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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나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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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국사는 재미있게 공부하고 나서도 연대순으로 정리할 때면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묘하게 얽혀 버리면서 시험불안을 만들어낸 과목이다. 그런 고통을 내 아이들에게 되물림하지 않도록 하는 일이 엄마로서의 강한 임무로 느껴진다. 그래서 희한하게도 날 닮은 구석이 있어서인지 본능적으로 국사를 별로 땡겨하지 않는 아이에게 의도적으로 국사책을 들이대려고 하지만 만화라는 형식
"한 권으로 끝나는 한국사" 내용보기
 내게 국사는 재미있게 공부하고 나서도 연대순으로 정리할 때면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묘하게 얽혀 버리면서 시험불안을 만들어낸 과목이다. 그런 고통을 내 아이들에게 되물림하지 않도록 하는 일이 엄마로서의 강한 임무로 느껴진다. 그래서 희한하게도 날 닮은 구석이 있어서인지 본능적으로 국사를 별로 땡겨하지 않는 아이에게 의도적으로 국사책을 들이대려고 하지만 만화라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도 그다지 반기지 않는 우리 딸을 보면 고민이 된다.

 

  대부분의 역사 부교재들이 방대한 역사를 재미있게 다루려 하다보니 적어도 두 권 이상으로 씨리즈를 이루는 경우를 많이 본다. 어쩌면 싫어하는 분야의 책을 두 권이나 읽어야 한다면 더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시원시원한 판형의 한 권으로 끝을 내어주니 일단 반갑다.

 

1. 책의 구성

~ 시대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후삼국, 고려, 조선, 개화기,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 시대별 내용

건국과 변천과정, 정치와 제도, 산편집되어 있으므로 소제목들을 따라가며 시대의 특징들을 짚을 수 있다.

(2) 시대를 탐험하러 떠나는 캐릭터들이 친근하게 다가오며 재미있게 역사의 언저리에 접근할 수 있다.

(3) 시작하면서 간결하게 읽는 건국과 변천과정에서 연도를 짚어가며 흐름을 짚어보고 끝나면서 연표를 따라가며 다시금 그 시대의 특징들을 확인하도록 되어있다.

(4) 시대별 인물사전을 만나듯 주요인물들만 따로 모은 두 페이지의 인물 소개는 간략하지만 숙제를 할 때에나 찾아보기를 할 때에도 편리하겠다.

(5) 고조선에서 대한민국까지 방대한 양을 공부하기에 딱 좋도록 정리한 참 좋은 역사 부교재이다.

(6) 북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통일과 한민족에 대한 의식을 갖도록 하고 있다.

(7) 색인목록을 따로 두어 찾아보기 쉽도록 되어 있다.

 

3. 이 책의 아쉬운 점

(1)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온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외워야 할 것들은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다. 물론 초등용이기에 ~지요, ~답니다라는 어투를 쓰면서 딱딱함을 덜어내려고 하고 있지만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하고 현재 사용하지 않는 유물들을 익히고 산업과 경제를 배우는 데 있어서 최소한의 투자는 필요할 것이다.

(2) 문화와 예술 부분에서는 실물 사진을 많이 다루었더라면 역사 속의 유물과 문화재를 보다 생생하게 전해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4. 어떻게 읽히면 효율적일까?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하더라도 초등 당사자들이 읽어내지 못하면 그림의 떡이 되고 말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라는 잔인한 요구는 하지 말자. 관심있어하는 시대별로 골라 읽게 해보자. 존경하는 인물이 있는 시대를 찾아보도록 하자. 시대별로 건국과 변천과정만 읽도록 해보는 것도 부담을 줄이며 전체적인 라인을 구상해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초등용이라고 하지만 중학생이 읽으면 더 쉽게 느껴질 것이고 공부에 대한 필요성이 정착되는 시기인만큼 효율적일 것이라는 기대도 된다.

