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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란 나라에 끌려 책을 펼쳐들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고 했던가. 세상은 넓고 가고 싶은 곳도 많기만 하다. 가고 싶은 나라 중에는 유럽, 중국도 있지만 호주도 속해있다. 친구에게 오페어에 관한 책 읽을 꺼라고 했더니 오페어가 워홀이냐고 물었다. 순간 당혹. 둘다 나에게는 생소한 용어여서 잠시 주춤했다.
서두에 오페어에 관한 설명이 알기 쉽게 나와있었다. '동등한 조건'을 뜻하는 on par(프랑스어) 오우~페어에서 나온 말이란다. 여행하면 막연히 구경하고 듣고 보고 배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나온 오페어가 뜻하는 용어는 여행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였다. 여행자와 여행국의 사람들이 동등한 조건으로 생활한다는 오페어의 취지는 여행을 그저 구경한다는 의미를 넘어 그 나라의 삶 자체에 빠져 느껴본다로 정의하고 있다.
정말 호주에 가게 된다면 이 책을 다시 또 펼쳐 봐야 할 것 같다. 호주 오페어자리 구하는 방법부터 오페어가 하는 일과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에 관하여 말을 하듯 설명하고 있다. 읽으면서 느낀 건 참 쉬워보이지 않는 다는 것. 집떠나면 고생이라지만 타국에서 생활하는 오페어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페어는 내가 생각하는 잠시의 휴가 여행의 의미를 넘어서고 있는 것 같다. 일단 기간이 길었다. 이 글을 쓴 지은이만 해도 1년 넘게 생활하며 노하우를 익혔다. 그냥 여행하는 것도 아닌 오페어는 한 가정에서 그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아이도 돌보고 집안일도 하는 것이었다.
내가 나태한 건가. 그저 돈만 쓰며 보고 듣고 하는 여행을 생각하다가 오페어 생활을 보니 부럽기도 하면서도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분명 고생이 있어야 얻는 것도 있는 것 같다. 고생스럽지만 호주인 가족과 함께 생활하다보면 언어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까지도 알게 될 것 같다.
여행에 관한 책도 많고 사진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처럼 타국을 이해하는 새로운 여행 방법을 소개해주는 책은 처음 접해보는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의미있었다.
가장 유심히 본 부분은 저자가 공부한 영어 공부 방법이었다. 저자의 말중 가장 마음에 꽉 박혔던 건. 영어 공부에 관한 방법론은 참 많지만 그 방법을 꾸준히 해보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 정말 그런 것 같다. 방법이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그 보다는 끈기력과 지속력이 언어공부의 관건인 것 같다. 2008년에는 좋은 방법 하나를 택해서 열심히 영어 공부도 해보고 싶다.
향상된 영어 실력으로 여행갈 09년도를 꿈꾸며. 코알라야~ 조금만 기다려. |
| 호주에서 성공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누가 뭐라해도 언어의 극복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것이다.이민이든 어학연수든 말이다.현지인의 가사일을 돕고 원활한 의견교환을 위해 이악물고 듣기말하기에 전력을 투구하는 모습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벼락공부하는 모습과는 다른 것이었다.영어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한 절실한 무언가가 느껴졌다.오페어라는 것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것 중에 가장 본전 찾기 좋은것이 영어회화가 아닐까 한다.영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보모들처럼 아이 돌보기만을 한다면 소득이 없을것이다.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한 연령대가 있는 가정집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같은 어른 과의 대화보다는 아동들과 나누는 대화는 꺼리낌이 없을 것이다.워팅 홀리데이라는 비자를 아는 사람이 지금은 많아졌다.성공보다는 실패가 많은것도 사실이다.오페어라는 것을 난 처음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가정집에서 숙식을 제공받고 주급을 받을수 있는 이 제도를 활용한다면 어느 정도 생활비와 함께 여행경비를 마련할수 있을것 같았다.호주까지 가는 비행기값을 따지자면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높겠지만 1년정도 체류하며 열심히 일한다면 국내의 보육교사 월급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수입을 올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호스트 패밀리로부터 언어와 문화교류를 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저자도 말했듯이 보모나 마더스 헬프와는 다른 것이다.주의할것을 자세하게 알려주는데 특히 호스트패밀리들을 택하고 적응하기까지 체크사항들을 정리해볼수 있어서 좋았다.여행가방에 들어갈 물건을 챙기듯 여러 유의사항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기에 소중한 말들이었다.