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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출신 여주 프리디자인 대리 유지안과 베일모직 경영팀 팀장 차평건의 사랑이야기. 소개글에 이끌려 보게 된 책인데 내가 기대했던 이야기는 아니었다. 좋아하는 키워드인 신분차이,후회남소재이지만 뭔가 절절한 후회남이 아닌 20% 부족하고 아쉬운 느낌이 든다. 더군다나 여주 지안의 처한 상황, 감정들을 보면 이해는 되는데... 집중이 안되고 몰입이 안되니 아~그렇구나 하는 느낌. 그렇다고 남주가 매력적이지도 않았다.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이었지만 다음 작가님의 책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