업과 경제, 문화와 예술, 풍속과 신앙, 주요인물, 연표

1

2. 이 책이 가진 장점

(1) 시대별 내용들을 두페이지에 걸쳐 넓게 펼쳐 보이고 있다. 마치 신문을 읽는 듯 소제목과 내용이

m*****t 2008.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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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논술의 기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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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역사 논술 지도할 때 기본교재로 쓰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쓸 것은 없지만 선사 시대부터 근 현대사까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 시대의 흐름을 공부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있는 삽화가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네요. 설명도 명쾌하고 구성이 알차서 생생 교과서 다른 시리즈도 구매할 생각입니다.
"역사논술의 기볹서" 내용보기
초등학생 역사 논술 지도할 때 기본교재로 쓰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쓸 것은 없지만 선사 시대부터 근 현대사까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 시대의 흐름을 공부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있는 삽화가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네요. 설명도 명쾌하고 구성이 알차서 생생 교과서 다른 시리즈도 구매할 생각입니다.
n********1 2008.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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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즐기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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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등입학한 아이가 없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한테 읽혀줄려니 좀 어려운듯 하고 그렇다고 초등 1, 2 학년짜리 조카에게 읽히자니 그것도 아직 이른듯 하였다. 사실 국사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 같은 경우는 내가 이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이 꼭 학창 시절때 국사 시험을 치기 위한 부담이 아닌 우리 나라 한국사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수 있는 것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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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등입학한 아이가 없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한테 읽혀줄려니 좀 어려운듯 하고 그렇다고 초등 1, 2 학년짜리 조카에게 읽히자니 그것도 아직 이른듯 하였다. 사실 국사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 같은 경우는 내가 이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이 꼭 학창 시절때 국사 시험을 치기 위한 부담이 아닌 우리 나라 한국사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수 있는 것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원래 학창 시절때는 무엇이든 재미있게 공부를 하는 입장이 아닌 항상 입시와 관련된 것만 공부하고 자주 나오는 문제에 대한 것에 신경을 썼지 우리 나라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진것에 대해서는 사실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내가 학교를 다닐때의 대부분 수업 방식이 주입식이였고 입시 위주여서 더욱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국사라는 자체가 재미있는 일들이 별로 없고 항상 어려운 용어들 뿐이라서 내 자신이 꺼려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우리나라가 처음  나라를 만든때인 고조선부터 몇년전의 역사까지 시대순대로 보여주는 책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초등학교때 통틀어서 배울 한국사를 한권에 다 보여주는 책인 것이다. 그래서 초등 저학년이 볼때는 모르는 것들도 많지만 초등 고학년이 되면 대부분 알게되는 전반적인 한국사를 한권에 담았다.

무엇보다 이 책 표지에서 눈에 띄는 것은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이라는 말이다. 외우지 않고 한국사를 알수 있다는 이야기 같아서.. 사실 외우지 않고는 다 알수는 없지만 이 책을 자주 읽는다면 지식을 주입하기 위한 암기가 아닌 자연스런 책읽기로 알게 모르게 한국사를 알아간다는 이야기 일것이다.

사실 한국사라는 것이 그리 재미있는 과목이 아닌것 만큼 이 책에 나오는 재미난 만화 캐릭터처럼 재미로 한국사를 읽어간다면 재미가 붙을수도 있을것 같다.

전반적인 우리 한국사에 나오는 나라들의 정리를 보면

1. 건국과 변천과정, 2. 정치와 제도, 3. 산업과 경제, 4. 문화와 예술, 5. 풍속과 신앙, 6. 주요인물, 7. 연표 일곱가지로 나뉘어서 나라의 전반적인 특징과 흥망성쇠를 잘 보여주고 있다.

단점이라면 각 나라들의 시대별 서로의 발전 정도의 비교가 어렵고 우리 나라 역사와 관련된 세계사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사를 중점으로 다룬 책이기 때문에 세계사 부분은 다루지 않을수도 있지만 같이 연계가 된다면 넓은 시각으로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을것 같다.

