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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를 쉽게 이해하게 해준 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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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로 정리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로이해를 돕는 책이었습니다. 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높은 장벽이 세워졌는지. 중동에서 일어난 전쟁의 원인과 결과가 어떠한지를잘 이해하게 만들어 진 책입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인정하면서 일어난 파장이 그렇게 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몇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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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로 정리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로
이해를 돕는 책이었습니다.
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높은 장벽이 세워졌는지. 중동에서 일어난 전쟁의 원인과 결과가 어떠한지를
잘 이해하게 만들어 진 책입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면서 일어난 파장이 그렇게 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몇명의 사람들이 증언하는 이야기가 마치 다큐 형식처럼 중간중간 삽입되어 읽는 내내 현장의 의견을 듣는 듯 하였습니다. 특히. 나치수용소에서 살아나온 사람과 팔레스타인 난민의 이야기가 상생감을 더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에 나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청소년들의
토론장에서의 이야기가 많은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증언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소소하여 당시의 현장의 느낌을 알려주지만 책의 내용을 무게감 있게 근거가 되어주지는 못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 지위가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추가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중동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가 바로 해결되긴 어렵다는 현실을 더 체감하게 된 것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멀지만. 영향력 있는 중동의 중심에 있는 그곳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랍니다.
r*********9 2018.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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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감과 현장감이 돋보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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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2천년 동안 나라가 없었으면서도 민족적 정체성을 잃지 않았고, 결국 1948년 조상들의 땅에 현대 이스라엘을 건국하는 데 성공했다. 이스라엘 건국은 인류역사상 최대의 기적 중 하나였다. 그리고 그들은 불모의 사막에 서구 못지않은 현대적 문명국가를 세웠다. 하지만 그들의 기적은 70년 동안 이어지는 비극을 낳았다. 바로 그 땅에 주인이었던 팔레스타인 인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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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2천년 동안 나라가 없었으면서도 민족적 정체성을 잃지 않았고, 결국 1948년 조상들의 땅에 현대 이스라엘을 건국하는 데 성공했다. 이스라엘 건국은 인류역사상 최대의 기적 중 하나였다. 그리고 그들은 불모의 사막에 서구 못지않은 현대적 문명국가를 세웠다. 하지만 그들의 기적은 70년 동안 이어지는 비극을 낳았다. 바로 그 땅에 주인이었던 팔레스타인 인들 이었다.

 

나는 그래도 꽤 중동에 대해 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중동전쟁에 대한 지식과 팔레스타인들에 대한 동정이 중동에 대한 나의 인식의 거의 전부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젊은 독자를 위한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게 가독성이 훌륭하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쪽 그것도 다양한 신분의 사람들과의 현장감 넘치지만 비극적인 인터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 책은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19676일 전쟁 전까지만 해도 팔레스타인인들은 나세르에 매료되어 있었으며 앞으로 탄생할 통일 아랍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전쟁의 참패 이후 팔레스타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생겨났다는 사실이 좋은 예이다.

 

팔레스타인인의 고난은 물론 아랍권에 살던 유대인들이 당한 박해, PLO의 부패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비극으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의 마무리 역시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줄곧 전쟁을 보며 자랐어요, 독립전쟁, 수에즈 전쟁, 6일 전쟁, 욤키푸르 전쟁, 그 밖에 수많은 분쟁을 직접 겪으며 살았죠. 내 아들이 싸웠고, 내 손자도 싸웠어요. 손자는 지금 부상을 당해 병원에 누워 있어요. 그런데 내 생각에는 내 손자의 손자도 싸우게 될 것 같아요.”

 

- 이스라엘 예비군 아브라함 바람

 

우리 어머니는 오스만제국 시절 태어났어요. 난 영국 점령시기에 태어났고요. 자식들은 요르단 점령 시절에 태어났고, 손자들은 이스라엘이 점령했을 때 태어났어요. 항상 누군가 우리 땅을 가지려고 했지만, 우리까지 원하지는 않았어요, 이게 비극이 아니고 뭔가요 

 

- 팔레스타인인 아멜리에 자카만


w*******2 2016.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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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독자를 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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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독자를 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의 구성은 독일인 언론인과 유대인 강제수용소 생존자로 아우슈비츠 위원회 홀로코스트생존자 단체의 회장을 역임한 이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이들을 인터뷰해 그들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중동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소개한 책이다.     유대인(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인들은 결과적으로 서로의 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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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독자를 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의 구성은 독일인 언론인과 유대인 강제수용소 생존자로 아우슈비츠 위원회 홀로코스트생존자 단체의 회장을 역임한 이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이들을 인터뷰해 그들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중동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소개한 책이다.

