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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목넘김이 느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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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어렸을 때에는 모르던 차의 매력에 빠지게 되더니 이것이 모든 마실 것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어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다양한 음료와 함께 한 지 몇 해가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나만의 한두 가지 차에 정착하지 못하고 늘 새로운 차를 찾아다니는 것일까? 대개 혼기가 꽉 찬 처자들이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는 내가 한 선택이 최선이 아니면 후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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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인가 어렸을 때에는 모르던 차의 매력에 빠지게 되더니 이것이 모든 마실 것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어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다양한 음료와 함께 한 지 몇 해가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나만의 한두 가지 차에 정착하지 못하고 늘 새로운 차를 찾아다니는 것일까? 대개 혼기가 꽉 찬 처자들이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는 내가 한 선택이 최선이 아니면 후회할 것 같아서라고 한다. 마찬가지의 이유일까? 늘 아메리카노만 고집하는 친구 시크한 친구, 핫초코만 고집하는 귀여운 친구와는 달리 나는 매번 새로운 음료에 도전한다. 여러 음료에 도전하다 보면 당연히 좋아하는 차가 생기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더 맛있는 차가 있지 않을까 하는 흥분과 기대가 새로운 차에 도전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그 결과 ‘그냥 마시던 차 마실걸.’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비록 실패(?)하더라도 그럼으로써 ‘역시 너밖에 없구나!’하는, 내가 좋아하는 차의 가치가 한결 높아진다는 생각도 든다.

  다양한 핫드링크를 소개해주는 이 책은 조금은 불건전하게(?) 비유하자면 마치 다양한 남자 -혹은 여자일 수도 있다-를 선보여주는 것과 같다.

  첫째, 문화권별로(?) 소개하고 있다. 중남부 유럽, 북동부 유럽, 이슬람 국가, 아시아, 아메리카로 나뉘어 소개하여 각 국가의 차문화를 알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그 지역의 전반적인 특색을 파악할 수 있어 암기하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연상이 된다.

  둘째, 멋진 남자이지만 현실적으로 전혀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마찬가지로 이 책은 제시된 핫드링크를 직접 만드는 데 필요한 레시피를 위한 책이라고 보기에는 몇 퍼센트 부족하다. 즉, 잡지책에 나온 멋진 남자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는 있지만 내 남자친구로는 만들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느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는데, 한 가지는 도구를 구할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모바르’와 같은 경우에는 대체할 수 있는 일상적인 도구나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고 그 때 도구가 달라짐으로써 발생하는 차이로 어떠한 점이 있기 때문에 감안해야 한다는 부연이 필요할 것 같다. 다른 한 가지는 재료를 구할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카르다몸’이나 ‘육두구’와 같은 재료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지 등과 같은 것은 혹자에게는 광고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초심자에게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재료 자체에 대한 설명과 구입 가능한 곳을 소개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

  셋째, 아무리 멋진 남자더라도 내 취향이 아니면 그만이고, 혹은 부모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생이다. 즉, 우리의 취향에 맞게 잘생겨야지 아무리 다른 문화권에서 미인으로 인정을 받아도 소용이 없다. 바꿔 말하면, 간혹 제시되어 있는 조언과 같이 우리 기호에 맞춘 레시피도 함께 제공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넷째, 말만 들어서는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다. 핫드링크를 직접 마셔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사진이라도 봐야 조금은 감이 잡힌다. 간혹 핫드링크를 소개하는 글만 있고 사진이 없는데 이것이 책을 조금 허술하게 느껴지게 할 수 있다.

