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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함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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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지적인 것이 아름다워 보였으나.. 지금은 내가 나이가 든 탓인지.. 엉뚱하고 황당한 요소요소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21세기 초반부에는 엽기의 미학이 거론되는가 싶더니 작년 한 때는 유치의 미학, 촌스러움이 판을 쳤다. 하지만 엽기, 유치.. 와는 달리 엉뚱함은 아주 오래전 부터 아름다웠던 우리 삶의 카메오 같은 것이었다. 단지 난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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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지적인 것이 아름다워 보였으나.. 지금은 내가 나이가 든 탓인지.. 엉뚱하고 황당한 요소요소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21세기 초반부에는 엽기의 미학이 거론되는가 싶더니 작년 한 때는 유치의 미학, 촌스러움이 판을 쳤다. 하지만 엽기, 유치.. 와는 달리 엉뚱함은 아주 오래전 부터 아름다웠던 우리 삶의 카메오 같은 것이었다. 단지 난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듯 하다. 얼마전 비디오로 로얄터넌바움이란 영화를 보았는데 그 영화 터넌바움가의 아버지의 그 엉뚱함과 천재 가문의 내면에 깔린 그 엉뚱함이 뭐랄까.. 신선했다고 할까? 암튼 그건 분명 삶의 아름다움이었다. 엊그제 강남에 새벽 2시까지 하는 서점이 있는데 잠이 안와서 우연히 들렀다가 바로 이 책..'양을 세며 잠드는 책(Count Sheep)'을 보고 난 순간 거의 자지러지고 말았다. 나처럼 혹시 고민이 있거나, 밤에 바퀴벌레 한 마리를 보고 놀라 잠들지 못한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정말 필수적인 책일 것이다. 엉뚱함의 극치다. 정말 이렇게 깨는 책이 또 있을까 싶다. 책이란 부디 정신집중해서.. 그리고 끝까지 읽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깨는 책이다. 이 책은 그저 보다가 중간에 잠이 들어야만 하는 책이다. 만약 잠 못이루는 누군가가 이 책을 잠자리에 누워 끝까지 읽었다면...불면증 환자를 위해 책을 내 놓은 저자 의사선생님이 슬퍼질 것이다. 이 책은 작고 얇은 시집 같은 책이고 글자는 시집보다도 훨씬 더 귀하다. 처음부터 그냥 흑백 연필로 그린 듯한 초원에서 풀 씹어 먹고 있는 양그림이 계속해서 나온다. 다음 페이지 그림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다. 구석에 있던 양 한마리가 보이지 않기도 하고 표정이 달라져 있기도 하고..그런 그림들이 자꾸만 나온다. 약간씩의 양의 움직임과 이동만을 느끼며 페이지를 넘기고 있노라면 어느 페이지엔가 돌발 퀴즈가 나온다. '지금까지 이 책에 등장한 양은 모두 몇 마리일까요?' 정답은 나와있지 않다. 세어보는 수밖에..한 번 세어 보았다. 양이 꽤 많았다. 정확히 세었을까 궁금했지만 정답이 없으니 확신할 수가 없었다. 다시한 번 세 봐야 될 것 같았다. 그러나가 좀 지루해졌다. 이 과정 속에서 사람은 지극히 단순해 질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를 짓누르는 고민 같은 건 자연스레 잊혀질 것 같았다. 그러다 그냥 스스륵 잠이 들 것 같았다. 잠이 오지 않으면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세는 것은 우리나라식 습관이라고 믿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영화 '파이란'을 봤는데 중국인도 중국어로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이 책은 영국의 한 정신과 의사가 만든 책인데 서양에서도 양을 세며 잠이 든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만을 강조하는 이 세상 속에서 엉뚱함이 진주처럼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r*****a 2002.08.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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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을 사라지게 하고 마음의 평화를 주는 참 신기한 책이다
"잡념을 사라지게 하고 마음의 평화를 주는 참 신기한 책이다" 내용보기
세상에! 이런 책이 왜 이제야 나왔누? 이 책을 선물로 받아들고 나는 첫눈에 반했다. 이런 저런 일로 마음이 심란하고 스트레스로 짜증나는 일이 많은 나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읽는 수면제??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나는 어느 낯선 곳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여기가 어딜까? 언젠가 와 보고싶었던 곳? 아니 언젠가 와 보았던 곳? 낯설지만 눈에 익고 눈에 익은 풍경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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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책이 왜 이제야 나왔누? 이 책을 선물로 받아들고 나는 첫눈에 반했다. 이런 저런 일로 마음이 심란하고 스트레스로 짜증나는 일이 많은 나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읽는 수면제??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나는 어느 낯선 곳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여기가 어딜까? 언젠가 와 보고싶었던 곳? 아니 언젠가 와 보았던 곳? 낯설지만 눈에 익고 눈에 익은 풍경만큼 나를 편안하게이끌어 주는 곳,나는 어느새 목장 울타리를 따라 거닐고 있었다. 양떼들을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나는 이 목장의 배경이 되어있었다. 양을 세는 것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았는데 세다보니 나도 모르게 집중이 되고 잡념이 없어지고 그냥 편안해 지는 것이었다. 좀더 깊이 빠져 들어갔는지 나는 온몸이 나른해 지고 마치 명상(나는 개인적으로 명상을 하고 산다)을 할때 처럼 새소리,바람소리,양들의 울음소리들이 아련히 들려오는 것이었다. 참으로 신기했다.양을 세는데 왜 잡념이 사라지고 몰입되는 것일까? 마음이 답답하거나 잡념이 많을 때 딱 맞는 책이다. 잠 안오는 밤에 좋은 음악과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내게 선물해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한다. 그리고 이런 좋은 책을 펴낸 출판사에게도 감사한다.
