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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내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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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대궐 책대궐 꿈대궐' 이라는 희망찬 문패를 달고 있는 고지내에 가보고 싶다. 고향집을 지키던 효리 할머니는 돌아 가셨어도, 뜬 자리를 만들지 않고 대신 따뜻함을 지키기 위해 생겨난 아홉글자 이름의 집이 그곳에 있으니까.   모두 떠난 곳에 다시 돌아와 활기찬 생활을 시작하기 주저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교육문제일 것이다. 너도 나도 교육을 위해 고향을 등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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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대궐 책대궐 꿈대궐' 이라는 희망찬 문패를 달고 있는 고지내에 가보고 싶다.

고향집을 지키던 효리 할머니는 돌아 가셨어도, 뜬 자리를 만들지 않고 대신 따뜻함을 지키기 위해 생겨난 아홉글자 이름의 집이 그곳에 있으니까.

 

모두 떠난 곳에 다시 돌아와 활기찬 생활을 시작하기 주저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교육문제일 것이다. 너도 나도 교육을 위해 고향을 등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허튼짓이라고 혀를 찰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시작이 어려울 뿐 모두의 궁전이 되어간다면.......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어 버리는 곳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선생님도 큰 일을 하지만 그곳을 가꿔가는 마을의 아이, 어른들 모두가 행복을 담아가고 퍼오는 소중한 존재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로인해 보고 느껴왔던 진실과 아픔의 다독임이 생겨날 수 있었고,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가슴을 열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순수함이 가득한 곳이기에 모두가 그곳에서 단지 책만을 읽고 내용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잊혀지고 있는 "정,배려,베품..."과 같은 사랑을 익혀가는 곳이 된다. 분명 이러한 곳은 더 많은 이들의 발걸음과 손길로 굳건히 다져질 것이다. 바램이라면 작지만 큰 그들만의 궁전이 널리 확산이 되었으면....... 

m*******7 2008.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