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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읽으며 제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생각의 여유라는 것을 가져보고 싶기도 했어요. 요즘 많이 외롭고... 힘들고... 그런 저에게 힘을 내게 해주는 계기가 되어줬으면 하고 바랬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던 것을 얻은 것 같아요. 용기라는 것을 선물받았거든요. 프랜시스의 생각, 프랜시스의 삶, 프랜시스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보면서 '겨우 이 정도로 힘들어하는 나는?' 하고 용기를 쥐어짜지 않을 수 없었어요.
누구나 그럴 것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허무를 느끼는 것 말이예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다 그럴 것입니다. 간간이 화제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친구와 만남을 가져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다 나든 친구든 이런 얘기를 할 때가 있죠. "아... 허무해서 미칠 것 같다. 맨날 똑같은 생활만 하는 거 너무 싫어.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니까.". 이럴 때 저는 잠시잠깐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하는 처방을 제 자신에게 내립니다.
프랜시스 역시 누구나와 같은 인생의 딜레마에 빠진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놀란 건, 아니... 부러워한 건, 프랜시스는 인생 자체의 굳고 견고한 벽에 온몸을 내던져 깨부셨다는 거예요. 이때까지 살아온 인생인데 그것을 송두리째 내던지고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달려간다는 것, 그거 아무나 못하는 거 아닙니까. 대단했어요. 웬만한 용기로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걸 아니까요. 그리고 용기를 얻었죠. 프랜시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내 삶을 변화시킬 노력을 해보자 하는 용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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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연치 않게 구입해서 보게 되었는데 ... 인생수업! 과 비슷한 류의 책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다양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책인 듯 합니다.
총 7가지 원칙과 세부적인 교훈들은 모두 구구절절 머리 속에 박히는 유익한 내용이었구요. 특히 삶에서의 열정! 에 대해 무척 많이 강조한 듯 합니다. 열정... 개인적으로도 무언가에 대한 열정을 갖고 산다는 게 삶을 진정으로 가치있고 풍성하게 해주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열정이 넘치는 삶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7가지 원칙!
1. 인생의 숲 깊은 곳에서 오직 너만의 길을 가라 - 삶이 즐겁지 않을 때는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 메이저 트레일과 마이너 트레일 분석을 하라. - 불행하다고 느껴지면 당신보다 가진 것이 더 많은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을 그만두고, 가진 것은 적지만 더 행복한 사람들을 떠올려라. - 인생을 즐기는 데 필요한 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깨달아라.
2. 거친 황야에 우뚝 솟은 정상의 열병을 조심하라 - 인생을 완전하게 누리려면 행복한 일을 하는 자유가 필요하다. - 가볍제 지출하는 한푼 한푼이 자유를 앗아간다. 반면, 통장에 모으는 한푼한푼은 자유를 가져온다. - 정상의 열병을 조심하라. 재정적인 폭풍이 왔을 때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을 수 있다. - 생활 수준을 높이는 것은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지나는 것이다. 신중하고 또 신중하라. - 두 번째 원칙 때문에 첫 번째 원칙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상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3. 차가운 바위 그늘에 숨겨진 열정의 씨앗을 캐내라 - 인생은 열정이 없는 일을 하면서 낭비하기에는 너무 짧다.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 열정을 추구해도 돈 버는 길은 항상 열려 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고 미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 열정을 가지고 임하면 경쟁의 세계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고 건강도 상당히 좋아진다.
4. 오래된 낙엽 밑에서 앞서간 이들의 발자국을 발견하라 - 인간은 방대한 지식과 역사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하다. 우리는 그 능력을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 - 삶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 대가를 많이 지불해야 하는 실수들을 피하는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 네 번째 원칙을 따름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하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트레일의 신화를 만들어라.
5. 위대한 진실을 찾는다면 가장 단순한 진리를 살펴봐라 - 몸을 무시하면 인생을 최대한 누릴 수 없다. - 일주일에 적어도 5시간 이상 운동하라. - 건강한 몸의 마지막 요소는 휴식과 명상이다.
6. 숲에서 만난 낯선 여행자에게 배려라는 마법을 행하라 -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고 그들을 돕고 그들에게 배워라. - 당신의 묘비문과 덕 그리고 종교의 가르침을 생각하라. - 단순한 물질만이 아니라 그 이상을 남에게 주어라. - 낯선 여행자에게 사심 없이 무엇인가를 베풂으로써 당신의 삶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라.
