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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떠나고, 남겨진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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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인생에서 빠질수 없는 절대적인 단어. 우리는 살면서 죽음을 경험한다. 누구든 우리를 떠날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 떠난 사람은 남겨진 사람이 어떻게 살아갈지 모른다. 남겨져야만 알수 있는 감정들... 그들은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우리만 알수 있는 세계를 공유한다. 겪어보지 못하면 그 세계는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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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인생에서 빠질수 없는 절대적인 단어. 우리는 살면서 죽음을 경험한다. 누구든 우리를 떠날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 떠난 사람은 남겨진 사람이 어떻게 살아갈지 모른다. 남겨져야만 알수 있는 감정들... 그들은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우리만 알수 있는 세계를 공유한다. 겪어보지 못하면 그 세계는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의 세계도 나는 겪어보지 않아서 알수 있다고 말을 할수는 없다. 그저 남아있는 사람들의 세계에 갇혀있을뿐... 조금씩 그 세계를 깨서 나오려고 노력한다. 어차피 결국은.. 온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노력은 해본다. 그렇게 살다보면 새로운 세계의 문이 보이고 손잡이를 잡아 볼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러브스토리가 아니다.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치료제 같은 책이다.

책 전체적으로 보자면 릴리의 존재는 좀 당혹스러웠다. 그리고 루이자가 점점 윌을 찾는 일이 줄어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다가도 윌이 그립기도하고.. 여러모로 감정이 들었다. 그러나 결국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어 주며 살아갈수 있는 존재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y 2019.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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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애정하는 소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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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집중하면 밥도 안 먹고 읽게 해주는 소설 ... 늘 느끼는 가지만 여주인공이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있어요! 본 받고 싶은 인물 .. 다만 표지가 너무 아쉬워요 ;ㅅ; 미 비포 유 시리즈는 대체 표지가 다 왜 이런건가요?! 표지만 다시 만들어 뽑는다면 또 다시 구매할 의향 100%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영화로도 도 만들어졌으면해요 미 비포 유 하나로 끝내기에 너무 로맨스 중 가장 명
"제가 가장 애정하는 소설 중 하나" 내용보기
한번 집중하면 밥도 안 먹고 읽게 해주는 소설 ... 늘 느끼는 가지만 여주인공이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있어요! 본 받고 싶은 인물 .. 다만 표지가 너무 아쉬워요 ;ㅅ; 미 비포 유 시리즈는 대체 표지가 다 왜 이런건가요?! 표지만 다시 만들어 뽑는다면 또 다시 구매할 의향 100%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영화로도 도 만들어졌으면해요 미 비포 유 하나로 끝내기에 너무 로맨스 중 가장 명작이에요!
b********2 2019.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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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You, After this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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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영화 미비포유를 보게 되었다. 마지막 장면 이후 여운이 한참을 가시지 않았다. 이후에 루이자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가 궁금했다. 그래서 크레마와 이 책을 구매했다. 초반 루이자의 모습은 그 책을 읽던 나와 너무 흡사보였다. 비슷하지만 다른 이유로 우울과 무기력의 늪에 빠져있던 나는 모든 문장에 공감하고 또 위로를 받았다. 이 책을 읽고 삶이 변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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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영화 미비포유를 보게 되었다. 마지막 장면 이후 여운이 한참을 가시지 않았다. 이후에 루이자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가 궁금했다. 그래서 크레마와 이 책을 구매했다. 초반 루이자의 모습은 그 책을 읽던 나와 너무 흡사보였다. 비슷하지만 다른 이유로 우울과 무기력의 늪에 빠져있던 나는 모든 문장에 공감하고 또 위로를 받았다. 이 책을 읽고 삶이 변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거짓말 같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정말 그렇게 되더라. 엄청난 무력감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을 준 책이다. 침대에 누워 이 책을 읽다가 덕분에 몸을 일으키게 되었으므로 아직 읽어야할 페이지가 많이 남아있다. 아직 남은 내용들은 천천히 읽어볼 생각이다. 그의 자녀가 나타난 설정 자체에는 아쉬움이 크다만 세상에 아주 완벽한 책이 존재하긴 어렵고 다시 읽으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으니. 일단 날 이렇게 변화시켰기에 이 책은 내가 산 이북가격 그 열배 아니 백배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을지 말지 고민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미비포유를 먼저 보거나 읽으면 더 좋고요. 이 작품을 읽기 전과 후의 나는 겉보기에는 같아보이지만 엄연히 다름을 느끼기에 독서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덕분에 다시 깨달았다. 

s*****3 2018.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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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비포유의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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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미비포유를 읽었다. 책을 읽으면 주인공 상황에 빠져들어 감정이입을 하고드는 나에게는 정말 읽고난 후가 정말 힘든 책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 사랑, 시작하기 힘든 사랑임에도 주인공 루이자는 겁내지 않았고 자신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에도 그녀는 여자인 내가 상상하기에도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 이후 미비포유는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영화를 보지 않으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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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미비포유를 읽었다.

책을 읽으면 주인공 상황에 빠져들어 감정이입을 하고드는 나에게는 정말 읽고난 후가 정말 힘든 책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 사랑, 시작하기 힘든 사랑임에도 주인공 루이자는 겁내지 않았고 자신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에도 그녀는 여자인 내가 상상하기에도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 이후 미비포유는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영화를 보지 않으려 했다. 나의 여운이 깨져버릴까봐, 실망할까봐, 나의 상상 속 윌과 루이자를 망칠까봐 겁이 났다.

영화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괜찮았고 나의 상상을 크게 해치지는 않았다.

영화의 여운으로 나는 책을 다시 꺼내읽고는 했다.

그리고 2016년 애프터유가 출간되었다. 나는 영화 때처럼 고민했다. 나의 감동을 여기서 멈춰야하지는 않을까.. 우리나라의 흔한 드라마들처럼 연장을 하게 되면 지루해지고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것처럼..

나의 최애로 뽑히는 책이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을까하고 말이다.

그렇게 고민을 하며 2018년이 되서야 '애프터 유'를 읽게 되었다. 늙게 읽은 내가 바보라고 느껴졌다.

조조 모예스인데... 왜 난 그런 쓸데없는 고민으로 이 작품을 늦게 만난 것일까?

윌이 없다는 슬픔으로 루이자가 어떻게 살아나갈지가 가장 궁금했다. 

물론 슬픔이 더 많았지만 루이자는 그래도 사랑스러웠다.

사랑하는 남자, 하지만 내 옆에는 물론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그의 아이가 그녀를 찾아왔고 그녀는 너무나도 자유분방하고 감당하기 힘들었지만 루이자는 윌의 딸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또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새로운 삶을 찾아나갔다.

상상 속의 인물, 책에 인물이지만 루이자는 대단했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사람이다.

책을 읽으며 루이자에게 배우고 싶었다. 때론 겁먹고 도망치고 고민하지만 결국 해내는 너무나 용감한 사람.. 피할 수 없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사람..

 

책을 다 읽은 그 순간 나는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이고 싶었다.

 

 

 

t********0 2018.03.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