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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뱅크]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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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보다 더 깊이 있고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신탁」 보다 더 지혜로운 책!이책을 받고 가장먼저 눈에 들어온 문구는 "오바마에게 「성경」 다음으로 큰 힘이 되어준 책!" ​이었다. 성경이라 하면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한번쯤 읽어봤음직한 누구에게나 큰 교훈과 가르침을 주는 책이라 생각했는데 그 다음이라니 어떤 책일지 무척이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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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보다 더 깊이 있고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신탁」 보다 더 지혜로운 책!


이책을 받고 가장먼저 눈에 들어온 문구는 "오바마에게 「성경」 다음으로 큰 힘이 되어준 책!" ​이었다. 성경이라 하면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한번쯤 읽어봤음직한 누구에게나 큰 교훈과 가르침을 주는 책이라 생각했는데 그 다음이라니 어떤 책일지 무척이나 기대되었다.


19세기 미국의 산문가이자 사상가, 시인 이었던 랄프 왈도 에머슨의 책이다. 대단한 문호와 친분이 있었던 대단한 작가의 에세이인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100여년 전에 써진 책이다. 고전이지만 고전같지 않은 편안하게 써진듯한 책이었다. 처음 책을 받았을때 작은 사이즈와 두께를 보며 한시간정도 투자하면 다 읽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건 나의 착각이었다. 한번에 읽고 끝내기엔 너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든 책이었다. 왠지모르게 천천히 읽으며 생각을 곱씹으며 읽어야 할거같은 그런 깊이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책을 받고 시간이 날때마다 적은 분량을 조금씩 읽었다. 그런데 그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한번에 읽고 덮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이었지만 왠지 시간을 들여 읽으며 음미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천천히 책을 읽어나갔다.


나의 삶은 그 자체를 위한 것이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다. -32쪽-


책을 읽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 좋은 글귀들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물 흐르듯 흘러가 버리는 내용들을 다시 읽고 다시 읽으며 음미하면 더욱 좋을 그런 책이다. 처음 읽을땐 그냥 자신의 수첩에 생각나는 이야기들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이런 책을 읽을때면 원서의 느낌은 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곤 한다. 아무래도 해석을 하다보면 해석하는 사람의 의견이 조금이나마 반영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 책을 그나마 좀 편하게 읽을 수 있는건 '개정판' 이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백여년전 그때의 문체로 이 책을 접했다면, 옛날 동화책을 읽듯 재미없고 지루한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우리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문체들로 정리되어 있어 무척 편하고 어렵지만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아직 책의 의미를 모두 파악 한건 아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책을 옆에 끼고 다녀야 할듯 하다. 읽지못한 부분의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고, 읽었던 부분들도 다시 읽을때면 또다른 생각들을 하게되어 무척 즐겁다. 생각하며 읽는 백여년전 에세이...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d******5 2016.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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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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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라는 책들이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다수의 고전을 섭렵한 사람이 그리 많지느 않다. 인류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책들이고, 그 오랜 세월 동안 검증된 책들임에 비해서는 과연 그렇게나 많은 양이라고 할 수 있냐고 할 수 있지만, 실상 고전독파는 상당한 어려움을 갖고 있다. 일단 각 시대의 문체를 독해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읽었다 한들 이해했다고 할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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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라는 책들이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다수의 고전을 섭렵한 사람이 그리 많지느 않다. 인류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책들이고, 그 오랜 세월 동안 검증된 책들임에 비해서는 과연 그렇게나 많은 양이라고 할 수 있냐고 할 수 있지만, 실상 고전독파는 상당한 어려움을 갖고 있다. 일단 각 시대의 문체를 독해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읽었다 한들 이해했다고 할만큼의 수준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개인차가 극히 크기 때문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이란 저자는 책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독자라면 그의 저작을 읽어보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름은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다. 어렴풋이라도 말이다. 위대한 문학가이면서도 다양한 색채를 가진 그였기에 그가 현재까지 미치는 여파도 크다. 이 책의 광고에서도 오바마가 이 책을 얼마나 예찬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이 책은 그의 에세이이로, 시기적으로 거의 100년의 시간이 지난 글이다. 고전이 고전으로 남아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앞의 말처럼 그 오랜 시간 동안 보다 많은 이들의 검증을 통해 남게된 유구무이한 작품성이라는 것에서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완전 두꺼울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하드커버임에도 가볍고 페이지수도 적다. 하지만 어렵징 않겠느냐고 한다면 그렇지도 않다. 상당히 평이한 문체로 쓰여져 있기에 두루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작가의 생애를 보면 기독교와는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기독교적인 교리를 설파하는 책은 전혀 아니기에 아무 무리가 없다. 무교이고 특히 기독교의 교리 설파에 질려하는 나로써도 이 책은 전혀 무리가 없었다. 