일들이 집안일이라 그런지 때로는 하기 싫고 스스로 잘못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 체류하는 동남아외국인근로자들 처럼 자신을 스스로 폄하하는 경우도 있겟구나라고 생각했다.그리고 현지인들의 비하 의식 또한 그냥 넘어갈수가 없었다.유럽인 들도 오페어를 하는걸 보고 좀 안심이 됐다.자격지심은 버려야 할것 같다.보육학개론 수준의 지식은 충분히 있어야 할것 같다.아이들을 챙겨줘야 할것이니까~그리고 국내에서 게을르고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신중히 다시한번 생각을 해야 할것 같다.할일들이 너무나 많다.공짜는 없다.필요한 서류들과 구직 관련 싸이트,여행준비물,호스트패밀리들과의 실제 생활을 일기처럼 적어놓았다.세심하게 오페어를 준비할려고 하는 독자들에게 잘 설명해주고있다.보육교사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이들을 종일 돌본다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다.그것도 한국사람이 아닌 호주인들을 호주에서 영어로 일을 하기위해서 필요한 모든것을 정리해 놨으니 참조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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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 님! 이 책을 읽고 “휴..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한국에도 일찍 이런 것이 있었다면..” 하는 부러움과 30살 이전 세대가 너무 부러워지기까지 했답니다. 정말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고… 이런 제도를 작가님처럼 잘 이용하면 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예전에는 돈과 일의 능력을 가지고 외국으로 갔지요. 물론 공부하러 간 친구들도 많았지만 ‘워킹 홀리데이’로 가진 않았고 대부분 부모님의 경제적 도움이 더 컸죠. 그래서인지 때론 그 고마움도 모른채 외국에서 허송세월만 보내고 돌아온 사람들도 있고 오랫동안 외국에 체류하면서 갖은 고생 끝에 성공한 사람도 있지요. 이 책은 호주 오페어의 생활과 조건 등 아주 세부적인 것까지 모두 다룬 너무나 친절한 책이었지요. 나름 생각하건데 외국 가정에 체류하면서 일을 하는 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주로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돕고 개인방과 식사를 제공받으며 일정 급여를 받는 것이군요. 주로 상류층에서 많이 하고 평균 1주에 15~25시간 사이의 일을 하며, 아이들에게 책읽어주기, 놀아주기,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기, 숙제도와주기, 아이 방청소 해주기 등 요리나 집안일 등을 하며 현지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고 보통 중학교 수준의 영어를 한다면 가능한 호주 오페어! 요즘은 참가 희망자들도 많아져 미리 신청해야 한다고 오페어에 대해 아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말해주더군요. 물론 사이트에 각종 정보들도 많이 올라와 있지만 이 책만큼 호주오페어로 가기 위한 영어공부 방법부터 호주가기 위한 서류준비, 근무조건과 보수, 장점, 예상되는 문제들, 자격조건, 면접보기, 출국전 준비해야 할 사항들, 처음 도착해서 핸드폰 개설부터 시작해서 은행계좌개설, 택스파일넘버 받는 방법, 아이들과 생활하는데 어떻게 놀고 아이들과 놀이하는데 도움되는 사이트 정보, 안전사항, 피해야 할 것, 아이들에게 줄 간식 만들기, 오븐 사용방법, 청소, 간략한 요리방법 소개, 여가시간 활용에 관한 운동, 영어공부 공짜로 배울 수 있는 곳, 커뮤니티 칼리지 소개, 그만 두고 싶을 때 현지인에게 어떻게 말하고 시간을 배려해야 하는지, 또 그만 두고 나서 현지인 추천서 꼭 받아서 유용하게 활용하기 등 너무나 섬세하고 사려깊은 오페어에 대한 꼼꼼한 소개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읽어버렸답니다. 거기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간략한 해야 할 스케쥴 소개 등 호주오페어에 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꼭 챙겨야 할 목록 중 필수가 될 듯 하네요. 정말 어린 나이지만 너무 똘망똘망하고 당찬 임진영씨의 <호주, 오페어로 오렴>은 어딜 가더라도 당차고 똑똑하게 잘 지내실 거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제 점점 커가는 조카들에게 이 책은 꼭 읽히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여행하는게 더 좋다는 꼬마들에게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며 이 책을 숙지시키고 보내고 싶어요. 막연한 외국에서의 생활을 두리뭉실하게 얼버무리지도 않은 또박또박 상황설명을 친언니처럼 친누나처럼 아주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소개하신 임진영님! 처음 가는 어린 학생들도 이 한 권으로 꼭 성공적인 ‘호주 오페어’를 하고 오리라 확신이 드네요. 이 책을 발간할 때쯤 캐나다로 가신 다니 다음 책도 꼭 기대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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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떠올리면, 깨끗한 나라, 살기좋은 나라, 내가 다녀온 나라라는 그런 짤막한 느낌과는 다르게 또다시 한번 떠나보고픈 생각이 간절해 지는 나라이다.