한국사라는 것을 한권의 책에 다 볼수 있다는 것은 좋긴 한데 어떻게 보면 너무 교과서 적인 냄새가 나서 조금 질리는 경향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우리 한국사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책이라는 것은 높이 살만 하다.

n*******y 2008.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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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가 일목요연하게 들어오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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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쟁력으로 방송되는 사극 덕분으로 아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를 너무 극적으로 표현하다보니 역사적 가치와 의미보다는 흥미위주로 느끼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어찌되었던 역사에 대한 관심의 동기를 갖게 하는 점에서는 고무적이다. 오히려 그렇게 역사적 관심을 갖게 된 아이에게 어떻게 더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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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쟁력으로 방송되는 사극 덕분으로 아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를 너무 극적으로 표현하다보니 역사적 가치와 의미보다는 흥미위주로 느끼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어찌되었던 역사에 대한 관심의 동기를 갖게 하는 점에서는 고무적이다. 오히려 그렇게 역사적 관심을 갖게 된 아이에게 어떻게 더 깊은 역사의 의미와 내용을 알게 할 것인가? 그것이 고민이다.

모든 학문에 있어 올바른 역사관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역사란 과거의 사실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반영하는 거울이기도 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초등한국사 생생 교과서(이정범 지음, 유남영 그림, 김영만 감수, 스콜라 펴냄)’은 초등학생 수준의 한국사를 일목요연하고 재미있게 펴냈다. 우리나라 역사를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개화기,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으로 구분하고 시대들을 ‘건국과 변천 과정’ ‘정치와 제도’ ‘산업과 경제’ 문화와 예술‘ ’풍속과 신앙‘ ’주요 인물‘ ’연표‘ 까지 7가지로 정리했다. 저자가 이야기 한 것처럼 이 한 권이면 초등학교 한국사로는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책이라고 하면 처음 느껴지는 편견은 ’지루함‘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책을 주욱 넘기면 만화책인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일러스트를 이용하고 있다. 처음 드는 느낌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요목조목 내용을 읽어보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상식을 놓치는 부분 없이 충실히 담고 있다. 정말 한 번에 다 읽는 것이 아니라 책상 위에 놓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하기에 좋은 책이다.

 

요즈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역사에 대한 질문이 유독 많아졌다. 아이가 크면서 느끼는 것은 ‘부모가 아는 만큼 아이에게 보인다’는 것이다.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역시 부모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다. 어른이 내가 읽어도 한국사를 정리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d*****m 2008.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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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 이렇게 하면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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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 이렇게 하면 정말 좋아요 ^^요즘엔 사극 열풍이다.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도 텔레비전에서 역사 드라마를 하면 보고 싶어 안달이다. 아직 어려서 주중에는 오후 10시 이미 꿈나라에 가야 할 시간이었기에,  텔레비전을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주말이 되기만을 기다려 대조영을 보던 아이. 태왕사신기를 어찌나 좋아했는지 우리 신랑이 녹화해둔 것을 보았던 것도...이제는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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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 이렇게 하면 정말 좋아요 ^^

요즘엔 사극 열풍이다.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도 텔레비전에서 역사 드라마를 하면 보고 싶어 안달이다.

아직 어려서 주중에는 오후 10시 이미 꿈나라에 가야 할 시간이었기에,  텔레비전을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주말이 되기만을 기다려 대조영을 보던 아이. 태왕사신기를 어찌나 좋아했는지 우리 신랑이 녹화해둔 것을 보았던 것도...

