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시작 구절이 '잠은 잘수록 늘고 머리는 쓸수록 발달하지'이다. 평상시에 내가 늘 입에 달고 다니던 말이라 그런지 우리 아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겠구나 싶었다.
자신에게 아주 조그만 것을 허용하면서 나무늘보의 생활은 걷잡을 수 없게 망가진다.
나태한 생활에서 헤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그 것을 이겨내는 의지의 크나큰 차이로 나무늘보는 잠밖에 잘 수 없는 동물이 되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다.
언젠가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 중 입시생들에게 했던 말이 있다.
너희에게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1440분이다. 이 수치의 단위를 분 이 아니라 만원이라고 해보자. 만약 너희에게 1440만원의 돈이 그 순간에 쓸 수 있다면 너는 어떻게 하겠는가? 저축할 수도 없는 이 얄궂은 금액을 ......
오늘 우리 아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같은 질문을 던져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