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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다음에 연재되었던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우연히 보게되었다. 얼마나 감동적이였던지 보통 연재물을 잘 찾아보지 않는데 이 만화는 아침이 되면 찾아서 보게되었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스크롤을 내리면서 눈물을 훔치면서 가슴깊은 곳에서 나오는 감동과 연민의 눈물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동네 근처 도서관에서 이 연재물이 책으로 엮어져서 나왔길래 별 생각없이 빼내들어 중간 부분을 잠시 읽었는데 그때의 감동이 다시 똑같이 살아나더라. 가슴이 따뜻해지고, 인생을 오래사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사연을 보면서 우리네 인생이 이렇게 각자의 아픈 사연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면서 느끼게 되었다. 처음부터 한 장한장 차례로 넘기면서 울음이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으면서 책을 덮었을 때 가슴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었다. 도대체 이 작가 강풀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누구길래 이렇게 깊은 곳에서 깊은 감동을 끌어낼수 있을까? 정말이지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평범하고 악의가 없는, 주변을 둘러보면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는 인물이지만 모두에게 특별한 사연이 있는 특별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한사람 한사람이 그냥 뭉뚱그려 그 사람들이라고 말할수 없는, 이름을 가진 고유한 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1권은 장례식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음에는 이 장례식이 김만석 할아버지의 부인 장례식인 걸로 생각되지만 끝까지 읽어보면 이 장례식은 김만석 할아버지가 송씨 때문에 알게된 군봉 할아버지 부부의 장례식이다. 김만석 할아버지는 무뚝뚝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아내에게 구박만 주다가 결국 아내를 암으로 잃고 만다. 그렇게 무정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하루하루 사는 가운데 송씨라고 불리는 폐지줍는 할머니를 만나게 되고, 조금씩 송씨 할머니에게 연민을 품게된다. 그러면서 폐지를 담은 리어카를 언덕길에서 모른척하고 끌어주기도 하고, 빈 우유각을 주워다가 슬며시 주기도한다. 그러면서 조금씩 싹터오르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되고 조금씩 그 마음을 보여주는 것을 배우기 시작한다. 송씨 할머니도 팍팍한 인생가운데 처음으로 자신에게 의미있게 다가오는 만석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마음을 열고, 처음으로 가슴 따뜻함을 경험하게 된다. 만석 할아버지 캐릭터는 무뚝뚝하면서고 속깊은 정이있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사람으로 언제나 송씨 할머니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그리고 송씨 할머니는 사랑하는 엄마를 몰래 떠나버린 트라우마속에 자신은 버림받은 자라고 생각하며 오랜세월 살아오신 선하디 선한 분이고, 장군봉 할아버지는 지극히 아내를 사랑하는, 아내가 없으면 살수 없다고 고백하는 순수하면 진지한 분이다. 이 세사람이 엮어가는 노년의 이야기는 어떤 한사람도 자신의 사연속에서 한 인간으로써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메시지를 나에게 남겨주었다. 읽을때마다 눈물이 나고, 또 나고, 또 나고...아 인생이란 이렇게 서로를 보듬어 주면서 살아가는 것이구나...어떤 거창한 철학책 보다 훨씬 더 깊은 삶의 교훈을 남겨주었다. 이 책을 보니 이상하게 부모님께 전화가 드리고 싶었다. 부모님께 전화드려 안부를 묻고 앞으로 자주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렸다. 우리는 당장 죽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나이였다. 우리 나이에 지금 헤어지면 다시 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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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따스해지는 만화를 만났다. 대부분 만화책의 주인공이 젊은 미남미녀인 것에 비해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주인공이 칠순을 넘어선 노부부가 많이 등장한다. 폐지 줍는 할머니 송씨(77세)와 우유배달하는 할아버지 김만석씨(76세)의 러브스토리, 기본의 생각은 노인분들의 사랑은 좀 징그럽다고(?) 생각했던 탓일까? 처음엔 좀 이상타여겨졌다.
그럼에도 그분들의 삶속으로 걸어들어갔고, 끝내는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젊은이들처럼 가슴 뜨거운 사랑은 아닐지라도 은근하게 뎁혀지는 아궁이의 군불처럼 그런 사랑을 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아니 애달프고 가슴아프게 슬펐다. 병든 아내를 돌보기 위해 주차장에서 일한다는 장군봉 할아버지, 우리의 시선으로 그들을 판단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때는 그것이 최선의 삶이었으니까, 그럼에도 안타가움이 느껴지는 것은 있을때 잘 하시지 라는 생각이 들었던 탓이다.
어려운 시대를 온몸으로 부딕치며 살아온 인생이기에 노년의 사랑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페지를 주우며 살아가는 송이뿐 할머니를 돕는 주변의 손길들에서 가난하지만 서로를 돕고자 하는 사람들의 따스한을 느끼게 하는 하루였다. 삶이 너무 힘들고 고생스럽고 춥지만 그런 이웃들이 있어 조금은 더 행복한 날들이었는지도, 그런 시선으로 살펴봐서 일까? 시골에서 살아가는 노인분들보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노인분들의 삶이 더 힘겨워보인다. 시골에 산다는 것은 자신의 농토가 있어 밥걱정은 안한다는 말도 되니까.
