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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들려오는 메틀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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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영웅 Alice in chains의 음악은 Nirvana나 Pearl jam보단 좀 더 다양한 양식을 함유하고있다. 물론 펄잼이나 Sound garden도 그들 나름대로의 카테고리를 분명히했던 명밴드임엔 틀림없지만 락 사운드의 아이덴티티라 할만한 Heaviness와 Groove란 요소를 충실하게 습득하고 적용했던 밴드는 앨리스 인 체인스가 '최고'였다고 할만하다. 하지만 Dio이후 중저음역대 락보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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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영웅 Alice in chains의 음악은 Nirvana나 Pearl jam보단 좀 더 다양한 양식을 함유하고있다. 물론 펄잼이나 Sound garden도 그들 나름대로의 카테고리를 분명히했던 명밴드임엔 틀림없지만 락 사운드의 아이덴티티라 할만한 Heaviness와 Groove란 요소를 충실하게 습득하고 적용했던 밴드는 앨리스 인 체인스가 '최고'였다고 할만하다. 하지만 Dio이후 중저음역대 락보컬리스트라하면 으레 손꼽히곤했던 Layne staley의 '이기적자살'(?)은 곧바로 밴드의 해체와 직결되었고 커트이후 '그런지의 저주'에 걸린 두번째 뮤지션으로 기록되어버렸다. 95년 셀프타이틀앨범(물론 앨범은 빌보드 1위를 기록하였지만)을 마지막으로 뚜렷한 하향곡선을 그려가며 자의반 타의반으로 앨리스 인 체인스는 이미 해체가 잠정결정되어있었다. 그래도 설마설마했던 그 사건은 레인의 갑작스런 자살로 기정사실이 되었고 자연스레 밴드는 공중분해되었던것이다. 다행히 마지막 정규앨범발매이후 속절없이 흐른 9년이란 세월은 Jerry cantrell에겐 많은 가르침과 영감을 주었던 시간이 되었나보다. 이유는 최근 들려오는 '앨리스 인 체인스 재결합설'이란 낭보때문인데, 확실한건 음악적으로 실질적인 브레인이었던 제리캔트렐의 의지하나만 있다면 이 밴드는 언제든 일어설 수 있다! 팬들은 언제나 그렇게 믿고있었고 그런 믿음으로, 그리고 '혹시'하는 마음으로 좋은소식을 기다리고있었는데 그에 부흥하는 밴드측의 갑작스런 화답은 우리모두에게 두배의 감동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레인 스텔리의 공백을 누가 메울것인지가 관건이지만 제리를 위시한 잔여멤버들의 충분한 검토과 심사를 통해서 '곧' 발탁될것이라 믿고 그들의 컴백을 기다려보자... We die young! 앨리스 인 체인스는 한때 이곡의 '알짜배기' 스래쉬리프로 헤비메틀밴드로 오해(?)를 사기도했다.(실제로 이 밴드는 당시의 Clash of titan tour에서 내노라하는 거물급밴드들과 어깨를나란히하며 매서운 연주력을 과시한바있다!) We die young은 짧지만 인상적인 헤비메틀사운드로 '앨리스 인 체인스=그런지밴드'라는 청자의 편견을 공격하며 그런지밴드라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게끔하는 '융통성'을 가져다준곡이다. Man in the box! 이 앨범 최고의 히트싱글임과 동시에 앨리스 인 체인스 역대 베스트트랙으로 인식되어있는곡이 바로 Man in the box이다. 이 곡 역시 We die young에 버금가는 스래쉬의 타이트함과 묵직함을 응용하여 주술적인 레인스텔리의 창법에 접목시키면서 개성만점의 곡이되었다. 영화 Perfect storm에서도 잠깐 만나볼 수 있어 더 반갑고 의미있는 곡이다. 그물을 끌어올리는 어부와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거친이미지에 잘 어울렸던 그 장면이 지금도 떠오르는듯하다... Sea of sorrow! 헤비니스보단 멜로디라인을 더 부각시킨 작법이 돋보이는 '상업성'(?)트랙! 앞의 두트랙에 버금가는 매력을 보유한 곡이다. Bleed the freak! Dirt에서 본격적으로 뛰어든 싸이키델릭을 잠시 선보이는 인트로가 당황스러울곡이다.(물론 지금은 오히려 '당연한' 앨리스 인 체인스사운드이지만..) 허나 초반 세곡의 사운드를 반겼던 팬들이라면 본곡의 중반이후부터 다시금 만족할 수 있을것이다. 중무장한 메틀사운드가 이곡에서도 여전히 살아있기때문이다. I can't remember! 점점 느슨해지는 분위기가 취향이다른 팬층을 분리하기시작한다. 블루스에 기반을 둔 제리의 플레이색깔이 조금씩 드러나고있다... It ain't like that! 한동안 침잠했던 분위기를 의식이라도한듯 다시 스래쉬사운드로 재무장한 사운드가 반갑다. 이 곡처럼 정과 동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앨리스 인 체인스의 매력인데... 일반적으론 극단적이고 뚜렷한 곡의 색깔이 아쉽기도하다. Sunshine! 응축된 힘찬 스네어톤과 섹시하게 다가서는 레인의 보이스가 핵심인곡이다. 뮤트된 일렉기타와 베이스, 드럼의 절도있는 리듬섹션 그리고 제리의 안정된 애드립도 빼놓을 수 없다... Put you down! 1,2,3번 트랙과함께 1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곡이다. 생동감넘치는 기타리프와 박력있는 비트가 함께하는 범상치않은 트랙!! 레인의 부재가 더더욱 아쉬운곡이다... I know something (Bout you) 이 곡은 간질거리는 기타스트록과 변칙적인 리듬이 재미있다. 어둡고 끈적대기만하는 앨리스 인 체인스의 곡에도 이런 밝은면이 있다는것을 눈치챌 수 있을것이다. Real thing! 셔플리듬으로 신나게 마무리하는 Facelift엔딩곡! 리듬뿐만아니라 레인의 인상적인 보컬도 이곡의 변별력을 한층 높여주고있다. 초반 스래쉬사운드를 지나 중반부 싸이키의 늪에서 헤매이다, 마지막 기분좋은 얼터너티브(?)사운드까지... 앨리스 인 체인스는 데뷔때부터 이미 '거물'이었다!!
k*****7 2004.07.1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