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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맛있는 대령숙수가 되기 위한 기본이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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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씨의 만화 『식객』의 열혈마니아인 나는 주부생활 30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비록 아이들은 다 커버리고 남편도 회사일로 밖에서 식사를 하고 올때가 많지만, 워낙 만두도 직접 빚어 먹일 정도로 음식만들기를 좋아하길래 요리책에 대한 관심도 여전하다. 『식객』이 요리책으로 나왔다고  했을 때도 그래서 마냥 궁금했다. 얼마나 맛있고 정갈한 음식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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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씨의 만화 『식객』의 열혈마니아인 나는 주부생활 30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비록 아이들은 다 커버리고 남편도 회사일로 밖에서 식사를 하고 올때가 많지만, 워낙 만두도 직접 빚어 먹일 정도로 음식만들기를 좋아하길래 요리책에 대한 관심도 여전하다. 『식객』이 요리책으로 나왔다고

 했을 때도 그래서 마냥 궁금했다. 얼마나 맛있고 정갈한 음식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해줄까 하고..
의외로 쉬운 듯 하면서도 손이 많이 가는 것이 빈대떡이다. 예쁘게 부쳐내기도 어렵고.. 나도 처녀 때는 몇번이나 속은 설익히고... 나는 이 책을 보고 오랫만에 빈대떡을 부쳐보기로 했다. 『대한민국 식객요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기본적인 요리를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요즘같이 바쁜 맞벌이 부부가 넘쳐나는 시대에 요긴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가 오는 날엔 빈대떡이나~~부쳐먹어~~보자^^


『대한민국 식객요리』에는 단점도 있다. 단점은 만화책처럼 대령숙수의 맛을 내기에는 다소 기초적인 내용에 치우쳐 있다는 사실이다. 요리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다소 내용이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또한 만화책의 내용을 좀더 충실하게 반영해서 설명을 곁들여주었다면~~~더 재밌었을 것같다는 아쉬움이 든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우리가 가정에서 쉽고 재미나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책이었다.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쉽게 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책을 보고 한단계 응용을 해 보았다. 책처럼 다 섞어서 부쳐내기보다는 반죽을 먼저 붓고 안의 소를 올리고 다시 그 위에 반죽을 부었다. 손은 더 가지만 이렇게 부쳐야 맛이 좋을 것이다. 책에 기본이 충실하게 잘 서술되어있길래 가능한 응용이다.^^

또한 부침개는 정말 꽉꽉 누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안의 녹두가 부드럽게 익혀야 씹는 맛이 좋기 때문이다. 이런 사소한 팁들을 제안해주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아쉽다. 나는 책처럼 한꺼번에 섞지 않고, 빈대떡 반죽을 올린 뒤에 소를 올리고, 그리고 그 위를 빈대떡 반죽으로 얇게 다시 덮어 주었다. 내 경우엔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맛이 좋아서^^*::


 

마지막으로 남편이 맛나게 먹는..(일요일 오전답게 옷차림이 많이 허름하다^^:)모습을 한컷 찍었다 이런맛에 요리를 하는게 아닐까?


남편이 맛있게 먹어주어서 고마웠다. 좀더 예쁜 색감이 있게 사진을 잘 찍고 싶었는데, 바쁘다고 가버린 아들이 원망스럽다^^:;

나름대로 한국적인 그릇에 담아 보았다^_^*

 

좋은 책을 받아 본 덕분에, 앞으로 좀더 기본에 충실하게 맛나는 요리를 해볼 수 있을 듯하다.

k*********g 2007.12.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만화로 보던 요리를 직접만들어 먹는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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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식객요리...   아직 식객만화를 못봤어요. 못 본상태에서...먼저 영화를 봤죠. 영화도,,,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좋다는 사람, 아니라는 사람..다양했지만... 전, 솔직히 감명깊게 보았어요 그래서인지, 식객이라는 만화또한 궁금해지기 시작했죠. 그러다가...식객에 나오는 요리들을 모아놓은 대한민국식객요리  가을진미편을 만나게 되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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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식객요리...
 
