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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다른 면을 보고
"마돈나의 다른 면을 보고" 내용보기
336쪽이때 그녀는 언론이 이렇게 들끓어서는 미래의 양부모들이 말라위 지역 입양을 기피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결국 그곳 아이들만 상대적으로 대단히 불공평한 피해를 입게 된다고 단언했다. 그녀는 데이비드가 오자마자 바로 가족들과 섞여들었다며, 자신의 기존 자녀 중 누구도왜 그 아이가 여기 있는지, 왜 피부색이 자신들과 다른지 단 한 번도 묻지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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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쪽


이때 그녀는 언론이 이렇게 들끓어서는 미래의 양부모들

이 말라위 지역 입양을 기피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결국 그곳 아이들

만 상대적으로 대단히 불공평한 피해를 입게 된다고 단언했다. 그녀는 데이

비드가 오자마자 바로 가족들과 섞여들었다며, 자신의 기존 자녀 중 누구도

왜 그 아이가 여기 있는지, 왜 피부색이 자신들과 다른지 단 한 번도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그저 이 아이에게 내 가정을 열어주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이러지 않ㅇ면 결코 살 수 없었을 그를 살리기 위해서요. 그

녀의 말이다.


Visa satellite

Madonna

London  사진 유


아이콘에서 아티스트로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한 팝의 전사 마돈다

<책소개 책 뒷 표지에서>


그러니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오로지

나는 그저 이 아이에게 내 가정을 열어주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이 문장을 보고 싶어서였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가정을 열어주고 싶다는 그 표현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제 내일부터 책을 정리할 텐데

이 책이 어느 자리를 차지할 지는 뒤에 고민하기로 하고

그녀를 좀 더 이해하는 만큼 내가 자라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본다.

가정을 열어준다의 의미를 제대로 받아들이고 싶은 한 사람이 커지기를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2.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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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와 마를린 먼로의 다른 점은?
"마돈나와 마를린 먼로의 다른 점은?" 내용보기
그녀가 58년 개띠였다니그렇다면 한국나이로 59세나 60세그렇구나. 파파 돈 프리치, 가사를 되뇌이던 마돈나는 개띠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지식을 쌓을 수록 아는 것이 많아지듯이마돈나는 여러 분야에 도전했고 실패와 성공을 겪었고 그만의 인생을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왜 알면 안될까요? 어떤 얘기가 떠도는 것은 상관않고 그가 아이들과 함께 있는 사진과가족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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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58년 개띠였다니

그렇다면 한국나이로 59세나 60세

그렇구나. 파파 돈 프리치, 가사를 되뇌이던 마돈나는 개띠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지식을 쌓을 수록 아는 것이 많아지듯이

마돈나는 여러 분야에 도전했고 실패와 성공을 겪었고 그만의 인생을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왜 알면 안될까요?

 

어떤 얘기가 떠도는 것은 상관않고 그가 아이들과 함께 있는 사진과

가족이라는 것. 그리고 가족을 지키는 것이 그녀에게 중요하다는 멘

트를 읽고는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잘 사고 못 사고는 다른 문제이고 저는 한 명의 사람을 그냥 나의 첫 인상

속에 가둬둔 죄를 풀어야했습니다.

섹시한 가수

탄탄한 근육과 온갖 염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그저 섹시한 여자이자 추한 여자이자

어느 순간에는 엄마인 그녀이자 지금도 연극을 하거나 다른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를 나만의 잣대로 좋은 인간이네 이상한 인간이에

하는 제가 우수웠습니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사람은 인정해주어야한다는 단순한 생각을 꺼내봅니다.

도의에 어긋나지 않는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은 인정받아야한

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마돈나는 지금 이순간도 자신의 삶을 치열하고 멋지

게 살고 있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 마이 마돈나 이 책은

마돈나의 모든 면을 살펴보는 책이기도 하지만

저에게 열심히 한 번 뿐인 인생을

열심히 즐겁고 행복하게 살라는 채찍질이기도 합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하는 아내는 이 책을 보고 무슨

