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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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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를 본지가 오래됨을 느낀다. 새삼 펴고 보자니 쑥스럽기도 하지만 어렸을 때 추억을 또올리며 인어공주를 펴 보았다. 난 인어공주를 보면서 너무나 슬퍼했다. 왜 왕자를 위해서 죽어야 했는지... 말이라도 못하면 글이라도 써서 왕자에게 보여주지. 그러면 왕자는 인어공주와 결혼했을 텐데... 안데르센은 왜 그렇게 슬프게 썼을까... 자신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였을까...
"추억의 동화...." 내용보기
인어공주를 본지가 오래됨을 느낀다. 새삼 펴고 보자니 쑥스럽기도 하지만 어렸을 때 추억을 또올리며 인어공주를 펴 보았다. 난 인어공주를 보면서 너무나 슬퍼했다. 왜 왕자를 위해서 죽어야 했는지... 말이라도 못하면 글이라도 써서 왕자에게 보여주지. 그러면 왕자는 인어공주와 결혼했을 텐데... 안데르센은 왜 그렇게 슬프게 썼을까... 자신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였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다 추억임을 느낀다. 다시 생각해보니, 인어공주의 선택은 현명했다고 생각한다.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러빙유가 생각난다. 그건 러빙유를 처음 보면서 인어공주와 어딘지 비슷하다 생각했다. 혁이가 카메라로 열심히 찍다가 심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부는 바람에 물속으로 가라앉아 버린 혁이를 구하러 다래는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혁이를 구했다. 그리고 다래는 혁이를 기억해 내지만 혁이는 다래를 기억하지 못한다. 결국 밝혀지고 말지만 그런 부분에서는 인어공주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거기서도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했고 말이다. 슬프게만 만들어야만 했던 인어공주...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바칠 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
YES마니아 : 골드 g******4 2002.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