아직 식객만화를 못봤어요.
못 본상태에서...먼저 영화를 봤죠.
영화도,,,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좋다는 사람, 아니라는 사람..다양했지만...
전, 솔직히 감명깊게 보았어요
그래서인지, 식객이라는 만화또한 궁금해지기 시작했죠.
그러다가...식객에 나오는 요리들을 모아놓은
대한민국식객요리  가을진미편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요리라는거...음식이라는거...
하나하나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내고,
그 음식을 모두 함께 나누고...
 
이러한 정성가득한 미학이...화려하고 진귀한 요리들보다...더 훌륭하다고 느껴지는건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정성껏 만드신....어머니의 손맛이 아닐까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이세상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하다.
 
 
 
 
 

<<대한민국 식객요리 - 가을 진미 >>편은 크게 재료편과 요리편으로 나뉩니다.

 

재료편을 살펴보면...가을을 대표하는 재료들이....

재료에 대한 소개와...역사나 고증자료등에서 볼수 있는 문헌들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재료에 대한 사실들을 알수있고,

어떤 눈으로 골라야 좋은 재료를 선택할수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또 만화 식객에 나오는 장면이 에피소드처럼 삽입되어 만화를 보는 재미도 솔쏠합니다.

하지만...겨우 한컷정도라...너무 아쉬워요.

정말...식객전권을 옆에 끼고 봐야할까봐요 ㅎㅎ

 

식객에 나오는 요리들을 몇가지 소개할께요.

 

식객요리편에는 가을에 맛이 좋은 재료들로 우리가 평소에 먹을수 있는 밑반찬과 저장반찬부터해서,

탕,국, 찜, 선등...

여러가지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간단한요리들은 괜찮지만....

손이 많이 가는 요리들이 간단하게 축약이 되어 있는것이 아쉽긴 하지만요...

그래도...가을에 먹어서 좋을만한 요리들을 한자리에 만나는 재미도 괜찮은듯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하나죠..

몸이 피곤한게 느껴지면....어김없이 미역국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미역에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미네랄이 풍부해서...인체에 흡수가 빠르고,혈액속의 칼슘이

우리 몸에...피를 맑게하고...뼈에 흡수가 잘된다고 합나디.

 

그래서...그렇게도....몸이 피곤할때면 미역국이 생각이 났나봐요.

우리몸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반드시 입에서 땡긴다고 하잖아요. ^^*

 

 

그럼....미역국을 한번 끓여볼까요?

 
 
 
먼저...소고기와 불린미역은 참기름을 두르고, 센불에서 잠간 볶다가 다진마늘과 국간장을 넣고,
간이 베도록 볶아줍니다.
 
 
책에서는 멸치국물을 이용해서 미역국을 끓이지만,
우리집은 소고기가 들어간 미역국을 좋아해서 소고기를 넣고 미역국을 끓였답니다.
 
 
 
 
  

 
 
찹쌀가루는 끓는 물을 넣고 익반죽을 하여 새알심모양으로 빚어 옹심이를 만들어줍니다.
 
 

 
 
 
미역국이 팔팔 끓으면 새알심을 넣어줍니다.
 
처음에는 가라앉지만...옹심이가 익으면...위로 떠오릅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쳐서...상에 내면 됩니다.
 
 
 

 
 
보통은 옹심이 없이 끓여 먹었지만...
가끔 이렇게 옹심이를 넣어도 좋을것 같아요.
 
따로 밥이 없어도...옹심이만 건져 먹어도 충분히 한끼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이렇게 옹심이를 넣고 끓이면서 생각나는것이 있네요...
예전에...친정엄마께서 수제비반죽을 해서,
미역국에 뚝뚝 떼서 끓여드시던 모습이 생각이 나요..
 
 
 

 
 
 
그외....만들어본...책에 나와있는 요리 몇가지예요.
 


 
 
 
 
 

 

<<대한민국식객요리 - 가을진미>> 를 통해 우리나라에서...전부터 내려오던 음식들을 볼수 있었어요.