u*****e 2002.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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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잔의 커피를 마신후, 각오하고 읽어야하는 책
"10잔의 커피를 마신후, 각오하고 읽어야하는 책" 내용보기
'이젠 별의별 책이 다 나오는구나. 수면제 책까지...'이 책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 나온 말이었습니다. 읽는 수면제라니, 참 기발하기도 하고 나는 왜 진작 이런 책을 생각해내지 못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을 세며 잠들기.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해봤을 노력들....어떤 밤은 채 스무마리를 세기도 전에, 어떤 밤은 100마리가 넘어도 잠들 수 없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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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별의별 책이 다 나오는구나. 수면제 책까지...'이 책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 나온 말이었습니다. 읽는 수면제라니, 참 기발하기도 하고 나는 왜 진작 이런 책을 생각해내지 못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을 세며 잠들기.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해봤을 노력들....어떤 밤은 채 스무마리를 세기도 전에, 어떤 밤은 100마리가 넘어도 잠들 수 없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마다의 상상 속에서 마음대로 그려졌을 그 양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 밤의 양들이 책으로 형상화된다니 꿈과 현실의 경계에 있던 그 양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 ? 그 책이 배달되어 오기를 기다리기까지 너무도 궁금했습니다.귀여운 캐릭터 양일까? 아니면 양 사진일까? 어찌나 궁금한지(잠자는 책때문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배달되어온 책은 어른 손바닥만큼 자그마했습니다.'음...베개 밑에 묻어두고 보기에 알맞은 크기로군' 책을 폈습니다. 점묘법 일겁니다. 그 화법은...지은이가 수년동안 손으로 일일이 그렸다는 초원 위의 양들은 점으로 찍어진 점묘법으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잔디며, 하늘이며, 구름이 얼마나 몽환적인지 모릅니다. 참 신기하대요. 몇 페이지 넘기지 않았는데 , 수면제 책이라는 심리적 영향때문일까요?정말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듯 했습니다.(불과 몇 페이지 아닌데도 그렇다면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으려면 10잔의 커피를 먹고 각오해야된다는 생각입니다) 마치 수백년전 나의 전생중 어느 하나가 이 목장에서 시작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몽환적인 풍경...어디서 많이 본 풍경. 그러다가 스르르 잠들게 되는책. 사람을 잠들게 하는 이 책의 엄청난 힘입니다. 물론 저는 등을 기댈 이쑤시개만한 공간이 있어도 잠들수 있는 강한 수면력을 가졌지만...세상이 나를 잠못들게 하는 어느 밤, 머릿속이 하얘지고 싶은 어느 밤, 이 책을 찾을겁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잠못 이루는 그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권할겁니다. 제가 며칠동안 책을 보면서 터득한 방법인데요. 책을 조금 가까이서 보세요 . 한 15cm 정도로요. 훨씬 눈꺼풀이 무거워지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얼굴이 찌그러질정도로 베개에 깊게 묻으세요. 조명을 좀 어둡게 하시구요. 그리고 양들을 만나세요. 따스한 햇살아래 걱정없이 졸고 있는 양처럼 책을 읽는 저도 무념무상으로 잠들 수 있겠지요? 참, 제 생각인데요...이 책의 특징중 등장하는 목장 가족들은 그 얼굴 표정이 하나도 보이질 않던데요.구체적으로 얼굴까지 알게되면 독자들의 상상이 가지를 치게 될까봐 그렇게 일부러 표정을 없앤 건 아닐까요? 책 표지에 마음에 드는 시가 있어서 옮겨요. 하나, 둘, 셋, 넷 ....... 밤은 많기도 하다. -[못자는 밤] 윤동주

[인상깊은구절]
이 책이 처음 만들어질때는 컴퓨터가 흔치 않아 이러다가 미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한장 한장 손으로 그려 나갔습니다. 똑같은 그림은 반복하다 보니 자꾸 졸음이 와서 오랜 작업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읽다보면 잠이 쏟아지는 신비한 에너지가 담겨있는 책이 태어났습니다. 한국에서도 좋은 평판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B. 로그우드
t***7 2002.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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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다! 세상에 이런책이 다 있다니....
