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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속으로 들어가보면 많은 우수한 과학적 발자취를 느낄수 있다. 신라시대의 첨성대를 비롯 세계최고의 목판인쇄본인 무구정광대다라님경,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경, 우리민족의 최대자랑거리인 한글까지 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유물들을 접할수 있다. 하지만 과학자 하면 참으로 생소하게 느껴진다. 워낙이 유학 중심의 문인사회였기에 기술은 아랫사람들의 학문이라 천대했던 사회풍조속에 묻혀져버렸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나름 생각해보게도 된다.
최무선, 문익점, 이천, 장영실, 이순지, 신속, 허준, 홍정하, 정약전, 지석영 10명의 과학자를 만나며 그시대 탁월한 능력과 발명품으로 인정을 받았던 위인도있고 과학자가 아닌 단순히 유학자로만 알고 있었던 위인도 있었다. 그리고 또한 신속,홍정하와 같이 아주 낮선 이름도 함께 있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인정해주지 않는 화약만드는일을 20년동안 꾸준한 연구속에 드디어 화포를 발명해낸 최무선 학창시절 국사시간에 만났던 그는 화통도감의 책임자로 지자총통, 황자총통등 여러다양한 화약들로 왜구를 물리친 위인으로만 만났었다.확실한 지원속에서도 20년 시간이라하면 포기하지 않을까 싶어지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인고의 시간을 보낸 그의 집념으로 고려말 우리나라를 괴롭히던 왜구를 몰아냈다하니 이토록 음지에서 묵묵히 나라를 위한 위인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역사는 참으로 더욱 아름다워진다.
또한 조선 최고의 과학자하면 장영실을 떠올리게 되는데 그 장영실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볼수 있게 학문적 권력적 지지와 같은 과학자로서 위대한 족적을 남긴 이천이라는 인물을 새로이 알게된것이 나에겐 크나큰 소득이었다. 세종대왕이라고 하는 위대한 군주로 인해 이천 장영실 이순지 세사람이 펼쳐놓은 과학의 발자취는 지금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크나큰 자랑거리이며 이토록 위대한 과학자들이 존재함은 민족적 자긍심이 되어주기도 한다.
며칠전 이산이라는 드라마속 한장면이었던 동지사 사신단 원래 이 사신단의 주업무가운데 하나가 명의 달력을 받아오는것이었다한다. 이순지가 중국의 역법과 천문학을 흡수해 우리실정에 맞는 달력을 만들면서 그 일은 중단되지 않았을까 달력을 얻어오기위해 사신까지 보냈었다하니 중국에 많은것을 의지했던 사대주의 사상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는 계기가 되어주지않았을까 다행스럽기도 하다. 이모작이 가능하고 더욱더 많은 수확으로 백성들의 살림에 보탬이 되었던 모내기를 전국에 보급한 신속,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 목화씨를 들여와 재배까지 성공 우리 백성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던 문익점 이들은 벼슬길에서 물러난후 상실감에 젖어있을 시간에 이토록 위대한 족적을 남기기고 했다.
열명의 업적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며 우리에게 익숙한 서양 과학적 문물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 위대한 과학적발명품들앞에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다. 지금 IT 강국으로 세계속에 나아가는 우리의 발전된 기술들이 오랜시절 집결된 노하우의 결정체가 아닐까 그들의 업적앞에 다시금 감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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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과학이라고 하면 우리는 서양의 과학을 쉽게 떠올린다. 퀴리 부인이나,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똑똑한가를 쉽게 알 수 있다. 세계 유수의 과학 수학 대회에 출전하여 높은 성적을 올리는 일이 비단 오늘날의 일 뿐이 아닌 역사와 전통이 있기 때문이란 걸 금새 알 수 있다.