어쩌면 이 책이 전하는 삶의 진리는 단순할 지 모른다. 제목 그대로 모든 것의 중심에서 자신이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게 내 위주로 돌아가게 생각한다는 것이 아니다. 세상이라는 발판위에서 자신이 믿고 이뤄내리라는 굳은 의지에서 모든 것이 비롯된다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을 알고 찾아가며, 드디어는 믿을 수 있는 자신이 되었을 때 세상은 그에 상응하는 대답을 하기 때문이다. 실패한 것은 두려워서 피해야되는 존재가 아니라 딛고 이겨내는 것이다. 실패의 역경을 견디어낸 이가 홀로 설 수 있는 것이다.

d*******2 2016.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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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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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어른이 될때까지 나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할때 혼자 판단하고 결정 내리는 것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나 조언을 통해서 결정하게 되는데...그것이 지나침으로 인하여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마음 속에 감추어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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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어른이 될때까지 나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할때 혼자 판단하고 결정 내리는 것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나 조언을 통해서 결정하게 되는데...그것이 지나침으로 인하여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마음 속에 감추어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어릴 적부터 누군가에데 보호 받으려 하고 의지하려는 습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의지하면 안정과 편안함을 가질 수 있지만 스스로 일어 날 수 있는 힘,새로운 것에 대해서 도전ㄴ할 수 있는 힘은 사라지게 됩니다. 뉴스와 언론에서 말하고 있것들은 대부분 우리의 걱정과 연관되어 있으며 그들을 우리 마음 속의 두려움을 이용하며,자극적인 것만 내보내면서 우리 마음속의 믿음과 사랑,상식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다양한 건강상식을 접하지만 그것들을 모두 실천한다고 해서 우리가 120년이상 살수 있을까요...거의 불가능 합니다..정녕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소식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지금 현재 우리가 가까이 하고 있는 편리한 과학기술을 외면하고 살아야만 합니다. 좋은 것,좋은 습관,운동은 우리의 건강에 도움은 주지만 우리 건강을 해치는 그 본질적인 문제들에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건강에 관심을 가지되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고 도전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나가는 것이며 그럼으로서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홀로설 수 있는 힘이란 실패와 고난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도전하고 성공과 실패를 함께 하면서 세상 속에 우뚝 설수 있는 삶이 바로 나 스스로 홀로 설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연연해 하지 않는 것입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우리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며 미래를 준비하면서 살아가는 존재입입니다.과거는 기억하되 과거나 나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됀다는 뜻입니다.


책에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여행은 바보들의 천국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나폴리나 로마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관심 가지는 그들의 모습..우리가 여행을 갈망하는 이유는 우리 마음 속에 병이 있기 때문이며,불안을 감추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19세기 작가인데.. 어쩌면 지금 우리들의 모습을 정확하게 말하고 있는 것인지. 작가의 생각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 자리에 머물지 못하고 어디론가 떠나려고 하는 그 이유가 바로 우리 사회 구조와 시스템이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k*******2 2016.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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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 주인된 삶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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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조직의 일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살기보다 눈칫밥을 먹으며 타성에 젖은 삶. 자존감을 채우고 한 번쯤 내 목소리를 내고 싶다. 임제선사는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이라 하여 스스로 주인된 삶을 강조했다. 아들러 '용기의 심리학' 관련서가 대한민국 독자에게 각광을 받는 맥락도 마찬가지다.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는 제목이 독자의 눈길을 끈다.책은 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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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조직의 일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살기보다 눈칫밥을 먹으며 타성에 젖은 삶. 자존감을 채우고 한 번쯤 내 목소리를 내고 싶다. 임제선사는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이라 하여 스스로 주인된 삶을 강조했다. 아들러 '용기의 심리학' 관련서가 대한민국 독자에게 각광을 받는 맥락도 마찬가지다.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는 제목이 독자의 눈길을 끈다.


책은 랄프 왈도 에머슨의 수필이다. 에머슨은 19세기 미국의 작가, 사상가로 하버드대학 신학부를 졸업하여 목회의 길을 걸었으나, 기존의 교회와 반목하여 미국의 독자적인 근대철학인 초월주의 운동에 주력한다. 이성주의적 관념론에 기반한 사상개혁운동으로, 당시 미국의 사상,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종교적 아집과 형식주의를 비판하고, 직관과 개인의 역량을 강조하였다. 그의 사상을 담은 여러 저서를 남겼고, 이 책은 그중 하나다. 원제는 <Self- Reliance>로 직역하면 '자기신뢰' 혹은 '자기의지'다. 일설에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성경> 다음으로 애독한 책이라고 한다.