여행을 좋아하기에, 배낭여행으로 유럽 10개국과 더불어 직장동료들과 태국, 신혼여행때 호주, 작년 월드컵때 다시 다녀온 독일, 대부분, 여행을 떠날때마다 설레임과 돌아올 때의 아쉬움을 뒤로 달래면서, 가끔은 일상에서 자유롭게 떠나볼 수 있는 여행을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이제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또다시 새로운 나라에 대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 드는 것 같다. 아주 오래전에 워킹 홀리데이를 생각했었다. 그 당시라면 10여년전 즈음이고, 남편을 만나면서 그런 계획과 꿈을 접게 되었다.
호주, 오페어로 오렴은 읽는 내내, 호주에 도착해 있는 자유로운 상상을 하게 만들어준 귀중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험을 통해서 완성이 된 책을 통해서 간접적은 체험이었지만, 저자의 노고와 더불어, 간절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들이 가슴깊이 와닿았기 때문이다. 워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고 있고, 오페어에 대해서 무지했던 나에게 커다란 정보와 더불어 이젠 나이마저 제한된 기준때문에 꿈꿀수 없는 기회들에 대해서 가지런히 정리된 글밥들을 통해서 다시 한번 나 자신의 현재의 모습에 대해서 진단할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와 다른 문화속에서 그들의 언어를 익히고, 삶에 대해서 알아가기 위해서는 적지않은 노력과 더불어 매번 지쳐가는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 끊임없이, 도전을 해야한다. 지금도 워홀, 또는 오페어를 통해서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서 떠나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삶은 정말 생각과는 반대의 범위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러하기에 인생은 짧고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면서, 읽는 내내 설레임과 기쁨, 힘겨움등이 나와 함께 하였다. 생생한 체험을 통해서, 수박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던 호주에 대해서 비교적 친밀해진 느낌이다.
저자 임진영님은 지금 이순간에도 캐나다에서 또다른 경험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녀에게 "화이팅"을 외쳐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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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페어로 오렴 사실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오페어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처음 책을 들었을때 내 관심을 끌었던 것은 오페어라는 것이 아니라 책 표지 뒤편에 있는 조은정 작가의 글이었다. 저번에 조은정 작가님의<일하면서 짬짬히 떠나는 세계여행>을 참 재미있게 읽어서 이 책의 작가인 임진영 님의 글도 관심이 갔던 것 이었다.
오페어란 무엇일까? 아마 한국인들 중에 오페어란 제도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 안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제도가 좀 더 빨리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졌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의 작가인 임진영님에게 감사했다.
이 책에는 정말 오페어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다~들어있다. 오페어라는 제도가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관련정보도 많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구하기 힘든데 이 책에서 많은 정보를 알려준다. 그녀의 경험담과 호주에가서 해야하는 것들 오페어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면접을 볼때 어떤것들을 말하면 좋은지 추천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것인지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알려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정말 모든정보가 다 들어있고 그녀의 경험담이 들어 있는 것 까지는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 그녀가 호주에서 오래 오페어를 한만큼 여러 사진들이 있을텐데 사진들이 책 안에 한장도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그녀의 블로그 (blog.naver.com/aupairaupair) 에 들어가면 사진과 함께 정보를 볼 수있기는 하지만 책안에도 사진이 포함되어 그녀의 경험담과 함께 볼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사진 몇장 들어가 있었다면 훨신 좋았을 텐데....하는 생각이 아직도 머리 속에 맴돈다.
그녀를 통해 얻은 오페어에 대한 새로운 정보 그리고 서양 요리의 레시피 는 정말 유용한 정보였다. 정말 그녀 처럼 한 나라에가 몇달 혹은 몇년 살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아직 나이도 창창하니 나도 한번 오페어라는 것을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한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될것 같다. 그녀의 경험담으로만 으로도 이렇게 많은 것을 얻었으니 말이다. 이 책을 소중히 보관해 두었다가 내가 오페어를 하게되는 날! 항상 곁에두며 읽어야겠다. 이런 소중한 정보는 다시 얻기 힘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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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대하니 15년 전쯤 동생이 호주로 1년 정도 공부를 하러 떠난 적이 생각납니다. 이 책이 빨리 나왔다면 동생이 좀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여행의 개념은 그 나라를 한 바퀴 휙 돌고 오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알고,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그 나라 사람들의 함께 생활하면서 다양한 세상과 세계를 경험하고,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것이 진정한 여행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1년 7개월 동안의 자신의 경험담을 알려 주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여행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와는 다른 정보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럼으로 같은 꿈을 꾸는 이들에게 좀더 많은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오페어의 A부터 Z까지 다 알려주는 유일한 워킹 홀리데이 소개서는 호주로 떠나는데 훨씬 수월하리라는 생각입니다. 오페어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담아 놓았습니다.