이제는 본격적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실컷 늦잠을 자며 밤 10시 채널권을 지니고 있다. 정조대왕 이산. 그리고 지금 열심히 보는 홀길동전이야 퓨전드마라이지만, 그건 그것대로 즐기며 또 주말엔 역시 세종대왕에 빠져있다.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초등 한국사 생생교과서
정말 외우지 않아도 머릿속에 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에게도 - 사실 아이들 못지 않게 나 또한 그렇지만 - 청개구리 기질이 있는지라 우리 아이는 교과서나 문제집을 갖고 공부를 하는 건 싫어하면서도 책을 갖고 하는 건 정말 좋아한다.
엄마랑 같이 책을 읽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해준다면 정치, 역사, 지리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아이. 그래서 요즘엔 컴 하는 시간은 왕창 줄고 아이랑 책 읽기에 바쁘다.

책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사실 약간 작아도 괜찮을 듯 싶은데, 어찌 되었든 휴대하며 갖고 다니면서 볼 책은 아니니까 괜찮기도 하다.

우리 역사를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후삼국 시대, 고려, 조선, 개화기,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이렇게 나눠놓은 내용도 눈에 띈다.

학교에 다닐 적에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이렇게 배웠던 것과 약간 다른 점도 마음에 든다.
각각의 내용은 건국 과정과 정치와 제도, 문화와 예술, 산업과 경제, 풍속과 신앙, 주요 인물, 연표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찾아보기 쉽게 되었다는 생각이다.

중간 중간 나오는 만화 컷 그림도 재미있고, 실제 사진도 멋지다. 역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아이들이 방학을 이용해 한 번 먼저 읽기에도 좋고 또 역사 공부하는 틈틈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아직 우리 아이가 어리다는 점이 좀 아쉽다. 초1 아이에게 한국사 전체를 다 이해하라고 하기엔 역시 무리일테니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발해와 후삼국에 대한 내용이 역시 짧은 게 아쉽다. 물론 고조선도 좀 그렇지만...
하지만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렇게 읽는 것은 나 역시 재미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워낙 오래 되었기에 그동안 아이들의 역사 교과서 안에는 어떤 내용까지 담겨있을지 궁금했는데...

교과서는 아니지만 이 책을 보며 빙그레 웃음을 지어본다. 아이가 크면 지금의 내용 역시 역사 교과서 속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그리고 생생교과서 내용 역시 수정이 되겠지 싶다.

쉽게 쓰인 내용. 물론 정말 이 책 한 권으로 우리의 역사를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우리의 역사를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처음 접하기 좋은 책인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s******l 2008.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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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고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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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역사를 설명하려면 이야기가 길어진다. 고조선에서부터 시작하여 간단하게나마 여러 나라를 이어서 설명해야 앞뒤를 이해시킬 수 있고, 당시 중국에는 어떤 나라가 있었더라는 이야기 정도는 덧붙여야 얼개가 맞아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마도 그 정도에서 더 나아가지는 못한다. 그래서 늘 엄마부터 한국사 공부를 좀 더 해야지 하고 생각한다.   그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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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역사를 설명하려면 이야기가 길어진다. 고조선에서부터 시작하여 간단하게나마 여러 나라를 이어서 설명해야 앞뒤를 이해시킬 수 있고, 당시 중국에는 어떤 나라가 있었더라는 이야기 정도는 덧붙여야 얼개가 맞아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마도 그 정도에서 더 나아가지는 못한다. 그래서 늘 엄마부터 한국사 공부를 좀 더 해야지 하고 생각한다.

 

그런저런 이유로 사실, 집에는 두어 가지의 한국사 책이 있다. 다섯 권짜리, 두 권짜리, 꽤 두꺼운 한 권짜리. 그런데 아이에게는 그 모든 것이 힘에 부친가 보았다. 엄마가 보기에는 너무 흥미롭게 잘 만들어진 듯한데, 그래도 아이에게는 공부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그것도 대개는 여러 권으로 됐으니 읽기가 조금은 버거울 수 있다.