  ‘나의 핫드링크 노트’는 여러 종류의 핫드링크의 문화적 배경과 의미 등을 알아볼 수 있어 매력적인 책이라는 점이 분명하지만, 제목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핫드링크에 대해서 개인이 이모저모 간략하게 모아놓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한계 아닌 한계가 있다. ‘꼭 책에 나온 모든 음료를 다 따라서 만들어보고야 말겠어!’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분이나 ‘책의 음료 이미지로 대리만족을 느끼겠어!’하는 열망을 가진 분은 좀 더 전문적인 책을 고르실 것을 권한다. 이 책은 카페에 갔을 때 ‘이 음료가 이런 이유로 만들어졌었지.’ 또는 ‘이 음료에는 대강 이런 것들이 들어 갔었지.’ 하는 정도, 혹은 이 외에 이색적인 음료에 대한 짤막한 읽을거리 정도를 원하는 분께 어울릴 듯하다.

 
특별히 무언가를 준비하지 않고도 직접 만들기 쉬운 십여가지를 골라 그 중에서 먼저 '카페오레, '쇼콜라 쇼', '미캉유', '커피 진저', '핫 키나코 밀크'를 만들어 보았다. 사진은 '핫 키나코 밀크'이다. 검은꿀이나 검은꿀이 없으면 설탕으로 대체하라고 되어 있는데 나는 일반 벌꿀로 대체하였다. 따뜻한 우유의 고소한 맛과 콩가루의 더욱 고소한 맛이 벌꿀의 달콤함과 더해져 맛있을 뿐 아니라 영양도 풍부해 간식으로 좋은 음료이다.


 

b****4 2008.01.07.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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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차와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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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손을 호호 불며 찬바람끝에 집에 들어오면   으레껏 차를 마시는 버릇이 생겼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진 않지만 겨울이면 항상 커피포드에   물을 가득 부어 팔팔 끓는 물에 여러가지 종류의 차를   골라 마시는 재미도 한껏 느꼈던 차에 이책을 만난지라 참으로   반가웠다.   많은 차들을 안다고 자만(?)했던 내자신이 이책을 보며 이토록   여러가지 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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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손을 호호 불며 찬바람끝에 집에 들어오면
 
으레껏 차를 마시는 버릇이 생겼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진 않지만 겨울이면 항상 커피포드에
 
물을 가득 부어 팔팔 끓는 물에 여러가지 종류의 차를
 
골라 마시는 재미도 한껏 느꼈던 차에 이책을 만난지라 참으로
 
반가웠다.
 
많은 차들을 안다고 자만(?)했던 내자신이 이책을 보며 이토록
 
여러가지 차들이 많다는것을 새삼 느꼈다.
 
책을 들추어 보지 않았는데도 책표지에 그려진 차의 모습이
 
어찌나 따뜻하고 달콤하던지.....^^;;
 
 
중남부 유렵,북유럽,이슬람,아시아뿐만 아니라 아메리카의 차들도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되어져 있고,각 나라의 대표적인 차에 대한
 
이야기기와 유래들이 참 흥미로웠다...

 

그중에서 요즘 제일 많이마시고 있는 best 3을 뽑아 보았다.

 

겨울철 우리집 인기 차는....

 

단연코 첫번째로 유자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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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 만드는 방법]
1.유자를 깨끗하게 씻고,물기를 닦아 껍질은 4~5cm길이로 얇게 채를 썰고

 

 과육은 적당하게 잘라 준비된 벌꿀의 1/3정도 섞어 둔다.

 

2.소독하고,물기를 제거한 빈 병에 벌꿀과 과육, 껍질을 번갈아 쌓고

 

 맨위에 나머지의 벌꿀을 끼얹는다. 그리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랲으로

 

 봉해 뚜껑을 덮는다.

 

3.2주 정도 재워두면 껍질이 투명하게 되어 먹기 좋은 마멀레이드 상태가 된다.

 

 적당량을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유자차와 함께 먹는 홍시의 맛은 겨울철 우리집 별미이다.
 
 
 
두번째는...
 
카페 슈납스 (=진한 커피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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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슈납스를 따르고, 적당량의 그래뉴당(결정이 가장 작은 설탕)을 넣어서
 
잡곡빵과 함께 하는 아침시간...
 