오페어 정보만을 담은 유일한 호주 워홀 소개서인 호주 오페어로 오렴은 오페어, 데미페어, 마더스 헬프의 개념 정리부터 시작해 하는 일과 급여, 준비 방법, 오페어 구하기, 오페어로 생활할 때 겪게 될 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 호주 워홀을 완벽하게 구상할 수 있도록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놓았습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신념을 대단히 중요한데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스콧 니어링의 말처럼 생각한 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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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어’의 개념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호주, 오페어로 오렴>를 읽기 시작한 것은 섣부른 도전이고 판단 착오였던 것 같다. 역시 이런 전문 분야(?)에 대한 서적은 필요에 의해 읽거나 충분히 사전 정보를 얻은 후에 읽어야 옳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 오페어가 어떤 것인지, 워킹 홀리데이가 어떤 것인지 확실히 알게 된 기분이다. 무엇보다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그곳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며 영어를 배운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성실하고 열정 있는 젊은이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하면서 삶의 자세를 배우는 방법이라고 해야 할까? 오페어라는 프로그램이 없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생소하지만,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하다. 이 책은 오페어에 대해 눈뜬, 오페어를 준비하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호주, 오페어로 오렴>의 저자이자 오페어를 직접 몸으로 체험한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범답안’ 임진영 씨는 책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다. 오페어라는 단어의 정의부터 시작해, 그와 혼동하기 십상인 데미페어, 마더스 헬프의 개념 정리, 일의 내용과 급여, 준비 방법, 오페어 구하기, 면접과 결정, 여가 시간 활용하기, 식사 준비하기 등의 실용적인 내용 소개와 더불어 오페어로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상황에 대한 대처법까지 친절하고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다. 오페어는 외국에서 온 여성이 아이들을 돌보고 가사를 일부 돕는 대신 숙식과 약간의 돈을 제공받으며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일반 가정에서 그 집 사람들과 생활하며 생생한 경험을 쌓는 것이 학원에서 배우는 회화와 비교가 될까? 오페어의 개념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호주, 오페어로 오렴>을 읽으며 그 오해가 사라졌다. 오페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것이라면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설명해주는 임진영 씨의 노고가 절대 헛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5부에 이르러서는 ‘물에서 갓 잡아 올린 물고기처럼 힘차게 살아 숨 쉬는’ 그녀의 체험담을 들을 수 있다. 막연한 남의 이야기가 아닌 진짜 ‘언니’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바로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짧은 기간 동안 다녀오는 어학연수나, 유명한 곳에서 사진 한 장 찍고 돌아오는 여행이 아닌 진짜 체험이 그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녀는 호주라는 나라를 피부로 느끼고 가슴 깊이 새기지 않았을까? 정말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진짜 삶을 공부하고 온 것이다.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작은 해프닝들은 우리와 그들의 인식 차이를 느끼게 해주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었다. 또 상대방 국가의 오랜 관습이나 전통을 나쁘게 여기지 않고 그들 고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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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페어로 오렴.. 이 제목만 보구서 읽었다는.. 호주에 대한 책 정보인줄만 알았답니다.
워킹 홀리데이가 뭔지도 몰랐던.. 서울에 살아도 원시인 취급을 하는 친구들의 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책을 보았다는.. 친구에게 호주에게 오페어로라는 지역이 있어?? 친구가 하는 말.. 정말 원신인줄 알았답니다.. 그건 보모나 가정부들을 해외에서 하는 직업들을 말하는 거야.. 정말 제 자신이 싫어졌습니다.. 알지도 못하는데 물어봐서는 원시인 취급을 받았는지.. 이 책은 호주에서 돈벌기 힘들거나 공부를 하면서 돈을 벌기 위한 선물이라고 해두죠... 이 선물이 없다면 외국에서 살 여건도 마땅치 않고 막막하겠죠.. 저 워킹 홀리데이라는 것도 있는지도 몰랐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알게 되었지만요.. 배낭을 하나 덜렁 메고 호주, 오페어로 오렴 책과 함 같이 여행을 떠난다면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아주 보기 좋게 설명이 잘 되어있고 어려운점이 없어보입니다. 책에서 보는 것과 겪어 보는것과 틀리다는 것을 알지만.. 오페어로 일을 하면서 말도 배우고 여가생활도 하고 여러가지의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외국에 나가 보질 못한 저에겐 이 책이 꿈과 같은 책이랍니다. 한국에만 살고 있는 저에게 호주라는 나라는 꿈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서.. 꿈을 꾸고 있는 청년이라 꿈만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세계에 발을 내딛을 수 있는 그 날까지 공부도 열시미 해보고 영어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호주라는 나라는 큰 나라이기에 여러 가지 해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돈을 많이 벌어서 꼭 해외여행을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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