7.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임을 기억하라. - 시간과 공간에 대한 순례자의 관점을 개발한다. - 정말 중요한 것의 크기를 줄이고 꼭 필요한 것들만 남겨두어라. 그리고 나서 이 모든 것들을 날려버려라. - 오늘 현명한 의사 결정을 하려면 인생의 마지막 날을 생각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적절한 시야에서 조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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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당신에게 6달동안 집을 떠나 짐을 지고, 하이킹을 하라면 당신은 자신이 있는가? 사실 나는, 산을 올라갔다 내려오는 하루만의 등산이라면 좋아하는 편이지만, 잘 씻지도 못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새로운 곳에서 잠을 자고 등산하고 걸으라면 싫다고 말할것이다. 자신이 없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매일 반복되는 일들과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 등에는 짐을 지고 떠나라고 자꾸 재촉하는 책이었다.
책의 저자는 잘해오던 직업을 그만두고, 여자친구 리사와 함께 6개월동안 3,489 킬로미터를 걷기 위해 AT 하이킹을 떠나게 된다. AT 하이커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이름이 있다. '비트(기진맥진한)' 이름의 하이커는 항상 피로하고 기진맥진 했기 때문에 그러한 트레일의 이름을 가졌고. '파티 하우스'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는 파티 하우스의 거대한 돔 텐트를 가지고 다녀서 그런 이름을 지녔다. 하이킹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짐을 가볍게 하는것이고, 그리고 마음을 다지는데 있다고 한다.
처음 책의 4분의 1을 읽는동안은 조금 실망한 점도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점점 읽어 내려갈수록 책은 나에게 하이킹에 대한 기대감과 또한 인생에 대한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가. 하이킹을 하면 누구나 자연과 가까워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하이킹을 하면 인간과 더 가까워진다고 설파하고 있다. 트레일을 걸으면서 마법을 가져다 주는 도움주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것도 놀랄일이다. 아무것도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도움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무엇을 발견할수 있는지.. 당장 마음을 바꾸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일도 해볼법하지 않은가..
책은 하이킹을 하는데 있어서 7가지 원칙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1. 인생의 숲 깊은 곳에서 오직 너만의 길을 가라 2. 거친 황야에 우뚝 솟은 정상의 열병을 조심하라 3. 차가운 바위 그늘에 숨겨진 열정의 씨앗을 캐내라 4. 오래된 낙엽 밑에서 앞서간 이들의 발자국을 발견하라 5. 위대한 진실을 찾는다면 가장 단순한 진리를 살펴봐라 6. 숲에서 만난 낯선 여행자에게 배려라는 마법을 행하라 7.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임을 기억하라.
누구에게나 나쁜 일은 일어난다. 물론 나쁜 일이 더 많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끔찍한 상황이 일어난 것에 대해 변명거리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주워댈 수 있다. 침울한 사람은 아무리 좋은 상황을 만들어줘도 어린 시절까지 거슬러올라가 무언가 마뜩치 않은 것을 찾아낸 뒤에 그걸 빌미로 우울해 할 것이다. 어느 시점에서는 과거를 바꿀 수 없으며 선택은 딱 두 가지뿐임을 깨달아야 한다. 스스로를 처량해 하면서 계속 그렇게 살거나, 현실을 극복하고 다른 곳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삶의 절반 이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에 낭비했다면 과연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주말로, 혹은 은퇴 이후로 미룬다. 문제는 우리가 언제 저세상으로 갈지 모른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든 살까지 살 거라고 믿기 때문에 서른세 살에 암진단을 받으면 혼비백산할 것이다. 슬프게도 리사의 어머니에게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 어머니가 백혈병으로 돌아가셨을 때 리사는 겨우 여섯 살이었다. 환생을 믿지 않는다면 인생을 바로잡을 기회는 한 번뿐이다. 