 

아직은 많은걸 만들어 본것이 아니지만...

그래도..우리나라에서 조상님들때 부터 드시던 음식들을 만나니..

계절에 맞는 제철 재료를 이용해서 건강한 먹거리를 이어오신 조상님들의 지혜까지 엿볼수 있었어요.

 

 

아직 만화를 읽지않았지만...

식객만화를 옆에 두고,

함께 만화에 나온 요리들을 찾아가며....만화속 나온 사람들이 감탄하던 요리들을

함께 만들면서 느껴보는 재미도 꽤 좋을듯합니다.

 

 

아직은 가을진미편만 출간되었지만...

앞으로 나올 봄,여름, 겨울편도 기대가 됩니다.

h*******1 2007.12.16.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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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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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객 가을 요리편은 나뿐만 아니라 이책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 모두 요리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게 해주었을것이다. 아직은 초보 주부 요리사라 배워야 될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다. 요리는 인터넷을 찾아보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요리에 쓰이는 단어부터 재료썰기 (가령 어슷썰기, 다지기등..) 손질까지 모르는 것 투성이다. 겉모양은 괜찮은데, 맛은 영 아닐때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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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객 가을 요리편은 나뿐만 아니라 이책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 모두 요리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게 해주었을것이다.
아직은 초보 주부 요리사라 배워야 될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다. 요리는 인터넷을 찾아보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요리에 쓰이는 단어부터 재료썰기 (가령 어슷썰기, 다지기등..) 손질까지 모르는 것 투성이다. 겉모양은 괜찮은데, 맛은 영 아닐때도 많다. 그래서 손님들이 점심이나 저녁을 우리집에서 먹고 가겠다고 할경우는 정말 부담스럽다. 이런 나에게 손님초대도 두렵지 않게 해주고, 요리에 자심감을 부여해준 식객 요리편은 겨울편까지 구입해서 사고 싶은 충동까지 준다.
 
특히 재료에서 소개로 나온 고구마 녀석..
우리집에 넘쳐 나는것이 고구마인데 요녀석을 어떻게 요리해 먹을까 고민 많이 했다. 아는것은 겨우 고구마찜이나 고구마튀김이 전부인지라..
 
먼저 7개월된 우리아이를 위한 타락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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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빈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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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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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2007.1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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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이 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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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요리책이기도 하고 허영만 님의 '식객'을 드문드문 신나게 만날 수 있고 요리를 위한 준비 과정의 중요성도 이야기해 주고 있으며 가을진미 편이기에 제철에 맞는 재료들을 어떻게 고르고 손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지를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다양한 볼 거리와 익힐 거리, 배울 거리를 담고 있는 독특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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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요리책이기도 하고 허영만 님의 '식객'을 드문드문 신나게 만날 수 있고 요리를 위한 준비 과정의 중요성도 이야기해 주고 있으며 가을진미 편이기에 제철에 맞는 재료들을 어떻게 고르고 손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지를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다양한 볼 거리와 익힐 거리, 배울 거리를 담고 있는 독특한 요리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많이 배우고 이렇게 요리하니 이런 풍미를 가진 요리가 나오는구나 하고 신나게 요리를 해 볼 수 있었답니다. 이런 요리책은 처음 보아서 일단 신선하고도 다양한 재미를 찾을 수 있어서 고정된 요리책들의 형태에 지루함을 느끼신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고 한 가지 요리에 대해서 몇 페이지에 걸쳐 어렵고 복잡하게, 또 특별한 요리기구를 사용하여 요리가 가능한 것들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 두 페이지에 걸쳐 간략하고 중요한 포인트 위주로 요리방법이 나오고 물론 사진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그것만 보고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또 평범한 재료에서도 대단한 맛을 찾아주는 것이 진정한 최고 요리사임을 강조하는 것이 '식객'이었기에 소박하고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들로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일품입니다. 쉬운 요리들이 많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마구마구 선물해 주고 싶고, 남자들도 괜찮은 요리를 해서 내놓을 수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하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며칠 간 여러 가지 요리를 해보았는데, 별다르게 솜씨가 좋지는 않지만 정성껏 해보았답니다. 먼저 저희집 애들이 정말 좋아해서 자주 하는 잡채랑 숙주나물 무침, 그리고 튀김을 했는데, 아이가 이렇게 모양을 만들었네요. 크게 맛있다고 야단들은 아니었지만, 평소에 제가 하는 요리에다 이 <대한민국 식객요리> 책을 보면서 익힌 요리 노하우들을 잘 조화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히히 조금 쑥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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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2007.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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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요리로 풍성한 식탁이 가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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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객요리>로 맛있는 별미들을 많이 선봤습니다.   그리고 별미라는 것이 그냥 나오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도 깨달았네요.   재료를 고르고 다듬는 정성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만화 <식객>이 정말 정성을 들인 작품, 작품다운 작품이기에   이렇게 <대한민국 식객요리>의 요리책으로 거듭나도 결코 어디 하나 부족하지 않다는 것도
"식객요리로 풍성한 식탁이 가능하겠어요~" 내용보기
<대한민국 식객요리>로 맛있는 별미들을 많이 선봤습니다.
 
