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흥미로워서 봤는데, 익숙한 스타들의 일화가 소개되어 있어서 지겹지 않게 봤습니다. 단지 배우를 꿈꾸는 이가 아니더라도 지겹지 않게 읽을 만하네요. 구질, 소질, 기질, 자질을 갈고 닦는 법 같은 것보다 관객이 작품 속 배우로부터 느끼는 심리 대리만족, 동화감, 관음증 같은 게 더 동감이 되는 걸 보면, 역시 관객 혹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읽고 있구나 싶더군요. 특별히 비문 없고, 편집도 잘 되어 있고, 술술 읽기 편해서 스타가 될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도 킬타임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