화약을 만들어 고려를 왜구로부터 구해 낸 최무선은 숨겨진 화약의 비밀을 찾아내어 실제로 화약 만들기에 성공하기까지 20년의 세월을 바쳤고, 그의 아들과 손자까지 화약에 일생을 바쳐 고려와 조선의 백성들이 적으로부터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게 하였다. 짐승의 가죽이나 얇은 베옷을 입고 추위에 떨던 백성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한 목화솜의 문익점은 우리가 흔히 말하듯 목화씨를 붓뚜껑에 숨겨오진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문익점이 목화씨를 들여와 재배한 지 60년이 채 안되어 무명이 우리 민족이 입는 가장 대표적인 옷감이 된 걸로 보아 그의 과학적 호기심이 당대의 백성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이었는지 그리고 그의 실천력은 또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 수 있다. 조선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천은 고려 시대의 집안의 불운으로 산 속의 절에서 성장하혔으나, 무과에 급제하고 대마도를 정벌하면서 무장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그는 타고난 과학적 호기심과 뛰어난 두뇌로 군선을 개조하면서 세종의 눈에 들었다. 금속활자를 개량하고 화약을 이용한 무기를 발명하고, 경복둥의화재 진압 장치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악기를 만들기도 하고 측량기구를 만들고 칼 활 갑옷등을 개량하는 등 필요하면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천재였다. 그의 뛰어난 천재성을 뒷받침하는 또 하난의 사실은 그는 조금이라도 배울 것이 있으면 상대가 누구든 가리지 않고 배우는 데 앞장 섰다는 사실이다. 왜구의 배를 본 떠 군선을 개조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파스퇴르가 한 말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국가가 있다."는 말의 증거이다. 조선 최고의 과학자가 장영실이라는 데는 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다. 세종과 더불어 조선 초의 르네상스를 이룩한 장영실은 조선을 통틀어 최고의 천재라고 한다. 그가 만든 시계 자격루는 지금의 과학 기술로도 다시 만들기 힘들다고 한다. 지렛대릐 원리를 이용한 자동 시계인 자격루는 " 흐르는 물이 쇠공을 지렛대 쪽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굴러간 쇠공이 지렛대를 움직여 종과 징, 북을 울려 시간을 알리고 시간을 기록한 나무패를 든 인형이 위로 올라가게 합니다. - 본문 83쪽 조선의 하늘을 사랑한 이순지는 어려서부터 천문에 밝아서 조선의 천문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었다. 그는 지도만으로도 서울의 위도를 알아낼 만큼 똑똑했으며, 장영실. 이천과 더불어 우리나라만의 달력을 만드는 데 혼신을 다했다. 양반으로 태어난 신속은 모내기의 방법을 전국에 보급시켜 식량 생산을 늘렸으며, 그가 저술한 <농가집성>은 당대 최고 학자인 송시열이 서문을 써 줄 정도로 인정을 받았다. 의서로 수많은 생명을 구한 허준의 이야기에서는 임진 왜란이 일어나자 도성을 버리고 도망가는 선조에 대한 설명 중 이런 말이 나온다. " 어제까지 나라의 별슬아치로 떵떵거리며 살았으면서도 나라가 어려워지자 제 살 길을 찾아 왕도 나라도 백성도 버리고 도망간 것입니다." -본문 149쪽 이 책을 지은이의 비판적 시각이 보이는 대목이다. 어려운 의학용어를 최대한 쉽게 풀어쓰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치료법들을 소개한 우리나라 사람을 위한 의학서 <동의보감>의 저술은 허준의 의술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이 되었다. 허준은 사람의 목숨을 죽이고 살리는 의학 지식을 의원이나 한문을 아는 사람들이 독차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지식이라면 많은 사람이 알수록 좋다고 생각해 사람을 치료하는 일만큼이나 책을 쓰는 일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고 한다. 조선이 낳은 천재 수학자 홍성하는 우리 실정의 산학서 <구일집>을 저술하여 그의 업적을 후대에 남겼다. 학자 집안 출신의 정약전은 흑산도 유배지에서 최초의 어류 백과 사전을 만들어, 백성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종두법에 평생을 바친 지석영은 한글맞춤법을 통일하는데까지 그 영향을 남겼다. 그러나 지석영의 삶에서 우리는 과학자의 삶이 어떠해야하는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이 열명의 과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세종 때의 과학자가 세 사람이나 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단지 그 세대에만 이렇게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세종의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세종조를 조선의 르네상스기라고 한다. 그런 부흥을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바로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아닐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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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오는 열명의 과학자들을 살펴보면 모두 어린 시절을 순탄하게 보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장영실이나 허준처럼 서자 출신인 사람도 있 었고 홍정하와 같은 중인 출신도 있었고, 신속처럼 큰아버지의 양자로 자란 이도 있었어요.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던 이순지나 가난한 선비의 아들인 지석영처럼 어린시절을 험난하게 보내며 인생의 쓴맛을 체험한 분들이 대부분이었답니다. 역사시간에 많이 들어 보았던 최무선,문익점,장영실, 허준을 제외한 나머지 과학자는 아주 짧게 이름만 들어 보았던가 ,심지어는 처음 들어본 이름도 있었어요.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과학역사의 주인공이었던 열 분의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쉽게 써서 읽기 좋았어요. 태어난 배경과 업적을 이해하기 쉽게 쓰고, 훌륭한 일을 하던 배경 설명까지 덧붙여져서 위인전을 넘어서 역사공부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인물 이야기 앞부분 에 위인이 활약한 분야의 역사연표가 곁들여져 있어 당시 우리의 과학의 위치가 어디쯤 왔던건지 짐작해 볼 수 있었어요.