오늘 당장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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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를 하면서 A대에 가겠다는 생각을 했다. 누군가 왜 그 대학에 가려고 하냐고 물었을때, 나의 대답은 '그냥...' 으로 시작하고 말았다. 누구나 가기를 원하고 희망하니까, 괜찮아 보이니까...그냥 그랬다. 어쩌면 대학뿐만이 아니라 직장도, 다른 일들에 대한 선택도 비슷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의 가치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보여지는것, 평가가 어쩌면 나의 선택에 있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 <너만의 길을 가라>는 실리콘밸리의 탄탄한 직장을 뒤로하고 애팔래치아의 광활한 숲을 향해 떠난 주인공 프랜시스와 리사의 여행속 이야기를 담고있다. 일상의 평범함을 버리고 곤두박질치는 자신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곡점을 찾고자 하는, 인생의 숲으로 떠나는 긴여정을 그리고 있다. 그 여정 속에서 프랜시스가 찾게되는 일곱가지 인생의 원칙들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우리들에게 인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한다. 자신만의 행복을 꿈꾸고, 자유의 의미를 찾고, 열정을 추구 하고, 역사의 교훈과 열린마음을 갖고, 자신을 사랑하고, 배려를 잊지말며, 걱정과 두려움 을 버리고 긍정적인 미래를 열어라. 행동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했다. 애팔래치아 트레일 종주를 시도한 사람가운데 17%만이 성공을 이룰 만큼 험난하고 여려운 여정속에서 프랜시스가 느낀 진정한 인생의 원칙들이 '자동 조종 모드'로 들어간 우리들의 일상에 어떤 활력을, 열정을 불어 넣어줄수 있을지 큰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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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돌아봐서 아무 잘못이 없다면 천만인이 가로막아도 나는 가리라. - 맹자 누군가의 시선때문에, 평범한 일상에 안주하고픈 마음때문에, 열정은 잊혀지고 다른이들이 걸어온 그 발자국을 무심히 밟아 가고 있는 당신에게 <너 만의 길을가라>는 인생의 작은 변화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기대에 찬 말처럼, 일상의 구덩이에서 새로운 상황에 뛰어들도록 엉덩이를 발로 차주는 그런 계기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린시절 눈내리던 창밖을 무심히 바라보다가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새벽녘, 가장 먼저 일어나 나의 발자욱을 남겨보았던 추억을 떠올려 본다. 자신이 살아 왔고 또 살아갈 인생의 길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누군가의 발자욱을 그대로 밟고 가는 이들이여! 이제 그만 그 길에서 벗어나 흰 눈위에 남겼던 자신의 발자욱처럼 인생의 그 길위에 자신의 발자욱을 살포시 내려 놓지 않으시렵니까? <너 만의 길을 가라>는 지금, 우리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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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아 들고 언제나와 같이 목차 한번 쭉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쭉 넘겨보고.. '음 트래킹 여행기네. 금방 쭉 읽겠구나!' 가볍게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자꾸 책장을 덮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것에 대한 너무도 강한 지침을 간단하게 주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삶에 대한 고민에 해답을 팍팍 주는 것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여행기 정도로 가볍게 볼려던 마음에서 중요한 부분에 줄을 치고 메모를 다시 옮겨 적고 내가 생각하는 지금 현실과의 적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마치 수험서를 공부하듯 포스트잍이 옆에 예쁘게 장식되고 책에 밑줄과 작은 메모들로.. 하루이틀이면 읽겠거니 햇던 책을 긴시간을 생각하며 읽은 곳을 다시 돌아가서 읽기를 반복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 나의 현실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결정해야할지 나 스스로 되물으며 정답은 아니지만 나름의 해답을 얻고자 노력했습니다.