 

<초등 한국사 생생 교과서>는 그런 여러 고민을 해결해주는 대안으로 훌륭하다. 아무래도 동화처럼 재미있는 책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아이 입장에서 공부 책으로 여기더라도 대단히 두껍지는 않은 한 권짜리이고, 속을 들여다보면 글밥이 적지 않은 데도 꽤 여백이 많아서 일단 접근하기 쉽다. 컨셉트가 애매하지 않고 정확히 한국사를 정리해주는 느낌이어서 군더더기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구성이 좋다. 고조전, 발해, 후삼국시대 등을 간단히 짚은 것을 제외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에다 개화기,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게다가 북한까지 그야말로 우리 역사를 망라하고 있어서 더 덧붙일 것이 없다. 나라별로는 건국과 변천과정, 정치와 제도, 산업과 경제, 문화와 예술, 풍속과 신앙, 주요 인물, 연표의 구성으로 알차다.

 

시시콜콜 깊이 들어가지는 않아도 건드릴 부분은 다 건드리고 있고, '한국사 생생 돋보기'라는 별도 페이지에 대몽항쟁과 원나라의 간섭,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특별히 다루어 보강할 부분은 보강하고 있는 점도 돋보인다. '밑줄 좍 한국사 노트'라고 하는 박스에는 기억해 둘만한 어휘에 대한 설명이 따로 되어 있기도 하다.

 

참 신경을 많이 쓴 책이구나 싶고, 아이 옆에 두면서 수시로 읽어보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주욱 읽기도 괜찮겠지만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기가 그만이다. 숙제할 때도 매우 유용할 듯. 

 

권장대상 : 초등 3학년에서 6학년 (4, 5학년에게 가장 유용할 듯)

    

p****1 2008.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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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재미있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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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요.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제가 학창시절 역사를 무조건 외우느라 고생했고, 지금에 와선 아는 지식도 별로 없고 하여, 아이는  평소에 역사에 관심을 갖고 좀 잘 했으면 하는 바램이 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역사책을 마련해 주고 있었습니다. 만화로 된 역사책, 그리고 인물열전, 또 시대별로, 실록순으로 나누어 놓은 좀 더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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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많아요.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제가 학창시절 역사를 무조건 외우느라 고생했고, 지금에 와선 아는 지식도

별로 없고 하여, 아이는  평소에 역사에 관심을 갖고 좀 잘 했으면 하는 바램이

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역사책을 마련해 주고 있었습니다.

만화로 된 역사책, 그리고 인물열전, 또 시대별로, 실록순으로 나누어 놓은 좀 더 깊이있는

역사책에 이르기까지 역사책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역사책을 사주고 있습니다.

역사책을 보면 한 권, 또는 몇 권에 몇 천만년 역사의 방대한 내용들을 담기는 무리일 것입니다.

하여 제가 자꾸 역사책을 사게 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단편, 단편 쪼개져 받아들인 한국사 지식을, 여러 역사책을 보며 어느새 시대별로,

역사순으로 짜맞추기를 하는 걸 보면 자꾸 봐도, 자꾸 잊어버리는 저로서는

신기할 따름입니다.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초등 한국사 생생 교과서>는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온다는

글이 우선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일까? 반신반의하며 내용을 살피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에

길지 않은 설명글은 우선 부담감이 없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한 권으로 고조선에서부터 대한민국,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 권에 담고 있기에 깊이있는 역사를

다루지는 않았을 줄 알지만 그래도 나름의 장점을 담고 있기에... 꼭 보고 싶었던 책이라 더욱

반가운 마음입니다.

 

이 책은 7가지 영역으로 각 시대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건국과 변천과정, 정치와 제도, 문화와 예술, 산업과 경제, 풍속과 신앙, 주요 인물, 연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 다른 역사책에 비해 각 영역별로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시대별로 건국과정과 변천과정을, 정치와 제도를, 문화와 예술을, 산업과 경제를

서로 비교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다른 역사책을 보면 시대순으로 역사적 사실을 기술하는 면이 많은데... 이 책은

이렇게 영역을 나누어 주고 있어 아이에게 부족한 역사적 사실을 다시금 정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나중에 교과 관련해서 공부할 때에도 이미 정리가 된 책을 보았기에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자칫 지루할 수 있을 역사공부를 재미있게 한 차원 끌어올립니다.

