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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이야기- 힘내라 딱지
리리이야기는 우리나라 대표 그림작가 이형진작가의 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엄마아빠의 이혼으로 할머니네 바위집에서 살게 된 리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힘내라 딱지, 리리가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아빠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에요. 드디어 아빠를 만나기로 한 날 리리는 딱지가 앉은 무릎을 가방으로 가려요. 리리가 아빠에게 자전거를 탄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았어요. 아직 어린 리리지만 일찍 철이들어버린 리리의 모습이 짠하게 느껴졌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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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이야기 '힘내라 딱지'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보는
그림동화 만나보았어요!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캐릭터가 멋진! <리리이야기> 시리즈 중 한 권인 '힘내라 딱지'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그동안 읽었던 책과는 사뭇 다르네요!
왜? 제목이 '힘내라 딱지' 인거지 궁금해하면서 책을 만나게 된 달빛양.... 잠들기 전에 새로 만난 책 한권 들고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하네요!
리리는 엄마아빠와 살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씩씩한 리리.... 우리 아이들에게도 읽어주고픈 조금 다른 가족의 형태로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네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점을 이상하게 여기기보다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우는 따뜻한 동화 한권이랍니다! 리리 시리즈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책정보 살짝 드리고 가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나눌 이야기가 많아지는 책이랍니다!
아빠가 리리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멀리 떠나자.... 리리는 친구들과 함께 혼자서 연습을 하네요 멋지게 자전거 타는 모습을 아빠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나봐요!
리리가 넘어지는 모습에 달빛양도 무척 안타까워 하네요.... 색감이나 그림 스타일이 이제껏 보던 책과는 달라서 다양한 책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픈 엄마에겐 만족스럽네요!
아빠 엄마가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달빛양이 리리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리리의 마음을 이해하고 느껴보고 있네요....
자전거를 잘 타는 달빛양.... 리리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네요^^ 자꾸 넘어져서 다리와 팔에 상처가 가득한 리리.....
할머니는 리리의 마음을 알고 계셨을까요? 굳이 묻지 않으시는 할머니의 마음도 아마 많이 아프셨을 것 같아요
드디어... 리리가 아빠를 만났네요! 엄마는 못 오셨지만....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 리리! 달빛양 표정도 리리에 빙의된 듯 살짝 기뻐하는 표정으로 책을 읽네요....
아빠와 자전거를 타게 된 리리.... 아빠는 리리와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계실까요? 달빛양과 '힘내라 딱지'를 읽으면서 괜시리 마음이 쨘해지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리리가 아빠와의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었을까요? 아직은 함께 살 수는 없지만 씩씩하게 리리가 지내길 바래봅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리리이야기.... 책을 다 읽고 정리한 후에도 달빛양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하는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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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잔잔한 이야기를 한편 읽었답니다. 시공주니어의 리리이야기 시리즈 중 한권인 힘내라 딱지
리리이야기는 100여권 이상의 책을 출간한 작가인 이형진 작가의 대형 프로젝트의 하나로 독특한 색감과 묵직한 주제로 작가의 실험정신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동화 시리즈랍니다.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시골 외할머니와 둘이 살게된 주인공 리리의 이야기가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을 주는 책으로 권마다 다른 주제와 개성이 살아있는 시리즈 책을 받아 본 순간 강렬한 색상과 판화기법과 붉은 색으로 인물을 표현한 독특한 그림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예쁘진 않지만 독특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림이었어요. 하지만 다양한 그림체의 그림책을 많이 접한 울 후씨에게는 그냥 책~으로 받아들여지네요 ㅎㅎ 역시 사고가 확~ 닫힌 엄마랑 아직은 말랑한 후씨~ 차이가 있네요~ 제가 이 그림 어때?? 했더니 음~ 돼지만 빨갛네~ ㅎㅎㅎ 울 후씨가 더 집중한 건 책의 두께와 글밥이었어요. 평소에 보던 책의 두께나 판형, 글밥보다는 상당히 수준이 있었거든요 ㅋㅋ 이거 자기 책이 아닌 것 같다면서 살~짝 겁부터 냈답니다. 하지만 엄마랑 한줄씩 읽어보자며 책 읽기를 시작했지요~ 책을 읽기 시작 하자마자 책 속으로 빠져듭니다. 이 책은 7살 정도부터 초등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한 책인듯 합니다. 내용도 좋지만 전 그림의 독특함도 볼만 하더라고요 ^^ 딱 7살 수준의 독서를 하는 울 후씨도 첨엔 어려울까? 싶었지만 다 읽고 나서는 자기도 이제 요 정도는 읽을 수 있다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이번 힘내라 딱지의 소재는 두발 자전거 타기랍니다. 울 후씨도 이번 여름 두발 자전거 타기가 목표인지라 더 감정 이입을 해서 보더라고요 ㅋㅋ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외할머니랑 둘이 살게된 리리는 할머니는 모르게 엄마랑 아빠랑 만날 약속을 합니다. 그러고는 그때 아빠에게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자전거 연습을 하지만...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고 피까지 나지만 리리는 친구들의 도움도 받고 혼자서도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약속날 엄마는 오지 못하고 너무 너무 속상해 하는 리리... 아빠랑 둘이서만 자전거를 타게된 리리는 아빠에게 보여주려고 열심히 타보지만 넘어져버리고 말아요. 너무 너무 속상한 리리... 하지만 아빠가 리리의 무릎에 앉은 딱지를 만져주며 떼지말고 있어야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시자 더이상 가렵지 않았어요~ 아빠의 한마디에 속상함이 가시고 힘이 생겨났답니다.