그리고 별미라는 것이 그냥 나오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도 깨달았네요.
 
재료를 고르고 다듬는 정성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만화 <식객>이 정말 정성을 들인 작품, 작품다운 작품이기에
 
이렇게 <대한민국 식객요리>의 요리책으로 거듭나도 결코 어디 하나 부족하지 않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네요.
 
가을별미여서 더욱 풍성한 재료들을 구경할 수 있었고,
 
만들고 싶다는 요리욕구가 일어났답니다.
 
저는 이러한 가을별미들을 응용해서 대구탕을 끓여보았네요.
 
받은 책은 가을별미이지만 계절이 겨울인지랑
 
따뜻한 요리, 얼큰한 요리가 제격이다 싶어서요.
 
물론, 요리를 하는 사람의 태도와 마음, 특히 재료를 고르고 다듬는 것은
 
책을 통해서 내면으로 배워 정서스럽게 했고요. ^^
 
앞으로 <대한민국 식객요리>가 봄, 여름, 겨울 요리편들이
 
더욱 풍성한 요리와 요리팁들로 잘 나왔으면 하고 바래요.
 
식탁이 풍성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정성을 담은 요리에 대해서도 깊이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해 볼 수 있겠어요.
 
좋은 요리책, 마음과 이야기가 담긴 요리책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뻤답니다.
대구를 잘 담듬어서 시원한 국물맛을 내기 위해
 
무와 버섯, 콩나물까지 넣고 마늘과 갖은 양념으로
 
푹~ 잘 끓이면 정말 개운한 대구탕이 됩니다. 시원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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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 2007.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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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맛보는 진수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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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주부로서 <대한민국 식객요리>는 계절별로 다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번에 본 <대한민국 식객요리>의 가을진미편은 가을에 주로 많이 나는 음식재료들을 가지고 만든 요리들이였어요.   가을에 <대한민국 식객요리> 한 권만 있으면, 주식인 밥을 비롯해서 우리 남편에게 없어서는 안될 국*탕*찌개, 반찬으로 좋은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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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주부로서 <대한민국 식객요리>는
계절별로 다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번에 본 <대한민국 식객요리>의 가을진미편은
가을에 주로 많이 나는 음식재료들을 가지고 만든 요리들이였어요.
 
가을에 <대한민국 식객요리> 한 권만 있으면,
주식인 밥을 비롯해서 우리 남편에게 없어서는 안될 국*탕*찌개,
반찬으로 좋은 찜과 선, 구이, 튀김, 조림, 나물까지 한 상을 차릴 수 있는
그런 요리책이였어요.
 
게다가 밑반찬으로 해 놓으면 좋을 장아찌*젓갈,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김치,
그리고 후식으로 먹으면 좋을 차나 화채, 떡까지 수록이 되어있어요.
 
