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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던 애덤 스미스는 틀렸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당신이 알고 있던 애덤 스미스는 틀렸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내용보기
우리가 알고 있던 애덤 스미스의 경제사상은 틀렸다?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에 대해 잘못 알려진 기존 통념을 비판하는 책,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애덤 스미스의 사상은 사실상 세계 경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원래 의도와 달리 왜곡된 상태라면? 자칭 스미스주의자 김근배 교수님의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은 애덤 스미스의 대표 저서 <도덕감정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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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던 애덤 스미스의 경제사상은 틀렸다?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에 대해 잘못 알려진 기존 통념을 비판하는 책,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애덤 스미스의 사상은 사실상 세계 경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원래 의도와 달리 왜곡된 상태라면? 자칭 스미스주의자 김근배 교수님의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은 애덤 스미스의 대표 저서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을 하나로 통합해 그의 사상을 소개합니다. 애덤 스미스의 사상이 어떻게 변질되었는지, 오늘날 경제위기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살펴보며 21세기 자본주의의 해법을 고민하는 책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기업의 목적은 이윤 극대화. 달달 외우다시피 한 이런 경제 개념이 모조리 왜곡된 것이었다니. 이데올로기에 악용된 과학 사례 못지않게 경제도 그랬군요.

 

 

우리는 애덤 스미스를 자유방임주의자로 알고 있습니다. 능력과 이기심이 있으면 누구나 큰돈을 벌 수 있고, 시장에 맡겨두면 잘 돌아간다는 보이지 않는 손을 인용하며 국가는 간섭하면 안 된다고 알고 있죠. 그런데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기능과는 전혀 관계없다는 것. 이 단어가 사용된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을 제대로 읽어보면 그제야 알게 됩니다.

애덤 스미스 경제사상의 핵심은 이기심의 자본주의가 아닌 동감의 자본주의라는 것. 이 사상은 <국부론> 출간 이후에도 개정을 거듭했던, 젊은 시절에 쓴 <도덕감정론>에 나와 있어요.

 

 

공감, 동정, 동료애 의미로서의 동감. 동감을 추구하는 인간 본성에 기초해 도덕의 일반준칙을 이야기한 <도덕감정론>에서는 자신을 타인의 처지에 두어 시인될 수 있는 행위는 하고, 부인될 수 있는 행위는 피하라고 합니다. 이런 도덕감정을 타락시키는 것은 만족하지 않는 부의 욕망이 있는데요. 부의 욕망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인간 마음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애덤 스미스는 최소한의 부, 그 이상은 인간 행복을 높여주지 않으니 최소한의 부 그 정도가 동감도 얻고 도덕감정을 타락시키지도 않는 바람직한 부(富)라고 합니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 손'이 등장하는데요. 부의 기반이 의도하지 않게 사회적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로 나오고 이것이 <국부론>과 연결됩니다. 현대경제학은 이 손을 자유롭게 놓아두면 스스로 조정이 되는 시장이라고 해석하고 있어요. <도덕감정론>을 보면 전혀 그런 의미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애덤 스미는 '신의 섭리'에 대한 비유였을 뿐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오늘날 경제이론의 토대가 된 이론을 담고 있는데, 그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의 생애를 살펴봐야 하더라고요. 18세기 만능지식인이었던 애덤 스미스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국부론> 탄생 당시 스코틀랜드는 후진국이었고 정치경제적 소수자에 해당했습니다. 적대적 관계의 잉글랜드에 흡수되는 상황에서 정치제도는 포용적, 경제제도는 착취상태였기에 중상주의를 비판하고 작은 정부를 주장하며 자연적 자유주의 체제를 성토한 애덤 스미스. 그 당시엔 엄청난 진보주의자였어요.

김근배 교수는 경제민주화와 경제불평등 문제 방안을 애덤 스미스의 기본 사상에서 찾습니다. 후대에 의해 왜곡된 것이 아닌 원래의 애덤 스미스 사상으로 말이죠. 사회적 통념에 의해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우리가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을 제대로 읽어보길 권하면서요. 현대 신자유주의 경제학은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포장되어 있고 그걸 벗겨내면 애덤 스미스 사상 대신 자유방임주의가 들어있다고 해요. 문제는 애덤 스미스는 자유방임주의자가 아니라는 것.

 

 

<국부론>의 '자연적 자유주의'는 타인이나 사회에 어떤 해도 끼치지 않는 자유입니다. 자유방임의 자유가 아니라, 신중과 정의의 범위 안에서의 자유를 말해요. 정부 간섭없이 시장에 맡긴다는 것은 오늘날 자유주의자들과는 다른 입장이었습니다. 이건 당시 시대 상황을 알고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을 해석해야 알 수 있고요.

기본적으로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자가 아닌 도덕철학자였어요. 경제학이란 건 <국부론> 출간 후 130년이 흘러서야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현대 경제학 관점으로 그의 책을 읽으면 도덕철학자로서의 윤리성 부분을 간과해버린다는 겁니다. 그 당시 시대 상황에서는 독점이익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상인, 제조업자의 폐해가 커 애덤 스미스는 남에게 동감 얻는 범위에서, 법을 어기지 않고 신중히 정의롭게 부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근배 교수는 애덤 스미스의 중상주의 비판 주장은 오늘날 한국경제에 의미 있다고 해요. 소비자인 가계가 어려워 경제위기가 와도 생산자인 기업의 이익이 우선인 현실이니까요.