참 행복함을 느낀다.^^
 
 
세번째로는...
 
아라비안 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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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기 전까지는 그냥 밀크 커피 그 자체를 즐겼었는데...
 
책에 나오는 커피의 종류는 참으로 많았기에 여러차례 시도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위 사진의 아라비안 커피는 엄격한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술은 법으로 금지되어서 커피를 타인에게 대접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만들어 진것으로 이 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강하게 거절할때까지 몇잔이고
 
따라준다는것도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이렇듯 차에 대한 그냥 딱딱한 레시피보다는 그 나라의 유래들을 실어주어서
 
지루하지 않게 책장이 넘어갔다.
 
 
몇개의차들은 내가 이미 만들어서 마셔 본것도 있고,
 
마셔 보고 싶은 차들도 순서를 차례차례 정해 놓았다.
 
올 겨울은 아마 이책의 차들과 많이 친해질듯 하다.
 
 
p*****e 2007.12.24.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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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의 매력 [취미-나의 핫드링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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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책 뒤쪽의 날개 광고면에서 발견한 책이다. 그냥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워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 순간 따뜻함이 그리웠던 모양이다. 받고 보니 더 마음에 든다.솔직히 내가 따라서 직접 만들어 먹을 만한 레시피는 발견하지 못했다. 일단 내가 우유를 잘 안 먹으니까 우유 들어간 차는 빼게 되고, 커피는 거의 진한 커피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니 그것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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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책 뒤쪽의 날개 광고면에서 발견한 책이다. 그냥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워진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 순간 따뜻함이 그리웠던 모양이다. 받고 보니 더 마음에 든다.

솔직히 내가 따라서 직접 만들어 먹을 만한 레시피는 발견하지 못했다. 일단 내가 우유를 잘 안 먹으니까 우유 들어간 차는 빼게 되고, 커피는 거의 진한 커피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니 그것도 부담스러웠으며, 의외로 위스키나 술을 이용한 차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었다. 바로 준다고 해도 마시고 싶다는 차는 없는 것 같은데 보고 있는 것만으로 황홀한 이 느낌은 무엇이란 말인지.

어쩌면 나는 입으로 직접 먹는 것보다 눈으로 보면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을 갖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던가. 짚어 보면 그런 것도 같다. 먹는 것보다 음식 관련 사진을 좋아하는 것으로 봐서. 아무리 맛있다고 써 놓았어도 막상 먹어봐야지라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하니까.

그래도 어쩌면 올 겨울에 따라해 볼 것도 같은 차가 있기는 하다. 오래 전부터 그리기만 하고 한번도 만들어 먹어 보지 못한 위스키가 들어간 커피. 와인이 들어간 커피도 있었는데. 어떤 맛일까?

나도 이런 노트 몇 권 만들어보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11.10.29. 신고 공감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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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가장 나만의 시간은 커피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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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핫드링크 노트]를 보면서 가장 잘 즐기는 아메리칸커피를 만들어 보았다.  커피메이커가 있어서 분쇄 커피에 물을 여과시켜서 레귤러커피보다 연한 맛을 추출해 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크림을 섞어 먹기도 하지만 난 설탕만 조금 넣어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 재료 여과기와 커피 추출용 포트, 분쇄 커피 12g, 뜨거운 물 150cc ▲넉넉하게 물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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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핫드링크 노트]를 보면서 가장 잘 즐기는 아메리칸커피를 만들어 보았다.  커피메이커가 있어서 분쇄 커피에 물을 여과시켜서 레귤러커피보다 연한 맛을 추출해 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크림을 섞어 먹기도 하지만 난 설탕만 조금 넣어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 재료
    여과기와 커피 추출용 포트, 분쇄 커피 12g, 뜨거운 물 150cc




넉넉하게 물을 넣어서 3잔이 되게 했다. 커피메이커에는 물양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참 편리했다.


