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나의 정신적 멘토로 혹은, 롤모델로 [힐러리]를 자주 말한다. 물론, 이지성 작가님의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라는 책을 읽고서 그녀의 팬이 되었다. 항상 어떤 한 인물에 대한 책은 저자의 마인드에 따라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실히 알게끔 해주었다. 바로 이 책이~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어떤 CF의 카피문구가 생각난다. "그 아무리 나쁜 사람일지라도 한 가정의 따뜻한 아버지라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뭐 이런 내용이였다. 즉, 다시 말해서 저자의 견해와 사상에 따라서 하늘과 땅의 차이로 비평이 다른 힐러리이지만....
우선 이 책은 아는 지인이 홍대 근처 <좋은 와인>이라는 와인카페를 오픈했는데 - 생일파티겸 연말 송년 파티차 들른 곳에서 빌려 온책인데... 책의 제목도 그렇구 표지 모델도 힐러리...부제 또한 "역사는 힐러리 대통령을 선택할 것인가? ...얼마나 나를 구미 당기게 했는지... 아뿔사~! 근데, 이렇게 이율배반적일수 있을까? 힐러리와 콘디를 부시 이후의 미국 대통령 후보로 누가 더 타당한지를 여론 전문가 딕모리슨의 견해로 서술한 책이였다. (그래서 솔직히 약간 놀라고 딕모리슨에 대한 배신감이 컸다...근데, 이 책을 아마도 작년쯤에 읽었다면 훨씬 더 흥미로웠을 것이다...) 이미 민주당 후보로는 힐러리가 아니라 미스터 오바마가 그리고, 공화당 후보로는 콘디가 아닌 존메케인이...그리고...미국의 대통령은 오바마의 손을 들어주었고... 결과가 나온 뒤라서 읽는 동안 별 재미는 없었지만...병원에서 시간 죽이기로 읽기엔 좋았다.(남친이 병원에 입원중이라서...ㅠ.ㅠ)
힐러리의 업적은 실제에 비해서 훨씬 더 포장되어지고 과장되어져서 항상 세인들의 관심속에, 스포트 라이트하에 있었지만 콘디의 업적은 어느것 하나 과장되거나 세련된 포장지를 입지는 않았지만 실질적인 것이었다는 게 딕모리슨의 얘기다. 하지만, 힐러리의 이미지 메이킹은 정말 본 받을만하고...이 책을 다 읽은 뒤에도 여전히 그녀는 나의 롤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