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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책으로 찾고 또 찾다가 발견한 책이다. 두껍지 않아서 아이에게 시간날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권할 수 있었던 책이다. 그림도 티테일이 섬세하게 표현되고 있어서 좋았다. 장신구들까지도 섬세하게 그림으로 표현해주고 있다보니 시대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책이 된다. 아이들은 이미지와 함께 기억으로 남기게 된다. 그래서 재미있고 그림도 섬세하게 신경쓰는 책을 찾게 되는데 한솔수북의 이 시리즈책들은 아주 마음에 든다. 첨성대를 직접 보면 사실 실망스러울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가 기준이 아닌 그 시대의 기준으로 바라보라고 아이 아빠가 아이에게 설명해주는데 그것에 공감하게 된다. 그 시대의 첨성대는 가치있는 역사가 되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개되어 아이는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지귀라는 석공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특히 이 책의 페이지 58-59에 해당되는 내용은 아이에게 인상적이였나보다. 함께 보면서 감탄하게 되는 순간이 되기도 했다. 꼭 어린이 독자들이 이 페이지를 읽어보시길... 역사의 흐름은 잘 몰라도 하나의 아이템을 가지고 읽어가다보면 확장되어 점점 쌓여가는 역사지식들은 자신의 자산이 될 것이다. 분명 이 책이 전하는 선덕여왕과 지귀의 이야기도 그 중의 하나가 될 책이다. 재미있는 책이였으며 배움이 있는 가치있는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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