 



필터지를 접어 여과기에 넣고, 분쇄 커피를 넣었다. 뭔가 의식을 치르듯 난 이때가 조금 떨리기도 한다.


 


커피메이커의 전원을 켜고 커피를 추출해낸다. 분쇄커피는 향커피를 쓰는데 향커피 또는 가향커피(flavored coffee)란 원두커피 또는 인스턴트커피에 특정 향을 인공으로 첨가한 커피를 말한다. 커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향은,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바닐라, 헤이즐넛, 쵸코렛이다. 난 아이리쉬와 헤이즐넛향커피를 구입해서 아이리쉬향은 여동생에게 선물하고 난 헤이즐넛향을 음용한다. 국내에서는 헤이즐넛과 아이리쉬 향을 첨가한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아마도 신세대 계층이 주된 음용자일 듯하다.향원두커피를 만들 때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배전 정도인데, 배전은 향미를 결정하는 중요인자로서, 너무 연하게 볶으면 커피의 특성이 살아나지 않는 커피가 되고 너무 강하게 볶으면 탄맛, 쓴맛이 강해 첨가한 향과 부조화스럽게 된다고 한다. 아무튼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의식처럼 메이커를 이용한 커피추출을 마쳤다. 향이 벌써 내 코가까이 다가온다.


 



여과지를 써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을 드립커피라고 한다. 드립커피의 정의는 여과지에 원두를 갈아서 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내려 먹는 방식의 커피로 지금은 커피메이커를 이용하지만 커피 메이커가 아닌 손으로 직접 따라서 물을 내리는 방식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해 먹기도 했었다. 핸드드립을 할 때는 필터지를 접어 여과기에 넣고, 분쇄 커피를 넣는다. 포트에 뜨거운 물을 담아 여과지 속의 커피에 조금씩 적시듯 부어주는데, 이때 여과지에 직접 물이 닿지 않고 커피에만 닿도록 주의한다.  두 번째 물을 부을 때에는 포트를 위로 올려 물을 수직으로 강하게 부어 준다. 여과지 끝까지 물이 올라오도록 부어주고 천천히 여과지를 통과한 물이 커피를 추출하여 내려진다.  내가 드립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원두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추출한 커피를 한잔 따르고 설탕도 티스픈 하나 정도 넣어주었다. 커피잔은 15년 전 즈음에 백화점에서 구입한 본차이나로 내가 가장 아끼는 커피잔이기도 하다. 브드러운 향과 맛은 표현을 더 할필요가 없다. 꼭 직접 만들어 드시라고 권할 뿐이다.


 


난 모커피회사의 사보를 20년 가까이 받아보고 있다. 그리고 커피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제작년에 구입해서 보았다. 얼마 전 읽은 책속에도 커피에 관한 내용이 가득했다. [나의 핫드링크 노트]속에도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했으며 여러 커피의 사진이 함께 있었다. 먹어보고 싶은 커피도 많았고 커피와 함께하는 비스켓이나 쿠키를 고르는 것도 즐거움이다.  휴게소에서 먹는 커피는 샌드위치나 핫도그와 어울렸고 막대초콜릿을 꽂은 초코아테펙도 먹어보고 싶었다.  커피로 유명한 곳의 홈페이지에 들려서 그곳의 게시판에서 싸고 맛있게 커피를 사 먹을 수 있는 방법도 통달하게 된다. 둥근 링 도너츠를 파는 또한 유명한 도너츠가게의 뜨거운 커피도 몇 번 사먹고는 그 맛에 푹 빠져서 자주 사먹게 되었다.  난 술을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사진에 멋져보이는 '핫 위스키' 나 코냑을 넣은 '헛 밀크 펀치' 또는 버번을 넣은 '핫 민트 줄렙'을 시음조차 꿈꾸지 못한다.  요즘은 녹차나 국화차를 마시면서 새로운 차를 마시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  차나 커피는 우리 생활에 일부분이 되어 있다.