전 이 책에서 두 가지 음식을 만들어봤어요.
한가지는 찹쌀옹심이 미역국이구요,
또 한가지는 추운 날에 먹으면 좋을 유자차를 만들었어요.
한 번 구경해보세요~
 
 
(1) 찹쌀옹심이 미역국
저희집에는 주로 조개를 넣어서 미역국을 끓여요.
그런데, 이번에는 찹쌀로 만든 새알을 넣어서 끓였는데, 남편이 이 미역국은 국물이 무척이나
시원하다고 하네요^^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국물맛이 참 좋았어요.
 
찹쌀옹심이 미역국은 만화 식객 9권 44화에 나오는 요리라고 하네요^^
 
 
(2) 유자차
 

이 책을 받기 전에 마침 유자를 사다 놓아었는데,
<대한민국 식객요리> 가을진미편에 유자차레시피가 있는거에요.
너무 잘 되었다싶어서 이 참에 만들어보았지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참 좋았어요.
 
책 덕분에 올 겨울에는 유자차로 감기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무척 잘 먹구요.
 
 <대한민국 식객요리> 가을진미편!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고, 우리의 요리들을 좀 더 잘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계절별로 다 가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r*****p 2007.12.17.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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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객요리-담백한 가을진미를 만나다.
"*대한민국 식객요리-담백한 가을진미를 만나다." 내용보기
가을진미 라는 타이틀로 제게온 이 식객. 영화광고를 봤을때 저렇게 이쁘고 저렇게 고운 음식이 우리 나라 음식이라니,,,,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그런 맛나고 즐거운요리가 책으로 나왔다니,,,,,^^ 요리 하는 주부들에겐 즐거운 비명이 나오는 책이 아닐수없었어요.   책의 내용도 그렇게 어렵지않고 쉽게만들어 먹을수있는 요리들로 갖추어져 있네요.
"*대한민국 식객요리-담백한 가을진미를 만나다." 내용보기
 
가을진미 라는 타이틀로 제게온 이 식객.
영화광고를 봤을때 저렇게 이쁘고 저렇게 고운 음식이
우리 나라 음식이라니,,,,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그런 맛나고 즐거운요리가 책으로 나왔다니,,,,,^^
요리 하는 주부들에겐 즐거운 비명이 나오는 책이 아닐수없었어요.
 
책의 내용도 그렇게 어렵지않고 쉽게만들어 먹을수있는 요리들로 갖추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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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모습이예요.
맛스럽고 멋스러운 우리의 음식이 나와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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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도 나왔다는 이책. 만화속에 인물들이 몇명 보이구요.
허영만씨의 인삿말이 짧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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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재료썰기가 나와있어요.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 책을 접할수 있어요.ㅇ
사실, 처음 요리를 하는 사람들은 나박썰기가무엇인지, 어슷썰기가 무엇인지,잘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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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법도 나와있어요.
연근은 어떻게 손질하는지,낙지랑 배추는 어떤식으로 손질하는지에관해서도 나와있어요.
기초적인 손질법과 썰기법이 사진과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보기 참 편한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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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어본 낙지연포탕이예요.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남편이 연포탕은 참 좋아하거든요.
일반적으로 무나 박을넣고 낙지로만 끓였는데요 바지락조개가 들어간다는것이 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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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요리 레시피마다 이렇게 "진수의 요리수첩" 이라는 팁이 나와요.
어떤것이 좋은 물건인지게관해 설명되어 있어서 재료를 고를때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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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를 굵은소금을 넣고 바락 바락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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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을 넣고 다시마,무,대파를 넣고 육수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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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를 건저낸물에 깨끗히 씻은 바지락을 넣고 보글 보글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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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된낙지는 먹기좋게 썰은다음 참기름,소금을 넣고 밑간을 해요.
(이런부분이 너무 좋앗어요. 밑간한다는거,전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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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가 다 익었으면 낙지를 넣고 한번 끓이시다 다진마늘,홍고추,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이신후
소금,후추로 간을 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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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연포탕이예요.
빨갛게 변한 낙지가 먹음직 스럽네요.
청량초를 넣으면 칼칼한 연포탕이 되는데요 아이들도 함께 먹을거라 전 생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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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와 바지락의 궁합이 이렇게 잘 맞을줄 몰랐네요
낙지와 무가 한참 맛있는 가을.....
 
