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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주문하게 되었는데, 책을 받고 나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보지 못하다가 긴 설연휴를 맞아 읽게 되었는데 왜 이런 보석같은 작품을 이제서야 보게되었는지 순식간에 읽어버렸습니다.
수묵화를 연상하게 만드는 독특한 그림체에 정말 놀라운 이야기 전개에 계속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누구하나 빠지지 않게 공감가는 캐릭터에 처음 한 번을 읽을 때는 산이가 불쌍해서 울었고, 두번째 읽을 때는 나쁘게만 보였던 묘진이, 세번째는 막만이 이해가 되고 공감되어서 볼 때마다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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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진전 4권 드디어 다 읽었네요 ㅠㅠ 정말 좋아하는 웹툰입니다. 아쉬웠던건 웹툰에서 못보던 외전같은걸 마지막에 좀더 있었으면했는데 똑같이 끝나네요. 그래도 두 사람이 하늘보다 더 높은 하늘에 있는 빛님에게 갔다가 다시 인간을 인도하기 위해 인간세계로 내려왔다는 것이 너무 감동이에요. 질기고도 질긴 인연이 이렇게 끝을 맺네요. 묘진이 살생을 한것은 매우 잘못한 일이지만 그가 살아남는 방식이었으니깐 이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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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진전4 젤리빈 글그림.
드디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진홍은 결국 자신의 욕망 때문에 그 욕망의 먹이가 되었습니다. 막만은 그래도 착한 마음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묘진과 산이 화해를 해서 다행입니다. 묘진도 마음이 한결 편해진듯합니다. 이런 가슴 먹먹한 이야기가 있는지.....설화를 이런식으로 재해석하고 각색한 젤리빈 작가님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