 



서울로 향하는 기차안에서 난 어김없이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다.  기차안에서 먹는 커피는 먹고 또 먹고싶으면 무한리필이 되어서 좋았다. 이날 이 커피를 마시면서 노트북을 이용하는 내 모습을 찍어준 이쁜 아가씨들 일행에게 커피하면 유명한 메이커커피를 사 주었다. 여핼을 할 때 이렇게 기차안에서의 커피나 혹은 버스여행, 자가용여행을 하면서 휴게소에서 먹는 커피를 즐기는 것도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내 안에 함께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나도 커피잔을 손에 들고 향을 음미할 때는 추억이 함께 떠오르곤 한다. 어쩌면 가장 나만의 시간이 [커피타임]인 것 같다.

m******l 2008.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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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여유를 선물해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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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핫드링크 노트>는 아담한 사이즈에 다양한 차에 대한 이야기를   에세이처럼 펼쳐내고 있는 책입니다.   거기다 다채로운 차들의 풍미들을 알고 느끼게 하는 여유까지 선물해 주고 있어서   나 자신을 위한 쉼터 같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저에게는 여유와 행복처럼 다가온 책이어서   이 책은 특별히 책장이 아니라, 주방의 한 켠에 두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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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핫드링크 노트>는 아담한 사이즈에 다양한 차에 대한 이야기를
 
에세이처럼 펼쳐내고 있는 책입니다.
 
거기다 다채로운 차들의 풍미들을 알고 느끼게 하는 여유까지 선물해 주고 있어서
 
나 자신을 위한 쉼터 같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저에게는 여유와 행복처럼 다가온 책이어서
 
이 책은 특별히 책장이 아니라, 주방의 한 켠에 두고
 
차를 마시고 싶을 때, 혹은 차를 마시면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을 때
 
꺼내보는 책이 되었습니다.
 
세계를 지역별로 나누어서 어떤 지역에 어떤 차들을 즐겨마시고
 
이 차는 어떻게 만들어서 마셔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보다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마치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차들은 지역의 특색에 맞추어서 그 지방에 나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처음 들어보는 재료들도 나오네요.
 
차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여유와 풍미를 담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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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린 둥글레를 잘 우린 둥글레 차의 풍미~
과정을 제대로 찍지 못해서 죄송해요~
둥글레만의 단 듯, 밋밋한 듯한 맛의 느낌~
그리고 도자기 잔에 담아 마실 때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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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를 우려 보았는데, 사진에서 제대로 나타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거기다 좀 길게 우렸는지 색이 진하게 나온 것 같네요.
깔끔하고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죠!!!
 
제 개인적인 취향이 동양의 차들이어서 그런지
동양의 차들이 은근하고 오랜 여운을 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d*******3 2007.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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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핫드링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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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차를 마십니다. 그리고 적어도 하루 세 번 이상은 차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곤 합니다. 몹시도 무더웠던 지난 여름 차는 저를 다른 세계를 보여 주었습니다. 마주 앉아 차 향기를 음미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차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신비로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제 차는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문화이자 친구로 자리매김합니다.   우린 세계의 다양한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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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차를 마십니다. 그리고 적어도 하루 세 번 이상은 차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곤 합니다. 몹시도 무더웠던 지난 여름 차는 저를 다른 세계를 보여 주었습니다. 마주 앉아 차 향기를 음미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차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신비로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제 차는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문화이자 친구로 자리매김합니다.