부모세대는 왜 그런지 그런 삶을 선택하셨다. 모든 것을 다 바쳐 자식들 공부시키고 늦게 자식에게 짐이되지않겠다면 홀자사는 사람을 택하신 그분들, 우리 자식들은 그분들에게 어떤 보답을 했을까? 내 삶이 힘들다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을까? 우스개 소리로 자식이 많아야 그 중 효도하는 자식도 나온다고 했다. 1남 4녀를 낳으신 내 부모님의 지금 삶은 어떠할까? 많은 자식으로 인해 노후가 행복하실까? 한권의 만화가 나에게 주는 많은 생각들, 지금 이 생각만으로 끝내지 말고 지금 바로 부모님께 전화라도 드려봐야겠다. 아버지 잘 계시지요? 식사는 잘 챙기고 계신가요? 어디 아픈 곳은 없나요?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언제라도 전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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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봉될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원작인 강풀 만화
강풀만화는 구구절절 대사가 길지않고 관념적이지도 않다.
간결한 한문장마다 긴 호흡이 담겨있어 읽는 독자로 하여금 생각할 시간을 준다.
죽음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노인들의 사랑이야기'
그들의 사랑은 젊은이들의 사랑과 다르다.
기약없는 죽음앞에서 함께 있는 시간만으로도 소중하고 애틋하다.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이 만화를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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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송(이뿐)'할머니와 '김만석'할아버지인 듯 하다. 근데 이 두 분(?)은 성격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 그중에서 나는 할머니에 집중했다.
할머니는 참 비운의 삶을 살았다. 할머니는 이름도 없었다. 여기서 나는 남자만 우월하는 더러운 세상(?)을 깨닫게 되었다. 옛날에는 이름을 무조건 남자가 지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할머니는 제대로 이름도 없이 '송씨'할머니로 불렸다.
정말... 우리나라 남아존중사상, 고쳐야 한다.
선생님의 답글: 하핫~ 이 책 읽고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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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님의 만화는 이전에 ‘아파트’에서 접하고 자주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감동적이라는 것도 익히 들어왔지만 노인들의 이야기라 왠지 읽혀지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다 우연히 3권이 꽃혀있는 것을 보고 도서관에서 1권만 봐 보자는 마음으로 빌렸다.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1/3 정도 읽었는데 너무나 좋았다. 마음 한쪽부터 서서히 따뜻해져오는 느낌이랄까? 주인공 김만석 할아버지의 욕들도 더 이상 욕으로 느껴지지 않고 할아버지의 오토바이 소리(실제로 들었다면 정말 화냈을) 소리도 더 이상 시끄럽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이야기의 시작은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이 돌아가신 두 분의 영정 앞에서 여든이 다 되어 돌아가셨으니 호상이라고 하였을 때 그런말 말라고 화를 내는 할아버지로부터 시작된다.. 우유배달부 김만석 할아버지와 파지를 모으는 송씨 할머니, 고물상 옆 주차장에서 일하는 장군봉 할아버지.. 처음엔 김만석 할아버지와 장군봉 할아버지가 둘 다 송씨 할머니를 좋아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너무 막장 드라마에 익숙해서 그랬나..^^ 김만석 할아버지는 위암에 걸려 우유도 먹지 못하고 죽은 할머니를 생각하며 매일 새벽 4시에 우유 배달을 한다. 탈탈탈 소리가 나는 거의 다 망가져가는 오토바이를 끌고서 말이다. 새벽 4시 할아버지가 지나가면 그 소리를 듣고 송씨 할머니와 장군봉 할아버지는 일어나 직장으로 향한다. 할머니가 파지를 주워 오는 시간에는 김만석 할아버지의 오토바이와 마주치게 된다. 그것이 반복되자 할아버지는 언덕을 내려가는 할머니를 도와주고 얼굴을 익힌다. 할머니는 이름이 없는 그냥 송씨.. 장군봉 할아버지의 부인 조순이. 할머니는 매일 저녁 할아버지의 흰머리를 뽑아준다며 무릎에 눕히고 자신의 이야기 ‘오늘은 뭐했냐면’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러다 치매가 오고.. 집안에 문이 잠긴채 그림만 그리던 할머니는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대신 할아버지가 집에 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장군봉 할아버지가 문을 잠그지 못한다. 우유 배달이 없던 날 오토바이 소리가 없어 늦잠을 잔 것이다. 이크.. 할머니는 문을 열고 돌아다니다 김만석 할아버지를 만난다. 마음 착한 (입은 걸고) 만석 할아버지는 잠바를 벗어주고 가족을 같이 찾으러 다닌다. 그러다가 마찬가지로 할머니를 찾으려 나온 송씨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장군봉 할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간다. 그날 저녁 할머니는 남편에게 자신이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해준다. 김만석 할아버지의 오토바이를 탄 일과 돌아오면서 달을 본일들.. 할아버지는 깨닫는다. 할 이야기가 없어서 말을 안했던 거였구나.. 마지막 부분에서 송씨 할머니는 만석 할아버지가 잘 못듣는다는걸 알고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강원도에서 살다가 그것이 싫어 동네 오빠와 서울로 도망온 일.. 그러다 일이 잘 안풀려 남편은 자신을 때리고 딸이 태어나자 이름도 지어주지 못하고 남편이 나간일.. 그래서 자신의 딸도 이름도 없이 병에 걸려 죽게 된 일들.. 그리고 지금이 되었다고 묵묵히 털어놓는다. 하지만 만석 할아버지는 부시럭부시럭 보청기를 끼고 그 이야기를 다 듣게 되었다. 참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도 따뜻하고 불타는 연애는 아니더라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늙어서도 서로를 위하고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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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보면서 이렇게 펑펑 울어본 건 처음이다 치밀하게 계산된 자극적 눈물이 아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스물스물 피어나는 감동의 눈물 만화라서 이런 사랑이 존재하는 건 아닐 거다 내가 해왔던 철없는 사랑에 대한 미안함과 우리가 보기엔 고지식하고 답답하고 힘없는 노인들의 안타까운 사연, 우리 세대는 상상할 수 없는 그 분들의 아름다운 배려와 사랑에 눈물을 쏟을 수 밖에 없었다