저자는 타성과 관습에서 벗어나 주체적이고 본성에 따르는 삶을 강조한다. "유일하게 옳은 것은 나의 마음이 본성의 성전에 세운 법률에 따른 것이며, 유일하게 그릇된 것은 그에 반하는 것이다." (p.26) "당신의 진실한 행동은 그 자체로 설명될 것이며, 다른 진실한 행동들까지 설명해줄 것이다. 반면에 당신의 순응은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p.48) "단독으로 행동하라!"(p.49)


이는 니체의 '강자의 도덕', 마키아벨리의 '비르투(virtu)'를 연상시킨다. "행운의 비밀은 우리 손안에 있다. 신과 인간에게 언제나 환영받는 것은 바로 스스로 돕는 인간이다.""조로아스터는 말했다. "굴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축복받은 불멸의 신이 스쳐갈 것이다." (p.98)

그러나 사회가 문명화, 조직화할수록 인간의 본성, 개인적 힘과 능력은 퇴화된다. "우리의 종교, 교육, 예술이 먼 곳만 내다보듯이 우리 사회의 정신도 마찬가지다. 모든 인간은 사회의 발전을 자랑하지만 정작 어떤 인간도 발전하지 않는다." (p.111) "문명화된 인간은 마차를 만들었지만 대신 발의 용도를 잃었다." (p.113)


결국, 인간은 주체적이고, 창조적이며, 끊임없이 자기계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에머슨은 라이프니츠의 예정조화 - 우주의 존재는 조화에 따라 창조되어 정해진 대로 상호작용한다는 세계관 - 와 신플라톤 이데아론의 영향을 받았다. 인간의 조화로운 본성을 계발하여 이데아적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제3장 '나의 사랑'에서, 사랑의 대상이 가진 개별적 매력에서 나아가 "우리는 성性과 사랑과 차별을 모르는 사랑, 어디를 가든 덕과 지혜를 추구하는 사랑을 훈련해야 한다. 우리는 본래 관찰자이며 따라서 학습자이다. 우리는 영원한 학생이다."(p.177)라고 천명한다. 플라톤의 <향연>이 떠오른다.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는 독자에 따라 자기계발서, 혹은 19세기 미국 발전의 사상적 기반이 되었던 초월주의 철학 수필집으로 다가갈 것이다. 핵심은 스스로 의지처가 되는 능동적인 삶, 본성을 함양하고 주체적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태도다. "사람들은 실제의 삶이 그렇지 않을 때에도 그 자신의 인생을 쓸모없고 볼썽사납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 자신의 경험에서는 실수의 얼룩만을 찾아내면서 다른 사람의 경험은 대단하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p.134)라고 한다. 책을 통해 자기 신뢰의 힘을 깨닫고 자신의 길을 한 걸음씩 걸어나가길 바란다.

a*****a 2016.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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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 랄프 왈도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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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겉과 속이 다른 책'입니다. 처음에는 이 책의 제목과 표지의 그림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개글을 읽고 '오바마'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는 문구 또한 보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미지수였습니다. 책을 받고 펼치기 전까지도 저의 '의문'은 계속되었습니다. '어떤 책이길래?', '어떤 내용이길래?'라는 생각이었죠.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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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겉과 속이 다른 책'입니다. 처음에는 이 책의 제목과 표지의 그림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개글을 읽고 '오바마'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는 문구 또한 보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미지수였습니다. 책을 받고 펼치기 전까지도 저의 '의문'은 계속되었습니다. '어떤 책이길래?', '어떤 내용이길래?'라는 생각이었죠. 결론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를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대개의 그런 유형의 책들이 말하는 요소들이 책 속에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하면 그동안 믿어왔던 삶의 방식이 새롭게 해석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 앞으로는 이렇게 살아야겠구나!란 것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화를 거쳐 인간답게 살아간다.' 중학교 때 배우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사회화를 거치지 않은 상태였던 '영유아기'때의 모습이 진정한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그때의 인간은 어떠한 교육도 받지 않은 상태이니 당연히 자신의 뜻과 의지대로 행동하고 말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황을 판단한 후, 말하라고 누군가에게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죠. 원하는 걸 진솔하게 말하고, 내면에서 나오는 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라고 말합니다. 그러고 보니, 비록 그 시기의 기억은 없지만 그 시기 이후에는 사회에서 지켜야 할 제재나 제약, 흔히 말하는 '눈치'를 통해 말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물론 옳다, 그르다의 판단은 있어야겠지만요. 너무 본능을 따르면 그건 야생 생활이나 마찬가지겠지요. 결론적으로 이 책은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렇게 해도 틀리지 않았다 그저 다를 뿐이다라고 말해주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같은 문장을 몇 번씩 다시 읽게도 됩니다. 책 구성은 매우 단촐하지만 내용은 굉장히 많은 것을 담고 있어 쉽게 책장이 넘어가지 않기도 하고요. 한 번 읽고 다시 열어보지 않을 책이 아니라,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조용하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장소에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h*******a 2016.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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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단단해지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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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명언은 오래도록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는다. 격언 형태로 된 책은 사실 좀 읽기 딱딱하다. 이 책도 바로 그런 류에 속한다. 아마도 영어로 된 문장은 무척 단순하고 아름다웠겠지만, 한글로 번역하고 나니 조금은 이해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래도 이 책이 좋은 이유는 그 문장 안에 들어있는 정신은 명료하고 가히 인생의 지침이 될 만하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책으로 발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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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명언은 오래도록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남는다. 격언 형태로 된 책은 사실 좀 읽기 딱딱하다. 이 책도 바로 그런 류에 속한다. 아마도 영어로 된 문장은 무척 단순하고 아름다웠겠지만, 한글로 번역하고 나니 조금은 이해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래도 이 책이 좋은 이유는 그 문장 안에 들어있는 정신은 명료하고 가히 인생의 지침이 될 만하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책으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책이 있는데, 보다 문장이 강력하다. 