위인의 업적만 나열하다 보면 지루한 책이 될수도 있는데 업적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를 글 중간에 곁들여 흥미를 놓치지 않고 읽을수 있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발전된 과학으로 인정된 것들도 이후에는 세월에 묻혀 잊혀진 것도 있고 전쟁으로 불 타 잃어버린 것도 있다는 것이 무척 아쉬웠어요.
우리나라만의 달력을 만든 이순지 덕분에 더이상 실정에 맞지 않는 중국 달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백성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농사 연구에 몰두했던 신속의 이야기는 학교 역사 시간에도 들어본 적 없는 신선한 내용이었어요. 학교 역사 시간에 이름과 업적을 줄줄 외우는 학생들이 읽으면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인물과 역사에 대해 기억에 남을만큼 설명이 인상적이 었어요.물고기 연구를 했던 정약전이 유명한 정약용과 형제라는 사실이 기억 나요.나라에서 금한 서학을 공부하다 흑산도로 유배가게 되고 거기에서 역사에 남을만한 훌륭한 연구도 하고 <자산어보>라는 책도 만든 것을 보며 고난을 잘 견디고 기회로 삼으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됐어요.
책을 읽으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있지만 ,기존에 알고 있던 잘못된 지식이 있었다는 것도 깨닫게 됐어요.문익점이 중국 몰래 붓뚜껑에 목화씨를 숨겨 갖고 들어 왔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원나라는 목화씨를 다른 나라에 가져가는 것을 금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붓뚜껑에 숨겨 온 것보다는 덜 긴장 되지만 적어도 훔쳐 들여온 것이라는 누명을 벗게 되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한가지 더..이전에는 측우기를 장영실이 만들었다고 배웠는데 사실은 조선의 문종이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고 또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아준 <한국사를 뒤흔든 열명의 과학자>는 분명히 역사적으로 고증된 사실만을 적은 것이라는 믿음이 갑니다. 책 뒷부분에 나오는 참고문헌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일반 위인전 을 읽었던 아이들이 좀 더 세분화된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 위인에 대한 시각이 이전보다 넓어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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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뛰어난 과학자가 될 소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은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보고 궁금해합니다. 왜 해는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질까? 설탕은 왜 달콤할까? 물고기는 어떻게 물 속에서 살아갈까? 호기심은 끝이 없습니다. 이 호기심을 어른이 될 때까지 간직한 사람이 바로 과학자가 된답니다."-글쓴이말중- 한국사를 뒤흔든 열명의 과학자 책 표지를 보고 우리나라에 과학자? 그런사람이 있었나? 하는 의구심부터 들기 시작했다. 딱히 생각나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기억하려고 애쓴것도 아니니.. 책을 펴면서 차례를 보고 아 이 사람이 과학자구나 혹은 어 이 사람은 누구지?라는 질문부터 생겼다. 모르는 사람이 반인것이다. 화약을 만들어낸 최무선.. 아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이 분이 화약을 만들었구나 내용을 읽은후에는 염초가 무엇인지 어떻게 만드는지 나와있습니다. 목화씨 할아버지 문익점에서는 그저 붓뚜껑에 목화씨를 숨겨왔던분 이라고만 알았는데 그건 지어낸 이야기구나 그리고 그것이 이분의 전부는 아니구나 라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천, 장영실, 이순지 이 세사람이 함께 일하고 많은 업적을 남겼다는 부분에서는 와 그렇구나 하며 감탄사도 나왔습니다. 