역사공부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역사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믿습니다.

제 아이의 경우를 보니 더욱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처음에 모를때는 쳐다도 보지 않더니 역사에 대해 알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마련해 준 책을 읽더니... 역사가 그냥 재미있다고 합니다.

열심으로 보며 나름 역사를 정리하는 단계에까지 이른 아이가 이 책을 보며 좀 더

전체적인 면보다도 정치면에서, 경제면에서, 문화와 예술면에서 따로 따로 분류하여

더욱 자세한 역사관을 가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l*****2 2008.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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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역사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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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올라가는 딸아이를 염두해 두고 고른 책 입니다   올초에 만화전집으로 구입해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워낙 방대한데다 왕조 중심의 이야기라...또 만화인지라   다른 책이 필요했던차에 만나게된 한국사 생생교과서.   고조선, 삼국시대부터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나라별 정치제도, 산업경제, 문화예   술, 풍속신앙, 그리고 주요왕이나 인물에 대한 간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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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올라가는 딸아이를 염두해 두고 고른 책 입니다

 

올초에 만화전집으로 구입해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워낙 방대한데다 왕조 중심의 이야기라...또 만화인지라

 

다른 책이 필요했던차에 만나게된 한국사 생생교과서.

 

고조선, 삼국시대부터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나라별 정치제도, 산업경제, 문화예

 

술, 풍속신앙, 그리고 주요왕이나 인물에 대한 간략한 소개, 연표까지 알뜰하게 버릴

 

곳 없이 넣었네요

 

나라를 건국하고 유지하기위해 음모나 싸움판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리아이에게

 

그 당시의 서민들의 사는 모습이나 제가 국사시간에 배운내용을(가물 거리는 기억을

 

더듬어...^^)  얘기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있었습니다

0*****a 2007.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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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확~~잡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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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저학년일때 친하게 지내던 고학년 언니에게 여자들은 역사를 싫어해 라는 말을 들은 이후로   우리 아이는 한국사라면 싫어한다. 엄마인 나 역시도 역사라면 외울것이 너무 많아 손이 잘 안가기도 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이제 서서히 역사를 읽어보게 된다. 아이는 주위에 6학년인 오빠가 한국사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후에는 조금의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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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저학년일때 친하게 지내던 고학년 언니에게 여자들은 역사를 싫어해 라는 말을 들은 이후로  

우리 아이는 한국사라면 싫어한다.

엄마인 나 역시도 역사라면 외울것이 너무 많아 손이 잘 안가기도 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이제 서서히 역사를 읽어보게 된다.

아이는 주위에 6학년인 오빠가 한국사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후에는 조금의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이 책을 받아보자 아이는 귀여운 케릭터들 덕분인지 쉽게 책장을 펼쳐들어 엄마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전에 나왔던 초등생생 시리즈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머리속으로 쏙쏙 집어 넣어주듯이 정리가 잘 되어

맘에 들어 했는데 이번 한국사 생생 교과서를 받아보니 기쁘기 한량없다,

 

첫장을 넘기니 '한눈에 보는 한국사'라고 두 페이지에 걸쳐

고조선에서 대한민국까지 면면히 이어 온 오천 년 우리 역사 를 그야말로 한 눈에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핵심 키워드를 뽑아 시대별로  크게 나누어 정리를 해 두고

한국사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각 시대들을 건국과 변천 과정 ,정치와 제도, 산업과 경제,

문화와 에술, 풍속과 신앙, 주요 인물, 그리고 연표로 정리가 되어 있다.

방대한 자료지만 핵심적인 키워드만을 찝어서 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단계의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큰 나무를 보고 작은 줄기를 알아보는 격이라 확실하게 한국사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다기에 그냥 두었더니 한 절반을 읽고 독후감을 쓴단다.

그래도 그냥 놔두었더니 페이지 한 바닥을 다 채우고서는 책상을 정리하고 일어선다.

