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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많은 이들이 언급하기 꺼려하는 내용일 수 있겠지만,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도를 생활화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 실려있다. 사람들이 신앙쪽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되는 가장 보편적인 이유의 하나는 평안함을 얻고자 하는 것이리다. 하지만 정말 믿음을 갖게 되고, 또 그 안에서 살아보려고 애써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결코 평안은 그렇게 쉽게 또 오래도록 지속될 수 없는 것이란걸...
저자는 요한복음 4장 1~16절을 빌어 말하기를, 주님이 광야에서 시험을 받게 되신 때는 바로 성령이 충만하게 되신 때 직후였고, 또 세번의 시험을 물리치시자 사단이 '얼마간' 떠나갔다고 한다. 말씀을 보는 새로운 관점이 내게 더해진 것 같다.
믿음이 생기고 그 안에서 살아보고자 애써본 이들에게 권해주고픈 책이다.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많은 부분에서 그동안 간지러웠던 부분을 시원케 해 주는 힘이 있다. 앞서간 선배의 체득을 바탕으로 한 글이기에... [인상깊은구절] 사람들은 압박감을 잘 견디다 그것이 사라지면 쓰러집니다. 엘리야는 이적들을 많이 행했고, 바알 선지자들을 몰살시켰으며 영웅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끝난 후 엘리야는 실패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우리 주님은 무죄하시지만 육체의 모든 연약함에 예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뇌 속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기도하신 후 천사가 수종들었던 것처럼, 그들이 나아와 수종을 들 필요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