 

신자유주의 경제학은, 경영자란 물질적 이윤 동기 외에 비이윤적 동기는 없는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경영자들은 노벨상을 받은 경제학자들의 주장이니 그런 줄 알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 극대화라는 명제 역시 애덤 스미스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기업이 이윤을 추구한다고 했을 뿐. 이윤 극대화는 현대 경제학자들의 영향으로 나타난 개념이라네요. '자기이익'이란 단어는 이기심으로 번역해 애덤 스미스를 이기심의 옹호자로 만들기도 했고요. 애덤 스미스가 말한 '자기이익'은 타인과 동감하며 이익추구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을 읽어내려 갈수록 애덤 스미스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는지 새삼 깨닫습니다. 서민 교육 의무화 주장도 100년이나 앞선 진보 사상이었고요. 마케팅이라는 학문 탄생 훨씬 전에 명품브랜드가 비싸게 팔리는 이유를 최초로 설명한 학자이기도 했습니다. 인간이 갖는 동감 본성을 이해했기에 설명 가능했다고 해요.

현대의 경제학은 과학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애덤 스미스의 정치경제학에서 분리된 셈입니다. 인간은 이기적이고 합리적이라 가정해 신자유주의 경제학은 이윤극대화 원칙을 만들었고요. 그로인해 우리 자본주의는 이기심의 자본주의가 되었습니다. 애덤 스미스는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함이었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현실에선 소수를 위한 탐욕의 손이 되었습니다. 공기업도 이익의 극대화만 추구하고 부의 양극화는 심각해졌습니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에서 따뜻한 손이란 바로 동감의 손, 정의의 손입니다. 경제성장 정체, 심각한 경제불평등, 청년실업 등의 문제는 애덤 스미스의 기본 사상으로 돌아가야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중국은 이미 애덤 스미스식 경제발전 중이라고 해요. 애덤 스미스의 사상은 공자의 사상과 유사한데 이대로라면 중국식 시장경제의 앞날이 기대되기도 한다는 것을 슬쩍 비추기도 합니다.

애덤 스미스의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경제 젬병인 제가 읽어도 이 책은 좀 알아듣겠더라고요. 그만큼 쉽고 편하게 풀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타인이 설파한 자의적 해석에 의지하지 말고 직접 읽어봐야 안다."고 <도덕감정론>, <국부론>을 읽고 싶게 만들기도 했고요. 

 

 

이달의 사락 l****5 2016.05.26.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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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도 몰랐을 괴물 '자본주의'
"애덤 스미스도 몰랐을 괴물 '자본주의'" 내용보기
역시 애덤 스미스는 옳았다? 사방팔방 퍼져나가던 복지국가 패러다임은 인간의 노동 의욕 저하라는 복병을 만나 무너지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으면 국가 제도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는데 굳이 땀흘려 일하려 들지 않으리라는 우려는 현실이 됐다. 수입의 대부분을 국가 재정을 유지하는 데 쏟아 부어야만 하는 사람들의 불만을 하늘을 찔렀다. 그들을 달래기 위해 각국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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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덤 스미스는 옳았다? 사방팔방 퍼져나가던 복지국가 패러다임은 인간의 노동 의욕 저하라는 복병을 만나 무너지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으면 국가 제도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는데 굳이 땀흘려 일하려 들지 않으리라는 우려는 현실이 됐다. 수입의 대부분을 국가 재정을 유지하는 데 쏟아 부어야만 하는 사람들의 불만을 하늘을 찔렀다. 그들을 달래기 위해 각국은 세율을 낮추었으며 노동 능력을 지닌 이들의 복지를 삭감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기 시작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복지국가의 위기에 관한 이야기다. 언제나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온 우리 또한 복지제도의 무익함을 전파하고자 안간힘을 썼다. 아직까지 우리는 충분히 큰 파이를 갖추지 못했다. 작은 크기의 파이는 나눠봤자 어느 하나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가 없다. 이제껏 해 온 것처럼 조금만 더 국가와 사회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는 목소리가 우세했다. 여전히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긴 노동시간을 자랑한다.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아도 얼굴 한 번 보고 밥 한 끼 함께 나누기가 쉽지 않음을 잘 알아서 사람들은 차라리 혼자 살기로 결심키도 한다. 원래 삶은 억척스러운 법이다. 

이 모든 것은 자본주의가 막 태동하던 시기에 충분히 예측 가능했던 바다. 일찍이 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을 이야기했다. 시장에 모든 것을 맡기면 된다는 그의 이론은 단순하면서도 명쾌했다. 시대가 달라졌고 사회가 변했지만 그의 이론만큼은 거스를 수 없는 진리로 만인이 여기고 있다. 
중간에 위기가 있기는 했다. 새로운 시장을 찾아 나선 제국주의가 팽배한 나머지 희생양을 필요로 했고, 인종주의와 손 잡은 채 폭력적인 행보를 보였던 것이다. 위기를 타개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둔 케인즈의 수정주의 이론은 애덤 스미스와의 공존이 버거운 듯했다. 하지만 애덤 스미스는 위대했다. 그는 다시금 막대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복지국가 이후를 책임질 수 있음을 증명해보이고 있다.

신자유주의. 자본의 증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 체제 하에서 인간은 과연 어떠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까. 불과 십여 년 전만 하여도 듣기 힘들었던 수많은 용어를 오늘날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접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유연화, 불법파견,... 어디에도 인간은 없다. 이 사실을 애덤 스미스가 안다면 무덤 속에서 아마도 꺼이꺼이 큰 울음을 터뜨릴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애덤 스미스는 결코 신자유주의를 옹호치 않을 것이라는 게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우리가 주목한 것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다. 근데 그는 <도덕감정론>이라는 또 하나의 명저를 저술했다. 아니, 굳이 도덕감정론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미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연구한 많은 이들은 지적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경제학은 어렵다. 숫자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지레 겁을 먹을 수밖에 없는 형태로 이론의 검증이 진행되는 탓이다. 애덤 스미스는 수식에 집착하지 않았다. 수식이 등장하기는 하나 대부분이 보충설명을 위해 존재할 뿐이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애덤 스미스는 우리의 오해에 의해 새로이 빚어진 '괴물'이다. 