"특이하다! 세상에 이런책이 다 있다니...." 내용보기
하루종일 회사기안하고 사람들 만나 접대하고 집에와 뉴스를 봐도 짜증만 나고...모두들 그럴게다. 머리아픈 세상이라 자꾸 어디론가 아무 생각없이 떠나고 싶어진다. 광고에도 있지 않은가, 떠나라~!그러나 어디 현실을 박차고 떠날만한 용기가 있는자가 그리 흔할까? 내 집사람으로부터 선물받은 이 책은 정말 읽는동안 잠시나마 현실을 잊게해준 신기한 체험을 했다. 나이어린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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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회사기안하고 사람들 만나 접대하고 집에와 뉴스를 봐도 짜증만 나고...모두들 그럴게다. 머리아픈 세상이라 자꾸 어디론가 아무 생각없이 떠나고 싶어진다. 광고에도 있지 않은가, 떠나라~!그러나 어디 현실을 박차고 떠날만한 용기가 있는자가 그리 흔할까? 내 집사람으로부터 선물받은 이 책은 정말 읽는동안 잠시나마 현실을 잊게해준 신기한 체험을 했다. 나이어린 친구들에겐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우리정도 나이엔 참 편하고 좋은 그림이다. 일일이 손으로 그렸다는게 믿기지 않는 세밀한 그림이다. 거기다가 마치 내가 환자가 된듯한 친절한 정신과의사의 조언까지 들어있었다. 참 재미있는 책 경험이었다. 스트레스받고 잠못드는 사람들에겐 강력 추천한다.
k*****6 2002.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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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잠을 자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내용보기
남자 친구에게 양의 해를 맞아서 독특한 선물이 없을까 이리저리 서핑을 하고 있던 중! 나만의 이미지를 심을 수 있는 독특한 책을 발견했다. 양을 세며 잠드는 책~ 서점에서 책을 펼쳐 보았을때 제목만큼 나의 기대만큼이나 재밌는 책이였다. 흔히 책이라면 글자도 많아야 하고 읽는 맛이 있어야 한다고 여겼지만 읽는 것보단 보는 것이 또한 찾는 것이 흥미로웠던 책이다. 복잡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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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에게 양의 해를 맞아서 독특한 선물이 없을까 이리저리 서핑을 하고 있던 중! 나만의 이미지를 심을 수 있는 독특한 책을 발견했다. 양을 세며 잠드는 책~ 서점에서 책을 펼쳐 보았을때 제목만큼 나의 기대만큼이나 재밌는 책이였다. 흔히 책이라면 글자도 많아야 하고 읽는 맛이 있어야 한다고 여겼지만 읽는 것보단 보는 것이 또한 찾는 것이 흥미로웠던 책이다. 복잡한 글과 스토리의 전부인 듯한 많은 책들 가운데 정말 머리가 복잡할때 아무런 생각없이 비울 수 있는 책이였다. 어느 날은 정말 양을 세면 잠이 금방 올까? 란 궁금증이 발동! 잠을 자기전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양을 세 보았다. 결과는.... 잠을 금방 이루지는 못했지만(왜냐면...다 세고 싶은 생각에) 세다가 지쳐서 세다가 잊어버려서 다시세고하다가 그만 잠 들어버렸다~ 전 남자친구랑 서로 각각 사주었죠~ 그래서 전 또 한가지 방법을 쓴답니다. 남자친구랑 싸우거나 토라졌을때 이 책을 보면서 양을 세보죠~ 첨엔 막 신경질 내면서 양을 푹푹 눌러보며 화를 풀다가 나중에 양의 숫자가 많아질때 그 수를 세느라 정신이 없어져 울컥하는 맘이 달래지더라고요~ 새해에 양처럼 온순한 맘을 갖으면서 평화로운 한 해를 만드시길 바라며.... 넘 고민이 많아 머리가 복잡하신 분들 잠 때문에 밤이 무서운 분들 그리고 나만의 독특한 걸 찾으시는 분들 권해드립니다!