시원하고 깔금한 연포탕으로 맛난 저녁을만들어 보세요.
 
 
즐거운 책 " 대한민국식객요리"
맛있고 즐거운 리뷰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l*****9 2007.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한민국 식객요리> 가을편...
"<대한민국 식객요리> 가을편..." 내용보기
월요일 아침부터 날 기쁘게 해 준 것은 식객이다.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만큼 새로운 요리책을 보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는 것을 낙으로 사는 나에게는 일주일이 더 행복할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엄마가 담가주신 잘 익은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라 생각하는데, 우리 큰딸은 아주 비싼 상어알 (캐비어)이라 한다. 아직 먹어보지도 못한 것이다. 커서 사먹으라
"<대한민국 식객요리> 가을편..." 내용보기

월요일 아침부터 날 기쁘게 해 준 것은 식객이다.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만큼 새로운 요리책을 보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는 것을 낙으로 사는 나에게는 일주일이 더 행복할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엄마가 담가주신 잘 익은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라 생각하는데, 우리 큰딸은 아주 비싼 상어알 (캐비어)이라 한다. 아직 먹어보지도 못한 것이다. 커서 사먹으라고 하였다. 상어알 대신 날치알을 이용한 김마끼는 가끔 해주긴 한다.

 

오래 살고 싶진 않지만 만약 80까지 산다면 43,000번 정도의 끼니에 신경을 써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지겹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세끼가 아닌 두끼로 줄여도 난 살아갈수 있지만, 먹는 재미도 사는 재미의 한부분이니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

 

식객의 구성이 계절별로 4권인줄은 몰랐다. 3권의 계절에도 욕심을 내어보면서 가을에 빠져보자. 먼저 이책을 보는 법에서는 재료소개와 성찬이의 재료에 대한 철학이 있고 그 요리의 맛을 나타내는 음식평가와 자운 선생의 요리와 재료에 관한 전체적인 설명과 요리를 더맛있게 즐길수 있는 노하우등이 나와 있다.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제철식품과 제철 저장식 반찬이다. 결혼초에는 언제 무엇을 사고 어떻게 보관을 하여야 한다는 주부의 지혜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각 양념들을 살 때 많은 지출이 되기도 하였다. 예로 5,6월에 마늘을 사서 잘 말린다든지 고춧가루를 가을에 구입해야 하고 장마전에는 꼭 김치를 담아야 한다는 등...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사서 소비했기에 가격이 비쌀 때 또는 좋지 않은 상품을 구입할 때도 있었다. 그 나쁜 중국산들을 구입했을지도 모른다.

 

음식에 따라서 재료의 썰기와 손질하기가 다름을 요즘 여성들이 알고 있을까? 결혼하면 다하게 된다라든지 어려서부터 잘하면 커서도 일만 많아진다는 등의 표현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가 굶지 않고 세끼밥을 해 먹고 사는 것은 요리 잘하시는 할머니 밑에서 자란 탓이라 할수 있다. 보고 먹고 하였기에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식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도 많다.

 

센스있는 주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두딸들이 크기 전까지 나의 비법을 담은 요리책을 만들어 딸들에게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때마침 찹쌀가루가 떨어졌기에 슈퍼에서 파는 조랭이떡으로 해보았다.


단호박 죽은 정말 고소하면서 맛이 좋다.



    적당히 잘 익어가고 있는  갓김치이다...


   추석에 포도즙으로 만들었던 송편도 같이 올려본다...  속은 녹두로 하여 맛이 정말 좋았다.

   저 예쁜 꽃모양들은  딸들이 한것이다...