애덤 스미스를 해석하는 우리의 고려에 그가 살다 간 시대에 대한 부분은 쏙 빠졌다. 오늘날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가난했고 낙후됐던 그 시절, 국가는 부유해져야만 비로소 경제적, 정치적 약자들을 돌볼 수 있었다. 오로지 상인들만이 배를 불리는 중상주의는 국가 차원에선 지양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국민 대다수가 잘 살 수 있는 부강한 나라, 국부의 측정은 대다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우리의 오해는 한없이 짙다. 경기가 침체될 때마다 모두가 한결같이 대기업을 위주로 사고한다. 이름만으로도 거대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기업들이 휘청거리면 우리나라는 그대로 몰락하고 말 것이므로 국민의 세금을 탈탈 털어서라도 이들 기업을 살려야만 한다는 식의 논리가 먹힌다. 그렇게 기사회생한 기업 중 어느 누가 사회를 위해 충분한 투자를 했던가! 기업의 막대한 부는 기업 내부에서만 돈다. 소수에게만 열린 그들만의 파티를 바라볼 때면 우린 씁쓸함을 느낀다. 

**주의라는 식의 거대 담론으로까진 나아가기 힘들지라도, 우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만 하는 그 길은 분명 약자도 보듬는 따뜻한 손과 함께여야만 한다.

이달의 사락 q*****2 2016.08.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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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따뜻한 손으로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따뜻한 손으로" 내용보기
'Adam Smith'하면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경제학자,  '보이지 않는 손' 그리고 그의 저서인 <국부론>을 떠올리게 된다.그러나 스미스는 경제학자이기 이전에 도덕 철학자이다. 물론 당시에 경제학이란 학문이 오늘날과 같은 독립된 학문도 아니었다. '애덤 스미스'의 묘비에는  "<도덕 감정론>의 저자, 여기에 잠들다"라고 새겨져 있다. 그는 1723년에 스코틀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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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Smith'하면 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경제학자,  '보이지 않는 손' 그리고 그의 저서인 <국부론>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스미스는 경제학자이기 이전에 도덕 철학자이다. 물론 당시에 경제학이란 학문이 오늘날과 같은 독립된 학문도 아니었다.

'애덤 스미스'의 묘비에는  "<도덕 감정론>의 저자, 여기에 잠들다"라고 새겨져 있다. 그는 1723년에 스코틀랜드의 커콜디에서 출생을 했으며, 1759년에 <도덕 감정론>을 출간했고,  1776년에는 <국부론>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런데 '애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의 내용을 여섯 번에 걸쳐서 수정하였다고 하니 그만큼 <도덕 감정론>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것 같다.

또한, '애덤 스미스'는 법에 관한 책의 저술에 착수했으나 살아 생전에는 완성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 원고를 불태웠는데, 그가 죽은 후, 약 100년만인 1895년에 스미스의 강의를 들었던 학생의 노트가 발견되어 <애덤 스미스의 법학강의>가 출간된다.

이 3권의 책을 통해서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으로써 정치경제, <도덕감정론>으로써 윤리학, <법학강의>로써 법률, 이렇게 사회과학 전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 사상가였음을 입증하게 된다.

<도덕 감정론>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살펴보기 위해서는 얼마전에 읽은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250년 전의 '애덤 스미스'의 인생철학이 담긴 책인 <도덕 감정론>을 스탠퍼드 교수이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인 '러셀 로버츠'가 <도덕 감정론>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현대인의 삶에 맞게 해설하고 그에 따른 여러 사례를 들어가면서 쓴 책이다.

물론,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에서도 <국부론>과 <도덕 감정론>을 중심으로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책의 내용을 삽입하고 그 내용을 해설하면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애덤 스미스'의 사상과 이론을 재정비한다.

 

이 책의 저자의 설명에 의하면 '애덤 스미스'에 관한 11가지 오해가 있다고 한다. 그동안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 왔던 것들, 그러나 두 권의 책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애덤 스미스'의 사상과 이론은 후대에 잘못 전달되었기에 그 점을 책의 내용을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바로잡는다.

다시 말하자면,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은 '애덤 스미스' 사상의 해설서라고 할 수 있으며, 서양 최고의 고전인 <국부론>과 동양 최고의 고전인 <논어>를 <도덕 감정론>의 관점으로 통합하여 해설한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두 사상을 하나로 통합하여 정치, 경제의 방향을 제시한다. 오늘날 경제 현실과 실생활을 결부시켜 설명을 하는데, 지금까지 '애덤 스미스'의 경제 사상의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 21세기 자본주의 해법을 구한다.

먼저, <국부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필요한데, '애덤 스미스'가 스코틀랜드 사람이라는 점이다. 스코틀랜드와 영국은 언어, 문화, 종교가 다르며 적대관계였으나 1707년에 한 나라로 통합이 된다. 그래서 스코틀랜드는 영국의 식민지 경영에 참여를 하게 되고, 경제적인 면에서 영국을 따라 잡기 위한 노력을 한다. 즉, 경제적으로 낙후한 스코클랜드 입장에서 나라가 부유해지는 길을 모색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 나타난 인물이 '애덤 스미스'이다.

그의 저서인 <도덕 감정론>의 주요 내용은 동감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며 행위의 적정성은 동감에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타인의 처지에 두어 시인될 수 있는 행위는 하고, 부인될 수 있는 행위는 피하자'.

'애덤 스미스'가 말하는 자유는 신중과 정의가 전제되어 있는 자유, 타인이나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는 자유를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서양과 동양의 철학을 연관시켜서 설명을 하는데, <논어>의 미덕과 <도덕 감정론>의 내용이 일치함을 찾아낸다.