내가 결정한 나의 길로 어떤 장애물에도 굳힘없이 해쳐나가고자 나름의 목표를 수정하고 방향을 잡아 가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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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지도위의 한곳을 찍어본 것은 아니지만, 어제 난 아이들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였다. 지은이처럼 배낭을 메고 도보여행을 한것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에서의 탈출에 만족을 한다. 몸은 피곤했지만. 거대한 숲에서의 자동차 캠핑이 훨씬 재미있을 것이라는 것쯤이야 알지만 극적인 변화를 꾀하지 않았기만 만족을 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몇가지의 원칙은 모든이가 공감할 만한 경험의 이야기를... <인생의 숲 깊은 곳에서 오직 너만의 길을 가라> 인생을 완전히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고 우리가 넘어야 할 도전은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는 것이라 한다. 남과 비교하려는 충동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라. 비교하지 않으려고 애쓰기보다는 비교하는 대상을 바꾸는 거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고 싶다면 당신보다 가진것이 없는 사람들과 비교하라. 인생을 즐기는 데 필요한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다고 한다. <거친 황야에 우뚝 솟은 정상의 열병을 조심하라> 생활수준을 높이지 말고 교훈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생을 안전하게 누리려면 행복한 일을 하는 자유가 필요하다. 생활수준을 높이는 것은 돌아올수 없는 지점을 지나는 것이므로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 <차가운 바위 그늘에 숨겨진 열정의 씨앗을 캐내라> 직업에서 충만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인생을 제대로 누린다고 할수없고 삶의 절반 이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에 낭비했다면 인생의 실패라 본다. 열정은 당신에게 목표를 추구할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의지를 선사할 것이며 당신이 상상한 것 이상의 성취감을 맛보게 해줄것이다. <오래된 낙옆 밑에서 앞서간 이들의 발자국을 발견하라> 삶을 최대한 누리려면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서 배워야 진보할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과거의 경험에서 배우며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여야 다른 가능성도 생각해볼수 있다. <위대한 진실을 찾는다면 가장 단순한 진리를 살펴봐라> 삶의 질을 위해서라면 몸관리를 위해 풍부한 영양소 섭취를 하여야 건강에 좋다. 일주일에 5시간 이상은 운동을 하고 휴식과 명상도 좋다. <숲에서 만나 낯선 여행자에게 배려라는 마법을 행하라> '목 마르시죠, 물드실래요?"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고 그들을 돕고 그들에게서 배우고 낯선 여행자에게 사심없이 무엇인가를 베풂으로써 당신의 삶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것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임을 기억하라> 좋은 일이 일어났거나 무언가를 잘하고 있다면 당신에게 내재된 능력 때문이라고 해석해야 한다. 운이 좋았다고 해석하지 마라. 안좋은 일이 일어났거나 성과가 나쁘다면 운이 나빳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걱정하는 것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고 그 상황에 대해 당신이 무언가를 통제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여행은 놀라운 경험이고 인생에서 신중하게 배치되어야 한다. 여행은 강위에 있는 높은 다리와 같고 급류를 피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인생이라는 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상사에 파묻혀서는 얻을수 없는 고유한 관점을 얻을 수 있다.
AT종주는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서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보아야 겠다. 새로운 나라에서. 그리고 10억달러가 있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도 곰곰히 생각을 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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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끝나기 며칠 전, 이대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퇴사를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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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가끔 내가 제대로 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시공을 초월해서 국경을 초월해서 자신의 자아를 찾으려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다.
마침 작년 연말 연휴를 보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보니 너무나 반가웠다. 책의 화두는 이렇게 시작된다. 9개월전의 자신의 모습, 판에 박힌 일상들, 열정이 사라진 업무들, 이런 환경을 바라보며 작가는 과감히 사표를 내고 자신과의 도전을 하러 애팔래치아 트래킹을 시작한다.
그 거리도 어마어마하지만 그 시간도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6개월 이상의 트래킹을 진행하기 위한 그 의지력도 대단하다. 성지순례를 떠나는 사람은 오로지 한 목적을 위해 도보로 끊임없이 오랜 시간을 걸어간다고 한다. 걷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기도 하고 무념무상의 상태에 도달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깨달음을 얻게 된다고 한다. 작가는 그 깨달음을 혼자서 간직하지 않고 사람들과 공유하기로 생각했나보다.
작가가 종주를 하며 만난 많은 종주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작가가 본 숲의 아름다움과 본인의 경험을 통해 트래킹의 의의와 이에 대한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비록 가장 최소한의 생활수준으로 보낸 경험이지만 소유와 행복의 관계를 더 잘 인식하고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 같다.
처음 시작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시작된다. 열정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자신의 삶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와 부에 대해 얘기한다. 과도한 욕망에 대해 그리고 그것들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난 이부분이 가장 공감이 됬다. 내가 가진 것들 중에서 정말 필요한 것들을 살펴보면 사실 10%도 안된다. 내 삶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전에 먼저 필요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이렇게 개인에 대한 깨달음에서 다른사람들에 대한 배려로 이어진다. 이 사회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나가기 위해 배려와 나눔을 강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재검토할 수 있는 기회까지...
이 정도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나도 한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