후씨는 리리와 아빠의 모습에 자기랑 아빠의 모습이 대입되나 보더라고요 ^^ 자기 무릎도 다쳐서 딱지가 생겼다며 딱지를 만져봅니다. 그리고 자기도 아빠가 자전거 가르져 주기로 했다면서 리리처럼 열심히 연습해서 꼭 혼자서 타볼 수 있도록 하겠다네요 ㅍㅍㅍ
요즘 이혼 가정이 많은데 그런 묵직한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너무 무겁지도 않으면서 잔잔~하게 풀어놓아 진하게 감동이 몰려오네요~ 한 권 읽어보니 다른 시리즈들도 절로 궁금해지는 책 ^^ 후씨도 첨에는 넘 길다며 난감해 하더니 읽어내려갈 수록 책에 푹~빠져드네요. 쨍~한 재미가 아닌 진한 감동이 주는 그 맛!! 진한 사골국물처럼 은근하며 깊은 여운을 남기는 책이네요.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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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와 함께 본 감동 동화책
리리 이야기 : 힘내라 딱지
제목 속의 딱지가 처음에는 아이의 별명인가 싶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혼자서 자전거타기를 연습하다가 생긴 상처가 아물고 생기는 딱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땐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이래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동화책이라고 했었구나 싶기도 하구요.
그림의 느낌도 독특해요. 마치 판화 같은~ 그리고 색감도 예뻐요. 요런 그림은 또 처음이네요.
내용처럼 따뜻하고 예쁜 느낌의 그림이라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내용도 7살 남아라 그런지 조금은 금방 알아채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설명해주고 나니 아이도 리리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한창 웃기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만 보던 아이였는데 요렇게 감동이 있는 그림책을 보니 진지해지더라구요.
아이랑 함께 읽었던 저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좀더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어요.
리리 이야기가 시리즈로 있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보고 난 뒤에 아이가 좀더 크면 다시 다른 이야기들도 함께 보고 싶어지네요.
*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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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아빠에게 직접 배웠던 아이. 엄마가 되어서도 우리 아가에게 직접 가르쳐주어야지. 하며 다짐을 합니다. 어렸을 적 정말 행복한 그림이잖아요. 우리 아이도 자전거는 직접 아빠, 엄마가 가르쳐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 아이들의 작은 행복이 커다란 소망이 된 아이가 있습니다. 리리이야기의 주인공 리리. 시공주니어에서 리리이야기 그림동화 시리즈 8권이 나왔답니다. 아빠와 엄마와 떨어져 외할머니 집에서 살고 있는 리리. 리리의 이야기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우리 아이들은 어떤 공감을 하며 자랄까요. 좀 더 크면 자전거타는 법을 가르쳐 준다던 아빠는 멀리 떠나버렸고, 엄마와 헤어져 외할머니집에 살고 있던 리리는 아빠와 만날 날을 하루하루 기다리며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합니다. 친구들에게 자전거를 잡아달라고 하고 여러번 넘어져 상처도 입었지요. 그러다 아빠와 만나는 날. 멋지게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빠앞에서 넘어지고 말았지요. 그만 자전거가 심통을 부렸어요. 넘어진 리리를 보고 아빠가 달려와 일으켜주었지만 연습하면서 다친 딱지가 보였어요. 아빠는 딱지를 보고 "힘내렴 딱지야~"라고 하셨어요.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외할머니집으로 돌아온 리리. 리리는 아빠와 엄마와 떨어져 살지만 리리를 사랑하는 아빠, 엄마의 존재를 알고, 리리를 말없이 사랑해주시는 외할머니도 계시니까 슬프지 않아요. 리리는 우리 아이의 옆집아이일 수도 있고,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친구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힘든 환경에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 마토의 친구 리리를 응원해주고 싶어요. 리리이야기 힘내라 딱지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전거타는 이야기도 해보고, 넘어져 다쳤다가 상처가 생겼던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시공주니어 북클럽 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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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힘내라 딱지 - 리리시리즈
