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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툰..
작가의 생활이 그대로 보여주는 카툰이다.
그런 만큼 웃음이 있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쉽게 놓지 못한다.
자신의 대학교 커플시절부터 군대이야기와 결혼, 육아에 관한 이야기등 소소한 주변 이야기를 카퉁으로 재미있게 엮어 나가 즐거움을 준다.
만화라기 보다는 읽으면서 즐거움과 아울러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기에 읽는 독자마다 다른 사람의 삶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내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 삶을 간접적으로 겪는 듯 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일 지 모르나 일는 내내 '아..이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재미있지만 이런 점은 하지 말아야지.. 아니 이런 점은 잘 기억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끔 이 책은 만들어 준다.
하지만 이 책이 주는 웃음은 간과할 수 없다.
읽는 내내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웃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 자신은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편이 되었다.
시간에 쫓겨 웃음을 잃어버린 오늘날의 사람들은 많은 책들에 파묻혀 살지만, 가끔은 이런 책으로 삶의 활력을 찾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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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유쾌한 만화를 봤다. 메트로에 연재되는 '쌩툰'을 읽으면서 아침마다 유쾌했다. 마침 동생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2월 2일에 득남을 했다) 주저없이 빌려서 읽었다. 정말 기분이 좋아졌다.
난 두 공주의 엄마지만, 친정 어머니가 아이들을 봐주시는 덕에 아이 키우는게 아주 서툴다.
기골장대 마누라와 머리가 큰 남편이 탐이를 키우는 이야기는 고생보다는 즐거움을 더 많이 주었다.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다 너무 재미있었고, 이 책을 읽는 동안 참 많이도 웃었다. 아이를 키워가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두 사람, 하지만 웃음을 잃지않는 그들을 보면서 내 삶도 뒤돌아보았다.
윽박지르는 엄마가 아닌 좀 더 부드러운 엄마가 되어야겠다. 그리고 현명한 마누라도 되어야겠다. 고 더 단단히 다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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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잊고 지나갈 법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웃음을 만들어내는 쌩뚱맞은 카툰이 아닌 생활 속의 카툰~!!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는 파랑새의 교훈 같은 도서!! 세 가족의 일상 속에서 작가의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을 느끼면서 잔잔하지도 무겁지도 않은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들이 만화보다 더 재밌고 웃긴 올 겨울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기 딱 좋은 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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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카툰 읽어봤지만 이 책은 색다른 느낌을 줬다. 뭐랄까~사실적이면서도 인간냄새가 나면서도 넘 웃긴~~ 뚜렸한 이들 부부의 캐릭터가 매력적이었고~ 실생활 내용으로 꾸며서 그런지 더재미있었다. 결혼 출산 육아의 과정을 잘 풀어가면서 유머는 잃지 않는 엽기 부부의 사는 모습에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여튼 참 많이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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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한번 봤던 책인데 갑자기 또 눈에 들어와서 봤어요. 지금은 애들이 커서 그런가요.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나면서 또 새롭더라고요. 아 그땐 그랬지 싶은 것이... 그때가 참 좋았지싶은 것이. 선배맘들이 다 아이 뱃속에 있을 때는 그게 제일 좋을 때다라고 하고 아이 젖먹이고 키울땐 그때가 좋다고 하고 기어다니고 배밀이 할땐 그때가 좋다고 하더니. 아! 두 아이 이제 초딩이 되니 그 이유를 알겠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유아인 시기에 예쁜 짓하면서 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그때 더 많이 예뻐하고 눈과 마음에 많이 담아둘 것을... 싶습니다. 이 책은 이제 신혼부부에게 선물하고 싶어져요. 이제 아기를 낳아서 키우느라 다크서클이 내려온 엄마도 뱃속에 꼬물꼬물 아기를 담고 있는 엄마도 아기를 다 키운 엄마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참 알콩달콩 사는 부부. 예쁘네요. 엄마라면 다들 똑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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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많지 않아서 평소 만화 보던 실력으로 한 30분만에 키득 키득 거려가며 훌훌 넘겨 봤던 책이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아이가 없는 집안이라면 이해하지 못할 에피소드들이겠지만 결혼해서 이제 갓 돌이 넘은 아이가 있거나 비슷한 또래라면 배를 쥐고 웃을만큼 공감이 가는 에피소드들이 꽤 재미있게 이어진다.
다 읽고 나서는 '어쩜 이집이랑 우리집이랑 이렇게도 비슷하냐..' 싶은 내용들이라 마눌님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 일본에서 살아가는 작가의 가정환경이 몹시도 부러웠다. 일본이든 아니든 아이를 키우면서 일정 기간은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희망이 과연 이뤄질지는 미지수지만.. 그건 우리 부부의 로망 같은거다.
아뭏든.. 꽤나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