s*****u 2003.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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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정신보약이에요,,,,,
"이책은 정신보약이에요,,,,," 내용보기
저는 이 count sheep이라는 책을 2권소유하게 되었는데, 모두 선물을 받은것이었습니다. 내가 사서 보기에는 탐탁치 않고, 남에게 선물하기에는 부담없어 보였나 봅니다. 그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리고 싶네요,,이런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어서,,,처음 선물을 받고 표지를 쓰윽 훑어 보고난후 나는 솔직히 시큰둥 했습니다. 글자도 없는것 같고 웬지 시시껄렁해보였거든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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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count sheep이라는 책을 2권소유하게 되었는데, 모두 선물을 받은것이었습니다. 내가 사서 보기에는 탐탁치 않고, 남에게 선물하기에는 부담없어 보였나 봅니다. 그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리고 싶네요,,이런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어서,,,처음 선물을 받고 표지를 쓰윽 훑어 보고난후 나는 솔직히 시큰둥 했습니다. 글자도 없는것 같고 웬지 시시껄렁해보였거든요,,그냥 가방에 쑤셔넣고 한참후에야 책을꺼내보게 되었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어릴적에 처음 그림동화를 접해볼때의 설레임과 묘한 흥분감이 다시금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이 책이 책수면제라구요,,그럴수도 있지요,,양들을 세면서 주무시라고 만든 책이니까요,,하지만 그림을 천천히 하나하나 보고있으면요,,마음이 정말 편안해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흑백의 거친느낌이 드는 그림이지만 그 거친채색뒤로는 따뜻함, 편안함, 동심이 묻어납니다.. 전 이책을 잘때 보지 않습니다. 제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놔두었다가 일이 잘 안풀릴때나 화가 많이 날때, 정신집중이 안될때, 클래식음악을 작게 틀어놓고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서 이 책속으로 들어갑니다. 한발짝 한발짝씩 발을 들여놓고 양치기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그리고 양을 세지않고 한마리 한마리 이름을 지어봅니다. 양순이, 양양이, 양돌이.... .아직도 이름을 다 못외었네요.. 여러분들도 이 양들의 이름을 지어보세요,, 제가 왜 이름을 짓는지를 아세요? 이 양들은 살아있거든요,,,
p*****9 2003.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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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면 잠오는다는 친구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책 보면 잠오는다는 친구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내용보기
"넌 책 무슨 재미로 보냐. 비디오나 티비 얼마나 재미있니? 난 책 보면 잠와, 잠 안 올때 책 펴면 바로 골아 떨어져" 이거 정말 상대하기도 싫은 무식한 발언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 그래도 친구는 친구입니다. 요즘 처럼 인간관계 힘든 세상엔 이런 친구도 유지를 해두어야 나중에 어려운일 생길때 보증이라도 좀 새워 둘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하..''count sheep'' 이라는.
"책 보면 잠오는다는 친구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내용보기
"넌 책 무슨 재미로 보냐. 비디오나 티비 얼마나 재미있니? 난 책 보면 잠와, 잠 안 올때 책 펴면 바로 골아 떨어져" 이거 정말 상대하기도 싫은 무식한 발언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 그래도 친구는 친구입니다. 요즘 처럼 인간관계 힘든 세상엔 이런 친구도 유지를 해두어야 나중에 어려운일 생길때 보증이라도 좀 새워 둘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하..''count sheep'' 이라는... 그러니까 말그대로 양 을 헤아린다. 는 독특한 제목의 이 책은 글자는 거의 없는 책입니다. 왜 일까요? 이 책도 실용서이기 때문이죠.. 잠 안올때 보는 책. 페이지마다 그려진 수많은 양들을 하나씩 헤아리다 보면 잠이 온다는 것이죠.. 놀랍지 않습니까?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친구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책 보면 잠오는다는 친구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m********s 2006.05.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