등장하는 아기돼지 리리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할머니와 살게되었는데 첨엔 무거운 주인공의 배경에 당황했지만 그림책특유의 감성으로 잘 풀어냈다고 생각이드네요
아주 어린아이들은 이해못하지만 어느정도 큰 어린이들에게 읽어주면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시리즈로있다고하던데 나머지책도 궁금해서 찾아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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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간된 시어주니어의 <힘내라 딱지>를 만났어요. 책을 받자마자 떠오른 느낌은... '그림이 독특하다?' 였습니다. 흔히 만날 수 있는 그런 그림이 아니었거든요. 판화를 보는듯하지만 화려하고 더 나아가 신비로운 느낌마저 드는 그런 그림이었거든요. 또한 등장인물들을 붉은색으로 처리해 강렬한 느낌마저 들었고요. 여튼, <힘내라 딱지>는 생각할거리를 안겨주는 이야기라 여러 번 보게 되는 그림동화이자 그림 하나 하나 보는 재미도 있는 책이었어요.
<힘내라 딱지>는 [리리 이야기] 그림 동화 시리즈 중 한 권이에요. [리리 이야기]는 돼지 궁전, 바위 집, 코끼리 방귀, 3일 늦은 선물, 소원 팔찌, 울보 붕어빵, 할머니가 두둥실, 힘내라 딱지 등 전 8권으로 인생의 깊이를 배우고 세상을 이해하는 그림 동화예요. 각기 다른 주제와 개성을 담았기 때문에 어느 권부터 읽어도 상관이 없는 책이고요. 책 제목만 읽어도 그리고 표지 그림만 봐도 재미있어 보여 [리리 이야기]를 다 만나보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ㅎㅎ
<힘내라 딱지>는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할머니네 바위 집에서 살게된 리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하고 있는 리리~ 하지만 생각만큼 자전거 타기는 쉽지가 않아 리리의 몸엔 상처투성이에요.
리리가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이유는 아빠를 만나는 날,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랍니다.
하지만 리리가 아무리 열심히 연습을 해도 자전거는 마음대로 타지지 않고 리리는 계속 넘어져요. 급기야 리리의 무릎에서는 상처가 쉴새없이 생기지요.
드디어 아빠를 만나기로 한 날, 리리는 아빠 손을 이끌고 자전거 빌려주는 곳으로 향해요.
<힘내라 딱지>를 만나자마자, '딱지'는 등장인물의 이름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딱지는 말 그대로 상처에서 나온 피가 말라붙어 생긴 그 딱.지.더라고요~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함께 사는 리리는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아이일거에요. 그런 리리가 그토록 기다렸던 엄마 아빠를 만나기로 한 날, 엄마는 약속을 지키지않아요. 그래서 리리의 실망감과 상처는 더 컸을테지요. 아빠와 만나는 날, 리리는 리리가 크면 자전거를 가르쳐주겠다는 아빠의 약속을 떠올리게 하기위해 아빠가 보는 앞에서 자전거를 타지만 리리의 바람과는 달리 자전거는 자꾸만 넘어져요. 속상한 리리는 눈물이 나고 아빠는 혼자서 자전거를 타는 리리를 칭찬하지요. 아빠의 칭찬이 부끄러운 리리~ 그래서 리리는 무릎에 생긴 딱지를 긁는데... 아빠는 새살이 올라올때까지 딱지를 떼면 안 된다며 딱지를 쓰다듬으면서 "힘내렴, 딱지야."라고 말해요. 이 말을 듣는순간 리리는 더이상 딱지가 간지럽지 않아요. 아빠의 이 말은 리리의 마음속 상처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딱지를 쓰다듬는 아빠의 손은 리리의 어깨나 머리를 쓰다듬는 약손처럼 느껴졌고요. 리리가 아빠의 말을 듣고 더이상 딱지가 간지럽지 않게 느껴진것처럼 리리의 마음의 상처도 점점 치유됐을 겁니다. <힘내라 딱지>는 간결하고 명확한 주제를 전달하는 이형진 작가의 그림동화로 아이들이 조금 덜 상처받길 바라는 마음과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리리를 항상 응원하는 엄마 아빠가 있음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물론 리리 곁에서 리리를 지켜주는 할머니도 있으니 상처받지 말고 밝게 자라라는 의미도 담겨 있고요. 이런 점에서 <힘내라 딱지>는 여러 사정으로 부모님과 함께 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이라 할 수 있어요. 