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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잘쓰려면: 신문 기사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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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ES24에서 리뷰쓰는 재미가 붙었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어서이제는  리뷰정도는 쓸수 있겠지하는 자만심으로 시작했습니다. 리뷰를 쓴다는 것 상당히 재미있는 작업이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보고 댓글 달아주는 기쁨도 크고요.제 블로그 제목처럼 지적 유희이면서 지적 허영이었습니다.하지만 리뷰를 올려놓고 며칠 후에 보면 지우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런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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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ES24에서 리뷰쓰는 재미가 붙었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어서이제는  리뷰정도는 쓸수 있겠지하는 자만심으로 시작했습니다. 

리뷰를 쓴다는 것 상당히 재미있는 작업이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보고 댓글 달아주는 기쁨도 크고요.

제 블로그 제목처럼 지적 유희이면서 지적 허영이었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올려놓고 며칠 후에 보면 지우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런 글을 왜 쓰고 올리는 거지라고 자책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글쓰기를 공부합니다. 생각해 보니, 글쓰기를 공부한 적이 없군요.


이 책 "신문기사쓰기"는 김성희라는 오랜 기자생활을 하신분이 기자들을 위해서 만든 책입니다. 제목처럼 내용은 신문기사쓰기 입니다. 하지만 제가 쓰고 싶은 리뷰 스타일이 신문기사 같은 글이어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 책의 전반부 에서는 신문기사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3장에서 좋은 기사 쓰는 법이 나옵니다.


49쪽 부터 

좋은 기사의 바탕 -바른글

1. 정확한 어휘사용은 기본

2. 얼개를 세우자

3. 주어와 술어의 호응

4. 짧을수록 좋다.

5. 우리글은 우리글 답게

6. 동어 반복을 피하라

7. 능동태가 힘이 세다.


기사 작성 10계명

1. TPO(시간,장소,상황)을 고려하라.

2.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라.

3. 좋은 리드가 글을 살린다.

4. 군더더기를 피하라.

5. 상투어는 기사의 적

6. 기사를 만들지 마라.

7. 보도자료에 부가가치를

8. 알릴것,가릴것을 구분하라

9. 취재 기자도 편집을 알아야 한다.

10. 확인하고 또 확인하라


지금 이 글에서도 위의 항목을 몇개나 어겼는지 검토해 봐야 겠네요.





YES마니아 : 골드 l****0 2012.11.08. 신고 공감 3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내용보기
내 글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경험을 통해 느끼는 바가 있어야 것이다. 경험에 의한 글은 매우 정직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경험치가 짧은 사람에겐  단점이 되기도 한다. 게다가 사실을 써야하는 '기사'를 쓸 때는 오히려 장해가 되기도 한다. 세상 속 사건, 사고를 모두 체험할 순 없으니까. 또 하나의 문제는 속도에 있다. 공장 제품처럼 글을 찍어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하나의 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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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경험을 통해 느끼는 바가 있어야 것이다. 경험에 의한 글은 매우 정직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경험치가 짧은 사람에겐  단점이 되기도 한다. 게다가 사실을 써야하는 '기사'를 쓸 때는 오히려 장해가 되기도 한다. 세상 속 사건, 사고를 모두 체험할 순 없으니까. 또 하나의 문제는 속도에 있다. 공장 제품처럼 글을 찍어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하나의 글감으로 한 페이지를 채우는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 그래서 찾은 해결책이 '기사쓰기'이.

 

[취재수첩 보다 생생한 신문기사 쓰기]는 2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한 저자의 체험을 집약한 책이다. 총 네 토막으로 구성되어 '기사란 무엇인가'에서부터 '분야별 기사 작성 요령'까지 '기사'와 관련된 전반적인 것을 배울 수 있다. 

 

제 1부, 총론에는 '기사'와 '기자'에 대해 설명한다. 기사는 시의성, 이상성, 근접성, 저명성, 영향성, 흥미성으로 평가받으며, 기자는 부지런함, 문제의식, 지속적인 공부, 겸손함의 자질들 필요로 한다. 제 2부, 기사의 특성과 종류'간결미'가 중요한 기사를 두고 저자는 프랑스 작가 볼테르의 말을 인용해 '형용사는 명사의 적'이라 했다. 다른 글에 비해 수식을 줄여야 하는 기사의 특성을 정확하게 꼬집은 말이라 할 수 있다. 제 3부, 바른 기사 쓰기와 분야별 기사 작성 요령. 기사는 사건에 대한 요약, 정리라고만 알고 있던 내게 이 부분은 무척 유익했다.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문화 기사의 접근법이 담겨 있어 앞으로 기사를 볼 때 어떤 부분 중심으로 읽어야 할지 그 눈을 키울 수 있었다. 마지막 제 4부에서는 자주 틀리는 말, 헷갈리는 말들을 정리했다.

 

'글쓰기'는 '단문쓰기'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기사'는 단문으로 만들어진 정보의 집약체 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글에 비해 기사는 어휘와 구성이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그래서 '글쓰기'를 익히기 위해 '기사쓰기'를 택한 것은 어쩌면 역발상일지 모른다. 그러나 기사쓰기의 속도와 정확성을 익힌다면 다른 글도 일필휘지로 적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뒷면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자 지망생, 기사쓰기에 막막함을 느끼는 사람들, 보도글을 써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한 마디만 덧 붙이겠다.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자. 마지막으로 저자의 한 마디를 음미해보자. "글이 곧 사람이듯 좋은 기자가 바른 기사를 쓸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m*********6 2011.03.16. 신고 공감 0 댓글 0