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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과 물리, 지구과학, 암에 대한 연구, 진화, 인류의 형성과정, 수학의 발전,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다. 우주 진화 과정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많은 다루어진 주제이다. 하지만 주제의 깊이를 살짝 살짝 조절하면서 잘이야기 하고 있다. 물질의 기원에 대해서도 어려운 관념없이 쉽게 이야기한다. 입자물리에 대해서도 시를 예로 들면서 청자와 교감을 이룬다. 지구의 기원에 대해서는 가장 청자가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영역이라고 본다. 태양계 형성과정에 화석 이야기는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는 지식적 전달보다는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추리같아 보인다. 최근에 DNA의 역할을 점차 밝히면서 생명 근본에 대한 의문이 많이 생겼을 수 도 있다. 그리고는 강의는 암에 대해서 넘어간다. 암은 여전히 극복하기 어렵다. 암에 대한 역사와 극복과정이 담겨져 있다. 인간의 기원 및 한국인의 기원에 대해서도 다룬다. 언어적 측면이나 생물학적 측면으로 기원을 살펴본다. 지식 전달에 중점을 둔것 같다. 그외 종교와 수학 그리고 과학기술의 기원이라고 하였지만 그냥 강의하러 나오신 분 같다.
강의한 것을 직접 듣는 것이 아니라 글로 보는 것은 좋다. 현장감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지만 두고 두고 봐가면서 읽는 것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가끔 오자도 보이지만 현장에서 청중들의 흥미를 사로잡으려고 하는 노력이 글에서도 느껴진다. 사실 조그만한 공간에서 글로 쓰는 것보다 대형 강의로 직접 발표를 할 경우, 더 관중의 흥미를 유도하게끔 만드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