 

우린 세계의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에 관한 많은 후담들이 우리들의 귓가를 즐겁게 해줄 때 차의 달콤한 향기는 오랫동안 코 끝을 맴돕니다. 그리고 이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차는 그 향기만큼이나 우리에게 여유를 줍니다. 한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시간에 우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독성이 강한 차의 모습에서 일상을 벗어난 우리들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손과 손에 커피를 들고 상대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마음은 차의 전해주는 나눔의 정입니다. 차를 알게 됨에 삶의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나의 핫 드링크 노트는 각 나라의 다양한 차의 기원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카페오레를 볼 땐 기분 좋은 웃음이 나옵니다. 언젠가 본 것 같은 커피의 모습에서 달콤함 미각을 느끼기도 합니다. 차는 고급 레스토랑이든 조용한 집안이든 나름의 기분 좋은 형상과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우린 누구나 차에 대한 조그만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는 마음을 데워주고 따뜻한 기운을 세상에 나오게 해주는 달콤한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기분 좋은 나의 핫 드링크 추운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책입니다.

k****4 2007.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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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하면서도 세련넘치는 간만의 기쁨을 만나다.
"따듯하면서도 세련넘치는 간만의 기쁨을 만나다." 내용보기
마실꺼리보단 배부른게 좋은 저지만 오래만에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깊은 맛   나는 책을 만났네요.   후루룩 읽고 던져버리는 책이 아니라 하나하나 차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추억.각국인의 인터뷰와 이야기등이 재미있습니다.   일본에서 만든걸 번역해서 그런지 아기자기한 편집이나 사진등등 모두   신경써서 잘 만들었단 느낌이 드네요.   사진은 마치 오래된
"따듯하면서도 세련넘치는 간만의 기쁨을 만나다." 내용보기

마실꺼리보단 배부른게 좋은 저지만 오래만에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깊은 맛

 

나는 책을 만났네요.

 

후루룩 읽고 던져버리는 책이 아니라 하나하나 차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추억.각국인의 인터뷰와 이야기등이 재미있습니다.

 

일본에서 만든걸 번역해서 그런지 아기자기한 편집이나 사진등등 모두

 

신경써서 잘 만들었단 느낌이 드네요.

 

사진은 마치 오래된 필름카페라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세련되었어요.

 

단순히 마실꺼리에 대한 요리나열법이 아니라 한번 읽고 나중에 생각나면 또

 

읽어도 재미있을듯한...진기하고 비싼 다구들 보는 재미도 좋았고

 

레시피도 그닥 어렵지는 않아요.

 

그치만 각 차에 대해 나와있는 에피소드들이 참 재미있고 인상깊었어요.

 

이 추운 계절 아늑하게 차 한잔 즐기면서 읽고 싶은 책입니다.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선물 하고 싶단 생각에 몇권 주문해야겠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듯해요.

 

담엔 나의 아이스드링크 노트도 부탁해요^^

g******3 2007.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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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 페퍼민트" 로 만든 나의 핫 드링크~**
""카모마일 & 페퍼민트" 로 만든 나의 핫 드링크~**" 내용보기
카모마일 & 페퍼민트" 로 만든 나의 핫드링크~~   처음 책을 받아보곤... 책표지부터 책내용 그리고 따뜻한 향이 풍겨져 나올것만   같은 .. 차에대한 풍부한 이야기들이 제 맘을 사로잡았습니다..   중남부 유럽. 북유럽.이슬람. 아시아. 아메리카의 차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나라의 대표적인 핫드링크와 함께 그 차에 얽힌 이야기와 차 이름에
""카모마일 & 페퍼민트" 로 만든 나의 핫 드링크~**" 내용보기

카모마일 & 페퍼민트" 로 만든 나의 핫드링크~~

 

처음 책을 받아보곤... 책표지부터 책내용 그리고 따뜻한 향이 풍겨져 나올것만

 

같은 .. 차에대한 풍부한 이야기들이 제 맘을 사로잡았습니다..

 

중남부 유럽. 북유럽.이슬람. 아시아. 아메리카의 차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나라의 대표적인 핫드링크와 함께 그 차에 얽힌 이야기와 차 이름에

 

대한 유래가 나와있구요..

 

자세한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나의 핫드링크"는 책의 내용도 그렇지만 소장하기 하고 싶을만큼 탐나는

 

 책인거 같아요..