 

j*****7 2007.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식객이라 불러다오!!
"나도 식객이라 불러다오!!" 내용보기
남편이 식품쪽 연구소에 근무하기 때문에 식객 만화 및 영화를 섭렵했다고 자랑이다. 그래서 나두 당당한 주부로서 식객에 도전해보았다. 앗? 그런데 가을진미편이라... 아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요리책이라 신기하군..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제철재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영양면으로 보나 가격면으로 보나 신선도에서 보나 정말 제격인 요리지침서 인 것 같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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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식품쪽 연구소에 근무하기 때문에 식객 만화 및 영화를 섭렵했다고 자랑이다.
그래서 나두 당당한 주부로서 식객에 도전해보았다.
앗? 그런데 가을진미편이라... 아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요리책이라 신기하군..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제철재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영양면으로 보나 가격면으로 보나
신선도에서 보나 정말 제격인 요리지침서 인 것 같다..
지금은 12월이니까 가을이 지난 계절이지만 재료편에 나온 고구마 나 직접 요리해본 양미리 등은
지금도 충분히 제철이니까 지금 딱 적격인 것 같다.
일단 이 책이 눈에 확 들어온 이유는 재료들이 토속적이고 친근해서 이다.
나름 요리책을 여러권 갖고 있긴 한데 참 생소한 재료들이 나와서 곤혹스러운 점도 있기 때문이다.
 
나의 도전 요리는 양미리 무찜(112쪽)
평소 갈치나 고등어 조림은 자주 해먹는데 양미리는 왠지 생소해서리~~~
그래서 과감하게 양미리에 도전했다..
 
주말에 마트에 가서 양미리를 구입하였다.
반건조 20마리에 4000원이 채 안되니 참으로 저렴한 생선이다.
아주머니 1두름을 사서 베란다 같은데 걸어두란다..
차마 징그럽고 냄새날까 그렇게는 못하고 냉동실에 보관해도 된다고 한다.
 
반건조이지만 나름 살이 통통한 양미리를 물에 깨끗이 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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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 양미리를 묻히기 전에 야채를 썰어 놓는다.
야채는 무, 고추, 대파,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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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이 없어 약간 미꾸라지 같기도 하고 장어같기도 한 양미리...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두토막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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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장을 만든다..
아니? 그런데 된장이라니??? 음...과연 된장을 넣은 조림 맛이 상당히 궁금하다..
진간장,참기름 두큰술, 된장,정종 1큰술,다진마늘,다진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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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양미리와 무를 그릇에 다고 조림장을 부어 골고루 무친 후 잠시 놔둔다..
잠시라니??
도대체 잠시는 몇분을 말하는 건지??
그래서 간이 배도록 한 30분 놔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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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무척이나 관심많은 우리 아들..
엄마가 부엌에 있으면 절대로 부엌을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호시탐탐 엄마를 거들 것이 없나 노린다..
양미리 만지기에 실패하자 어김없이 본인이 양념을 버무리겠다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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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양념한 무를 깔고 그 위에 양미리를 얹은 후 그릇에 남은 양념은 물로 헹궈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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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 위에 고추,대파,양파를 얹고 고춧가루를 뿌린 후 뚜껑 덮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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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춰 무가 무를 때까지 끓이면서 국믈을 끼얹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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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직접 만든 접시에 이쁘게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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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을 너무 졸였나보다.. 무도 너무 무르도록 끓인 것 같아 아쉽다..
처음 된장을 넣고 해본 양미리 무찜.. 그 맛은??
된장이 들어가서 그런지 전혀 비린내가 안난다. 그리고 약간 구수한 맛까지...
4살된 아들 녀석 양미리 무찜으로 저녁 뚝딱 먹었다.
아이가 먹기에는 생선가시가 걱정되긴 했는데 물러서 그런지 걸리지 않고 잘 먹었다.
약간 감칠맛이 없는게 아쉽다.
그리고 양미리가 알배기라 알 뿐 아니라 내장,뼈까지 먹는 재미가 쏠쏠~~~
내일 아침 남편의 맛평가가 궁금하다...
실생활의 재료들로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는 식객요리...
앞으로 나를 식객이라 불러다오!! ㅋㅋㅋ
p****9 2007.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리에 서툰 제게 아주 유용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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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서툰 제게 아주 유용한 책이네요!   저는 요리하는 걸 무척 좋아하지만 잘 하는 요리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늘 식사 때가 다가오면 “오늘 저녁은 뭘 해 먹나?”하고 고민을 하죠. 게다가 아이들의 식성이 그다지 좋지 않은 까닭에 뭘 해야 잘 좀 더 많이 먹을까? 이건 영양가가 많으니 살은 좀 찔까? 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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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서툰 제게 아주 유용한 책이네요!