이 책의 설명을 좀 어렵게 풀이되는데,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을 읽어보면 훨씬 쉽게 풀이되어 있다.

<국부론>에 있어서는 이 책은 부에 대한 관점의 전환을 가져 온 책으로, '애덤 스미스'는 '토지와 노동에서 얻는 연간 생산물을 국가의 부'로 정의하게 되는데, 한 국가의 생산물의 총량이 국가의 부를 결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든 경제 행위를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자연적 자유즈의 체계'를 가장 이상적인 정치 경제 제도로 간주한다. 정부가 국민이 잘 할 수 있는 경제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는 것은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또한 경제적 약자의 자유를 말하며, 시장과 정부의 두 축으로 하는 정치 경제 체계를 말한다.

여기에서 경제 민주주의, 민생주의가 나오게 된다.

'애덤 스미스'는 고전 경제학자이고, 이후에 신고전 경제학자로 '마셜'이 나오는데, 그는 경제학을 독립된 학문으로 정립을 하고, 실천 보다는 이론에 치중한다.

그런데, 독자들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지금까지 세계적인 불황이 여러 번 있었는데, 경제학자들은 경제 위기를 예측하지 못했고, 이후에도 뚜렷한 경제 정책이 수립되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다.

그 이유는 '마셜'은 경제학을 독립된 학문으로 정립시키면서 경제학을 과학으로 만들기 위해 복잡한 경제 현상에 수학적 방법을 사용했다는 점을 든다.

" 송병락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경제 연구는 사람의 마음과 제도도 고려해야 하는데, 기존 경제학은 수학과 통계에 파묻혀 금융위기 예측에 실패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런 비난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루카스' 교수는 '현실을 모두 반영한 경제학 모델은 불가능하며, 단순화가 불가피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렇게 경제학은 너무 과학적 엄밀성만 추구하다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 쪽으로만 기울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 " (p. 149)

 전에 읽은 경제서적에서도 경제와 수학과의 관계를 다룬 내용들이 많았기에 이 부분의 내용은 쉽게 다가온다.

이번에는 '애덤 스미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보이지 않는 손'은 <국부론>의 핵심 주제가 결코 아닌데, 이 부분이 상당히 왜곡되어 회자된다.

'보이지 않는 손'이란 언급은 <도덕 감정론>에서 딱 한 번, <국부론>에서 딱 한 번 나온다. '보이지 않는 손'은 '정부 간섭이 없는 시장 기능' 혹은 '자기 조절적 시장 기능'을 말한다.

그런데,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는데 사용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을 '자기 조절적 시장기능'으로 해석한 것이다. 여기에서 '보잊 않는 손'은 자유방임주의, 시장 만능주의라는 왜곡이 생긴다.

'보이지 않는 손'은 자유방임주의가 아니라 자연적 자유를 말한다. '보이지 않는 손'은 경제적 약자도 포용하는 따뜻한 손을 말한다.

이미 2008년에 일어난 미국 금융위기에서 '보이지 않는 손'은 소소를 위한 탐욕의 손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겸손을 잃어버린 탐욕의 '보이지 않는 손', 경제적 강자만을 위한 '보이지 않는 손'은 이제 버려야 한다. 미국식이라면 무조건 추종하는 현대판 사대주의를 버리고 그들이 만든 신자유주의 이념의 덫에서 벗어나야 한다. 애덤 스미스로 포장된 신자유주의 는 사실 스미스의 사상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다. 애덤 스미스는 자본가들이 이윤은 적게 갖고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후하게 주자고 했다. 국민 대다수를 이루는 노동자들이 잘 살아야 부강한 나라라고 했다. 

(...) '보이지 않는 손'을 '따뜻한 손'으로 모두에게 잘 보이도록 바꾸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손'은 이기심을 가진 손이 아니고 경제적 약자도 배려하는 ' 동감의 손'이다. 병에 걸린 자본주의를 치료할 '정의의 손'이고 벼랑 끝에 선 자본주의에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손'이다. 애덤 스미스에 대한 통념을 깨면 보이지 않는 손은 잘 보인다. 지난 30년 동안 애덤 스미스의 가면을 쓰고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신자유주의 이념을 극복하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p. 249~ p.250)

'애덤 스미스'는 공자와 마찬가지로 서(서)를 중시한 인본주의자이자 민본주의자이다. 지배층이 아닌 일반 국민을 위한 정치철학과 경제이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애덤 스미스'의 고전 경제학에서부터 신자유주의 경제학에 이르기까지 경제학 역사를 통해 '애덤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 <국부론>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애덤 스미스'의 경제 사상의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 21세기 자본주의 해법을 구한다.

'애덤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과 공자의 <논어>를,  마르크스 <자본론>과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를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철저하게 비교 분석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나라으 염철론, 마셜, 케인스, <화폐전쟁>의 쑹흥빙, 행동경제학자인 버논 스미스와 대니얼 커너먼, 마르크스, 폴 새뮤얼슨 등의 이론도 살펴본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관점에서 오늘날 한국 사회의 문제점인 경제 불평등과 경제 민주화를 짚어본다. 거기에서 현재의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나오기를 바란다.