 

 

우선 제가 자주 마시는 카모마일 & 페퍼민트 차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카모마일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차로 이용하는 것은

 

저먼 카모마일과 로만 카모마일 이 있다고 하는데요..

 

유럽에서는 식후 커피 대신 마신다고 해요...

 

만드는 방법은...

 

*** 카모마일은  건조한것 또는 신선한 꽃으로 만드셔도 되는데...

 

    대부분 건조시킨 걸로 많이 드시죠..

 

    차 한잔 기준으로 티스푼 하나 정도 넣으시면 되는데... 저는 좀 많이 넣어요

 

    카모마일 하나 많으로 충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저는 카모마일에 페퍼민트를 브랜딩 해서 마셔요.. 

    

    카모마일의 달콤한 향과 함께 페퍼민트의 깔끔한 맛을 함께 느낄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스티로 해서 마시려면 따뜻한 차로 마시는것보다 두배많은 양의

   

    카모마일을 우려낸 물에 꿀을 넣고 얼음을 넣고 급냉해서 마시면.. 좋아요

 

    아래 그림은 카모마일과 페퍼민트를 준비해 놓은거구요..

 


*** 카모마일과 페퍼민트를 브랜딩 해서 우려놓은 그림입니다. 옆에 책도 함께~~


*** 아래 그림은 제가 직접 만든 북바인딩 2008년 다이어리와 찍어봤어요..

    사진 용량때문에 살짝 줄였더니 다이어리 오른쪽이 ~~ ^^


 


 

소장하고 싶을만큼 우리가 모르는 차에 대한 소개와함께 예쁜 잔에 담긴 차...

 

나의 핫드링크노트... 이번 겨울.. 새로운 "차"에 도전해봐야겠어요..

a********6 2007.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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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서 겉봉투를 뜯어보니 책이 너무 귀여웠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에 책을 전체적으로 훑어보았는데 나라별 국기와 함께 나와 있는 각각의 차의 사진들이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그 차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들과 레시피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차를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는 그러한 책들은 일반 사람들이 다가가기에는 어려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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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받아서 겉봉투를 뜯어보니 책이 너무 귀여웠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에 책을 전체적으로 훑어보았는데 나라별 국기와 함께 나와 있는 각각의 차의 사진들이 너무 예뻐보였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그 차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들과 레시피들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차를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는 그러한 책들은 일반 사람들이 다가가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 책은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풀어놓았고 레시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에 관한 사람들의 추억들까지... 무엇보다도 차에 대한 레시피만이 아니라 배경 이야기가 함께 있어 그새로운 사실을 아는 것과 함께 그 차에 대해 더욱 생각해보며 마실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차를 마시는 것은 언제부터인가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혼자 있을 때뿐만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시간들의 가운데에 차가 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입니다....^^ 이 책은 저에게 그 시간들을 더욱 즐겁게 하겠지요... 지금은 학교 기숙사에 있는 관계로 브랜디, 와인 같은 것들을 준비할 수는 없어서 간단한 재료로도 가능한 쇼콜라 쇼를 만들어 봤습니다.

 

 

 1. 잘게 부순 초콜릿과 우유를 가장 먼저 준비하고 데운우유를 부우면서 초콜릿을 녹였습니다.

 

 

 

 

