! 물맴이다-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2016자음 : 손윤한펴냄 : 지성사작성 : 2016.05.28.   “……그러니까 뱀이 아니었군요?”-즉흥 감상-     표지에 등껍질이 반짝이는 곤충이 그려져 있습니다. 노란색은 아마도 육지일 것이고, 파란색은 물일 것인데요. 제목을 통해 주인공이 ‘물맴’임을 알리고 있는데…… 물맴?! 처음에는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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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블로그 O]



제목 : 와! 물맴이다-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2016

자음 : 손윤한

펴냄 : 지성사

작성 : 2016.05.28.

  

“……그러니까 뱀이 아니었군요?”

-즉흥 감상-

  

  표지에 등껍질이 반짝이는 곤충이 그려져 있습니다. 노란색은 아마도 육지일 것이고, 파란색은 물일 것인데요. 제목을 통해 주인공이 ‘물맴’임을 알리고 있는데…… 물맴?! 처음에는 책을 잘못 받았나 싶었습니다. 사실은 ‘물뱀’에 대한 생태학 책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확인해보니, 으흠. 순전히 제가 착각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떡하겠습니까. 일단 펼쳐든 책이니 마침표를 향해 달려볼 수밖에요.

  

  책은 어릴 때부터 친구인 소녀 ‘영서’와 소년 ‘진욱’ 그리고 ‘흐름’이라는 생태학 연구소를 운영하는 ‘새벽들 아저씨’와 함께 돌아다니는 것으로 이야기를 펼칩니다. 그렇게 논, 둠벙, 계곡, 식물원 습지 생태원, 하천, 동네 물웅덩이를 돌며, 물에서 사는 곤충인 ‘수서곤충’에 대해 배움의 시간을 가지는데요. 사진만 봐도 징그러운데, 책 속의 아이들은 뭐가 그리 신나는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자랑하더군요.

  

  다른 건 그래도 한 번씩 들어봤던 말인데, ‘물맴’이나 ‘둠벙’은 처음 들어보았다구요? 음~ 책에서도 물맴은 수서곤충중 하나로 딱정벌레라고만 설명되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을 열어보니 ‘물맴이’로 ‘물맴잇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6~7.5mm이며,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고 수염과 다리는 붉은 갈색이다. 물방개와 비슷하게 생겼고 겹눈이 등과 배에 두 쌍으로 나뉘어 있어 공중과 물속을 따로따로 본다. 물 위를 뱅뱅 도는 습성이 있고 연못, 도랑 따위에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라고 되어있는데요. ‘물맴’이 아니라 ‘물맴이’었다니! 뜻밖의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둠벙’은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논 위쪽에 만들어 놓은 작은 물웅덩이’라고 하는데요. 그밖에도 책을 읽다보면 생소한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책안에서 열심히 설명이 나오니 직접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책에 보면 [다시 만남]이라는 작은 제목과 함께 앞선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되어있는데, 혹시 아는 것 있냐구요? 음~ 내용 중에 ‘거미’를 함께 관찰했었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인 ‘와! 거미다-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7일 동안의 거미 관찰 여행, 2014’이 있다고 하는데요. 궁금하니 조만간 한번 만나봐야겠습니다. 바퀴벌레랑 닮은 곤충들이 잔뜩 나오지만 끔찍하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으니, 거미에 대한 저의 공포증(?)도 어느 정도 완화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크핫핫핫핫핫핫!!

  

  진정하고 이번 책은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알려달라구요? 음~ 책 제목과는 다르게 ‘물맴이’만 나오진 않습니다. 다른 수서곤충인 잠자리, 물자라, 게아재비, 장구애비, 하루살이, 날도래, 물방개와 같은 곤충 말고도 다양한 물속 생물들에 대해 사진과 글로 지면을 가득 재우고 있었는데요. 요즘 학교에서 많이들 하고 있다는 ‘생태체험’이 전설로만 느껴지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특히 19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는 왕잠자리의 날개돋이 장면을 담은 사진이나, 닮았지만 사실은 다른 곤충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을 보니 곤충 이름이 뭐가 그리 많은지, 거기에 무슨 집안 계열이라면서 닮았어도 다르다고 하던데 이걸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냐구요? 혹시 도표 같은 걸 원하시는 거라면, 책 후미에 [찾아보기]와 [집안에 따라 분류하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통해 공포의 대상으로 각인 되었던 ‘연가시’의 진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혹시나 궁금해 하실 분들은 책을 만나시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입이 무거운 사람이라서 말이지요! 크핫핫핫핫핫핫!!

  

  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TEXT No. 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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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2016.05.28.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지성사]와! 물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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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들아저씨와 떠나는 물속생물 관찰여행<와!물맴이다>책이에요.일단 곤충을 너무너무 징그럽게여기는 엄마탓에..5학년큰애도..4살작은애도..사실은 곤충을 많이무서워하고,징그럽게생각하고있어요.그렇다보니, 이책을통해 조금이나마 자신있게 곤충을 봤으면 하는마음이네요.곤충 중에서도 물속에 사는 곤충 수서곤충에 관한 책이에요.계절적인 부분도있다보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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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들아저씨와 떠나는 물속생물 관찰여행
<와!물맴이다>책이에요.
일단 곤충을 너무너무 징그럽게여기는 엄마탓에..
5학년큰애도..
4살작은애도..
사실은 곤충을 많이무서워하고,징그럽게생각하고있어요.
그렇다보니, 이책을통해 조금이나마 자신있게 곤충을 봤으면 하는마음이네요.
곤충 중에서도 물속에 사는 곤충 수서곤충에 관한 책이에요.
계절적인 부분도있다보니..
물놀이 필수품으로 챙겨야겠어요.



새벽들아저씨와 영서,진욱이가 주인공이되어 서로대화하는 형식으로되어있어요.
물속생물은 관찰하기위해
1. 논,둠벙
2. 계곡
3. 식물원습지 생태원
4. 하천
5. 동네물웅덩이
이렇게 관찰일정이 시작됩니다.

아이와 같은또래 아이들이 질문하고,궁금해하고
새벽들아저씨가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다보니,
마치 숲설명회나 문화재지킴이같은..
선생님과 함께 체험하는 체험수업에 와있는듯한 느낌이에요.


계곡에서의 물놀이 일정이있어서 두번째여행 계곡을 먼저 아이들과 함께했어요.


반수서동물인 하루살이
날도래,강도래,거머리,연가시 등 여러생물에 대해
애벌레,애벌레집,번데기 등
세세하게 설명이되어있어요.

큰마음먹고 계곡에가서 찾아보기로 했답니다.

바위틈,돌아래
열심히찾아보고..
비슷한것만 나오면 징그럽다 소리지르고,아직은 물속생물을 관찰하기위한 마음자세가 안되어있나봅니다.

제가 먼저 겁을먹지말아야하는데..ㅡ,ㅡ
잘안되네요.

바가지로 잡은 송사리?들로 물속생물 관찰을 마감해야겠어요.
작은 아기물고기들이 얕은물가에서 헤엄치고있는모습이 신기한지..
둘째는 옷이젖는지도 모르고, 물고기를 잡느라 여념이없네요.



지리산 계곡에서도 물속생물을 찾아봤어야하는데..
국립공원안이어서 그런지..계곡으로의 이동이 어렵네요.
국립공원안의 청정지역의필수품이 되었어요.


주말에는 가까운곳으로..
정말가까운곳으로..
저희 아파트내에 연못으로 이번주말에도 물속생물보러 가야겠어요.





m******2 2016.07.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