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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지켜낸 위대한 오빠 이야기
"동생을 지켜낸 위대한 오빠 이야기" 내용보기
귀염둥이 베니는 혼자였을 때가 그립습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장난감도 마음것 가지고 놀고, 하고 싶은 데로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베니는 동생이 귀찮습니다. 놀이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요. 말도 통하지 않아 제멋대로인 동생이 리모컨으로 어디 누르면 소리 안 나게 할 수 있는 장난감이었으면 좋겠답니다. 베니는 친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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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베니는 혼자였을 때가 그립습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장난감도 마음것 가지고 놀고, 하고 싶은 데로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베니는 동생이 귀찮습니다. 놀이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요. 말도 통하지 않아 제멋대로인 동생이 리모컨으로 어디 누르면 소리 안 나게 할 수 있는 장난감이었으면 좋겠답니다. 베니는 친구 미차가 부럽습니다. 미차에겐 귀찮게 하는 동생도 없고 멋진 우주선 장난감도 있으니까요! 동생 팅켄을 바라보던 베니는 깜찍한 생각을 해 냅니다. 팅켄을 미차의 우주선이랑 바꾸는 것이죠. 바꿀까 말까를 고민하는 미차에게 베니는 초코렛 하나에 막대사탕 세 개를 덤으로 더 주고 우주선으로 바꾸는데 성공합니다. 우주선을 갖게 된 베니 신이났습니다. 그런데,이상하게도 좋은 기분은 잠시뿐 멋진 우주선이 있어도 다시 심심합니다. 재미가 없네요. 팅켄과 노는 것보다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베니는 다시 미차를 찾아갑니다. 어~ 그런데 미차가 동생을 돌려주지 않습니다. 한 번 바꾼 것은 맘대로 못가져 간다고합니다. 베니는 이제 어떻게 하죠? 둘이 다투는 사이 엉엉우는 팅켄. 베니는 팅켄의 울음을 그치게 하려면 일단 집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합니다. 집엔 팅켄의 울음을 멈추게 하는 비법이 있다고 하죠. 팅켄을 집으로 데려온 베니와 미차는 팅켄이 울음을 그치게 합니다. 방실방실 웃는 팅켄을 보며 미차가 말합니다. "그런데 팅켄을 언제 다시 데려가지?" 귀염둥이 베니는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어린오빠 베니의 깜찍한 행동을 통해 형제애의 소중함을 전달해주는 그림동화입니다. 동생이 생겨 새로운 고민에 빠진 아이들에게 아무리 말 안듣고 장난만 치는 동생이지만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존재라는 걸 가르쳐 주는 이야기입니다
k******3 2008.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둘째 계획을 가지고 있는 우리로써는...!
"둘째 계획을 가지고 있는 우리로써는...!" 내용보기
당연히 염려되고 엄마들끼리 모여도 주요 화재꺼리중의 하나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아기들 또래 엄마들이 만나서 수다를 떨다보면, 이제 뱃속에 둘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분, 저를 비롯해 나머지 2분은 이제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죠. 그런데 모두들 걱정이, 아기들이 이제 겨우들 2살인지라 한참 욕심많고 다소 이기적이며, 배려나 양보는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아
"둘째 계획을 가지고 있는 우리로써는...!" 내용보기
당연히 염려되고 엄마들끼리 모여도 주요 화재꺼리중의 하나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아기들 또래 엄마들이 만나서 수다를 떨다보면, 이제 뱃속에 둘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분, 저를 비롯해 나머지 2분은 이제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죠. 그런데 모두들 걱정이, 아기들이 이제 겨우들 2살인지라 한참 욕심많고 다소 이기적이며, 배려나 양보는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아이들을 보면서 과연 둘째가 태어나면 어떨까? 감히 상상조차 되지않는 일들을 가지고 벌써부터 고민에 고민들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행여나 하는 마음에 이 책속에서 해답의 실마리라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조심스럽게 들춰본 책입니다. 누구나 그렇듯 처음 마음 가짐과는 달리 주인공 베니도 동생 팅켄 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팅켄은 오빠말은 죽어도 듣지를 않고 장난도 심하고 자기고집 대로만 하려고 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팅켄은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니까 오빠와 의사소통이 될리 만무하고, 이제 겨우 자기것이라는 개념이 생기고 자기 고집도 산만해질 시기인걸요. 양육과정으로 볼때는 참 당연한 과정의 결과이지만 베니가 볼때는 당연히 자신의 말도 안듣는 말썽장이일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우리 정서에는 조금 맞지 않지만, 베니는 자신이 팅켄을 돌보아야 하는 날에 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친구 미차에게 전화를 걸어 장난감 우주선과 팅켄을 바꾸고 맙니다. 이렇게 얻은 우주선으로 베니는 신이나게 놀고 미차는 팅켄을 데리고 집으로 갑니다. 그렇지만 제 유년시절을 보더라도 결코 그 즐거움이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적게는 50원 많게는 100원까지 손에 쥐어주며 어떻게 해서든 동생을 떼어놓고 친구들과 놀러나갔던 저는 노는 내내 동생이 혼자 울고있지는 않을까, 동생혼자 두었다고 엄마한테 야단맞지는 않을까 그렇게 걱정을 하느라 정작 재미있게 놀지도 못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던 기억. 베니도 마찬가지네요. 혼자만의 시간이 달콤하기는 했지만 늘 곁에있어 느끼지 못했던 팅켄의 빈자리는 베니의 마음을 뉘우치게 만듭니다. 당연히 베니는 다시 팅켄을 데리고 오지요^^ 아무리 세상이 뒤바뀌었다 해도 아직 우리에게 남아있는 혈육의 정은 고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들을 튼튼하게 얽어 매어주는 든든한 밧줄인 것을요. 아직 어린 동생들을 둔 언니,오빠들이 읽으면 아마 찔리는게 많을 참 착한 그림책이예요. 또한 저두, 굳이 지금부터 미리 고민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서로 부딪치면서 성숙하고, 또 그래야만 아이들 답고 예쁜 모습이란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요즘 아기들을 보면 우리 윤진이, 자신도 아직 아가이면서 어른들 흉내를 냅니다. 손뼉 몇번 치고는 두손을 앞으로 쭉 뻗어서 자기한테 오라는 그런 시늉이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얼른 둘째를 갖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한데 우리 윤진이 동생 생기고 좀더 크면 꼭 보여주고 싶은 그런 그림책입니다
s******4 2008.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