 

 

n******5 2016.07.0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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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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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스미스의 사상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점을 말하고 있네요. 그의 사상을 오해와 의도적 왜곡과 함께 후세학자들에 의해 자신의 경제이론을 합리화하는데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고 하니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그의 사상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널리 알려진것과는 달리 스미스는 노동자 편이었다고 하니 여태껏 잘 알지 못하던 진실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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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스미스의 사상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점을 말하고 있네요. 그의 사상을 오해와 의도적 왜곡과 함께 후세학자들에 의해 자신의 경제이론을 합리화하는데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고 하니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그의 사상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널리 알려진것과는 달리 스미스는 노동자 편이었다고 하니 여태껏 잘 알지 못하던 진실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완하할려고 하면 왜곡된 사상이 아닌 처음 스미스의 사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부론의 출간 당시 미친 영향이 대단하였다고 하니 명저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부론을 이해할려면 당시의 시대적 배경(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경제상황)을 알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어느책이든 출간 당시 시대적,경제적 배경을 이해한다면 도움이 되는건 당연하겠죠.

 

인간은 동감을 추구한다고 <도덕감정론>을 통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행복의 원천은 타인으로부터 동감에서 찾고 있네요. 우리는 결코 혼자 살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타인과 어울러 살면서 행복하고 싶다면 그들로부터 지지와 인정을 받어야 하는데 이러한 지지와 인정이 바로 동감에서 나오는 것이겠지요.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도 책에 언급되어 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국부론은 중상주의 체제를 비판한 책입니다.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대상황이나 그 이전 상황까지 설명해주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하더라도 독자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좋은 책이라고 말할수 없겠지요. 스미스는 독점이익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상인과 제조업자를 미워하고 공정하게 돈을 버는 상인은 존경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이것은 오늘날에도 유효한 사상이 아닌가 합니다. 부를 축적하는 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부를 축적하는것이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정한 방법으로 부를 명예를 추구하는 사회, 이것이 이상적인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스미스는 중상주의를 비판하고 중농주의를 지지했지만 중농주의에 대한 비판의견도 내 놓았다고 합니다. 그가 자유방임주의자가 아님을 알수 있었고 정부의 역활도 중하게 생각하였다고 하니 지금 우리가 알고 있던것과는 사뭇 다른점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스미스를 잘못 알고 있었던 점이 적지 않았습니다. 

 

후대 학자들에 의해 변형되고 해석되는 과정에서 본래의 스미스의 뜻이 왜곡되거나 와전되어 버리는 경우를 설명해주고 있어 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지를 알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케인스, 마르크스, 슘페터가 주장한 이론도 설명되어 있어 스미스가 예측못한 상황이나 바뀐 상황에 대해 알수도 있었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완벽한 이론도 없겠지요. 법과 제도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듯이 경제학이론도 시대에 걸맞게 조금씩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잘못된 해석으로 일반인들은 스미스를 자유방임주의자로 착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보이지 않는 손'은 '나쁜손'이라고 말하였지만 신자유주의 경제학은 착한손이라고만 한다고 하네요. 또한 스미스는 갑의 편이 아닌 을의 편이란점을 분명히 하고 있어 지금까지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로 인해 스미스의 사상에서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을 바르게 알게 되었네요.

 

또한 저자는 신자유주의 이념을 극복하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길임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로 결국 약자들만이 힘들어져 버리고 날고 커져만 가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스미스가 바라던 '보이지 않는 손'이 '동감의 손','정의의 손','따뜻한 손'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국민대다수가 잘 살아야 나라가 부강해질수 있다고 말한 스미스의 생각과는 달리 반대로 되어버린 사회에서 진정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부의 재분배문제는 피할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견한대로 지금의 우리사회는 기업가들이 사회적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더 우선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스미스가 주장한 본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책을 통해 애덤 스미스가 본래 주장하였던 사상과 변질되어 버린 지금의 경제철학 그리고 작금의 경제불평등에 대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c*****a 2016.06.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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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따뜻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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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그  "보이지 않는 손" 정작 국부론에서는 단 한번만 언급되는 그 손이 대체 경제의 "ㄱ"자도 모르는 우리 조치 다 알고 있는 것일까. EBS 다큐 프라임을 보면서, 애덤 스미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래, 김수행 박사님이 번역하신 국부론 1권을 읽었다. (1권만으로도 두께가 어마어마해서, 2권은 아직이지만,,)1권만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대체 왜 애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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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그  "보이지 않는 손" 정작 국부론에서는 단 한번만 언급되는 그 손이 대체 경제의 "ㄱ"자도 모르는 우리 조치 다 알고 있는 것일까.

 

EBS 다큐 프라임을 보면서, 애덤 스미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래, 김수행 박사님이 번역하신 국부론 1권을 읽었다. (1권만으로도 두께가 어마어마해서, 2권은 아직이지만,,)

1권만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대체 왜 애덤 스미스를 자유방임주의 경제학을 주장한 사람이라고 했을까하는 생각이였다.

국부론 1권은 오롯히 그저 평범하게 살고 있는 시민들이 잘살기 위해서는 이래야 한다는것이였는데,

그 생각이 어떻게 자유 방임주의를 이야기 하는 것일까.

 

특정 규제를 풀어야 한다, 이건 옳지 않다 라고 말할때는 기득권에 대한 보장이였기에 그런 특정계급을 위한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것 같았는데 대체 왜? 자유 방임주의 경제학이라는 것일까.

 

그런데 그 의문이 이 책을 보면서 풀렸다. 좀더 전문적인 부분들에서 이해가 좀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결국 요는 그렇다. 현재의 경제학을 만든 신고전주의 경제학자들이 결국 자신들의 뜻대로 국부론을 이용하고 잘못 해석해온 것이라는것이다.

 

이책의 저자는 말한다. 애덤스미스의 또다른 대표작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은 서로 다른것이 아니라, 같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것은 그저 나만 잘살면 된다는 자유방임주의 경제가 아닌, 공감적 자연주의 경제라는것. 모두가 함께 잘살기 위한 방법에 대한 책이라는 것이다.

그런 요소들을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을 들어 현재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가지는 오해를 이야기한다.