또한 이 책은 아동용 그림 동화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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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에서 리리이야기 시리즈 8권이 출간되었어요. 리리이야기는 100권이상의 책을 출간한 이형진 작가의 큰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책을 받아보니 진~하고 말그대로 묵직한 느낌의 그림체가 눈에 띄었구요. 씩씩한 친구 리리가 일찍다가온 인생의 아픔들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나오는 책 이에요. 읽어보니 어른과 아이 모두 읽을수 있는 세대공감 동화였어요. 제가 받아본 것은 힘내라 딱지! 딱지(?) 처음에는 무슨 의미일까 생각했답니다. 돼지의 이름은 리리인데... 딱지가 왜나오지? 리리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자전거를 배워요. 우리가 처음에 자전거를 탈때도 그랬듯 뒤에서 손을 놓으면 조금 가다가 확 고꾸라져버리죠. 열심히 타보지만 계속 넘어져 리리는 많이 속상해요. 무릎상처에 딱지도 생겼구요. 리리는 왜 그렇게 열심히 자전거를 배우는 걸까요? 가만보니 아빠에게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봐요..^^ 리리는 아빠와 헤어질때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있어요.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준다던 아빠는 할머니에게 리리를 맡겨놓고 찾아오지 않아요. 그래서 아빠가 오신다고 한 날에 맞춰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배우고 있는거에요. 아빠는 거짓말쟁이지만 그래도 아빠를 보고싶은 리리 열심히 연습하며 외로움과 싸우는듯 하네요. 진짜 리리의 아빠가 찾아오신날 리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싶었지만 또 넘어지고 말아요. 아빠는 리리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시고 많이 커버린 리리를 예뻐해주시죠. 그때 리리의 딱지가 똑 떨어졌고 딱지앉은 자리는 더이상 가렵지 않아요. 아빠의 손에서 벗어나서도 잘 달리는 리리 ^^ 이제 자전거를 정복한듯 하네요. 유주가 읽기에는 수준이 높은 동화인데 5~7살만되도 뜻을 조금은 이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린 리리가 감당하기 힘들었떤 마음의 딱지와 무릎의 딱지.. 모두 아빠를 만나 사랑으로 치유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리리가 억척스럽게 자전거에 도전하고 끝내는 멋지게 타는 모습을 통해서 어른이던 아이던 잘 모르는 분야에 도전하고 성취하는 경험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됐어요. 우리아이19개월인데 벌써 무릎에 딱지가 앉았다가 떨어졌어요. 요즘 얼마나 바쁘게 돌아다니는지 늘 넘어지기 일수인데.. ^^ 간질간질 딱지가 떨어지며 새살이 돋아나듯 아이도 성장해 가겠죠? 덩달아 리리의 마음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또 다른 리리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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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보아도 괜찮을 그림책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리리이야기 8권인 돼지 궁전, 소원 팔찌, 바위 집, 울보 붕어빵, 꼬끼리 방귀, 할머니가 두둥실, 3일 늦은 선물, 힘내라 딱지 중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은 "힘내라 딱지"예요.
리리는 수미와 진구에게 부탁을 하여서 자전거를 배우는 중이에요.
리리는 원래 아빠가 자전거를 가르쳐주기로 약속을 했어요.
하지만 아빠는 어느 날 멀리 떠나 버렸고, 엄마도 할머니네 리리만 남겨놓고 떠났답니다.
다음 날도 리리는 수미의 자전거를 빌려서 연습을 했어요.
만나기로 한 날 못 갈 것 같다고 엄마에게 전화가 왔어요.
드디어 아빠를 만나기로 한 날 리리는 그동안 갈고닦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빠는 자전거를 가르쳐 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 해서 미안하다며, 리리 스스로 타는 모습을 칭찬해주었어요. 그때 무릎에 있던 까만 딱지가 톡 떨어졌어요.
집에 돌아온 리리는 신발과 모자를 벗자마자 할머니 등에 찰싹 달라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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