장영실은 세종대왕때 정말 많은 업적을 남겼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측우기는 장영실이 만든게 아니다라는 설명에서는 아 모르는 부분도 많구나 라는것도 알게 되고 못하는것이 없었던 천재 과학자라고 불리는 이천에서는 금속활자를 만들었다는것을 알고 이름을 되새기게도 되었다. 천상열차분야지도 이름만 들었던 하늘의 지도는 이순지라는 분이 만드셨으며 그 시대에 우리나라의 위도부터 참 많은것을 알고 계셨던것이 신기했다. 그 후에도 모내기를 전국에 보급한 신속, 우리가 잘알고 있는 허준, 천재수학자 홍정하, 물고기박사 정약전, 종두법 지석영,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해낸 10명의 위인이 소개된다. 읽으면서 참 재미있다라고 느꼈다.. 위인전이라하면 그사람의 일대기에서 중요한 부분만 몇가지 알고 있기 쉬운데 그 사람이 어떤 업적을 남겼으며 또 어렸을때 호기심이 많았던것 또한 그 시대에는 천하게 여겼던 학문들도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앞머리에 간단하게 나와있는 연대기와 인물소개 또한 잘 꾸며져있다. 한장 한장 넘기며 교과서나 위인전을 읽는것보다 한권으로 참 많은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던 책이다. 예전에는 알았던것 지금은 잊혀진것도 많지만 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기억할수 있었고 모르는 부분도 알게 만들어준 책이다. 초등학생들이 읽어도 참 유익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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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를 생각하면 우리나라 위인보다 주로 외국의 과학자를 떠 올리게 된다. 우리집에도 위인전을 살펴보면 한국의 위인들은 주로 세종대왕이나 전쟁에서 영웅적인 업적을 이룬 강감찬, 김유신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이 책을 보고 우리나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저자의 오랜 시간에 걸친 철저한 자료고증 작업으로 문익점이 붓뚜껑에 목화씨를 숨겨왔다고 배웠던 지식이 중국에선 목화씨가 해외로 나갈 수 없게 하지 않았던 사실, 조선 최대의 과학자는 장영실인줄 알았는데 다재다능한 재주를 가진 이천이었고 이천의 지휘하에 장영실, 이순지가 세종의 과학적 업적을 이룰 수 있었고, 하마터면 묻힐뻔한 위대한 과학자 이순지를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위인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새롭게 알게된 위인의 업적을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우리나라 과학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저자의 심혈에 큰 박수를 보낸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위인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예로부터 관리자로써의 길만이 최고의 길인 줄 여기며, 기술을 천시하는 옛 조상들의 사상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중인들이나 택하던 직업들을 선택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탐구하면서 익혀가는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얻게 되고, 최무선, 홍정하처럼 대대로 그 기술을 이어가는 모습은 백성들과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가득했기에 이루어낼 수 있는 업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왜구로부터 고려를 구하기 위해 20년간 화약만들기 실험에 폭발로 아들을 잃게 되고, 종두법의 대가 지석영선생님이 한글 맞춤법을 통일한 분이었다는것과 그의 업적이 친일파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한국의 위대한 과학자 명단에서 제명되었으며, 중국의 구장산술보다 더 훌륭한 수학서를 펴낸 수학의 천재 홍정하에 대해서는 이번에 처음 알게된 위인이었다.
우리의 생활이나 문화를 살펴보면 거기엔 수많은 첨단 과학기술들이 숨겨져 있다. 과학의 도움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정도로 과학은 우리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다. 이런데도 우리는 아직도 기술을 천시하는 풍습은 과거를 고수하고 있으니 우리의 자녀들이 이공계 기피현상을 보이는 이유라 생각한다.
