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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올리브 잎이 건강한 꿈을 꾸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샐러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올리브, 몸에 좋다는 말에 냉큼 집어 먹은 기억이 있다.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는 올리브유가 유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약간 낯선 올리브를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 같다. 건강에 좋은 올리브를 쉽게 접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연구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엔 올리브 잎의 올러 유러핀이라는 성분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 책은 올리브 잎이 건강에 어떻게 좋은지를 알고 싶은 이들에게 명쾌한 답을 해 준다. 뿐만 아니라 현재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는 올리브 잎 함유 식품, 특히 올리브 잎을 자연적으로 그대로 추출한 올리브 추출액, 올리브 잎 분말과 마시는 차를 활용하는 방법과 효능들이 소개되어 있다.
웰빙 문화로 갖가지 건강식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들 식품들이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기능은 항산화 작용이다. 건강한 수명 유지를 위한 관리로 항산화 작용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이러한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철이 산소를 만나면 녹이 스는 것처럼 우리 몸에 활성 산소가 너무 많으면 산화 작용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한다. 활성 산소는 몸속에서 음식물이 대사 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만 조건에 따라 많거나 적게 발생 한다. 많아진 활성 산소를 조절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항산화 작용이다. 그리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을 폴리페놀이라고 한다. 따라서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므로 체내 항산화 작용에 기여하는 것은 곧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성인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가 시키는 일이다.
식물이 만드는 폴리페놀, 파이토 케미칼은 식물이 유해 산소로부터 파괴되는 작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합성하는 항산화 능력을 가진 색소 성분이다. 울긋불긋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하는 결론이 여기에 있다. 여기서 올리브 잎이 다시 주목을 받게 된다. 올리브 잎은 연중 내 일조량이 많고 햇살이 강하기로 소문난 지중해 연안에서 열매와는 달리 직접 자외선을 상대로 생존하는 가운데 특별한 형태의 색소 성분인 올러 유러핀을 선택했다. 올리브 잎의 추출물 1그램만 먹어도 오렌지 50개 정도를 먹는 것과 비슷한 항산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체내에서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연구로 입증되었다. 무엇보다도 올리브 잎,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이 올리브 잎은 올리브유보다 올러 유러핀을 포함한 영양 성분이 50배 이상으로 농축되어 있다. 놀라운 사실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결론들을 통해서 우리는 앞으로 차세대 웰빙 문화를 이끌어 나갈 역량을 지닌 올리브 잎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고대 이집트 시대에 올리브 잎은 왕의 미라를 만들 때나 약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특히 피로회복과 항균 항바이러스 등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 심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서 다양한 환경오염의 위협과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되고 갖은 질병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올리브 잎은 새로운 건강식품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초록빛 올리브 잎의 100세 그 이상의 건강에 도전하는 꿈이 이루어져서 새롭게 웰빙문화를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것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