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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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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 캐릭터는 무척 귀엽고 재미있어 아이들뿐 아니라 저도 무척 예뻐하는 캐릭터 중의 하나랍니다. 근데 귀여운 캐릭터와 달리 만화는 좀 폭력성을 띠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뿌까만화를 잘 보지 않게 하는 편이라 만화책도 혹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없지않아 있었답니다. 그런데 막상 다 읽고 나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계 각지를 무대로 말판모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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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 캐릭터는 무척 귀엽고 재미있어 아이들뿐 아니라 저도 무척 예뻐하는 캐릭터 중의 하나랍니다.

근데 귀여운 캐릭터와 달리 만화는 좀 폭력성을 띠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뿌까만화를 잘 보지 않게 하는 편이라 만화책도 혹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없지않아 있었답니다.

그런데 막상 다 읽고 나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계 각지를 무대로 말판모험을 벌이는 뿌까 일행을 통해 엽기발랄한 모험심도 키울 수 있음은 물론 게임 상대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 같은 긍정적이고 바른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이 충분한 만화입니다.

특히 지리, 역사서인만큼 한 나라의 유적과 지리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음은 물론 다소 지루할 듯한 역사이야기가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와 함께 어울어져 있어 그 내용이 더욱 쉽고 재미있습니다.

세계사를 처음 접하거나 지루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역사와 지리에 대해 더없이 흥미로움을 가져다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사진자료 또한 참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만화책이기에 그림만으로도 피라미드며 그외 다양한 이집트의 유적지 모습과 아름다운 풍경을 상당히 꼼꼼하고 귀엽게 그려내고 있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지만 사진자료가 특히 아름답고도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눈으로 직접 보여주기 힘든 피라미드며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카이트베이 오새, 바하리야 사막 등 이집트의 대표적인 유적지를 충분히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이 책 한권만이면 왠만한 이집트 여행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참 만족스럽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1권부터 읽어보지 않고 바로 15편인 이집트편을 읽었는데 시리즈라 앞뒤 책의 내용이 연결되지는 않을까 싶었는데 각권 소개하는 나라가 다르거니와 연결되는 부분이 극히 적은 분리된 내용이기에 책번호에 연연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나라를 선택해서 읽을 수 있으니 이 또한 만족스럽게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다 읽자마자 몇번의 어느나라 책을 읽고 싶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눈과 지식을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참 만족스런 책이었습니다^^

c******3 2009.06.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