또한 애덤 스미스가 살았던 시대의 배경을 통해, 왜 애덤스미스가 그런 주장들을 했었는지도 말이다.

 

이책에서 저자는 공자또한 오해를 받는 인물중 하나라고 이야기한다. "충" 임금에 대한 충성심이라고 우리가 흔히 공자를 이야기할때 얘기하는 저 "충"은 임금이 아닌, 사람간의 신의를 의미한다고, 이또한 후대의 사람들이 존경받는 공자를 이용해 나라를 다스리기 더 쉽도록 오해하여 해석한 것이라고 말이다.

 

애덤스미스.

철학자이지만, 10년의 여행을 통해 국부론을 쓰고, 어떻게 해야 모두가 잘살수 있는지를 저렇게 체계적으로 써낼수 있었는지. 딱 국부론 반밖에 안읽었지만, 그것을 읽으면서도 놀랐는데, 이 책의 저자를 통해 한번 더 놀랐다.

 

국부론을 읽어보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는분.

읽었지만 어떤것을 읽었는지 잘 모르겠는분.

국부론을 다 이해하지만 내가 이해한 것과 어떻게 다른 생각을 했는지 알고싶은분.

 

모두에게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결국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것은 포용적 경제제도다. p.122"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t****s 2016.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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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눈으로 애덤 스미스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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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은 현대인의 눈으로 읽어낸 애덤 스미스의 책을 읽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며, 현대 사회의 현황에 맞추어 주요 테마를 변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선,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의 신화란 애덤 스미스가 진정 말하고자 했던 것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지적한다. 애덤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개념을 창안했다는 이야기는 상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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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은 현대인의 눈으로 읽어낸 애덤 스미스의 책을 읽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며, 현대 사회의 현황에 맞추어 주요 테마를 변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선, 이른바 '보이지 않는 손'의 신화란 애덤 스미스가 진정 말하고자 했던 것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지적한다. 애덤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개념을 창안했다는 이야기는 상식 수준으로 널리 퍼져 있는데, 요약하면 시장에 따로 개입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시장은 알아서 물건을 파는 사람에게도 물건을 사는 사람에게도 가장 효과적인 방향으로 굴러가기 마련이라는 주장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에 따르면, 이 이야기는 애덤 스미스의 저술을 표면적으로만 이해하다 못해 완전히 곡해한 수준이다. 애덤 스미스는 그렇게 무책임하고 방임적인 주장을 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제목에서 '따뜻한 손'이라는 표현을 썼듯이, 저자는 애덤 스미스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했던 것은 인간미라는 개념이 시장이라는 장소에서 통용되는 것이며, 그 비결은 따뜻한 손이 사람들을 쓰다듬어주는 것에 비견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는 것을, 애덤 스미스의 서술 및 관련 자료를 직접 인용하며 보여준다. 표면적으로만 주장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실제 의도를 왜곡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직접 책을 읽지 않고 되풀이하기만 하는 것이 그 파급력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는지도 아울러 보여준다. 

o****7 2016.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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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도는 아니지만 우리는 대부분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저술했고 그 가운데'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에 대해 무수히도 많이 들어온바 경제에 대한 지식이라생각하며 아무런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채 받아들였던 것 같다.어쩌면 지금 세계 경제는 신경제주의자들의 자기합리화식의 경제론을 바탕으로지어진 사상누각에 불과한지도 모를 일이다.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집은 분명 환경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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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도는 아니지만 우리는 대부분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저술했고 그 가운데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에 대해 무수히도 많이 들어온바 경제에 대한 지식이라
생각하며 아무런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채 받아들였던 것 같다.
어쩌면 지금 세계 경제는 신경제주의자들의 자기합리화식의 경제론을 바탕으로
지어진 사상누각에 불과한지도 모를 일이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집은 분명 환경적인 변수에 의해 무너질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러한 위험이 상존해 있는지도 모르면서 잘 지은 집이네, 빛나는 업적,
튼튼한 경제론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진실을 외면한 모든것은 진실을 둘러싼 허울
좋은 껍데기에 불과할뿐 진실이라 말 할 수 없다.

스코틀랜드인으로 태어난 애덤 스미스는 1776년 <국부론>을 세상에 선보이지만
그에 앞서 1759년 <도덕감정론>을 출간하는데 당시의 사회에서도 이 두가지
저서로 스미스는 뛰어난 당대의 사상가로 자리하게되어 사람들은 그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흔히 우리는 스미스의 <국부론>과 '보이지 않는 손'을 인용하며 경제학적 가치에
관련 시켰지만 그의 <도덤감정론>과 <국부론>은 동양의 최고 고전이랄 수 있는
<논어>와 너무도 유사한 내용들을 닮고 있어 경제학에만 국한해서 그를 평가하는
것은 심각한 역사적 오류라고 할 수 있다.
더하여 현대 경제학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신자유주의자와 자유방임주의를 고수
하려는 약삭빠르고 자기 합리화적인 경제학자들의 술수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속아서 지금껏 지내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자기조절적 시장기능이라 생각했던 신고전경제학자 마셜과
폴 새뮤얼슨 등의 잘못된 해석은 오늘날 이미 죽은 경제학자들의 노예로 살아가는
경제학자들의 술수에 지나지 않고 더욱더 경제적 현상과 경제를 부정적으로 판단
하게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주기에 아담 스미스의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을 통해
'보이지 않는 손'의 진실을 드러내고자 저자는 경제학 전반에 걸친 잘못된 내용을
설명하며 우리에게 바람직한 부(富)는 최소한의 부(富)를 넘어서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고 애덤 스미스는 부(富)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진단한다.
경제학적 측면에서 우리가 지금껏 애덤 스미스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있었는데
11가지의 오해는 이 책을 읽어나가는 뼈대요 중요 논점임을 숙지하게 한다.


