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와는 달리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두 작품이었는데 |
|
나쓰메 소세키 [마음] 나쓰메 소세키 책을 읽어여지 하면서 어떤 책을 입문하면 좋을까 고민 중에 해당 책을 선택하여 읽었다. 작가만의 문체가 돋보이는 책이었다. 타 출판사의 번역보다 문장이 매끄러워서 더욱 집중하여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
나쓰메 소세키의 명작 마음을 읽고 소세키의 서정적인 문체와 담담하지만 감동을 주는 내용이 마음을 울린다 명필은 시간이 지나도 감동을 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 책을 읽으며 마음에드는 책은 필사를 하며 문장을 익히기 위해 노력한다 이책도 그렇게 해야겠다 |
|
마음이란 한번 들여다보기 시작한 이상 스스로 무겁고도 준열한 질문을 던지는 심연과 실존의 맨얼굴이다. 선생님의 유서, 그의 자기반성적 고백을 읽다 보면 그 우물에 염증을 느껴 돌을 던진다. 하지만 이내 표면의 일렁임은 잦아들고 나의 마음을 비춘다. 이렇게 비추어진 마음은 내 자아의 일부이자 나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권태감을 느껴 자신을 고독한 상태로 내몰도록 하는 것이다. 소세키가 “마음”이란 두 글자에 담아낸 관념은 자조적이고 자기혐오적인 자아이며 스스로도 명확히 하지 못하고 윤리에 의해 증오하면서도 타자로 하여금 이해받고자 하는 모순적인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도 명확히 하지 못하거나 명확히 했다고 착각해 버리기에 이해받지 못하고 스스로를 고독하게 하는 것이다. 마음 - 나쓰메 소세키 |
|
|
| 오타쿠를 위한 소설책 추천이라는 짧은 영상을 보고 구매한 책.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오타쿠가 환장하는 고전소설인지 기대감이 매우 컸다. 이 책은 대학생인 주인공이 선생님을 만나면서 전개되는 내용을 담는다. 미성숙한 주인공과 선생님과의 관계를 보며 숨이 멎는 느낌까지 들었다. |
| 마음이 먹먹해진다. 평소 자책하며 삶을 살아가고있다. 그렇기 때문일까 한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의 마음을 울린다. 그의 삶이 어떤 특별한 의미를 준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태도에서 그려지는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참 슬프다. 조금더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끔 한다. 나처럼 자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꼭 읽어봤으면 한다. 나쓰메 소세키의 다른 소설도 읽고싶어진다. |
|
마음을 처음 읽은 건 범우사 판으로 나온 번역본이었다. 20대 초반 대학생 시절 읽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그후, 마음 이 3권을 같이 읽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와는 달리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두 작품이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마음은 읽는 내내 계속 불편한 무언가를 느끼게 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다. 아쿠타카와 류노스케의 후기 작품처럼 병적일 정도의 피폐함은 없었지만 정갈하면서도 읽고 있자면 마음을 조여오면서 숨 막기히게 하는 무언가가 나를 불편하게 했다. 그러다가 이번에 소세키 선생의 몇몇 작품을 다시 읽기 시작하면서 마음도 읽게 되었다. 극적인 재미는 없지만 읽어 나갈수록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사람의 마음을 죄어 오는 그 특유의 답답함은 여전하다. 왜 친구가 자살했는지는 아직도 정확히 이해가 안되지만 주인공인 선생님이 그토록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만은 생생하게 전해진다. 혹자는 줄거리를 간략히 얘기해줬더니 참 일본스러운 소설이다라고 했다. 듣고 보니 왠지 고개가 끄덕여졌다. 대체 어떤 점이 일본인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들의 정서 한 구석에 자리잡은 그 특유의 심리적 억압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기에는 좋은 작품이 아닐까한다. 현암사 번역본을 다 사고 있는데 이 책만은 박유하 번역본이 좋다고해서 웅진에서 나온 판본으로 구매했다. 만족스럽다. |
|
일본 근대 문학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이제껏 읽어 온 책이 다자이 오사무의 책뿐이었기때문에 새로운 작가의 책에 도전해봤는데 가장 좋아하는 책이 바꼈어요! 우선 출판사 선택에서 '나'에게 '선생님'이 경어를 사용한다기에 이쪽 번역판으로 골랐고 표지도 예뻤고 무엇보다 양장보다는 그냥 책이 좀더 들고다니기에 가벼운 느낌이니까요! 일본 문학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읽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의 실제 문체가 궁금해서 원서도 주문했습니다! |
|
한중일 어느 국민이든 삼국지라는 작품을 읽지는 않아도 작품이름은 알듯이
일본인들에게 <마음>은 그런 작품이라고 보면된다.
아마 인간실격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작품이 아닐까싶은데,
굉장히 읽기 쉽고 문장 하나하나가 간결하고 힘이 있다. 짧지만 마음이 아려오는 문장들..
왜 이 소설이 지금까지 제일 사랑받는지 읽어보면 안다.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일러이므로..
다른 이야기이지만
소세키의 전기 작품보다는 후기 작품이 더 마음에 와닿는다.
소세키가 좀 더 오래 살았다면, 더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면 어땠을까 싶다. |
|
나쓰메 소세키 하면 생각나는 작품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와 도련님 그리고 마음 이라는 이 책인데 나쓰메 소세키의 다른 작품들 보다 이 작품을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구매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 이 책을 권합니다 라는 작가의 말대로 최근 힘들었던 나의 마음을 다스려보고 싶어져 빠르게 읽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