예전보다 내가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이유도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며 알아주지는 않지만 음지에서 열심히 과학산업에 정열을 쏟고 있는 미래의 과학자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세종대왕, 정조대왕처럼 과학산업과 인재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지금의 우리나라 과학기술부가 본받길 바랄뿐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한켠에서 묵묵히 나라를 위해 과학을 발전시킨 위대한 과학자들의 업적을 아이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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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나 세계 역사에 관심은 많았지만 최소한 알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탓에 그 궁금증에 비해 아는바가 너무 없었다. 한림출판사의 열 명의 위인 시리즈 중 세번째인 열 명의 과학자를 읽으면서 새삼 역사의 중요성을 알고 새롭게 알아가는 역사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지금의 첨단문화와 놀라운 과학의 성과를 생각한다면 보잘 것 없지만 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또 뒤를 이어 과학의 길을 활짝 열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분들과 생소한 이름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과학자 분들이라 일컫는 분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화약의 아버지라 불리는 최무선, 화약으로 고려를 적의 침입으로 부터 구해내신 분이다. 중국에서는 흔한 화약, 그 비법을 알려주지 않아 스스로 만들어 보겠다는 집념으로 20여년에 걸친 화약연구로 완성한 화약 덕분에 고려 스스로 나라를 지킬 수 있었다. 말이 20년이지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날들을 오로지 화약연구에 일생을 바친 분이기에 그 분의 업적이 더 빛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목화를 널리 보급한 문익점, 과학자 중에서도 천재과학자라 일컫는 이천,스스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 '자격루'와 해시계를 발명한 장영실,어려움에 아무도 관심갖지 않았던 하늘에 대한 관심으로 천문학의 길을 걸어간 이순지.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과 천문학자인 이순지를 이끌어 조선의 과학을 빛나게 한 이천. 이 세 사람의 노력으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이든지 늦된 아이였던 신속은 대기만성형으로 마흔 다섯에 과거급제의 꿈을 이루었지만 그를 둘러싼 환경은 그를 백성을 위한 일을 하기로 마음먹게 한다. 농사일에 뛰어들어 오랜 연구와 노력끝에 모내기를 보급하고 농사일을 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농사직설의 보완책으로 새롭게 '농가집성'이라는 책을 펴냈다.
허준하면 동의보감이 떠오를만큼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분이다. 중인 가문의 자손으로 태어나 수학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수학자로 이름 알린 홍정하, 어류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남긴 정약전은 실학을 집대성한 정약용의 형으로 마지막 삶까지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분이지만 그 분의 죽음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온다. 종두법 보급으로 그 업적이 널리 알려졌지만 지석영의 일제시대 친일 활동으로 인해 명예의 전당에서도 그의 이름이 지워지는 불운의 인물인 셈이다.
열 명의 과학자들에 알려지지 않았던 혹은 잘못 알려진 상식들을 새롭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여서 정말 도움 되었던 시간이었다. 열 명의 과학자들. 그 뛰어난 재능과 인품을 타고 났지만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지 못하신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 신분을 초월해서 시대를 앞서가는 넓은 혜안으로 모두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어주신 만큼 그분들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져 한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읽는 내내 새로운 시각으로 열 명의 과학자를 면면히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따분할 수도 있는 역사가 내게 정말 재미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 도움 될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열 명의 위인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커짐도 이야기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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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들의 꿈이 과학자일것이다.그러나 과학자라고하면 꼭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할수 있는것일가. 그러나 결코 공부잘하는 사람들 보다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인 은근과 끈기가 과학자로 되기위한 기본이 아닌가 싶었다. 