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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거나 기교적인 음향효과도 그래픽도 아닌, 오직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구성, 그리고 감독의 연출력과 아름다운 영화음악으로 완성되어 더더욱 감동적이고 깊게 새겨지는 영화들! 오직 고전영화만이 줄 수 있는 감동같다!
특히, 로마의 휴일은 다시 봐도 정말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다. 비록 안타까운 결말이지만, 공주가 아니어도 좋으니 평생 저런 순수한 사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새삼 새록새록 강렬하게 솟구쳤던 영화였다! ㅋㅋ
이런 좋은 작품들을 만나고 보니, 새삼 요즘의 기교로 승부를 거는 영화와 영화인들이 가득한 현실과 그런 작품들에 길들여진 듯한 우리네 눈높이와 감성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