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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표지가 예뻐서 눈에 띄었다. 나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살짝 핑크색 팬티가 엿보이는 꼬마의 뒷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대체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궁금하기도 했다.ㅋㅋㅋ 조카에게 선물할 책을 찾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엘로이즈... 내가 읽고 혼자 키득키득 웃으며 재미있어 했다.ㅎㅎㅎ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아이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재미가 있다. 딱히 교훈이라고 할 만한 것을 찾기는;;; 하지만, 책 뒤 표지에 있는 말... '되바라져도 좋다'는 메시지는 아주 마음에 든다. 요즘 아이들은 불쌍하다. 어려서부터 해야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참아야할 것, 억지로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아는 그냥 아이일 뿐 아닌가? 괜히 주눅들지 말고 맘껏 장난치고 웃고 노다녔으면 좋겠다. 엘로이즈처럼... 책 뒤에 부록처럼 실린 파리여행지 소개는 사진까지 실려 있어서 유익했다. 푸케 카페란 곳이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 처음 알았다. 알았더라면 지난 여름 파리 여행 때 한번 들러볼 것을... 아무튼 오랜만에 유쾌한 책을 만나 즐거웠다.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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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라자 호텔에 사는 엘로이즈가 드디어 파리로 갑니다. 솔직히 전 엘로이즈의 엄마가 정말 궁금했네요. 어떤 사람일지 내용을 추론해보면 정말 세계적인 재벌 같은데 이번에는 등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전히 엄마는 메시지로만 나오네요.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도 이번 편에서는 엘로이즈가 파리로 가는 바람에 정말 파리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고 정말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정말 생동감 있어서 전 제가 파리에 온 듯한 착각이 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