그 다음날 학교에 다녀와서 하는 말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독후감은 이렇게 쓰는거란다 하시면서 읽어 주셨다고 한다.

나도 한 번 읽어보자고 하며 읽어 보았다.

 전반부에 책 읽게 된 동기가 조금 어색하고 부족하다고  말했더니 선생님께서도 똑 같은 걸 지적 해주셨다한다.

 이 책을 통해 역사가 쬐끔 좋아진다고 하니 엄마인 나도 기쁜 마음이다.

 

서양에서는 3000년의 역사도 교과과목에 중요한 비중을 두어 학습시간이 많다고한다.

우리 역사는 5000년을 다루고 있지만 국어 수학,영어를 더 중요시하고 역사는 뒷전으로 밀려나 안타깝기 그지없다.

앞으로는 나라에서도 한국의 뿌리는 역사에서 찾으며 좀 더 비중을 두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이 책은  책꽂이에 오랫동안 꽂아 두고 모를 때마다 찾아보면 좋을 그런 책이다.역사책을 새롭게 선택하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꼭 권하고 싶다.

 

s*****2 2007.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숙제 도우미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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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역사와 아주 가까운 생활을 했다. 열심히 사들인 책도 역사와 관련한 책이 많았고 소설도 역사관련 소설을 주로 읽었으며 여행을 가도 역사와 연계한 여행을 주로 다녔다. 어디 그 뿐인가. 모임에서 공부도 역사 관련 공부를 했으며 전시회 주제도 역사였다. 이 정도면 역사와 가까운 생활을 한 것 아닐까.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어느 만큼 도움이 되었으며 아이들도 좋아했느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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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역사와 아주 가까운 생활을 했다. 열심히 사들인 책도 역사와 관련한 책이 많았고 소설도 역사관련 소설을 주로 읽었으며 여행을 가도 역사와 연계한 여행을 주로 다녔다. 어디 그 뿐인가. 모임에서 공부도 역사 관련 공부를 했으며 전시회 주제도 역사였다. 이 정도면 역사와 가까운 생활을 한 것 아닐까.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어느 만큼 도움이 되었으며 아이들도 좋아했느냐가 문제다. 답은 '글쎄'다. 하지만 확실히 학교 공부에는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역사를 어떻게 접근시켜야 하느냐를 가지고 많은 부모들이 걱정을 한다. 나 또한 그랬고, 이제는 둘째 때문에 고민한다. 처음 역사를 접할 때 개념도 없는 상태에서 각 나라의 세세한 것을 알려주는 것은 무리다. 커다란 틀을 먼저 알게 한 후 자세한 것을 붙여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커다란 틀을 익히고 약간의 살을 붙여 나갈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각 사건이나 시대별로 중요한 인물을 똑똑 떨어지게 설명을 해 주기 때문에 학교 공부와 연계해서 공부하기 쉽도록 되어 있다. 다만 깊이 있는 주제를 원한다면 다른 책을 참고해야 한다. 겉표지에 있는 '숙제 도우미'라는 말이 꼭 맞다고나 할까. 하지만 한국사 완전 정복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겠다. 한국사라. 학교 다니면서 무수히 외웠고 지금도 관련된 책을 보며 공부하려고 하지만 하면 할수록 모르는 게 많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역사라는 분야 같다. 시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니 더욱 그렇다.

 

작가의 말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이 책은 처음부터 차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궁금하거나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봐도 된다. 그러기에 언제나 필요할 때마다 꺼내볼 수 있도록 근처에 둬야겠지. 역사란 단순히 옛날에 있었던 일이 아니라 지금도 영향을 받고 있으며 큰 틀에서 보면 결국 되풀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무조건 외워야 하는 두려운 과목이 아니라 현재를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키워주는 흥미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결국 올해는 끝까지 역사가 화두다. 대선도 얼마 안 남았는데...

l*****8 2007.1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