말을 할 지 궁금하네요. ^^

(실망하고 싶지는 않은데 ...... 볼만하네 라는 멘트 정도라도 기대합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7.0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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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진화, 마돈나
"멈추지 않는 진화, 마돈나" 내용보기
그녀를 볼 때마다 난 마릴린 먼로가 생각났다. 두 인물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비슷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난 살아간 시대 만큼이나 서로의 삶 또한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이제껏 나는 마돈나를 섹시 스타 정도로만 여겨왔다. 나이가 듦에 따라 대중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것을 당연한 수순처럼 밟아가지 않을까 짐작하기도 했다. 내가 알지 못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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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볼 때마다 난 마릴린 먼로가 생각났다. 두 인물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비슷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난 살아간 시대 만큼이나 서로의 삶 또한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이제껏 나는 마돈나를 섹시 스타 정도로만 여겨왔다. 나이가 듦에 따라 대중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것을 당연한 수순처럼 밟아가지 않을까 짐작하기도 했다. 내가 알지 못했던 건 그녀의 단단한 내면이었다. 생각보다 그녀는 다방면에 관심을 지니고 있었다. 자신의 관심을 표출하고 실천하는 데 있어서도 거침이 없었다. 
<오 마이 마돈나>에는 220개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한 인간의 삶을 되짚는 과정은 흥미진진했다. 그것도 살아 있는 사람의 삶을 살펴보고 있자니 무언가 몰래 엿보는 듯한 짜릿한 감정마저도 느낄 수 있었다.
마돈나는 1958년생이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카톨릭 집안이었다는데 아이가 여섯이나 됐다. 그녀는 그 중 맏딸이었다. 맏이에 대해서는 흔히들 많은 기대를 품는다. 동시에 적잖은 책임감을 요구한다. 그녀는 어머니의 이른 죽음으로 남들보다 더 이른 시점에 어른이 되어야만 했다. 내가 그녀로부터 가장 처음 읽어냈던 감정은 혼란이었다. 그녀는 아직 슬퍼할 시간을 필요로 했다. 동시에 그녀는 어머니를 빼앗겼다는 일종의 상실감 또한 다스려야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끊임없이 들이닥쳤다. 그들의 걱정어린 목소리는 외려 마돈나에게서 온전히 감정을 추스릴 시간을 앗아갔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안주인 역할을 바랐던 것 같다. 직접적은 아니었더라도 그녀가 예전에 어머니가 수행했던 역할을 잘 해낼수록 기뻐했지 싶다. 유일하게 남은 부모인 아버지의 사랑을 놓고 형제는 치열하게 경쟁했다. 이 때의 경험이 훗날 연예계에서 치열하게 살아남는데 어떠한 도움을 줬는지는 잘 모르겠다. 

고향 디트로이트를 떠나 뉴욕으로 떠날 때부터 그녀의 결단력은 빛을 발했다. 그녀의 망설임은 적절한 수준을 넘어서지 않았다. 파리에서 얼마든지 안락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도 있었을 터임에도 뉴욕으로 돌아와 작곡 공부에 매진한 것 또한 그녀다운 일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무엇을 진정 원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목표가 뚜렷하고 흔들림이 없는 것 이상으로 꾸준함 또한 그녀에게 성공을 보장했다. 여전히 현역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녀에게서 휴식의 순간을 찾기란 쉽지가 않아 보인다. 실제로 그녀는 끊임없이 새로운 작업에 공을 들였다. 곡이 끊임없이 쏟아졌으며, 연기도 수시로 선보였다. 적잖은 무대가 파격이었다. 금기를 깨트렸고, 그래서 불쾌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람들은 그녀가 끝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때마다 그녀는 더 높은 곳으로 비상했다. 부정적인 반응을 두려워하며 피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논란이 되기도 하는 사생활에 대한 부분도 책에서 많이 만났다. 30살 연하의 남자친구라니 우리의 정서로는 이해가 쉽지 않다. 개방적인 미국 사회에서도 이를 두고 말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그녀는 대화가 잘 통하는 것이라는 말로 모든 논란을 일축했다. 말라위에서 아이를 입양하면서 발생한 잡음에 대해서도 그녀는 의연히 대처했다. 유명인인 그녀가 아이를 통해 돈을 벌어들이려는 것 아니냐는 식의 우려가 이어졌지만, 그녀는 실제로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비록 성공적이지는 못했으나 말라위에 학교를 세우려는 등의 시도 또한 진심에서 우러나온 행동이었다. 

연예인이 물의를 일으킬 때마다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공인"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연예인은 공인이 아닌 경우가 많다. 아니, 공인이 아니길 바라는 목소리가 많은 듯하다. 만일 연예인이 제 정치적 신념을 드러내는 경우 뭇매를 맞기 쉽다. 만일 마돈나가 우리나라에서 활동한다면 그녀 또한 수많은 논란에 얽매일 듯하다. 그녀는 다양한 종류의 억압과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다. 러시아 정부를 비판한 노래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푸시 라이엇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기도 했으며, 동성애에 대해서도 지지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녀는 다방면에 걸친 재능과 에너지를 백분 활용해 자신의 신념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한 영화를 만들거나 연설을 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우리와 여러모로 다른 환경을 감안해야겠지만, 미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연예인이 그녀와 같은 행보를 보이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 그녀의 선택은 존중 받아야 하지 싶다. 

여전히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녀의 진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무엇보다도 그 사실이 반갑다.

q*****2 2016.09.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