 


  유대인(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인들은 결과적으로 서로의 국가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자신들의 역사를 정통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면서 분쟁, 심하게는 유대인과 아랍인 간의 대규모 전쟁으로까지 비화하고 있다. 간단히 보면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어디도 갈 곳이 없게 되어 최후의 보루를 사수하는 것이고, 팔레스타인인의 입장에서는 처음에 유대인에게 일부 토지를 매매하다가 유대인이 세력화(중동전쟁,수에즈전쟁,6일전쟁,욤키푸르 혹은 라마단전쟁,레바논전쟁)하여 둥지를 틀자 서로 적대시하게 되어 도리어 자기들이 유대인 점령지에 거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책의 초반부는 먼저 이스라엘의 건국을 설명하며 시작한다. 유대인이 주로 유럽 등 지에서 유대인 배척주의, 박해를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영국, 프랑스의 제국주의 야욕의 결과 극적으로 유대인 거주지가 마련되면서 현 이스라엘 땅의 일정 지역으로 유대인 난민들이 몰리게 되었다. 유엔총회에서 아랍권 국가 빼고 대부분 국가(미국,소련,프랑스 등)의 찬성으로 33:13으로 팔레스타인지역을 이-팔 분할하는 안건이 통과되었다. 그 후 소련제(소련이 영향력을 넓히고자 아랍에 무기 지원함) 무기로 무장한 아랍권과 프랑스, 미국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 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다 조직력 약세로 이스라엘이 1차 중동전쟁에서 승리한다. 7년 쯤 뒤 나세르주의로 아랍이 다시 단결하여 선공하지만 이스라엘 승리로 끝난다. 1960년대의 6일전쟁은 유일하게 위기감을 느낀 이스라엘이 선공하여 승리했다. 이후 팔레스타인에서 야세르 아라파트라는 지도자가 등장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를 조직해 주변 아랍국의 도움을 받으며 민족해방운동을 벌인다. 이-팔 간에는 양 지도자가 화해하여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하지만 제1,2차 인티파다를 포함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서로를 증오하며 국지적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지금 살아가는 이들의 인터뷰는 이-팔 간에 분명한 간극이 존재함을 역설한다. 이들 간에는 전쟁이 일상이다. 전쟁이라는 행위를 알아가는 데에 필요한 연령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어린이나 어린 학생들조차 어떻게 보면 영문도 모른채 오늘날 민족 감정에 따라 전쟁이라는 극단의 행동을 따르고 있다. 그럼에도 마지막 장에서 이-팔간 학생캠프에서 토론하게 된 두 어린이가 처음엔 싸우다가 서로를 알아가며 이 뚜렷한 간극 간의 접점을 인식한다. 왜 이-팔이 서로를 증오해야만 하는지 현실문제에 비판적 물음을 던지게 된다. 그럼으로써 서로 간 '공존'의 길을 모색한다. 이렇게 이 책은 절망과 좌절의 연속이었지만 그럼에도 희망, 공동 번영의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며 끝을 맺는다.

 


  <젊은 독자를 위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는 출판사 책소개처럼 젊은 독자들이 오늘날 중동의 세력균형을 이해하는 데에 즉 중동입문서로 알맞다. 오늘날 군사적, 민족적으로 극한 대립의 상황을 겪는 우리나라에서 이-팔간 문제는 자주 비교 거론되며 시의적절하다. 그리고 난민 문제 또한 세계 공동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신문에서 접하는 이-팔 문제를 보다 상세히 접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책을 읽는 효익이 컸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단순히 세계의 국지적 장소에서 계속되는 분쟁이 아니라 이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 봄으로써 보다 글로벌한 세계를 이해하여 성숙하고 그 실태를 적극적으로 자세히 알아가려는 노력이 최소한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세계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양식이기도 할 것이다.

i*****2 2016.06.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