 

저는 요리하는 걸 무척 좋아하지만 잘 하는 요리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늘 식사 때가 다가오면 “오늘 저녁은 뭘 해 먹나?”하고 고민을 하죠.

게다가 아이들의 식성이 그다지 좋지 않은 까닭에 뭘 해야 잘 좀 더 많이 먹을까?

이건 영양가가 많으니 살은 좀 찔까? 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전통 음식을 많이 좋아하는 엄마의 식성과 가벼운 퓨전식을 좋아하는

아빠의 식성이 충돌할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선 우리 전통 음식을 요즘 입맛에 맞게

조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또한 책 앞에서 소개한 재료 썰기와 재료 손질하기는 요리의 기초를 제대로 모르는

저 같은 초보 주부에겐 아주 유용한 팁이 됩니다.

아직까지 생선을 한 번도 다듬어본 적이 없는데 이 책 보고나니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깁니다.

그 다음 페이지의 여러 가지 재료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음식 재료에 대해

자세한 것을 알려주는 정보로 참 좋습니다.

도시에만 살다 보니 밭이나 논, 산, 바다에서 나는 먹거리를 직접 볼 수가 없어서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보여주기는 했는데 이름과 쓰임새 외에는 알려주지 못했는데,

각각의 식재료에 대해 이렇게 자세한 정보가 있으니 다음번에는

멋지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책을 보고 도전한 요리는 108쪽에 있는 ‘두부 새우젓찜’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어린 아이들의 반찬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역시 우리 아이들 무진장 좋아하더군요.

재료 : 두부, 새우젓, 다진 풋고추, 참기름, 다진 파, 다진 마늘, 물, 달걀

1. 두부는 도마에 놓고 칼날로 곱게 으깬다.

2. 으깬 두부를 그릇에 담고 새우젓,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3. 그릇에 달걀을 풀고 다진 풋고추를 섞는다.

4. 뚝배기에 분량의 물을 붓고 끓이다가 끓으면 양념한 두부를 넣고 볶듯이 끓인다.

5. 끓는 두부 위에 푼 달걀을 끼얹은 후 뚜껑을 덮고 달걀이 살짝 익을 정도 익혀 뚝배기째 상에 낸다.


<다른 재료를 준비하고 나서 파를 다듬어놓는 사이
아이가 고추 하나를 슬쩍 집어가는 걸 아빠가 포착했네요. ^^>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고 파, 당근, 마늘 등 야채를 모두 잘게 썰었습니다.
책의 조리법에는 당근은 없지만 컬러를 위해서 넣어봤습니다.>


<뚝배기에 물을 조금 넣어서 끓이다가 으깬 두부 + 야채를 넣어 버무린
재료를 넣어서 볶듯이 끓여줍니다.>


<두부를 뚝배기에 얹어서 끓이는 동안 달걀을 풀어서 저어줍니다.
그 다음에 끓는 두부 위에 달걀을 살짝 부어서 다시 약한 불에 끓입니다.
책에선 달걀 하나만 넣으라고 했는데 저는 기냥 두 개를 넣었네요.>


<달걀을 두 개나 넣었더니 잘 안 익어서 두부랑 섞어버렸습니다. ^^;;
기냥 책대로 할 걸~ 하는 후회가 살짝. -_-;;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업질러진 물... 약한 불에 열심히 익혔습니다.
그랬더니 오늘쪽처럼 맛있는 두부새우젓찜이 되었네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밥 한 그릇 순식간에 뚝딱~ 다 먹었답니다.
참기름이 들어가서 그런지 무진장 고소하더군요.>


YES마니아 : 로얄 n****d 2007.12.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