진실된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사용했던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학문적 진실'로의 '보이지 않는 손'의 진실을 밝혀 새로운 경제학으로의 첫발을
딛는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고무적인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무지했던 지식의 통념을 깨고 스미스의 동감자본주의로 방향을 전환 할때 만이
우리는 보이지 않는 손의 진정한 모습, 따뜻한 손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이달의 사락 n********1 2016.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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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미스의 따뜻한 손 - 애덤 스미스에 대한 11가지 오해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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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점 주인과 양조장 주인, 그리고 빵집 주인의 자비심benevolence 때문이 아니라 그들 이기심their own interest에 대한 그들의 고려 때문이다."(p.158) 여전히 인용되는 <국부론>의 구절이다.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개인의 이기심과 분업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조화되어 사회적 부를 증진한다고 보았으며,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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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점 주인과 양조장 주인, 그리고 빵집 주인의 자비심benevolence 때문이 아니라 그들 이기심their own interest에 대한 그들의 고려 때문이다."(p.158) 여전히 인용되는 <국부론>의 구절이다.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개인의 이기심과 분업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조화되어 사회적 부를 증진한다고 보았으며,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장려하여 국방, 치안 등의 공공재를 제외한 국가의 간섭을 배제한 야경 국가론을 주장했다고 누누이 배웠다. 21세기 현재도 교육 현장을 비롯하여 언론, 토론 방송 등에서 회자되고 있지만, 자유방임주의자, 시장만능론자의 대명사로 부각된 탓에 그의 전반적인 사상이나 주장의 정수는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다. 정작 당대를 살았던 인간 애덤 스미스에 무지한 채, 후세인들의 입맛과 자의적 해석으로 화석화된 애덤 스미스만을 만났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은 제목 그대로 애덤 스미스를 다룬다. 경제학의 아버지, 자유방임주의의 맥락에서 '인용'된 사상가의 족적이 아니다.


텍스트(text)를 이해하기 위해선 컨텍스트(context)를 알아야 한다. 한 사상가를 제대로 조명하려면 그의 생애와 당대의 사회, 역사적 배경이 전제돼야 한다. 특히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 경제 원리는 18세기 중상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담겨 있다. 당시 중상주의는 국가의 부가 화폐, 금, 은 등의 귀금속의 보유량으로 인식했고, 상인, 제조업자들의 이익을 국가적으로 보호, 장려하였다. 오히려 "당시에는 대다수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었다. 동업조합법, 도제법, 거주법과 같은 악법이 경제적 약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제약하고 있었던 것이다. 스미스는 이를 철폐하여 대다수 국민에게 경제적 자유를 줄 것을 주장했다." (p.22) 또한 국부란 귀금속의 총량이 아닌 노동의 연간 생산물이며, 분업 등으로 생산성이 향상되면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리라 예측하였다. 즉, 국부의 증가는 사회 생산성 향상과 후생 증가다.


특히 <도덕감정론>을 논의하지 않고는 애덤 스미스를 제대로 알 수 없다. 원래 명망 있는 도덕철학자였던 그는, 윤리의 원천은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진 동감(同感)에 있고, 이것이 발전하여 내면에 '공정한 관찰자'(impartial spectator)의 개념을 설정한다. 마치 공자가 <논어>에서 말한 역지사지의 정신인 서(恕)가 연상된다. 앞서 빵집 주인은 이기심(selfishness)이 자기이익(self-interest) 추구로, "타인과 동감하면서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다. 신중하게 타인의 피해를 주지 않는 정으로운 방법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p.159) 동감 안에는 공정성, 정의감 등 다양한 도덕 판단이 내제되어 있으므로, 단순히 자기이익 추구를 현대 경제학의 합리적 인간, 즉 이윤극대화, 효용극대화를 추구하는 인간형으로 간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 말미에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은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신고전경제학파, 신자유주의자가 합리적 인간형을 전제하면서 도출한 시장의 자기조절능력, 최적화의 개념과는 다른 것이다.

애덤 스미스는 경제적 기득권층의 카르텔을 제약하고, 모든 계층이 누릴 수 있는 공감에 바탕을 둔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장려하며, 그 과실을 사회 전반이 누리는 사회를 바랐다.  <애덤스미스의 따뜻한 손>은 "사상을 직접적으로 읽지 않고 사회적 '통념'에 의해 피상적으로 이해"했던 그의 사상을 조명한다. '애덤 스미스에 대한 11가지 오해'(p.21)를 조목조목 밝힌다. 마치 스미스가 시장만능론자, 자유방임주의, 개인의 이기심, 기업의 이윤극대화, 자본가의 이익 우선, 금융시장 자유화의 사상적 원류로 이해했던 '통념'을 친절하게 바로잡는다. 이러한 오해는 케인지언으로 분류되는 폴 사무엘슨이나 신자유주의 대부 밀턴 프리드먼처럼 경제학의 거두들마저 학파를 가리지 않고 잘못된 인용을 하였으니, 어쩌면 일반 독자들에겐 당연하겠다. 고전 명작은 모두가 알지만 읽은 사람은 드문 작품이란 우스갯소리가 있다. <국부론>, <도덕감정론>도 빼놓을 수 없다. 심각한 문제는 사상을 '통념'과 자의로 해석하고, 이를 근거로 여론과 사회적 담론을 호도하는 관행이다.