만화가 강풀이란 이름은 익숙했지만 그의 작품은 제대로 본 적은 없었다 뒤늦게 접한 이 만화에서 사람에 대한, 세상에 대한 작가가 가져야 할 따스한 시선이 보였다
이런 이야기를 가난과 상처로 힘겹게 살아온 서민들, 또 다른 송이뿐할머니, 김만석할아버지가 다같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싼 돈 주고 봐야하는 영화나 연극 말고, 누구나 볼 수 있는 텔레비전을 통해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진 거라곤 따뜻한 마음 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 전 한 다큐에서 강풀작가는 만화 속 세세한 배경과 이미지표현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사진을 찍고 상상 속 동네를 찾아다녔다고 한다 드라마 제작이 진행 중이라던데 기사를 검색해보니 작년에 제작비 문제로 무산된 적이 있었다 캐스팅은 좀 맘에 안 들었지만... 역시 방송은 작품성보다는 상업성이 우선한다 어쩔 수 없는 현실. 자극적이고 일시적 쾌락이 만연한 드라마에 먹힐거라고 생각지 않는 것이다
그래도 포기 안했으면 좋겠다. 이 작품의 드라마 제작을 추진했던 사람들과 작가 강풀. 강풀이 창조해낸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어 그 이야기를 보는 순간이라도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다.
보고 난 후 유일하게 살아계신 우리 외할머니도 떠올랐다 오늘도 친구처럼 즐겁게 전화로 수다를 떨었던 우리 외할머니. 내가 10살때도 서른살이 된 지금도 항상 만나면 진하게 볼에 뽀뽀해주신다 우리 외할머니는 천상 여자다. 엄마보다, 나보다도 더. 동네 슈퍼 갈 때도 머리 하고 화장도 다 하셔야 하고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중요한 외출할 때는 보정속옷을 꼭 챙겨입으신다 소녀같고 예쁘고 순수한 우리 외할머니한테도 더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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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었다. 인터넷으로 미리 부분적으로 접해본 나로써는 발간소식을 보자마자 주문했다. 총알배송에 우선 감사.. ^^ 받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손을 놓을수가 없었다. 보면서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다소 주인공들이 노인들이어서 재미가 없을 줄 알면 큰 오산이다. 소소한 재미에 우리네가 앞으로 겪을수도 있는 이야기가 넘 감동이다. 우리 남편에게도 권해야겠다. 물론 그럴 생각으로 구입한거지만... 강풀님의 다른 책도 이 기회에 더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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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들의 사랑만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젊은이들의 사랑만 애틋하다고 여겼다. 궁상맞은 늙은이들의 사랑.... 가슴이 메여왔다. 누가 그들의 사랑을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을수 있을까?
늙어서 외롭고 가난한것은 정말 싫다. 우리나라가 노인복지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 혼자된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랑하세요...마음을 표현하세요... 자식들 눈치보지말고, 주책이라는 생각하지마시고... |
| 이 책을 처음 본 건 현역시절이었습니다. 강풀님의 순정만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이 책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보았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강풀님의 모든 만화를 다 섭렵했는데 최근 '당신의 모든 순간'도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모순이 끝나기 아쉽게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영화로 제작되 2월에 개봉한단 소식을 듣고 영화를 보기 전 책으로 다시 한 번 감동을 느껴보고자 이렇게 주문합니다. 아직 책이 오진 않았지만 다 본 후 영화를 같이 볼 친구에게 책을 추천할 생각입니다. 정말 만화로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다니 좋은 작품인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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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째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감성에 젖는 시간을 경험했다.
하루하루 회사생활 가정생활에 정신을 어디다 놓고다니는지 매일 바쁜 일과속에서 . .
오랜만에. . 가슴 따뜻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주인공들을 보며. 주인공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했다.
송이뿐 할머니의 주민등록증을 보고~ 같이 기뻐했고, 소소한 일상생활 안에서 기분 좋은 무언가를 얻어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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