이런 책은 한꺼번에 쭉 읽는 것보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한 두 장씩 읽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마음이 힘들 때 이 책을 읽으며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는 것도 좋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좋다. 사실 요즘에는 전자책이 잘 되어 있어서 책을 가지고 다닌다는 것이 좀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진짜 책을 읽는 것이 더 좋다. 실제로 책을 손으로 느끼면서 책장을 넘기는 감촉이야말로 진짜 책을 읽는 기분이 든다. 


여기에 나온 문장은 한 번에 넘기려하면 안된다. 각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천천히 음미해야 한다. 그래야만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진가를 알아볼 수 있다. 하나하나 음미하다보면 나 자신이 조금은 단단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약간 딱딱한 제목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작가가 애머슨인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읽어볼만 하다. 무엇보다 격언 형태로 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 책이 마음에 들 터이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충고가 필요한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k******8 2016.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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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 lal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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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 lalilu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오바마에게 성경 다음으로 큰 힘이 되어준 책”이라고 쓰여져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이 말을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바마에게 성경이 큰 힘이 되어 준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오바마는 “동성애 반대하는 기독교인은 미국의 적”이라고 할 정도로 성 소수자들을 지지해주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런 모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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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 lalilu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오바마에게 성경 다음으로 큰 힘이 되어준 책”이라고 쓰여져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이 말을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바마에게 성경이 큰 힘이 되어 준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오바마는 “동성애 반대하는 기독교인은 미국의 적”이라고 할 정도로 성 소수자들을 지지해주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런 모습만 보더라도 오바마가 성경을 통해 큰 힘을 얻지 못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단지 외적인 모습으로만 그런 척을 할 뿐이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을 오바마가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소위 말하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읽으면 구미가 확실히 날 수 있는 책이다. 왜냐하면 이 거친 세상을 헤치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 랠프 월도 에머슨은 사상가이자 시인 그리고 목사의 가정에서 태어나 미국 문학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그의 사상 가장 밑바닥에는 기독교 정신이 있기에 하나님과 영혼, 그리고 영원에 대한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이 책은 기독교적인 표현이 조금은 등장할지는 모르지만 거의 대부분 자기 자신의 진취적인 삶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그 길이 참된 길이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세상의 중심으로 나아가는데 있어 장애물인 관습에 대해 설명해준다. 물론 이 책은 길지 않은 호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쪽에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때로는 한 쪽에 아무 글도 없는 빈 곳도 여러 군데 있다. 그것을 통해 잠시 책을 읽는 숨을 고르게 해주고 우리 삶에 방해를 주고 있는 관습은 어떤 것인지 살펴보도록 만들어준다. 우리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과거보다 더 큰 속박 가운데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강요하고 속박하여 자유를 앗아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에 대한 앎에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세상 중심에 설 수 있는 지식의 힘이라고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이 책은 자신을 믿을 것과 자신에게 집중할 때 비로소 힘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당신 자신밖에 없다." 이 내용을 읽고 있으면 마치 자신이 엄청난 인물이 되는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이 책은 자신을 믿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가능성을 찾는 것을 강조한다. 물론 어느 정도까지는 동의할 수 있겠지만 자신이 평화를 깨는 인물이라는 것을 아는 것도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또 저자의 가르침을 통해 어쩌면 내 자신은 평화를 만드는 자인지 아니면 평화를 깨는 자인지 발견하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묘미인 것 같다.

l****u 2016.06.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