현재 그의 사상은 세계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바람직한 시장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지침서로서 <도덕감정론>, <국부론>을 언급하고, <논어> 등 유교 사상과 유사점을 흥미롭게 조명하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었다. 그러나 금융과두제와 재벌 카르텔은 공고화되었고, 빈부 격차는 심화되고 있으며, 약자들의 경제적 자유는 위축되고 있다. 스미스는 생산성 향상이 노동자의 임금을 올려서 사회 복지가 증진된다고 하였지만, 현실은 1970년대 이후 생산성 상승분보다 임금 증가분은 미미하다. 저자 김근배 교수는 이 점에서 '오늘날 신자유주의는 과거 중상주의와 같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애덤 스미스에 대한 '통념' 바로잡기에 나섰다. "통념을 깨고 보면 애덤 스미스의 손이 보입니다. 경제적 약자도 포용하는 따뜻한 손 말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은 병든 이기심의 자본주의를 구할 동감의 손입니다." (p.352) 화석화된 애덤 스미스가 아닌, 이제는 진정한 애덤 스미스를 만나야 한다. 동감에 기반을 둔 따뜻한 자본주의. 그가 바라던 세상을 이해하는 시간은 값진 경험이었다.

a*****a 2016.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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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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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을 통해 그의 저서에서 사용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21세기 오늘날 중국 지도자들이 시장경제를 도입하면서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이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데, 경제민주화와 경제불평등 문제에 대한 방안이 담겨져 있어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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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을 통해 그의 저서에서 사용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21세기 오늘날 중국 지도자들이 시장경제를 도입하면서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이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데, 경제민주화와 경제불평등 문제에 대한 방안이 담겨져 있어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책으로 생각됩니다.


애덤 스미스의 사상에서 인간의 본성을 설명하는 동감은 공감, 동정, 동료애와 같은 의미인데, 행복의 원천으로 풀이되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애덤 스미스의 사상을 공자의 사상을 비교하면서 타인에 공감하는 두 사상의 유사성을 이야기하는데, 특히 두 사상이 모두 본래 진보적이었지만 후대의 지배계층이 이를 권력과 결부되면서 자신들을 합리화하는데 이용하면서 보수주의 사상으로 인식되는 점을 지적합니다.

에덤 스미스에 있어 (전체 국민들의) 소비야말로 모든 생산의 유일한 목표이자 목적이며, 생산자의 이익은 그것이 소비자의 이익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한도에서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의 모든 사상은 전체 국민의 이익이 아닌 특수한 계층의 이익을 추구하는것을 방지하는 것이었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탐욕을 결코 옹호하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현대의 <국부론>이라 할 만한 제임스 A 로빈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를 인용하면서 애덤 스미스의 주장을 요약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적 약자를 포함해 모두를 끌어안는 포용적 제도를 가진 나라는 발전과 번영을 이루고, 경제적 강자만을 위한 착취적 제도를 가진 나라는 빈곤에 이르고 실패한다는 것이다.
또한 비슷한 설명을 찾으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마티아 센 교수 <자유로서의 발전>에 따르면 경제발전이란 결국 자유가 확장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따라서 신자유주의 경제주의학자들이 애덤 스미스를 인용하면서 자신의 논리를 설명하는 것은 짝퉁 제품에 잘나가는 브랜드를 붙여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 볼 수 있고, 이러한 신자유주의에 의해 위기에 처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의롭지 못한 시장경제를 바로잡자는 애덤 스미스의 원래 모습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달의 사락 j********h 2016.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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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도덕철학자로 고전경제학의 창시자입니다. 애덤스미스는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의 토대가 되는 경제 이론을 만들었으며 기업의 이윤추구, 작은 정부..  한나라의 경제를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국부론> 을 통해서 하나하나 정리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 <국부론>이라는 책에 대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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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도덕철학자로 고전경제학의 창시자입니다. 애덤스미스는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의 토대가 되는 경제 이론을 만들었으며 기업의 이윤추구, 작은 정부..  한나라의 경제를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국부론> 을 통해서 하나하나 정리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 <국부론>이라는 책에 대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11가지 에 대해서 하나 하나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그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국부론> 은  10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며 비 경제학 전공자에게는 어려운 책입니다. 하지만 자유방임주의,보이지 않는 손,작은 정부,기업의 이윤 극대화,개인의 이기심.. 이 다섯가지는 이 책을 읽지 않더라도 사회교과서를 제대로 공부하였다면 이 다섯가지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국부론>을 이해하려면 그 당시 영국의 정치와 경제,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 온전히 이해 할 수 있으며,그렇지 않다면 왜곡되거나 반쪽짜리 경제 이론으로 치부될 가능성이 큽니다.. 애덤 스미스가 살앗던 18세기 영국은 작은 정부가 아닌 독점 형태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개인은 농업을 바탕으로 경제생활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수공업이 발달함으로서 농민들은 자신의 삶의 터전을 잃고 도시로 몰려들게 되고 삶의 질은 점점 나빠지게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애덤스미스는 정부주도의 중상주의 정책에 보고 있으며,영국의 경제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연구 성과를 <국부론> 을 통해서 확인시켜주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애덤스미스의 사상에 대해 18세기 영국의 현실과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20~21세기 지금 현재의 경제상황을 바탕으로 재해석함으로서 지금까지 왜곡되었으며 애덤스미스의 사상은 비판받았습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을 이해하려면 이 책의 출간 되기 전 먼저 나왔던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을 공부해야 합니다. <도덕감정론>에서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가 아닌 이타적인 존재이며, 정의와 자비심이 바탕이 된 기업의 이윤 추구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덤스미스 하면 떠오르는 '이윤극대화'는 애덤스미스의 이론에서 앞뒤 맥락을 다 자른 채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우리 식으로 해석함으로서 자유방임주의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고 정부는 그에 맞추어 경제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럼으로서 지금 현재 빈부의 격차가 커지게 되었으며 소득의 불균형이 일어나고 중산층이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사회적인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달의 사락 k*******2 2016.06.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