2. 생크림을 섞고 다시 데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찻잔에 따르면 완성^^  사실 쇼콜라 쇼는 핫 쵸코와 무척 비슷한 맛이었는데요^^ 그래도 생크림을 넣어서인지 뭔가 더 부드러운 맛이 낫다고 할까요 쿠키와 먹기에도 좋고.. 다음에 집에 가면 다른 차와 함께 다시 한 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s********0 2007.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쉬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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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에 받고 훑어 보았을 때 약간 실망했습니다. 이 책은 드링크에 대한 자세한 레시피 보다는 드링크의 유래라던가 드링크와 관련된 나라의 풍습이나 문화 설명이 간략히 기록된 칼럼과 같은 형식입니다. 저는 자세한 레시피를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할 수 밖에 없었죠. 정말 수많은 핫드링크들을 소개했기 때문에 그 점에 관해서는 칭찬할 만 합니다. 사전 같다고 할 수
"아쉬운 레시피" 내용보기
책을 처음에 받고 훑어 보았을 때 약간 실망했습니다.
이 책은 드링크에 대한 자세한 레시피 보다는
드링크의 유래라던가 드링크와 관련된 나라의 풍습이나 문화
설명이 간략히 기록된 칼럼과 같은 형식입니다.
저는 자세한 레시피를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할 수 밖에 없었죠.
정말 수많은 핫드링크들을 소개했기 때문에 그 점에 관해서는
칭찬할 만 합니다. 사전 같다고 할 수 있죠 ^^
특히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수많은 종류를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레시피에 관해서는 정말 아쉽습니다.
물론 음료이다 보니 그리 복잡한 레시피일 리 없겠지만
만드는 과정에 관한 사진도 찾아보기 힘들고
레시피 자체도 굉장히 간략화 되어있어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드링크에 들어가는 재료들 중에 처음 들어보는 재료도 상당수였구요.
커피를 만드시는 분이시라면 생소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저로썬 생소한 재료들에 대해선 사진과 설명이 필요했는데
책만 봐선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매체를 통해 약간의 정보를 얻는다면
책에 나와 있는 모든 음료를 시도해 보실 수 있답니다 !
사실 다른 요리책이나 베이커리책만큼 드링크만 모아둔 책은 많지 않죠 ?
책도 이쁘고 나라별로 소개된 음료의 스토리들은 재밌게 상식으로 알아 둘 수 있죠 ^^
 
저는 빠듯한 리뷰 기일 때문에 집에서 쉽게 금방 할 수 있는 차를 선택했습니다
쇼콜라 쇼를 할까 하다가 식물성 지방이 없는 초콜릿을 쓰라는데
찾아봐도 그런 초콜릿이 없어서 귤차로 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구하기 쉬운 재료에 만들기도 간단해서 그런지 다른 분들도 많이 하신 것 같네요.
 
 
일본의 귤차 - 미캉유 (みかん湯)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귤, 물, 설탕, 쿠킹호일.
 
레시피도 초간단이랍니다.
1. 귤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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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쿠킹호일에 귤을 꽁꽁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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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일에 싼 귤을 굽습니다. 책에는 호일이 탈때까지 구우라고 했는데
  저는 오븐에 구워서인지 타지를 않았습니다. 직화로 구우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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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탄 모습입니다. 호일이 정말 뜨거우니까 집게로 집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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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귤을 까주시는데요, 호일뿐 아니라 귤도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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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컵에 귤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여기서 기호에 따라 귤의 양을 조절하시고 설탕을 넣으시면 됩니다.
 책에선 귤 4분의 1을 넣으라고 하는데 물의 양은 정해주질 않았답니다.
 저는 조금 넣었다가 마지막에 한개를 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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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귤을 살짝 으깨줍니다. 그냥 두면 껍질이 두껍죠 ?
 두꺼운 껍질에서 귤알갱이들이 나올 정도로만 으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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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제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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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유자차랑 비슷할 것 같죠 ? (유자차도 책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유자차보다 덜 달고 귤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자차는 꿀에 재워두어야 하지만 귤차는 금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겨울에 여행가서 캠프파이어 많이 하시죠 ?
마지막에 남은 불씨에 군고구마나 군감자도 구워드시고요.
그때 귤도 호일에 싸서 같이 구워서 목매지 않게 차를 타 드시면 좋겠죠 ?
귤은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항상 나오는 과일이니 겨울에 참 좋겠습니다 ^^
 
h******v 2007.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