이 책은 어린이을 위한 책으로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걸어온 길들을 자세히 적어있어 과학자가 되기위한 어린이들에게 큰 도음이 될것 같다. 한국의 유명한 과학자로 10명안에 누가 들어갈까. 이 책에서는 화구로 왜구의 무찌는 최무선과 목화씨를 가저와 우리나라 옷의 혁명을 이르키신 문익점, 뭐든지 잘하는 천재과학자 이천,물시게로 유명한 장영실,천문학의 대가 이순지,모내기등으로 농사짓는법을 편 신속.의학분야의 대가 허준.수학의 귀제 홍정하.어류 배화를 만든 정약전,종두법 보급에 평생을 받친 지석영 선생님에 대하여 그들이 사라온 배경과 그들이 자라온 발자취와 연구 배경들이 이 책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책을 펴내는데 많은 노고가 돋 보이는 책 이기도 합니다. 최무선은 화약을 만들기위해 필요한 염초를 만드는데 꼬박 1년이란 세월속에서 채취했다는데서 정말 끈기가 필요한 부분임에도 그의 노력은 타에 귀감을 산 부분일것이다. 문익점은 원나라에서 만난 목화을 발견하고 우리나라에 들어온 케이스인데 원래 목화의 원산지는 인도인데 목화의 실용성에대해 문익점은 놀아움을 금지 못했다. 사실 공민왕으로 부터 음모로 벼슬에 축출되고 집에서 뭘을 할까 생각한 끝에. 원나라에서 가저온 목회씨가 생각나 장인 정창익과 함께 목화 재베하는데 성공한후 원나라승려 홍원에게 솜과 실을 만드는법을 배워 무명옷을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엇다고 합니다..세종때 장영실과 이천은 간의대를 만들어 농사 짖기에 필요한 달력을 만들어 나라의 부를 키워서 모든 국민들이 잘살수 있게금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모든 사람들이 맞은봐 자기일을 충실이 해 나갈때 우리나라가 부강한 나라도 발돋음할수 있는 게기가 되는듯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한데 큰 꿈을 가지는데 선구 안내 가이드가 될것 같고.우리가 지금도 유용하게 쓰는 옥편도 지석영 선생님이 자전석요를 만들어 지역마다 한자음을 통일시킨 것이었다.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업적을 보니 대단하기도 하고 그들의 한결같은 나라사랑이 우리 미래의 부강한 나라로 가는길을 만들어 주었다는것이 너무 좋으며 우리들 역시도 그들의 얼을 받다 열심히 살아야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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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과학자에 대해 알았던 것은 이 책을 곧 읽게 될 나와 내 아들이 힘들었지만 모르는 사실을 하나씩 알아 가는 과정이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었다. 따분한 책과 다르게 어린이들과 어른들까지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했던 상식을 벗어나 내가 알고 모르는 과학자 열명을 만나서 공부하는 자세로 이 책을 읽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에는 최무선, 장영실, 허준처럼 잘 알려진 과학자와 함께 이순지, 신속, 홍정하 등 우리 과학사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과학자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각 인물들의 유년 시절부터 숨을 거둘 때까지의 일대기를 재미있게 풀어 써서, 아이들은 과학자들이 어떻게 자랐고, 어떻게 공부를 했으며, 그들의 열정과 의지로 맺는 결실의 열매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되었다. 과학자 별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약력과 화약의 역사, 시간측정의 역사, 사진기의 역사 등을 연표로 구성했으며, 각 과학자에 대해 좀 더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드는 데 참고했던 참고도서의 목록도 실었다. 이 책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확한 정보, 보기 쉽게 구성된 화려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흥미와 학습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듯 하다.
그 밖에 몰랐던 또 다른 과학자 다섯명을 만나서 읽어내려가는 동안 재미와 느끼것이 참 많은 책이었던 같았다. 진흙활자에서 금속활자까지 못하는 것이 없었던 천재 과학자 이천. 그런 이천은 얼마나 욕심이 많았는지 나라 재산을 슬쩍 자기 것으로 만들기까지 했다고 한다. 하늘의 별자리 지도와 천상열차분야지도까지 조선의 하늘을 사랑한 이순지. 농부의 한해살이에 모내기를 전국에 보급한 신속. 동양의 수학 교과서[구장산술]을 조선이 낳은 천재 수학자 홍정하 한글 맞춤법을 통일한 종두법 보급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지석영은 친일 활동으로 과학자 명예의 전당에서 이름이 지워지기도 했다는 사실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잘를 벗어나 몰랐던 과학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과학자들이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비결은 의외로 간단했다. 이 분들은 배움과 몰두의 즐거움을 어려서부터 알았기 때문이었다. 위대한 과학자가 되어 남들에게 칭찬을 받겠다는 생각은 없었다고 한 내용. 그저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평생 공부에 몰두했을 뿐이라는 말에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리고 어떤 과학자들은 가족에게는 좋은 남편이나 아버지 노릇을 하지 못한 사실을 어린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세상은 살면서 원하는 것을 다 갖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법도 있는 듯 열명의 과학자를 보면서 나를 일깨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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